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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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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구구절절 쓰는 걸 좋아한다. 올해 목표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 덕질과 공공기관 정규직 입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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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31T16:2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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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도 뛴다1] 5km 마라톤 완주가 내게 남긴 것 - 3년 만에 뛰는 마라톤에서 자체 신기록 깨기에 성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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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23:32:28Z</updated>
    <published>2026-05-02T23: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2026 여성마라톤 5km에 참가해서 33분 52초로 완주했다. 자체 신기록 경신! 행복해서 어깨춤을 추면서 이 글을 쓴다. 아마도 5km 러너들은 30분 넘는 기록은 안 쳐줄 거 같지만 ㅋㅋ  그 누구도 나의 행복을 막을 순 없다고! 이번에 총 8번의 마라톤 연습을 했는데, 새로 깨달은 바가 있기 때문이다. 마라톤은 함께 뛰는 러너들과의 싸움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xsRgjaIorCbaOJPLTLPRdveUl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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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구미 신민아로 오인받고 몹시 억울했던 미용실에서 - 일곱 번 사과해도 받아 줄 마음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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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5:00:24Z</updated>
    <published>2026-02-07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용실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MBTI 극 I답게, 미용사와 딱히 나눌 말이 없다. 얼굴은 큰데 숱은 적고 &amp;ldquo;이렇게 얇은 머리카락은 처음 본다&amp;rdquo;는 소릴 몇 번이나 들을 만큼 머리칼이 얇고 쳐진다. 어떤 모양을 해도 예쁘게 떨어지지 않는 머리. 그럼에도 나는 미용실에 갈 때마다 최면을 건다. 인상의 70%를 결정한다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내 스타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_69rjx1TowJDK3BYi8V3_lJNJ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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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우정은 대체 어디까지 인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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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6:33:20Z</updated>
    <published>2026-01-31T06: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저자로 참여한 단행본이 나오고 나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작은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라 내가 알리지 않으면 지인들이 이 책의 존재를 알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출간 소식을 전할지 말지부터 결정해야 했다. 책에 담긴 이야기는 내 인생에서 한 두 번째로 짠내 나고 울퉁불퉁했던 시절의 기록이다. 재밌거나 유쾌하지 않으니 더 망설여졌다.    미지의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uIDD-1Fk5Knr9vmnkVQEhnlZ2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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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저 에세이 &amp;lt;잠시 머물렀던 자리의 온도&amp;gt; 출간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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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1:43:52Z</updated>
    <published>2026-01-24T11: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부끄럽습니다. 이 큰 덩치를 숨길 수만 있다면 어디든 구겨 넣고 싶은 심정인데, 그럼에도 소식을 전합니다. 조용한 관종이니까요. ​ 제가 참여한 첫 책, 8인 공저 에세이 &amp;lt;잠시 머물렀던 자리의 온도&amp;gt;가 출간되었어요.  딱히 한 것도 없이 2025년을 도둑맞았다고 투덜대던 올해 초였다. 푸르르프레스 대표님께서 출간 소식을 전해주시고 책도 보내주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711THimtrHFboh2HbUyJvfhLm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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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이 깨지는 순간, 나를 위로하며 - 하고 싶은 말을 할 상대가 없어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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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5:16:08Z</updated>
    <published>2025-02-15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이슈, 스쳐 지나간 작은 일이지만 인상적이었던 것들&amp;nbsp;이야기할 상대가 있다면 좋겠다. 가령 어제&amp;nbsp;요가를 가다가 피를 철철 흘리는 청년이 다른 친구랑 아무렇지도 않게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핸드폰을 하는 광경을 보았다. 팔을 다친 듯했지만, 아무도 개의치 않는 듯했다. 나 역시&amp;nbsp;그런 모습을 보고도 어떤 모종의 일에 휘말릴까 봐 모른 척 지나쳤다. 그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Q6Rxch4avn_o9Sy07UK5YJoOX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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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과 일하는 법 - 친애하는 나의 적, 나의 상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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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0:57:38Z</updated>
    <published>2025-02-02T06: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님과 나는 서로 싫어하는 사이다. 서로 눈치가 빤하지만, 어쩔 수 없게도&amp;nbsp;총 인원 3명이 앉아 있으면 꽉 차는 좁은 사무실에 주로 팀장님과 나, 단둘이 나란히 앉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팀장님과 내 자리는 붙어 있지 않고, 한 사람이 지나다닐 정도로는 떨어져 있다는 거다. 커다란 위안이라면, 내 앞으로 삼면에 칸막이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EwHnl04Iam-NeVcaOVQvmIVDF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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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몇 번째 취직이더라 - 그리고 정규직 취직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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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1:49:15Z</updated>
    <published>2025-01-25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된 지 11개월 만에 드디어 계약직이지만 작은 공공기관 사무실에 취직을 했다. 살면서 몇 번째 취직이더라, 이력서에 적기로는 4번째이지만 실제로는 그 사이 무수히 많은 작고 작은 취직들이 있었고, 그 많은 취직을 건너 이번 취직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번 취직 역시 종착지는 아니고 거치는 단계 정도여서, &amp;lt;쩌리짱! 40대의 백수 탈출기&amp;gt;는 계속 쓸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KrwCdV8U_Hvd9_xZ4blwKXiAw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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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 매니저로 2주 일했던 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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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7:42:04Z</updated>
    <published>2024-09-27T14: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에 4개월짜리 단기계약직인 서울시 매력일자리(구 뉴딜일자리)에 추가합격한 얘길 썼었다. 그 후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내게 일어났다. 너무 바빴다. 매주 브런치를 쓰자는 나 자신과의 굳은 약속을 지킬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는 날들이 계속됐다. 매일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용을 쓰다, 이제야 짬을 내 글을 쓴다. 한 달 내내 굳은 머리와 졸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Yok6acb5CnkDhezum6lopLN4z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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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에 단기계약직 추가합격 - 친구, 인생은 사고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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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7:36:07Z</updated>
    <published>2024-08-16T04: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면접 결과 줄줄이 예비 1번을 받은 걸 한탄했다. 나는 한 자리를 두고 사회초년생과도 나란히 앉아 면접을 봤고, 30년 공공 일하고 은퇴 후 5년이 지난 시니어와도 나란히 앉아 면접을 봤다. 두 사람도 나도 합격을 못했다.  그런데 며칠 전 아침, 서울시 매력일자리(뉴딜일자리) 면접을 본 곳에서 전화가 왔다. 합격자가 포기했으니 예비 1번인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kRhxNEDSuqTEv7d_AOpECLCX_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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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에서 4번 연속 차인 이유는 - 지겨운 예비1번은 이제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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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3:30:25Z</updated>
    <published>2024-08-08T15: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투썸플레이스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바라보는 하늘의 구름이 뭉게뭉게 예쁘다. 저녁이 돼 바람도 살짝 불어 걸어 다닐 만한 초록초록한 여름날. 창밖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이렇게도 평화롭다. 한숨 나오고, 욕도 나오고, 요동치는 건 내 마음 하나뿐인가.  4개월짜리 서울시 매력일자리(구 뉴딜일자리) 면접을 봤는데, 이번에도 예비 1번이다. 4개월짜리에 예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00xA0S4mMLAyvoDn9Q1uvCv1L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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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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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7:12:55Z</updated>
    <published>2024-08-02T07: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용 없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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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쓰는 101번째 자소서&amp;nbsp; - 절실하고 악착같이 써야 하는 40대의 이력서&amp;nbsp;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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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6:42:37Z</updated>
    <published>2024-07-25T16: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도 살면서 자소서 한 100장은 쓰지 않았겠어요?&amp;rdquo;  전 직장 동료들이랑 얘기를 하던 중이었다. &amp;nbsp;내가 요즘 무기력해서 더더욱 자소서(자기소개서) 쓰는 게 죽을 맛이라고 했더니, 전직지원서비스 회사에 다녔었고 직업상담사 자격증도 있는 전 동료 T가 위로삼아 해 준 말이었다.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은 T는 자기가 상담했던 그 어느 사람도 예외 없이 자소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2kdZM9sel9G1SmJTp8AH80sTd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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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조금 소박해서 꿈을 이뤄버린 일상 - 40대에도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중요하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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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4:32:38Z</updated>
    <published>2024-07-18T15: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평일엔 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몹쓸 무기력증이 도진 걸까. 가족이 모두 나간 오전 9시 이후에 주로 일어나는데 점점 그 시간이 늦어지더니 요샌 11시가 다 되어 일어난다. 아점을 먹고, 스르륵 밀려드는 춘곤증에 못 이겨 12시에서 2시 사이엔 낮잠을 잤다. 여름용 냉감 이불 위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참 시원하구나, 느끼면서. 이런 게 소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_CyDUwB7suDjsgc_Ekqf_6POM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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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끝과 마켓컬리 물류센터 알바(2) - 40대 알바생의 고민, 뭐라도 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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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2:14:41Z</updated>
    <published>2024-07-12T13: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류센터 아르바이트하러 가는 길이 무슨 세상의 끝처럼 느껴졌다. 하필 물류 알바를 갈 때마다 날씨 한번 더럽게 화창하다. 남녀노소 다 하는 알바가면서 왠 &amp;lsquo;오버&amp;rsquo;냐고 할지 모르겠다. 탄광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바람 부는 날 고층빌딩 창문을 닦는 극한 직업도 아닌데. 물론 그렇다. 하지만 사무직만 하던 내게 몸을 쓰는 일용직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BKg5gPQECYtGQyT8NBg0aC2pl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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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 1번과 슬픔 비용 95,000원 - 때로 어떤 일들은 이유 없이 벌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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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1:55:03Z</updated>
    <published>2024-07-05T12: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대로였다. 저번 주에 본 면접에서 떨어졌다. 1분 자기소개 때부터 너무 절고 대답도 제대로 못해서 어차피 떨어질 걸 알고 있었지만, 사람 맘이란 참 간사해서 요행이란 걸 기대했나 보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8개월짜리 계약직 면접의 결과는 예비 1번. 예비 1번의 유효 기간은 딱 한 달.   내가 면접을 봤다는 사실과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50uDihRBNEhVChA5vn_4pDqS6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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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면접 폭망: 나를 위로하며 - 엉엉 울고 싶은 날, 함민복 시인의 시를 읽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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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15:33:32Z</updated>
    <published>2024-06-28T09: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리 내어 우는 법을 잊어버렸다.   엉엉 소리를 내 속 시원하게 울고 싶다는 생각을 할 뿐, 정작 눈물은 한 방울도 나지 않는다. 울지조차 못하는 나, 남들처럼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다. 엊그제 면접도 폭망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나처럼 대답하는 사람을 뽑아줄 수는 없다. 조금의 희망도 없이 폭망 한 면접 그 자체.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WHl3wtkcPDUTlmi3bdl68SD9f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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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일용직이다_마켓컬리 물류센터 알바 - 나의 40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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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1Z</updated>
    <published>2024-06-21T13: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과로사한다고 했던가? 지금도 천근만근한 몸을 이끌고 동네 투썸플레이스에서 냉방병 걸릴 것 같은 추위와 사투를 벌이며 이 글을 쓰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 연재 글을 올리겠다는 브런치와의 약속, 아니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야무지게 지키고 싶어서다.  이번 주에는 마켓컬리 알바를 2번 다녀왔다. 지금까지 총 4번을 갔다. 첫날엔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9QustvEYtucc0R_yphQyE2NV5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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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엔 편의점 알바생, 나보다 어린 사장님과 그의 여친 - 1편_ 40대도 편의점 알바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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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13:15:34Z</updated>
    <published>2024-06-13T15: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도 한다 해, 주말 편의점 알바를.  지난달 중순쯤 세운 나의 계획은&amp;nbsp;심플했다. 일단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내내 3개월간의 계획. 그전에 취직을 하면 나이스샷이고, 혹 안 되더라도 계속 입에 풀칠을 할 수 있는 계획. 주중은 자소서 지옥+운 좋게 올지 모를 면접 기회+마켓컬리 물류 알바로 채운다. 주말에는 최저시급 중에 제일 만만한 편의점 알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adzFQLg3d3amTKiPHHxbGyRWE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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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오늘의 과소비 26,090원과 자소서 지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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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14:02:36Z</updated>
    <published>2024-06-06T15: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났다. 백수 생활에 있어 아주 기념비적인 날이다. 밤낮이 바뀌어서 아침 7시에 잠이 들면 들었지,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 모처럼 자소서를 완성해 제때 내고 싶어서 눈 딱 뜨고&amp;nbsp;일어났다. 나는 매우 느긋하고 꾸물거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이력서+자기소개서도 거의 마감시간 직전에 내곤 한다.  한데 웬걸, 오늘의 나, 그래봐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qcyb9-V_wi8jP6JvIzUfSQWvI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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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애의 연극이 끝났다 - 회전문 돌던 연극이 끝나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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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4:33:10Z</updated>
    <published>2024-03-03T10: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애의 연극이 끝이 났다.   나는, 어떤 헤어짐에도 취약하다. 그게 무엇이든, 대상이 누구이든.    혹자는 말할 것이다. 한 연극을 총 23번 관극(최애 출연으로는 21번 관람) 했으면 충분히 볼 만큼 보지 않았냐고. 아니, 아니, 아니요! 덕후가 최애를 보는 것에 충분이란 없어요. 보고 또 봐도, 아니 보고 있는 데도 보고 싶은걸요.   최애 연극 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mh%2Fimage%2F2f5nGN2mER1np5JBGEKpML39l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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