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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랜트연구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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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플랜트 엔지니어의 플랜트 랩 입니다. 그린핑거를 꿈꾸는 식집사 성장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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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29T12:4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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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뒤가 달랐던 녀석_필레아페페 - 플랜트랩 연구대상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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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01:18:27Z</updated>
    <published>2023-12-19T00: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레아페페와의 첫 만남은 좋아하는 꽃집에서였다. 원에 가까운 동그란, 밝고 경쾌한 초록색 잎들이 360도 방향으로 사이좋게 나 있는, 조형미가 아름다운 귀여운 식물이었다.   처음 페페와 만났을 때는 내가 한창 살식마로 이름을 떨치던 시기라서, 다음에 꽃집 왔을 때까지 아무에게도 안 팔렸으면 사야지? 하며 간신히 입양 욕구를 잠재우며 기다렸던 친구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jakM4NCHC_6-Ei1dh1CHxlO1L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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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지만 너의 뿌리는 공포였어_아스파라거스 메이리 - 플랜트랩 연구대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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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4:29:11Z</updated>
    <published>2023-11-10T11: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파라거스 메이리와 처음 만난 건 올해 6월, 뜨거운 여름날.  친한 식집사 언니가 플리마켓을 열어 구경 갔을 때였다.   예쁘게 포장한 꽃다발들과 선별해서 데려온 귀여운 식물들로 작은 마켓을 연 것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눈길을 끌던 작은 친구가 있었다.   여우꼬리라고 불린다는 '아스파라거스 메이리'였다.    작은 몸집과, 바람에 살랑살랑 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zDMefx--s2EcnNAF7wIxa3k_B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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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번 죽였지만 포기하지 않는다_괴마옥 - 플랜트랩 연구대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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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1:02:56Z</updated>
    <published>2023-11-02T05: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번째 괴마옥  괴마옥을 처음 본 건 4년 전, 엄마아빠를 따라간 화원에서였다. 몸통줄기는 거칠거칠 갑옷을 입은 것 같고, 또 머리에는 초록초록한 귀여운 싹들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마치 파인애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또 이름은 뭐라고? 예상치 못한 무서운 이름이 나를 한번 더 끌리게 했다.  자꾸만 눈길이 갔지만 작은 몸집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Qyy0FcpyECfOrOUEzq7xL3hEi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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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변화된 식물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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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5:42:06Z</updated>
    <published>2023-10-22T06: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식마로 놀림받던 시절의 나의 식물 철학과,  현재 나의 식물 철학은 정 반대가 되었다.   &amp;lsquo;무관심&amp;rsquo;에서 &amp;lsquo;관심&amp;rsquo;으로 말이다.     무관심 시절  '식물에게 관심을 주는 마음 =  물을 자주 주고 싶어 하는 것'으로 단정 지어 생각했던 나는, 끝까지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식물이 목말라 죽기 직전 드러누워버린 상태가  되어서야 식물에게 '관심(=물 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dJq1kkPeDevribL3gyPrFxhdZ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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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갈이 탐구 영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초보 식집사님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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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6:49:17Z</updated>
    <published>2023-10-20T14: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집사 경력은 몇 년 되었지만, 분갈이 영역은 꽃집 선생님들의 손을 통해서만 도움을 받고 있었다. 화분 선정. 흙의 선정. 심는 높이. 물 주기. 등등 고려할 게 꽤 많았던 분갈이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높아 보였기 때문이다. 긴 시간 함께한 나의 소중한 식물이 분갈이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일이 내 손에서 일어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분갈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lMVON_m33icDBK-vvnZanLYj5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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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식마로 놀림받지 않기 위해 설립한 플랜트 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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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6:44:55Z</updated>
    <published>2023-10-19T03: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랜트 랩이 우리 집 안에 등장한 지는 두 달 정도 지났다.  식물에겐 환기와 빛이 중요하단 걸 알고 있었지만 내가 환기와 빛을 싫어했던 탓일까... 새로 들여오는 식물들은 거의 한 달을 채 버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고.  동생에게 매번 '살식마'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꿋꿋이 새로운 식물을 들이곤 했다.  그때마다 남편은 나에게 시들한 식물들은 베란다로 가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Q%2Fimage%2F13OFkRatB7_b7h5H4KYhKx4Jt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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