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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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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년이 되도록 구독자 50명도 안되는 유튜브를 하는, 세계여행에 발을 걸친,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그리고 하루를 충실하고 가볍게 살아가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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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06T14:44: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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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나운서,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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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9:59:27Z</updated>
    <published>2018-04-11T11: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면 날씨와 뉴스를 보기 위해 티비를 틀었다. 출근 준비를 하면서 뉴스를 듣다보면 어느 새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나온다. 그 사람을 보면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나는 그 사람을 다 알지는 못 하지만, 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알던 그 시절부터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왔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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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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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9:59:30Z</updated>
    <published>2018-04-05T11: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회사에 왔다. 나는 자리가 없어&amp;nbsp;우리팀에서 멀리 떨어져있다가 정리된 몇 사람이 회사를 떠난 후에야 팀의 자리로 들어올 수 있었다. 내 옆자리에는 나보다는 어린, 아니 그 당시에도 어렸던 한 사람이 나와 같은 직급을 가지고 앉아있었다.  처음에 그녀와 나는 함께 밥을 먹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녀와 먹었다기보다 그녀가 있는 무리에서&amp;nbsp;나를 끼워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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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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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2T14:15:25Z</updated>
    <published>2018-04-02T14: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을 타러 갈 때마다 나는 점자블록을 유심히 보게 된다. 예전에 장애인 관련 기사를 보는데, 거기서 어떤 분이 다신 댓글을 보게 됐다. 그분은 점자블록을 따라가다 보면 개찰구 출입 방향이랑 점자블록이&amp;nbsp;맞는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그분은 역무원에게&amp;nbsp;가서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 댓글을 한참 동안 되뇌어&amp;nbsp;읽었다. 충격이었다. 점자블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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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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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0T14:59:44Z</updated>
    <published>2018-03-20T14: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내 인생을 학창 시절, 대학생, 직장인으로 나누면 학창 시절의 나는 그런 아이였다. 책상에 앉아 딴생각하는 아이. 성적도 그냥저냥. 성격도 그냥저냥. 그저 무리 속에 한 명으로 충실히 살았다. 어떤 사람이 아닌, 어떤 무리 속에 나였다. 대학 신입생 이후로 나는 한 학기를 빼면 참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무리를 형성하고 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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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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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0T08:54:14Z</updated>
    <published>2018-03-16T11: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한 사무실에 앉아 남은 일을 마무리한다.집계가 돌아가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인터넷을 켰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끄적이다 오랜만에 그 녀석이 생각났다. 그 녀석은 내가 참 좋아했던 동생인데, 회사를 다니며 막 적응하기 시작했을 무렵 동생에게서 그 녀석의 소식이 들려왔다. &amp;quot;누나, 그 녀석이 등단했대.&amp;quot;그렇다. 그 녀석은 글을 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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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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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0T08:54:46Z</updated>
    <published>2018-03-15T02: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점심.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날짜가 날짜인지라 어떤 이유인지 알 것 같았다. 전화를 받았다.아빠는 점심을 먹었냐며 말문을 열었다. 점심을 먹었다고 답했다.아빠의 용건은 월요일에 돈을 넣어도 되는지에 관한 것. 그래도 된다고 말하고 별일 없는지 물었더니 아빠는 어디다 털어놓을 데가 없었는지 자신의 넋두리를 나에게 했다. &amp;quot;별일은 없지. 뭐 늘 돈이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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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 좋은 습관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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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03:10:28Z</updated>
    <published>2018-03-15T02: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반이다.시작을 하기까지 너무 망설였다. 그러고보면 내 인생의 대부분은 시작도 전에 망설여져 늘 고민하고 주저하다 주저 앉아버리곤 했다. 늘 머리속에 생각만 많고, 추상적으로만 그려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뜬구름 잡다가 흐지부지되곤 했다. 정리한다고 하지만 그건 핑계였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해주고 늘 지지해주는 친구들은 나에게 항상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iS%2Fimage%2FY7M-ZFtHG4H-iZa0KvKvFBH1GV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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