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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꾼 미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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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연하게 여겨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 소소해서 놓쳤던 일상을 적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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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30T15:3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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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을 담아둔 보석함 - 버리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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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0:26:34Z</updated>
    <published>2026-02-10T00: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이사를 여러 번 하는 바람에 나는 필요 없거나 안 쓰는 물건들을 많이 정리해 왔다.덕분에 중고로 사고파는 게 익숙해졌다.그럼에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물건은 바로  내가 사 모으거나 선물 받은 액세서리들이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등.가방이나 구두는 낡으면 버리거나 안 쓰면 엄마나 동생한테 줄 때도 종종 있는데  이상하게 액세서리는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doeS-UtIwIJlhjcnU5EaAo2DI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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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은, - 선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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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8:48:14Z</updated>
    <published>2026-01-19T08: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만남부터 불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난 지 몇 분 안 됐는데도 말이 잘 통하고 원래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편한 사람이 있다.  그렇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선물을 받은 것처럼 들뜨고 반가운 일이다.   아들의 어린이집 선생님이 딱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남편의 일로 인해 몇 달 전에  타지로 이사를 왔다. 친구도 없고, 주변도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aJgfawP-VCQqfx-5JDjb45DWvn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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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엽서 모으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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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9:05:04Z</updated>
    <published>2026-01-17T09: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끼는 지인 생일이라 손 편지를 써주고 싶은 마음에 서랍장을 열어 편지지를 찾았다.그런데 편지를 쓰려고 했던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한참을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아  편지지 아래 놓여있는 엽서 더미를 꺼내  한 장씩 넘겨보고 있다.   외국 여행지에 방문할 때마다 사 모았던 엽서들이며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갔을 때 받아왔던 엽서들, 문구점에서 그저 눈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yI_pw4JMgxB5Fjfi5EYjyvfQC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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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에 찰떡인 나만의 나침반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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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8:12:00Z</updated>
    <published>2026-01-15T07: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반 가까이 독박 육아를 하면서  나를 가장 울적하게 만들었던 것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만약 일주일을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완전한 자유를 얻어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다면, 나는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역사를 써보고 싶다.   요즘 도서관 투어 중인 나는 지난주에 전주 시청에 있는 &amp;lsquo;책기둥&amp;rsquo;이라는 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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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 &amp;ldquo;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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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4:24:09Z</updated>
    <published>2026-01-14T14: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란한 알람 소리를 듣고 눈을 뜰 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치던 매일을 반복하던 때가 있었다. 일에 대한 압박 때문이었는지,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때문이었는지  남들은 다 잠들어 있는 새벽 4시, 5시에  부지런 떨며 일어나는데도  침대에서 눈을 뜨면 심장이 두근거렸다.  아무래도 이러다 나중에 심장마비로 죽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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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향한 냉철한 시선을 내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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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0:54:50Z</updated>
    <published>2021-04-22T02: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의 문제는 참 잘 보였다. 남의 결점은 참 잘 보였다.왜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아차, 싶었다.남에게 갖는 냉철한 시선을 얼른 내게로 돌렸다.부디.. 나의 문제와 결점도 냉철하게 볼 수 있게 지혜를 주세요..라고 속으로 작게 읊조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aHOJq28RnQn1u_kzKSrjmhLgY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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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와의 만남이 헛헛해질 때, 우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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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5:32:26Z</updated>
    <published>2021-04-12T03: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의 만남이 헛헛해질 때가 있다.그 만남이 잘못되었거나,  그 사람이 문제겠지... 정말 그럴까.  그 만남에서 나는 어떠했는가. 내 마음은 어떠했는가.공감받고, 칭찬받고, 위로받고... 무언가를 받고 싶지는 않았나.하지만 만남을 통해 그런 마음들이 채워지지 않으니 헛헛할 수밖에.그도 그런 마음으로 나를 만나니  서로가 겉에서 맴돌 수밖에.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qof_wTxlLSjon1bnEzAe9_1hM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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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오늘만 같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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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33Z</updated>
    <published>2021-04-08T06: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도 마음도 빡빡한 날이 있다.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뭘 하고 있는지 돌아볼 여유가 없는 날.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날은 유독 스스로에게 여유를 허락하지도 못한다.온몸에 힘을 꽉 주고 하루를 보내서 그런가.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데에도 시간이 걸린다.무얼 위해 이렇게까지 내 스스로를 들들 볶을까.열심히 살았는데도 헛헛해진다. 반대로 마음이 넉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pdPQkkXQt-8fEjEZ1cDNbZMUW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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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나를 힘들게 한 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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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32Z</updated>
    <published>2021-04-02T03: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각사각 연필 지나가는 소리가 좋았다.쓰고 싶은 것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즐거운가.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어느 순간, 글이 쓰기 싫어졌다.지쳤다. 질렸다. 어렵다. 재미없어졌다.수많은 핑곗거리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한 것은 글이 아니었다.글을 쓰는 나의 목적이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비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J6sR5UF2CQsL4vr7zZ4LpP8AJ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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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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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06:57:03Z</updated>
    <published>2021-03-31T06: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고 나서 알았어.나이가 든다고 해서 다 어른스러워지는 건 아니라는 것을.나는 왜 그럴 거라고 생각했을까.적어도 나는 그런 어른이 될 거라고  믿고 싶었던 같아.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어른이가 서 있는 거야.마음 씀씀이는&amp;nbsp;여전히&amp;nbsp;아이 같은...&amp;nbsp;아직 덜 큰 어른.어떤 날은 한없이 좋다가도어떤 날은 한없이 옹졸해지는 그런 어른.어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0S3fkoEvvhxBTciuQjfzA798h1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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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순간은 의외로 소박하고 단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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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3:26Z</updated>
    <published>2021-03-30T00: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순간은 의외로 소박하고 단순하다.너의 입장이 아닌,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마음.그 마음이 진심이라면눈빛이 따뜻해진다.말투가 상냥해진다.행동이 다정해진다.쉬워 보이지만사랑 없이는... 하늘의 별따기다.사랑받고 싶다면, 나 또한 돌아볼 일이다. 나는 내 입장이 아닌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UTel8e6qPo7Sj9B5cqQjl3NKL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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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것 아닌 듯, 별것인 너와 나의 한마디 - 그렇게 오늘을 또 살아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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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3:05Z</updated>
    <published>2021-03-28T17: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amp;quot;라는 한 마디에 앞으로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얻는다.&amp;quot;아무 문제 없어. 별일 아니야.&amp;quot;라는 한 마디에 불안을 떨쳐내고,&amp;quot;괜찮아..?&amp;quot;라는 한 마디에 내 마음을 돌아보고,&amp;quot;힘들지...?&amp;quot;라는 한 마디에 눈물을 쏟아내기도 한다.&amp;quot;고마워.&amp;quot;라는 한 마디로 나여도 괜찮은 사람이 된다.별것 아닌 듯, 별것인 너와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gW3AOeJjiSOxz9A2oe2BmR9j_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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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방법 - 십 년 후의 마음을 당겨와 오늘의 나를 봐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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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14:18:18Z</updated>
    <published>2021-03-27T07: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들이 있어.못생겨 보이고 뚱뚱해 보이는,  보기 싫은 모습이 찍힌 사진들.  그래도 내 사진이라 버리지는 못하고  서랍 안쪽에 깊숙이 넣어두었는데, 십여 년이&amp;nbsp;지난 후에 그 사진들을 우연히 보게 됐어. 근데, 그때처럼 싫지가 않은 거야.오히려... 애틋하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라서 그런 걸까.십여 년이&amp;nbsp;지난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1QRA6qYjt6G2h_OTgelPkMQ6w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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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속도 - 아무도 나의 속도에는 관심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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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17Z</updated>
    <published>2021-03-25T05: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속도가 있다.너의 속도에 발맞춰 걸으며나를 미워하거나 탓하지 않겠다.나보다&amp;nbsp;앞서가는&amp;nbsp;이를 보면서 조급해하고나보다&amp;nbsp;뒤처진&amp;nbsp;이를 보면서는 안심하는 사이에  나의 속도를 잃어버리기 쉽다.아무도 나의 속도에는&amp;nbsp;관심 없지만나는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내가 걸어가는 속도를 찬찬히&amp;nbsp;바라봐 주고&amp;nbsp;싶다.그것은 오늘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lK9hIdlp8vN7_pyAdyEmUtngi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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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  - 오늘을 다시 살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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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9:59:10Z</updated>
    <published>2021-02-25T06: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아빠의 죽음을 마주하고 나서 제대로 실감했다. 그동안 살면서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생각해야 할 이유도 없었다. 나는 살아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늘 내 곁에 있었으니까.   그런 날들이 있다. 하루 이틀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날들. 그렇게 어영부영 며칠을 보내고 나면 가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hlUaw8L8iFMbFVRNHVKldU8-y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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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함께 살던 집  - 공간과도 언젠가는 이별할 때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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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5T05:51:26Z</updated>
    <published>2021-01-16T19: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동안 고마웠다!&amp;quot;  이별할 때도  기분 좋은 파티를 할 수 있다면...   아빠와 함께 살았던 집. 아빠가 살아계시는 동안 마지막까지 지내셨던 집.  다음 주면 우리 가족은 이 집과 이별을 한다.       이사를 가면서 이토록 아쉬웠던 적이 있었나. 시원섭섭한 마음보다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아빠와의 추억의 공간 하나가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JHpYsLs9OFvqrnexW9E0VqWgU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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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새해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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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43Z</updated>
    <published>2020-12-27T01: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의 삶을 통해서... 사랑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사소한 몸짓과 행동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아빠와의 이별을 통해서는...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으면 훗날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후회된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 가족은 매년 12월 말이 되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다과를 먹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의 계획을 세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6PrlV8YXpoECijXC5Fsb6GDtR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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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함께 마신 카푸치노 - 굳이 시간을 내지 않으면 커피 한 잔 하기 참 쉽지 않은 아빠와 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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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31Z</updated>
    <published>2020-12-19T21: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서 누군가와 커피 한 잔을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하지만, 그 누군가에 아빠가 있지는 않았다.  굳이 시간을 내지 않으면 커피 한 잔 하기 참 쉽지 않은 사이, 아빠와 딸 사이...       스무 살이 갓 넘은 어느 해 겨울, 엄마와 동생들이 집을 비우는 바람에 나는 아빠와 단둘이 집에 있었다. 나는 아빠한테 오랜만에 광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Erq3K-HHgzz2rbvmeGO7eLjoy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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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름에 몸을 맡긴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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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2T05:26:39Z</updated>
    <published>2020-12-14T02: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 올라온 &amp;lt;대시&amp;amp;릴리&amp;gt;의 한 장면이다.1년 중 크리스마스를 가장 싫어하는 대시와 크리스마스를 너무도 사랑하는 릴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시는 릴리가 서점 한편에 꽂아둔 빨간 노트를 발견하고, 노트에 적힌 수수께끼를 푼다. 다시 그 노트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대시. 그렇게 노트를 주고받으며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대시와 릴리. 5회에서 릴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KBj4W1yw6Ou8m14yGMvS4k0gK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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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할 수 없던 아빠를 이해하게 된 순간,  - 나를 이해하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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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22:40:25Z</updated>
    <published>2020-12-12T18: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세 살 차이가 나는 둘째 동생과 자주 싸웠었다. 아빠는 그럴 때마다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똑같이 벌을 세우셨다.&amp;nbsp;일명 &amp;lsquo;한 시간 동안 손 들고 벌 서기&amp;rsquo;.&amp;nbsp;&amp;nbsp;동생과 나는 나란히 서서 양손을 들고 한 시간 넘게 아빠의 설교를 들었다.&amp;nbsp;아빠의 말씀은 다 옳았다.&amp;nbsp;무슨 말씀 인지도 다 알아들었다. &amp;lsquo;다음부터는 싸우지 말아야지.&amp;rsquo;라는 다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6X%2Fimage%2F0Hwgkx5CtcektfhLFZtyJvg-M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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