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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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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hyese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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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찌질하고 슬픈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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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27T18:4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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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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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9T02:35:56Z</updated>
    <published>2016-11-27T15: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태풍이 분다.  나는 왜 이렇게 미련한 감정들만 계속 키워오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러지 말아야지 수십 번을 되뇌어봤자&amp;nbsp;결국 나는 내 감정에 휘둘리고야 만다. 스스로에게 마음을 다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나는 수십 번 수백 번 나의 마음을 찢어내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들이붓는다.  차가운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그래. 그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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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정말 너무 심각하게  좋아했던 그 애 - 찌질한 짝사랑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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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5T17:36:12Z</updated>
    <published>2016-08-14T18: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5년의 생에서 가장 뜨겁게 좋아했던 사람은 아무래도 그다. 우리 집 옆 건물 에펠탑이 보이는 전망 좋은 집에서 살던, 첼로를 켜는, 바로크 음악과 그런지락을 좋아했던, 키가 컸고 디즈니 왕자님처럼 잘생겼지만 수줍은 미소를 짓던, 말수가 적고 낯을 많이 가리는, 코트를 입으면 진짜 멋있을 텐데 항상 녹색 후드 집업을 걸치고 다니던, 땅에 떨어진 과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86%2Fimage%2FryS2va7lvK_UMC3KSPOvk4vmg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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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 - 새벽 3시, 무기력의 진창 속에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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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31T15:26:38Z</updated>
    <published>2016-06-07T18: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기력할 때 글을 쓴다. 지금이 그렇다. 해야 할 것들을 잔뜩 쌓아두고 하는 도피는 달콤하고 진득하다. 퇴근하자마자 쓰러지듯 잠을 잤는데 속으로 계속해야 할 것이 있는데 되뇌었다. 잠을 잔 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새벽 1시 30분, 아빠가 내 방을 불을 꺼주러 왔는데 그때서야 나는 부스스 눈을 떠 책상 앞에 않았다. 세 줄 정도 내일모레 발표할 p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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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있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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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29T09:35:38Z</updated>
    <published>2016-05-29T09: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amp;nbsp;동안 글을 쓰지 않은건 생활이 많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다. 일을 한다. 돈을 번다. 정신없이 바쁘다. 생각할 시간이 없다보니 내 속으로 깊게 파고드는 일도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amp;nbsp;내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내 구독자가 한&amp;nbsp;명 늘었기 때문이지. 글을 쓰려고 종종&amp;nbsp;생각을 하지만 자주 귀찮다. 앨범 리뷰를 해볼까, 디자인 이야기를 해볼까 아니면 자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86%2Fimage%2FtN3aSDsvlCTg6bs-enF7VTXzD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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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연민 - 3월 중순, 갑자기 떠오른 그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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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7T10:46:19Z</updated>
    <published>2016-04-20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혐오와 자기연민이 뒤섞여 복받혀오르다 사라지고는 하는 날씨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온도와 냄새, 바람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낯설지가 않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작년 이맘때가 너무 아프다.  작년, 만나는 사람마다 무슨 일 있었냐고 질문받고는 했다. 살이 5kg 가까이 빠졌다. 3년간 안 맞아서 처박아뒀던 바지가 여유롭게 남아서 조금 신나기도 했다. 샤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86%2Fimage%2FsCBjIm1gkp2RApnBRozH6u0HGVg.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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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준생의 슬픔 - 지칠 만큼 지친 2년 차 취준생의 찌질한 하소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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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2:09:34Z</updated>
    <published>2016-04-02T08: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준 2년 차.  내가 작년보다 서류 합격률이 낮은 이유는, 내 안의 날카로운 것들이 그동안 닳아 뭉툭해졌기 때문이겠지.&amp;nbsp;타성에 젖어 자기소개서를 대충 붙여 넣기 해서 내고, 패배감을 미리 안고 합격 발표를 조회하는 내 모습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초라하다. 하지만 다시 나를 벼리기에는 나는 너무 지쳐있다. 세상이 이렇게 힘들 수가 없다. 불행이란 불행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86%2Fimage%2F7piFboE5e9wEHY-0rlfBHgXXH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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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거운 세상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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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12:18:08Z</updated>
    <published>2016-03-29T10: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세상이 버거웠다. 어딘가 안 맞는다는 생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고는 했다. 마치 잘못 끼워진 톱니바퀴 같았다. 나는 그 누구와도 맞물리지 못하고 계속 부딪혀 닳기만 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다. 물 위에 뜬 기름방울처럼, 자연스럽게,&amp;nbsp;그냥, 나는 이곳에 어울리지 않았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다자이 오사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86%2Fimage%2Feob3j7E14sd_ZQv2uqzmRQNST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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