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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 엘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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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부품으로 살고 있습니다&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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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03T10:17: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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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7. 마음의 온도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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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4:23:40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연탄재를 발로 차고 싶은 순간이 있다. 갑자기 &amp;lsquo;너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던 적 있느냐&amp;rsquo;며 느닷없이 질책을 받는 순간이다. '그래,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아 보면서도 왠지 그동안 내가 잘못 살아온 것만 같아서 마음이 씁쓸해진다. 그리고&amp;nbsp;마음 한 구석에서&amp;nbsp;스멀스멀 억울함이 피어난다. 도대체 얼마나 뜨거워져야 혼나지 않는 인생이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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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6. 부품으로 살고 있습니다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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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16:46:15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공학전자계산'이라는 코딩 과목 수업에서 들은 이야기이다.&amp;nbsp;세상에는 두 종류의 개발자가 있다고 한다. 프로그래머와 코더가 그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사람은 프로그래머, 구현되어 있는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은 코더라는 것이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의 자부심이 녹아있는 말이지만 현실에서 이 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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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5. 평범함에 대하여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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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1T23:17:47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다. 지금까지 인사평가에서 한 번도 S를 받아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C를 받아본 적도 없는 정말로 아주 평범하기 그지없는 직장인이다. 물론 회사 안에서도 특별한 사람들은 존재한다.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바꾸는 기획자도 있고 스티브 워즈니악처럼 독보적인 기술자도 있으며 애플의 창업자까지는&amp;nbsp;아니더라도 한 회사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amp;nbsp;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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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4. 안정과 변화 사이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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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4:42:40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내 마음은 늘 안정과 변화 사이를 오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무렵 나에게 안정 따위는 시시해 보였다. 더 넓은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수능을 치고 나서 엄마는 안정적인 교대로 진학하라고 권했지만 나는 단호하게 서울로 가겠다고 말했다. 학생으로 살아온 나에게 학교 선생님의 삶은 대충 예측할 수 있었고, 내가 아는 세계 너머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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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3. 자기 개발은 지치고 가만히 있긴 불안해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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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9:39:41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 시절 내내 나에게 '진짜 인생'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이었다. 삶은 언제나 유예 상태였다.&amp;nbsp;중고등학생 때는 대학입시를 준비했고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는 졸업 이후의 삶을 준비했다. 취업 스펙을 쌓는다거나 전문대학원을 알아본다거나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나는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무급인턴을 하면서 법인카드로 사주는 참치에 감격했고,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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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 내 적성은 어디에 있을까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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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7T16:55:04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 조승우가 처음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갖게 된 순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누나가 출연한 '돈키호테'라는 뮤지컬 작품을 보고 매료되어 공연이 끝나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뮤지컬 배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 운명적인 첫 만남의 모습은 마치 첫눈에 반해버린 연인 간의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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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1. 일하는 삶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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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8:07:53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생활에 있어서 나는 제법 운이 좋은 편이다. 일도 제법 적성에 맞고 동료들도 좋은 분들을 만난 덕분이다. 다. 덕분에 나는 회사생활에 꽤나 만족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amp;nbsp;그래도 가끔 '현타'가 오는 순간이 있다. 부동산에 대한 뉴스를 들을 때가 그렇다. 일 년 내내 힘들게 일해도 아파트값 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니 도대체 일해서 뭐하나 하는 자괴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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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0. 입금이 완료되었습니다.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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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5T05:40:18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흥미로운 짤을 많이 보게 된다. 그중 하나가 '입금 전, 입금 후'라고 불리는 짤이다. '입금 전'이라는 글자 아래에는 배우들이 휴식기에 찍은 조금은 살도 붙고 수염도 기른 일상 사진이 보이고, 그 옆으로 '입금 후'라는 글자 아래에는&amp;nbsp;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를 완벽하게 갖추고 찍은&amp;nbsp;근사한 프로필 사진이 나타난다. 작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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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9. 돈 때문에 일합니다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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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23:05:50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이 되고 나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 하나는 내가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이다. 내 스스로 돈을 벌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을 무척 민망해하는 사람이었다. 돈을 빌려간 친구에게 언제쯤 돌려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지도 못했고 과외비가 들어오지 않아도 학생 어머니에게 말을 못 해 혼자서 맘을 졸여야 했다. 또 옷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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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8. 두 개의 우선순위&amp;nbsp;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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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00:32:58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경험하는 회사생활에서 나는 모든 것이 서툴렀다. 메일을 쓰고 전자결재를 올리는 소소한 일 하나하나에도 한참을 망설였고, KPI니 BSC니 하는 영어 약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겉으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속으로는 그 말뜻을 기억해내느라 남몰래 잔뜩 긴장해야 했다. 또 처음 경험하는 조직생활은 내가 미처 몰랐던 변수들이 너무 많아서 팀장님 앞에서 별 뜻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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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7. 꿈이 독이 될 때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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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8:10:14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amp;lt;힐링캠프&amp;gt;라는TV 프로그램에서 철학자 강신주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그날 한 방청객이 배우의 꿈을 포기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상담을 했는데 여기에 대한 강연자의 답변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바로 '꿈은 저주다'라는 말이었다. 그동안 나는 꿈이 당연히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해왔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은 뭐니' '꿈을 찾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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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 꿈과 직업 사이&amp;nbsp;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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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1T23:19:17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어린 시절 우리의 꿈은 대체로 직업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수, 축구선수, 배우, 피아니스트. 그 꿈들은 모두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넘어 '직업으로서의 꿈'을 가리켰다.&amp;nbsp;사실 주위의 직장인들 중에도 같은 일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amp;nbsp;퇴근길이면 늘 코인 노래방에 들르는 사람, 주말이면 축구동호회에서 공을 차는 사람, 직장인 극단에서 연극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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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 내 마음속 불안은 어디에서 왔을까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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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14:11:28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치사하지만 남들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위로가 된다. 시험문제가 어려웠을 때, 새로 오신 팀장님이 깐깐한 분일 때, 어려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을 때. 지금 내가 힘든 건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 이 일이 힘들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면 지금의 상황이 그래도 조금은 더 견딜만하게 느껴진다. 그건 불안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가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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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두 개의 불안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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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14:07:12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으로 사는 삶은 내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늘 어딘가 위태롭고 붕 떠있던 삶이 삶이 이제야 조금씩 단단한 땅 위에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었다. 업무도 점점 능숙해졌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전보다 더 편안해졌다. 나는 지금의 삶을 사랑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었다. 나는 지금의 삶이 정말 좋았지만 왜인지 자꾸만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하고 불안했다.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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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일의 기쁨에 대하여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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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0:20:39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참 좋은 곳이네. 깨워도 주고 돈도 주고!  갓 회사에 입사했을 무렵 엄마는 딸이 회사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무척이나 신기해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엄마 눈에는 아직 애처럼 보이는 딸이 회사원이 되어 정장을 차려입고 출근을 하고 월급도 벌어온다는 사실이 엄마에게는 마냥 신기하고 신나는 모양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엄마를 놀라게 한 것은 내가 아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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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학생의 세계 회사원의 세계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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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0:47:11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학생이니?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극 중에서 한 영화감독이 깐깐하게 작업하기로 유명한 음향감독 박도경(에릭 분)에게 '너 지금 예술하니?'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분명 영화는 예술의 한 분야임에도 기묘하게도 이 장면에서 예술이라는 단어는 선명한 비난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상업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해진 예산과 일정의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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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한 번도 꿈꾼 적 없는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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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0:18:07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장래희망은 무엇이었나요?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는 매년 장래희망을 조사했다. 그 시절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한치의 부끄러움 없이 스스로를 '귀여운 어린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나는, 마찬가지로 내 자신을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미래의 꿈나무'라고 한치의 의심 없이 믿었다. 나는 매번 선생님이 돌린 쪽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그 짧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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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계속 회사원으로 살아도 될까요?  - 월급은 좋지만 내 삶이 사라질까 봐 불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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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0:16:18Z</updated>
    <published>2021-10-24T14: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저는 회사원입니다. 커다란 조직의 부품으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1%의 핵심인재가 아니라 나머지 99%에 속하는 아주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사실 제가 하는 일은 그리 특별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일, 자아실현이 아니라 생계를 위한 일,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는 일, 월급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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