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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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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뉴욕으로 도망을 꿈꾸는 호주 외노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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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30T11:5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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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쩡한 회사라는 환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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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4T05: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걸러 걸러 거름망~!&amp;gt;  문제집을 풀다 보면 반복되는 패턴이 들어온다. 구직도 마찬가지다. 부러 외우려 하지 않아도 자주 올라오는 곳은 눈에 익기 마련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반갑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지원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모든 자리가 전임자가 도망쳐 나온&amp;nbsp;곳이라 할지라도,&amp;nbsp;잦은 노출로 '각인'된 곳은 폐급 회사계의 성골이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crafIYPLBbne01XyTcvXWID0h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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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8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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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5:54:00Z</updated>
    <published>2026-03-04T15: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4~D-28:인도여 못 있거라 5/플레처 모텔로 이사&amp;gt;     &amp;lt;호락호락하지 않은 체크아웃&amp;gt;   이삿날 아침. 미리 짐도 싸놨는데 할 일이 태산이었다. 침실과 변기방, 욕실 청소, 냉장고 비우기, 침구 세탁...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퇴실할 때 설거지, 분리수거, 청소까지 싹 하고 나가야 하는 여름철 성수기 펜션과 다름이 무엇인가.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nn-l_PuOIYHI2kqG59sotBBp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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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감하고 강한 개, 나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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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51:39Z</updated>
    <published>2026-02-07T17: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죽었다. 요즘엔 15살은 물론이고 20살까지 사는 개들도 많으니까, 함께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다. 너는 강하고 용감하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로 잃는 운 좋은 개였으니까. 운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면 전부 네 몫이기라도 한 것처럼.     보호소에 간 건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마침 단기 알바가 끝나 시간이 많던 차였다. 거절당하면 안 가지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jjw8zn7S6XID_qhezog9MvJ-g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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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7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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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9Z</updated>
    <published>2025-10-26T07: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4~D-28:인도여 못 있거라 4&amp;gt;   &amp;lt;발등에 떨어진 불은 훌륭한 수족냉증 치료제다&amp;gt; 지금은 목요일 저녁, 이사는 토요일 아침. 페이스북이며 플랫메이트를 뒤져봤지만 최근에 올라온 글보다는 예전 글이 많았다. 심지어 두보에 처음 왔을 때 봤던 글도 있었다. 아직 쉐어생을 구하지 못한 건지, 글을 지우지 않은 건지 몰라도 집 상태를 보면 전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RvUT9tLqBKCCf3aW7FW10QRlE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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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쩡한 회사라는 환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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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42:12Z</updated>
    <published>2025-10-07T19: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경기보다 안 좋은 건 내 처지&amp;gt; 경기가 안 좋다. 시대를 불문하고 경기야 늘 안 좋았지만 요즘은 앓는 소리로 치부하기엔 정말이지 심상치가 않다. 공고도 별로 없거니와 그중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 더욱 없다. 구직난을 실감하는 건 취준생뿐 아니라 재직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금방이라도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결국에는 회사에 붙어있는 쪽을 택한다고 한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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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를 잃기 전에 -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응시작/메밀꽃 필 무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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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6:15:35Z</updated>
    <published>2025-09-26T16: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나 깨나 여자 조심해야 한다.'   지겹도록 들어온 그 소리는 눈먼 노파에게서 시작됐다. 어쩌다 어머니가 그토록 경시하던 천 것의 말을 맹신하게 됐는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내 삶은 사기꾼 노파에게 종속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내가 미신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 것도 다 그 탓이었다.   &amp;quot;밤이 이렇게 깊었는데 꼭 가야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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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6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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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9Z</updated>
    <published>2025-09-23T16: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4~D-28:인도여 못 있거라 3&amp;gt;  &amp;lt;인도부인 너는 내 여자니까&amp;gt; 그간 이사 갈 집을 알아보지 않은 건 아니다. 고비가 올 때마다 구직 사이트를 뒤지는 직장인처럼, 나도 인도가 인도 할 때마다 페이스북과 플랫메이트를 뒤졌다. 그럴 때마다 번번이 발목을 잡은 건 출근이었다. 노인의 집에서 쫓겨나면서 브라이언의 차를 타지 못하게 된 것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G6h5YbYWBYwFpkBl-Q3RUaPRa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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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이웃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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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50:25Z</updated>
    <published>2025-09-12T10: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화입니다  여느 때처럼 엿같은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고양이가 쳐들어왔다. 개들은 저주의식을 행하는 부두교처럼 날뛰었고, 고양이는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개들을 고양이랑 남겨두고 갈 수는 없는데 당장 출발하지 않으면 지각이었다. 고양이가 없어졌는데 왜 찾으러 안 오는 거야? 설마 없어진 줄도 모르나?  이따위 회사, 잘리면 뭐 어때를 입버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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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5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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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9Z</updated>
    <published>2025-08-14T19: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33:내가 고자라니 3/호주 의료 체험기&amp;gt;  &amp;lt;시스템이 없는 게 시스템인 남반구 거지섬의 의료&amp;gt; 차라리 택시에서 내리지 말 걸 그랬다. 영어로 진료를 받으려니 덜컥 겁이 났다. 손가락이 썰린 것보다 영어 쓰는 게 더 걱정이라니. 스스로가 너무 바보 같아서 우스울 지경이었다. 그까짓 영어가 뭐라고, 모국어도 아닌데 못 할 수도 있지. 번역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mgXA3B1oOwcTwskKif1QN745D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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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이웃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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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5T22: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화입니다. / 작중에는 그리고 표현했지만 그는 여자입니다.   나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받는 상황에서 불편함을 크게 느꼈다. 그와의 만남이 연속성을 띄게 된 건 아이러니하게도 그 특성 때문이었다. 쿠키를 받은 뒤로 마음의 짐이 생긴 나는 결국 디저트를 들고 그의 집 앞에 섰다. 큰맘 먹고 초인종을 눌렀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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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4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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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9Z</updated>
    <published>2025-08-01T19: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33:내가 고자라니 2&amp;gt;  &amp;lt;의사? 야! 너도 할 수 있어!&amp;gt; 밤이 깊으면 두보인들은 불나방처럼 맥도날드에 모였다. 낮의 핫플이 읍내 마트와 오라나몰이라면 밤의 핫플은 단언컨대 맥도날드였다. 낮에는 오라나몰에서 한 무더기의 인부들을,&amp;nbsp;밤에는 맥도날드에서 인사과 클레어와 그 가족들을 마주칠 때면&amp;nbsp;퇴근을 했는데도&amp;nbsp;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렇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a_jCoHBiHTJbfyeCIpf19cZiX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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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이웃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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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50:25Z</updated>
    <published>2025-06-30T08: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화입니다   한때는 나도 집이 있었다. 이제는 아득히 먼 과거 같은 그 시절, 삶의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수입이 많은 건 아니지만 나와 개 두 마리를 책임질 만큼은 벌었기에,&amp;nbsp;하고 싶은 것 하고,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amp;nbsp;오롯이 혼자 존재할 수 있음에&amp;nbsp;행복했다. 하루 일과를 모두 끝내고&amp;nbsp;개들과 포근한 이불에 싸여 있으면 무엇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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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3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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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26T15: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33:내가 고자라니 1&amp;gt;    &amp;lt;어쩌면 지루함은 저주가 아니라 인생의 본질인지도 모른다&amp;gt;    그날은 아주 평범한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눈 뜸과 동시에 기분이 잡쳤고, 출근길부터 탈출까지 남은 시간을 세며 지긋지긋해했다. 55일은 이미 흘러갔고, 고작 33일 남았는데 왜 아직도 시간에 짓눌리는 것 같을까. 어쩌면 하루를 시작하는 일터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juRQCH3GP2j0J9GjNqzrPg9sU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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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2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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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9Z</updated>
    <published>2025-04-27T08: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4~D-28:인도여 못 있거라 2&amp;gt;  &amp;lt;대물림되는 악습을&amp;nbsp;끊을 수는 있지만 없앨 수는 없다&amp;gt; 9n년생 어린이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아틀라스라는 인물이 나온다.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그는 하늘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는다. 잊고 지냈던 신화 이야기가&amp;nbsp;기억 속에서 되살아난 건 인도 가족을 감당하는 스스로가 아틀라스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J7zuddk4Tx80bN0lF2hsnhvHQ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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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1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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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03T13: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4~D-28:인도여 못 있거라 1&amp;gt;  &amp;lt;시집살이보다 더하다는 인도살이&amp;gt; 전통적 가족상을 그린 고전극 속 며느리의 삶과 인도집 더부살이 중 어느 쪽이 더 비참할까? 전자를 택했다면 아마도 당신은 인도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먼지 쌓인 창고에서 타임머신을 발견하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인도살이 또한 엮이는 순간 바로 60년대로 회귀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r7FLyIONWnwq-MDB4BBnVLwuOIY.JPG" width="2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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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40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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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7T12: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1~D-33:시간 삭제를 위한 크로스핏 체험기 3&amp;gt;  &amp;lt;인간 혐오를 낫게 하는 것 역시 인간이다&amp;gt; 시드니는 끔찍한 도시였다. 하지만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어도 내려가는 데는 제한이 없다는 말처럼 두보는 지옥 같았다. 시드니를 선녀로 만든 두보의 모든 게 저주스러웠다. 버스도 잘 안 다니는 시골 마을에 공항은 왜 있는지 몰라도, 표는 터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FuMClrpb_Zsr_XHTzYrAA_HMsFM.gif" width="3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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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39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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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48:58Z</updated>
    <published>2024-10-27T11: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1~D-33:시간 삭제를 위한 크로스핏 체험기 2&amp;gt;  &amp;lt;겟아웃 마을에 입성한 동양인들의 흐느낌처럼&amp;gt; 몽골 황야를 도 닦듯이 걷다 보면 '아직도?' 소리가 목 끝까지 차올랐다. 하지만 입 밖으로 뱉어봤자 힘만 빠지기에 걷기에만 집중했다. 그렇게 한참을 걸었음에도 미로에 갇힌 것처럼 똑같은 풍경일 때 '아직도?'가 불쑥 튀어나왔다. 만고의 인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O8zIFa4LjgTUYKHetB5WLFPH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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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워홀 가면 안 된다 표본의 개노답 워홀기 38 - 양공장 원정대, 남바완의 고난의 대서사시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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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9-18T12: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탈출까지 D-61~D-33:시간 삭제를 위한 크로스핏 체험기 1&amp;gt;  &amp;lt;저장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눈뜨지 않을 수 있을까&amp;gt; 시간요정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그들은&amp;nbsp;마감에 쫓기는 만화가나 시험 기간인 학생들로부터 시간을 훔쳐&amp;nbsp;수업 중인 교실에 선물한다. 수업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amp;nbsp;물리적으로 늘어난 거라는&amp;nbsp;만화 속 음모론이 이제와&amp;nbsp;생각난 건&amp;nbsp;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4b%2Fimage%2FCEqDZ6gVqyC8ZMoKc0mbXnGsX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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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nesota b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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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0:26:33Z</updated>
    <published>2024-08-24T21: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The Boy Who Loved the Moon   For the boy, love was effortless. It was given naturally with a blink of an eye, a nod, or the breath he exhaled. He just had to enjoy it. Because everything loved th</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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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nesota b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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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0:49:49Z</updated>
    <published>2024-08-24T20: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달을 사랑한 소년   소년에게 사랑은 너무 쉬웠다. 눈 깜빡임, 고갯짓 한 번, 내뱉는 숨결만으로 저절로 주어지는 것. 그저 향유하면 되는 것. 만물이 소년을 사랑했기에 내리쬐는 태양도 소년이 인상을 찌푸리면 구름 뒤로 숨어들었고, 거센 돌풍도 소년에게는 산들바람이 되었다. 바람도, 태양도, 구름 조각도 소년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살랑이는 갈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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