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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수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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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shin7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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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과 농農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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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31T04:52: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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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동화 - 광대들이 들려주는 전쟁, 예술, 사랑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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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30T23: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이 시작하면 광대 세명이 차례로 등장한다. 예술광대, 전쟁광대, 사랑광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막을 올리겠다며 한참 싸우는데 결국 예술, 전쟁, 사랑을 모두 담은 이야기로 극적 합의를 보며 비로소 막이 오른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 소리를 잃은 음악가와 빛을 잃은 무용가가 만나 사랑하고 예술을 완성하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광대들은 자신의 파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o8_tDMYSKVANJdcTOyMqECywr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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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책방지기가 된 마을소설가,  김탁환 - -생태책방 들녘의 마음, 전남 곡성 미실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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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1T09:43:54Z</updated>
    <published>2022-01-21T04: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태책방 &amp;lsquo;들녘의 마음&amp;rsquo;을 열다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시작되는 지점,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에 새롭게 책방이 열렸다. 이른바 생태책방 &amp;lsquo;들녘의 마음&amp;rsquo;. 23년간 도시에서 집필하던 김탁환 작가가 곡성으로 내려와 이동현 미실란 대표와 여러 가지의 활동의 경험과 함께 만들어 낸, 특별한 공간이다. 생태를 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C3S-vCR_Vp65c4m0h22JH4WF3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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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세계 유일한 고유자생식물원 - 한국자생식물원 설립자 김창열 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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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11:45:55Z</updated>
    <published>2021-11-04T06: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대산국립공원에 들어섰다. 월정사 입구를 지나니 &amp;lsquo;한국자생식물원&amp;rsquo; 표지판이 보인다. 한국자생식물원은 총 11만 5000여㎡(약 3만 5000평)에 희귀식물과 멸종위기 식물, 특산식물과 천연기념물 등 약 1600여 종의 자생식물이 자라는 우리나라 제1호 사립식물원이자 최대의 우리꽃 식물원이다.   2003년 여름, 이곳을 처음 찾았다. &amp;ldquo;우리 꽃 이름 몇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s7pM7X4iOjEJz4raQuGuQk-Ng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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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을까 - 농촌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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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9:09:36Z</updated>
    <published>2021-08-04T06: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소한 단서와 흔적들계절에 따라 순환하는, 언어로 완벽하게 형상화할 수 없는 풍경들이 있다. 30년 가까이 우리나라의 농촌과 이웃 나라, 혹은 먼 나라의 농촌, 혹은 농업 현장을 다니면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기록하고 경험하였고, 마음에 담았다. 투박하고 정겨우며 무뚝뚝하고 따뜻한 사람들을 무수히 만났고, 적정기술과 첨단과학이 척척 실현되는 농업을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XDZnHFWEZrQG0MjAsYUEkOC7Y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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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농촌마을이 지속가능한 비결 - -독일 바이에른주 농촌마을 괴리스리트, 발트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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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4T23:31:22Z</updated>
    <published>2021-06-14T08: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괴리스리트의 &amp;lsquo;자연 산책길&amp;rsquo;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작은 지방자치단체 괴리스리트G&amp;ouml;risried에 도착했을 때, 전통 복장을 하고 우리를 맞아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지자체의 장, 테아 바인슈타이너Thea Barnsteiner였다.&amp;nbsp;&amp;nbsp;4개의 기초 단위가 모여 총인구 5000명. 마을의 역사는 700년이다. 바인슈타이너는 전 지자체장의 비서관 출신으로,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9mJnugBDyi3G6EazmQDtcG-r7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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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을린 사랑Incendi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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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9T14:37:57Z</updated>
    <published>2021-06-09T09: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그을려졌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인터넷을 찾아보니,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가 먼저 검색되었다. 연극 '그을린 사랑'은 레바논 내전을 배경으로 한,&amp;nbsp;'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시대가 가져온 끔찍한 야만과 분노, 그리고 '그을린',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증인의 사무실에서 어머니 나왈의 유서를 확인하는 쌍둥이 남매 &amp;nbsp;잔느와 시몽. 엄마의 유언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70Ixaw1RxvgHZVEhfM17iTKhS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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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도의 봄, 지키는 일에 대하여 - _제주 마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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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40Z</updated>
    <published>2021-04-28T08: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육지에서는 미적거리는 봄이 제주에는 보따리를 풀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송악산 선착장에 도착했다. 날이 화창해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 마라도 가는 배가 뜨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히 하늘이 파랗게 열리고, 짙고 푸른 바다를 하얗게 가르며 배가 출발했다.  쾌속선을 타고 섬을 향해 가는 동안 하늘과 바다, 그리고 섬밖에 보이지 않았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fi9v7PsfHTQ0Vp23cwKsVmZFV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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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혈 수박, 너무나 낭만적인 - _대만 타이베이 자심재단과 리런유기농업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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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41Z</updated>
    <published>2021-04-28T08: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겨울, 대만 타이베이공항에 내리자 훅, 하고 더운 기운이 느껴졌다. 내 가방에는 세 시간 전에 넣어둔 두툼한 패딩점퍼가 들어있었다. 2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 후 만난 그곳은 따뜻하고, 낯설었다. 대만 타이베이 도심으로 이동해 리런유기농업회사(里仁事業股份有限公司, Leezen, 이하 리런) 매장을 찾았다. 대만 전역에 132개가 있고 해외 거점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7MED0PxslnVOTNp3c1Eo9xKst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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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첨지의 설렁탕에는  국수가 있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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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43Z</updated>
    <published>2020-10-30T01: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황금들녘이 쓸쓸한 벌판으로 변하는 시절이다. 이맘때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난다.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8년 있다가 신설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화려한 도심에서 비켜난 서운함, 허전함이 있었지만, 오래된 골목 쌓아온 세월만큼이나 든든하고 정겨운 노포를 찾아다니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다.&amp;nbsp;&amp;nbsp;동네를 잘 아는 지인에게 &amp;lsquo;맛집&amp;rsquo; 세 곳을 소개받았다. 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3wRUM3-gf3qv0nnpgiBWKlX4A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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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공동체 지원농업CSA - 대만 선꺼우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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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04:52:25Z</updated>
    <published>2020-10-30T01: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역사상 유례없는&amp;rsquo;이라는 말이 이리 자주 쓰였던 적이 있었을까. 연일 새역사를 쓰고 있으며, 일상은 완전히 변했다. 왜 이러한 세상을 맞닥뜨리게 되었는가에 관한 다양한 원인 분석과 비판 속에서 먹거리 위험과 먹거리 위기, 기후 위기와 생태, 환경문제 등을 불러온 현재의 농식품체계에 대한 각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amp;nbsp;&amp;nbsp;공동체 지원 농업(Community 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jaJ8u7zXi4FDuzEucc2Q1TUuj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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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속 음식삼림. 수합원樹合苑 - - 대만 타이중시의 식농복합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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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14:37:56Z</updated>
    <published>2020-06-19T01: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서 신新타이베이시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사는 타이중시 한복판. 여느 도시처럼 복잡하고 부산한 속에서, 조금 낯선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나무로 뒤덮인 듯한 둥근 건물, 마치 어느 숲에 있던 오래된 저택 하나가 어느 날 주변의 나무들과 함께 날아와 그 자리에 그대로 내려 앉아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컨테이너가 박히듯 돌출된 2층 벽에는 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dU0pARQtAewb8R9diTJuJesUV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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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 도시로 돌아오다 우통따오梧桐島 정원 - - 중국 선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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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4T00:03:30Z</updated>
    <published>2020-01-17T04: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광저우시에서 생태농업 현장들을 한참 둘러보고, 생긴지 800년이 넘었다는 푸젠성 페이티엔마을에서 하루를 묵은 다음, 버스로 한참을 달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토루에 들렀다. 그러고는 고속철로 이동해 광둥성 선전(심천, 深圳)시市에 도착했다.&amp;nbsp;&amp;nbsp;선전은 작은 어촌에서 중국의 개혁 개방을 주도하며 &amp;lsquo;중국 첨단 기술의 허브&amp;rsquo;로 &amp;lsquo;급진&amp;rsquo;했음을 확인해주듯 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kYuHBRE6s-orJtVWxHU0O5h3l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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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건초더미&amp;rsquo;에서 아침을 - &amp;ndash; 독일 알고이, &amp;lsquo;농가에서의 휴가&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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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03:44:07Z</updated>
    <published>2019-08-13T00: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봄, 독일 연수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지도교수로부터 방문 장소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받았는데, 링크와 함께 보내온 &amp;lsquo;건초더미&amp;rsquo;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이건 뭐지? 호기심에 사이트를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건초더미에서 잠을 자는 것이 농가에서 누리는 &amp;lsquo;특별 코스&amp;rsquo;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 목동들이 헛간에서 잠을 잔 것같이 말이다.  독일 알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ET9QeuBc3lLB--KqTjiLaKMAu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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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農의 방주, 카두리 농장&amp;amp;식물원 - Kadoori Farm &amp;amp; Botanic Garden, 홍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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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5T22:55:56Z</updated>
    <published>2019-04-23T00: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 마카오, 싱가포르&amp;hellip;. 화려한 도시 야경을 자랑하는 이들 나라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amp;lsquo;이미&amp;rsquo;100% 도시화된(2015년 기준, 통계청 자료), 농촌이 사실상 사라진 국가라는 점이다.그럼에도, 화려한 야경 뒤편, 허름한 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헤매다 한 건물 23층 옥상에 있는 &amp;lsquo;도시 농장&amp;rsquo;을 찾았을 때, 나는 실망감을 감추기 어려웠다. 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7GSV2ZhsUctdDfZBWKz7p5fvm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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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 굽는 농부, 알프스를 지킨다 - &amp;ndash; 오스트리아 농부 발터 클라이들Walter Kreidl&amp;nbsp;씨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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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05Z</updated>
    <published>2019-02-07T04: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터 클라이들 씨 부부와 아들 부부. 아들의 이름도 아버지와 같은 &amp;lsquo;발터&amp;rsquo;다.&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대산농촌재단  유럽 알프스의 중심부 오스트리아 티롤주 슈와츠 지역에 있는 피르흐너호프Pirchnerhof는 발터 클라이들Walter Kreidl 씨 부부와 아들이 소 6마리를 키우며 감자와 밀, 보리 등을 재배하는 작은 농가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vF0mXD4U9aETHdAyaZfLqFMQK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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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우리 마을은 미래가 있습니다&amp;rdquo; - -독일 바이어 마을Wey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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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05:46:01Z</updated>
    <published>2018-08-03T07: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어 마을 입구. 400~500년 된 집들이 이어져 있다.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주 에덴코벤Edenkoben, 이른바 &amp;lsquo;와인 가도&amp;rsquo;에 들어섰다. 끝도 없이 펼쳐진 포도밭을 보며 한참을 달려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고풍스럽고 아담한 집들, 담벼락, 장식물까지 전체가 &amp;lsquo;포도&amp;rsquo;로 가득한 마을. &amp;nbsp;2016년 독일 마을경진대회에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uikIAPHtbBBykm6s-QLS1xmB4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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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 속 작은 숲, 클라인 가르텐 - &amp;ndash; 독일 칼스루에시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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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7T06:02:46Z</updated>
    <published>2018-04-27T06: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심 한복판. 아담한 오두막이 있고, 계절에 따라 다른 꽃과 채소가 자라는 텃밭과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이 공존하는 정원 수백 개가 모여 커다란 시민 공원이 되었다. 독일사람 절반을 행복하게 한다는 클라인 가르텐(Klein Garten, 작은 정원)이다.  입구에는 500여 개의 정원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다.  작은 정원이 모여 시민 공원이 되다 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U7-P3vvFxoPbWNTAnJnC5rCNi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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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부가 되고 싶어요! - -호주 멜버른 콜링우드 어린이농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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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4T02:34:24Z</updated>
    <published>2018-01-31T02: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장에 들어서자 다양한 동물들이 반긴다. 아니 그건 내(사람) 생각이고 다들 무관심한 듯 각자의 삶에 몰두하고 있었다. 닭은 사람들 주변에서 먹을 것이 있나 이리저리 서성였고, 오래된 울타리 안의 송아지는 우유 먹을 때를 기다렸다. 양들은 비를 피해 나무 밑에 앉아 졸고, 토끼는 아이들이 주는 풀을 맛있게 먹는다. 동물과 사람, 나무와 꽃, 그곳에 있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2KGfIpmavkiw4ICa_gShn-S36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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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프스가 아름답다 생각한다면  - 꼭 알아야 할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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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9T06:47:48Z</updated>
    <published>2018-01-29T02: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맥과 이어진 독일 바이에른 주 알고이 지방 미탁산지Mittagbahn.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황홀하다. 붉은빛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랫마을 모습과 멀어질수록 초록색 초원 위에 노란 미나리아재비가 어우러지고, 그 풍경과 어울리는 예쁜 집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마침내 정상. 눈앞에 하얀 알프스 산맥이 파노라마로 펼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wGYYx3S8mq8b5_q6KXogRMZwo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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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농민'이 된다 - -독일 켐프텐농업직업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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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3T11:36:40Z</updated>
    <published>2018-01-29T02: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설다. 독일 남부에서 오스트리아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나는 장면들이 그랬다. 유채 밭이 끝없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숲과 초지, 소와 농가가 어우러져 그대로 그림이 되는 풍경, 간판 하나 음식점 하나 찾기 힘든 관광 명소, 수백 년 전 지은 고풍스러운 건물이 즐비한 거리, 제집 앞마당에서 풀을 뜯던 소가 한가로이 되새김질하는 소리&amp;hellip;. 모든 것이 너무나 자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cb%2Fimage%2FT41gzWIcgx3obWNlsBcmMTOp8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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