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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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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anboyseou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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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isunderstood</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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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30T13:38: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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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이 있는 승부 - 안철수 지지자는 아니다, 제목만 빌려 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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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01:23:47Z</updated>
    <published>2021-07-30T21: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악인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더러 보게 된다.  회사에서 성질머리 더럽고 타인을 이용하는 자가 승승장구하고,  성질 나쁜 남친때문에 싸움과 불평불만을 계속하면서도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법망의 틈새를 요리조리 피해 가면서 부를 축적하는 수많은 사례  그리고 착함을 연기했던 사람들이 그 위선의 치부를 드러냈을 때의  어떤 일반적인 감정 이상의 실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lEyDs1ltM386APO2z8xz_h5oZM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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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날, 나의 3가지 기억 -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날씨에 얽힌 가장 행복했던 3가지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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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9:56:14Z</updated>
    <published>2021-06-27T12: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가 싫다.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 중&amp;nbsp;진지하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100%로 비 오는 날씨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축축하고, 어둡고, 집돌이 집순이를 양산하는 날씨.  머나먼 옛날 옛적이면 기우제까지 지내가며 비를 기원했겠지마는,  성인이 된 나에게 어느 순간 비는,  특히나 황금 같은 휴일에 내리는 비는 나를 막는 장막 같이 느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fNAPjdGafiE8VpGXIIR9xKoUTx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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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명에서 8명으로 - 백신접종,4인 제약해제, 코로나 이전의 세상에 대한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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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1T22:44:41Z</updated>
    <published>2021-06-21T11: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주말마다 매일 모이는 친구들이 생겼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세계  4명 제한이면 이놈의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떨어지기라도 하는 것일까?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하니 문돌이로서는 닥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4라는 숫자는 오묘하다.  동양권에서는 금기시하는 4라는 숫자  그 안에는 인간관계의 최소한이 포함되어 있다.   아들 딸 하나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kUhcQILcLVjzI6gBGkjDw0sBo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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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침대에서 죽음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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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14:06:17Z</updated>
    <published>2021-02-09T16: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돌아와 한참을 누워 있었다.  알차게는 절대 보냈다고 할 수 없는 몇 시간을 지나 또다시 맞이하는 새벽...  같은 날 자서, 같은 날 새벽에 일어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반복하고 돌아오는 나날들  숨 막히는 느낌에 잠들지 못하고,  아침이 되면 또한 쌓여있는 일과를 걱정하며 기계적으로 몸을 일으킨다 - 회사에 늦으면 안 되니까.  오히려 회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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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른 과학, 빛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들 - &amp;lt;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amp;gt; 김초엽 소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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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21:57:27Z</updated>
    <published>2020-08-06T03: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SF에는 낭만이 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가 있고, 한편으로는 낯선 변화에서 인간은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심오함. 많은 SF물이 기술을 소재로 해서 결국 기억, 외로움 같은 개인적인 감정들을 다루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을 보면, 원시시대건 과학시대이건 인간은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고 매몰되는 나약한, 크게 진화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hKQjwjrN0UWO6QVXVB2nRHF7c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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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을 피하는 것,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오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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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58Z</updated>
    <published>2020-07-16T14: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생과 회사원들이 같이 있었던 모임이 있었다.  대학원생 친구들은 시도 때도 없이 대학원생이라는 자신의 신분, 또한 돈이 안된다는 자신의 전공을 자조하며 자학개그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회사원들과 달리 생업전선에 뛰어들지 않은 자신들의 어떠한 '순수함'을 은근히 과시하고는 했다. 어쩌면 나의 괜한 피해의식일지도 모르지.    읽다 보면 그야말로 박식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j8BsUpim2T4h8KpvPHdCaDJUU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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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두리 치킨, 그 꾸덕꾸덕한 매력 - 탄두리 치킨을 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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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0T00:56:23Z</updated>
    <published>2020-07-13T03: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탄두리 치킨.  인도/네팔 카레 음식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이다.  카레에 난 몇 개로는 배가 차지 않는 대식가 (나포함...) 에게는   사이드 디쉬로 주문하기에 가장 만만한 메뉴... 탄두리.  이 맛있는 요리는 대체 어디에서 굴러 떨어진 것일까?  탄두리 치킨은 인도 아대륙 펀자브 지방에 전해지는 인도 요리 중 하나이다. 각종 향신료와 발효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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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아재, 스타워즈와 나의 추억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왔다... (약스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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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9T07:21:44Z</updated>
    <published>2020-01-09T02: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80년대 중반 생인 내가 스타워즈를 접한 것은...초딩 고학년쯤 아버지가 사주셨던 컴퓨터를 통해서였다당시 국산 브랜드 컴퓨터 (사양은 486)을 샀었는데번들 게임으로 고전 명작 star wars X wing을 정품 매뉴얼과 함께 줬었다.그러나 한글 번역이 안된 데다가 비행시뮬레이션스러운 게임 장르 덕에게임은 제대로 건드려보지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bWRYcoM1pqctS_0F4ZvbYxiTj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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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서울시가 내게 주는 기분들 (180928)  - 1년 3/4 보내고 가을을 맞을 때 느끼는 감정들 올해 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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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8T06:06:19Z</updated>
    <published>2018-09-28T06: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당일의 정신없는 일들 (제사로 시작되는 여러 가지)을 마친 뒤, 나는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그리고 남은 2일간을 모처럼 여유롭게 보냈다.  날씨는 최고였다... 유독 이번 여름이 덥기만 한 기억뿐이기 때문일까?  추워진 듯 하지만 낮에 다니면 따뜻함이 아직 남아있고,  하늘은 쾌청하다.   하늘이 너무 새파란 느낌이라 멍하니 쳐다보다가 구름도 한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S5JvQAqyWbFUNRyGLnvkYNg_d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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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지한 것은 쉽다 - 정말 어려운 것은... 오지랖에 맞서서&amp;nbsp;해맑게 웃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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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8T03:03:39Z</updated>
    <published>2018-07-13T04: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들은 혼내는 것, 참견하는 것에 무척 익숙하다.  소위 오지랖이라고 일컬어지는 짓을 매우 매우 쉽게, 심지어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한다.  세상에는 선과 악, 옳고 그름이 정확히 나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나는 태생적으로 맞지 않았다.    나의 생각도 틀릴 수 있고, 틀렸다고 해도 대수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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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말랑하게 사는 것은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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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14:07:00Z</updated>
    <published>2018-03-28T14: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랑말랑하고 귀엽게 사는 것은 어렵다 차라리 거칠고 멋있어 보이는 것은 쉽고 단순하다    중국집 가면 짬짜면도 아니고 탕볶밥 먹는다. 그래야 실제로는 탕수육 + 짜장(소스) + 볶음밥 + 짬뽕 (국물) 4개 다 먹을 수 있으니까. 자잘한 것 놓치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얕고 넓게 이맛 저맛 다 맛보고 살고 싶은 소박한 꿈.. 안타깝게도 포기할 것만 늘어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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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한 사람이 강해진다는 것 - 혼자서 평생 세상과 싸워야 할 것만 같은 고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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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4T14:41:01Z</updated>
    <published>2018-02-04T14: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한 날은 없다.  오히려 뭐 이런 날이 있지? 싶을 정도로 상황이 안따라 주는 경우는 많다.    날씨가 별로라서 비가 많이 오거나, 말도 아니게 춥거나  평소보다 일이 바빠 하루 종일 전화만 받다가 끝났다거나  가족이나 아니면 애인과 트러블이 있다거나...  뭐 이렇게 안 좋은 일이 많은지    마치 온 세상이 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만 같을 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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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처럼 살고 싶다 -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무직 직장인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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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2T15:19:13Z</updated>
    <published>2017-06-22T07: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17-06-22&amp;gt;  나는 회사원이다. 직무로 말할 것 같으면 넓게 말해 기획/총무/법무적인 일을 아울러(?)하고 있다. 수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끙끙 앓는 소리를 한다. 아마도 나는 그중 상위 10%에 들어가는 징징러일것이라고 생각된다.  회사가 고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보면 투덜투덜 대는 것 같지만 결국 일, 혹은 결과에서 도출되는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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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동 &amp;nbsp;기행 - 서울 한복판 높은 동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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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0T11:17:48Z</updated>
    <published>2017-06-20T10: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17-06-19&amp;gt;  서울 대학로에 산 것도 만으로만 10년은 되어가는 듯하다. 대학 입학과 함께 이사와 살게 된 동네였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이제는 진정한 고향처럼 느껴진다. 골목골목마다 기억이 없는 곳이 없다.  그런 나에게도 낙산공원 지나 위치한 이화동은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은 아니었다. 일단 높고, 마로니에 공원에서 낙산공원을 향해 올라갈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3eNw9ajhFgqm514-ZT-rlB-FF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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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주는 영향 - 여름날의 여유와 향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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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2T02:22:35Z</updated>
    <published>2017-06-11T15: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17-06-11&amp;gt;  좋은 기후에 산다는 것은 축복인 듯하다. 개인별로 추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더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후자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아직도 내 자취방에서 겨울용 이불을 덮고 있는 정도. 기본적으로 보온을 잘 해줘야 하는 몸뚱이를 가지고 있다.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에어컨도 틀겠지만, 되도록이면 창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3hd-jQCC6afumfwGN0H8FPeFEr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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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휴가 사진후기 (프랑스 니스) - 유럽 해변 휴양지의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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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30T22:58:30Z</updated>
    <published>2016-08-30T19: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5일 연차를 내고 휴가를 다녀왔다.  로마 in / out인데 엉뚱하게 베네치아에서  유럽 휴양지에 대한 동경을 품고.. 뜬금없이 저가항공을 타고  프랑스 니스에 갔다.  다음은 가서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진과 간략한 후기(?) 겸 코멘트이다.  니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의 메세나 광장에서 내렸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보면 분수같은 곳에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04RtDdxjLceF3JZ0seF_ejsF3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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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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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31T14:28:01Z</updated>
    <published>2016-08-30T19: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이 되고 나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학생때와는 정 반대이지만,  사실 학생때 시간을 잘 활용했느냐... 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았다.  수업은 안가고 낮잠은 왜그리 잤는지  몇년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만 같다.  그리고 다시 돌고돌아 자기비하로 귀결되기 쉬운  좋게 포장하려고 해도 별로 쓸모있다 하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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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연한 두려움과 작은 용기 -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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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31T18:21:04Z</updated>
    <published>2016-07-24T12: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고3 때 어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대부분의 학생은 공부 자체보다는 공부에 대한 고민으로 고3을 보낸다. 과연 그러했다. 나는 되도록 그런 부류가 되지 않고자 노력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뭔가 했었더라면, 고민 대신에 뭔가 구체적인 행동을 취했더라면, 조금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시간들이 야금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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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인의 죽음 - 요양병원에서 끝을 맞이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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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7T04:04:59Z</updated>
    <published>2016-07-18T14: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 말년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당시 나는 공군으로 연가를 써서 육군보다는 자주 나올 수 있었지만, 어느날 입원해서 지난 휴가때는 병원에 누워있던 할머니가 다음 휴가 때는 의식이 없으시고, 그러던 어느 아침 부대로 아버지의 전화가 왔고, 그렇게 장례를 치렀을 뿐이어서,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과정을 옆에서 보고 수발한 것은 아니었다.  약 두 달 전 할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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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플렉스 이전, 옛날 극장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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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3T15:58:58Z</updated>
    <published>2016-07-13T15: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동네 친구들과 맥주 한 캔씩 들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 땅의 어엿한 아재답게 옛날 추억담, 그중에서도 어릴 적 처음 영화라는 매체를 접하던 때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별 것 아니지만, 뭔가 얘기하면서 나도 신났고 (아재답게도), 더 많은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로도 한번 남겨본다.  1. 클리프 행어 (1993) 내가 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1C%2Fimage%2FxELQIPtawT9yCH0ubNXadV7vm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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