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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자마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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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는 두바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쁜 도시 빠른 시간의 흐름안에서 삶의 밸런스를 찾아가는 여정을 공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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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08T09:4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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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남친 파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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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0-17T05: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기야, 오랜만에 지나(Gina)랑 인사해.&amp;quot; 지나(Gina)가 누구냐고요?&amp;nbsp;&amp;nbsp;고랑이의 전 여자 친구도, 여동생도, 누나도 , 여자 사람 친구도 아닌, 지나는 바로 제가 연애시절 고랑이에게 선물로 사준 파스타 머신입니다. 연애 초반에 그가 한때는 잘생기고 배가 좀 덜 나왔던 시절 이탈리아 할머니(논나)에게 배웠던 생면 파스타를 만들어주겠다는 말에 제가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2x4ZYicJbxhDHCn_xkV17eLDd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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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운 고사리 - 개구리 코끼리 고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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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19:08:44Z</updated>
    <published>2021-08-22T06: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기야. 비상이다 비상! &amp;quot; 이곳은 6월 말에 시작된 락다운이 9월 말까지로 연장되면서 외식은커녕 집 밖으로 외출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저희 커플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한인마트에 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마트가 15킬로쯤 떨어져 있고, 쇼핑에 관심이 없는 저희 집 남자 고랑이를 순식간에 쇼퍼홀릭으로 변신하게 만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nS_1U2ifWgjCbPB5368u6I8M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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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초콜릿 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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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8:10:41Z</updated>
    <published>2021-08-15T06: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콜릿 케이크는 제가 예전에 일할 때도 수도 없이 만들었고, 가끔 손님이나 친구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만드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저에게 '어떤 초콜릿 케이크가 가장 맛있는지'를 물어보면 저는 입을 뾰족하게 내민 채, 고민에 잠겨 제 큰 눈알을 동그랗게 말없이 굴립니다.   제가 가진 밀가루, 설탕, 버터 묻은 자국에 누우런 세피아빛 연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wQ8I-l1vyAYd-x4SfmXM7xpAn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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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손으로 매콤하게 비벼 후루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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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3:28:45Z</updated>
    <published>2021-08-07T01: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유자 마카롱입니다. 다음 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한 편의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새 직장과 일이 조금 익숙해지면, 다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글을 들고 와 찾아뵐게요. 구독자님들, 좋은 주말 주일 보내세요! :) **  &amp;quot;자기야, 이거 봐 봐!&amp;quot; 6주 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한 고랑이의 머리는&amp;nbsp;고무줄로 묶으면 사과머리가 될 만큼 길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w2DSUf5mW6VTg2FRZwn_oQVA-7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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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서 감사한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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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03:11:04Z</updated>
    <published>2021-07-06T05: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유자 마카롱입니다. 한동안 글을 잘 올리지 않았죠? 얼마 전부터 글을 올리기보다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보는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제가 올렸던 글들을 쭉 살펴보며 지냈어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 작년 2020년, 저에게는 개인적인 부상이 악화되어 고생을 하기도, 다른 일을 시작하기도,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먹먹해지기도, 락다운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oKCH3Ri2kodvMEKhOJkgGY54P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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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락다운이지만, 갓김치 열무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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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3:21:54Z</updated>
    <published>2021-07-06T02: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마 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호주의 많은 지역들이 또다시 락다운(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고랑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집밥으로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저희 커플은, 그래도 기념일만큼은&amp;nbsp;&amp;nbsp;오랜만에 외식을 하자고 몇 주간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집에서 여유롭게 기념일을 즐겨봅니다.  일단 2주간 고랑이는 회사를 가지 못하게 되었고,&amp;nbsp;얼마 전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8c10yWlI4wozwjk9Vkb_c3so7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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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 음식이 필요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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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3:20:34Z</updated>
    <published>2021-06-21T01: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랑이:&amp;nbsp;&amp;nbsp;&amp;quot;자기야, 저는 퇴근합니다. 매운 음식 주세요. ㅠㅠ&amp;quot; 몇 달 전, 한국 드라마를 보던 고랑이는 스트레스받는 날 매운 음식을 먹는 주인공이 무척 맘에 든다더니 퇴근길에 이렇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늘 하루가 무척 고단했는지, 매운 음식을 찾는 그의 메시지에 어떤 음식이 저녁 메뉴로 좋을지 고민해봅니다.  파 기름을 내고 매콤하게 양념해두었다가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SyJKvvcYsLm9y8tLqTjJQcddT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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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나라나 존재하는, 손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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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3T01:46:03Z</updated>
    <published>2021-06-02T07: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초반부터, 저에게는 저희 집 프랑스 남자 고랑이에게 해달라고 부탁한 요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식상한 메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프랑스 음식이지만, 바로 '프랑스 국민음식'이라고 하는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입니다. 영어로는 '버건디 비프 (Burgundy Beef)'라고 불리며, 영화 '줄리아 앤 줄리아 차일드'에 나왔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hmts0ZQ3ZDLS20_6U3CSgTTW9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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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은 아니어도,미역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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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3:18:16Z</updated>
    <published>2021-05-30T04: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조만간 모임을 가지기로 합니다. 제가 집에서 만든 한국 음식 사진을 종종 인터넷으로 올리는 것을 보기도 하고, 가끔 넉넉하게 제가 전이나 만두를 만들어오면 일터에서 나눠 먹었던 터라 오랜만에&amp;nbsp;한국음식을 먹고 싶다는 동료들은 만장일치로 다음에 만나면 한국음식점에 가기로 결정합니다.  유자마카롱: 한국음식 뭐 먹고 싶은 거 있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LDxHOOC5XVKfX-QQj9RbR5lR-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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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새콤달콤 레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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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16:56:04Z</updated>
    <published>2021-05-25T05: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유자 마카롱아, 잘 지내니? 올해도 레몬을 주고 싶은데, 고랑이랑 같이 우리 집에 들를 수 있니?PS. 절대 혼자 오면 안 돼! 레몬이 무척 많아서 너 혼자는 힘들 거야&amp;quot; -A가- 올해도 이 문자가 도착한 것을 보면 벌써 가을의 끝자락에, 한해의 절반 가까이에 접어들었다는 것을&amp;nbsp;느낍니다. 요즘 집에 들어올 때, 옆집 할머니네 오렌지와 라임이 무럭무럭 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Nxk0gsA621Rfs0A6nMWsvSD4c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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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먹어도, 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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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0Z</updated>
    <published>2021-05-07T03: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첫&amp;nbsp;타지 생활을 하며&amp;nbsp;셰어하우스에 산지 3주일쯤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전 일과 저녁일로 바빴던 저는 같이 셰어 하우스에 사는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는데, 퇴근하고 제 냉장고칸을 봤는데&amp;nbsp;작은 반찬통에 김치가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 사는 솜씨 좋은 한국인 언니가 김치를 만들었다며, '밥은 잘 먹고 다니는 거지? 얼굴을 통 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seXp07-n-LzaqSm5PIho7sXDn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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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 가을 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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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3:09:22Z</updated>
    <published>2021-05-04T09: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랑이: 자기야, 전에 회사에서 건물 보수를 하려고 한다고 했던 거 기억나? 다음 주부터 남은 연차를 쓰라고 하네. 휴가를 제대로 가고 싶었는데, 올해도 어렵겠네...유자마카롱: 괜찮아. 대신&amp;nbsp;그럼 나랑 재미있게 놀자~  얼마 전, 퇴근하고 돌아온 고랑이는 조금 풀이 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월급날과 쉬는 날, 그리고 휴가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pZho4HE4CYC0o_Df0J-deBD0Ts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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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선물, 약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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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3:39Z</updated>
    <published>2021-04-25T12: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집 프랑스 남자 고랑이 에게는 특별한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백 선생님이나 '망치'라는 한국요리를 소개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거나 제가 한국에서 사 온 한국음식 요리책들을 펼쳐 보며, 본인이 먹어보고 아는 한국음식을 저에게 한국어로 말합니다. 때로는, 고랑이는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사진이 있는 책 페이지를 들고오거나 영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를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7x-eGrm1QnYmfwh0BDYsY6RSJ3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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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떡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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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3Z</updated>
    <published>2021-04-16T04: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제법 쌀쌀한 날, 길을 걷다가 고소한 기름 냄새에 눈이 탁 뜨여서 기름 냄새가 나는 쪽으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에는 숙련된 아주머니 두 분이 뽀얗고 하얀 반죽 덩이들이 줄을 지어 기름판에서 스케이팅을 하듯 미끌어뜨리고, 벌써 몇몇 반죽은&amp;nbsp;황금빛 바싹한 색깔을 띠기 시작합니다.&amp;nbsp;둥그스름하고 봉긋하게 올라온 호떡들은 기름 쇼를 완벽하게 끝내면 차례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W9bgFxAlp-9c1ZK7NWTI-WuGx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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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티셰도 집에서 홈베이킹을 할까? - 홈베이킹을 위한 당연하지만, 가장 중요한 팁 4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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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3Z</updated>
    <published>2021-04-10T12: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를 두어줄 정도로 소개해야 하는 자리가 생기면,&amp;nbsp;'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으로 먹고살고 있다.'라고 덧붙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활짝 웃으며 저희 집 오븐은 매일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는지, '이런 빵을 좋아한다', '저 케이크를 만들어달라', '마카롱을 좋아한다'는 말을 살갑게 건네곤 합니다. 아주 드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Cv1cweSqBBr86o7OZF5n93-dX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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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저트를 나눠 먹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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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4Z</updated>
    <published>2021-04-08T05: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에서 부터 음식까지  얼마 전, 전에 함께 근무하던 직장동료 둘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 친구는 쇼콜라티에,&amp;nbsp;즉 초콜릿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친구이고, 다른 한 친구는 베이커,&amp;nbsp;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친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두 친구 모두 일자리를 잃었다가 최근에 한 친구는 전혀 다른 공부를 시작했고, 또 다른 친구는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OXj2BAFwfyVXnU4EtvT4ycZA2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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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고양이를 키워도 될까요? -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생각해보면 좋을 7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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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50Z</updated>
    <published>2021-04-03T08: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저는 남편이 맥주와 소주를 입양하면서 집사라는 타이틀이 거저(?) 주어진 것 같지만, 남자 친구였던 남편과 관계가 발전하고, 함께 살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이 두 고양이님들의 집사가 되기 위한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길고양이도 무서워했고 고양이에 대해서 정말 무지할 정도로 몰랐던 저는 남자 친구가 갈색 이를 소개해주면서 서서히 고양이에 대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vS2JR-4PGksGGbdEm_AwWoH_U-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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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갑자기 집사가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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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29T10: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018년 4월. 당시 남자 친구와 15년 동안 함께한 고양이 '갈색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던지 두어달 때쯤 되었을 때, 당시 남자 친구는 어느 날 갑자기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amp;quot;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 입양하기로 결정했어.&amp;quot; 얼마 뒤, 남자 친구의 집에 태어난 지 3개월을 갓 넘긴, 제 손바닥만 한&amp;nbsp;두 마리 새끼 고양이인 소주와 맥주가 찾아왔고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b2kv_COt-r0bJq0MMIadmbNMC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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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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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16T08: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면 웃지만 스무 살의 나는 서른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회사에서는 일도, 인간관계도 적당히 잘하고, 많지는 않더라도 부모님께 꼬박꼬박 용돈을 드리고, 작지만 은행집 이어도 내 명의의 집에서 종종 친구들을 불러다가 제대로 한 끼 배불리 먹이고, 술 한잔을 기울이다가 그들에게 폭신한 이부자리를 언제든 펴줄 수 있는&amp;nbsp;여유, 그리고 금요일에는 야근을 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0EFC6XMBj-VHEKD0k-33fkE01O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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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로 책 읽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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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22:54:07Z</updated>
    <published>2021-03-02T23: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한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작은 소포를 받았다. 택배는 물론이고 엽서 하나를 받을 수 없는 시간이 1년 가까이 계속 이어졌던 터라, 한국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우체국으로 향했으나 보내지 못했다는 말을 종종 전했다. 이 와중에&amp;nbsp;정말 바쁜 친구가 분명 몇 번이나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보낼 수 있는지 확인했을 그 고마운 배려 또한 담겨있어서 그런지 그녀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xT%2Fimage%2FAwYqd44Q4GRQuD70E1RNHphwP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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