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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소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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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미혼 직장인. 딱 1인분 만큼 내 마음의 자유를 잘 지켜내고 싶습니다. 생각이 많고, 배우는 걸 좋아하고, 읽고 쓰는 삶을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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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4T19:28: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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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장미의 꽃말 - - 삼십대 중반 커플의 백일 기념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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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23Z</updated>
    <published>2021-10-25T03: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오래된 시작&amp;rsquo;        내 카카오톡 상태 메세지에 써있는 문구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글쓰기도, 그와의 연애도, 사실은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한다. 마치 이날을 기다려온 것처럼.  우리가 만난 지 99번째 날, 그는 파란 장미꽃을 내게 선물했다.       &amp;ldquo;파란 장미의 꽃말이 뭔지 알아요?&amp;rdquo; &amp;ldquo;모르겠어요.&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eIkjkl3o8Roe4DoUwSilQVNPB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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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읽고 쓰는 이유 - -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 네가 뭘 알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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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9T15:56:11Z</updated>
    <published>2021-10-19T03: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연 듣는 걸 좋아한다. 강연회를 자주 다니다보니 &amp;lsquo;저자 싸인 받기&amp;rsquo;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처음엔 집에 마침 그 작가의 책이 있길래 들고 가봤다가 엉겁결에 줄도 서고 싸인을 받았다. &amp;lsquo;내가 이런 강연회를 다녔었구나!&amp;rsquo; 하는 기념도 되고, 점점 컬렉션(?)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이젠 강연회 가기 전 준비물처럼 책을 미리 사둔다.   코로나19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JZPsJFaPn2sdCkau42yUi-T0I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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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죽일 놈의 전화 - - 전화 응대 노하우, 장거리 연애로 꽃 피우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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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06Z</updated>
    <published>2021-09-29T08: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겨우 열두 번째 글을 쓰려는데 쓸 얘기가 없다. 내가 대체 요즘은 뭘 하는고 생각해보니 연애를 열심히 하고 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남자친구와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한다. 우리는 서로 200km쯤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장거리 커플이다.  나는 온종일 전화통을 붙잡고 일하는 사람이라 퇴근 후에 전화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GkEBQqB_mW7Ts8z029dC6bqUT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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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람쥐 쳇바퀴를 벗어나려면 - -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상담을 시작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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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1T12:05:02Z</updated>
    <published>2021-09-18T07: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부터 심리 상담을 받았다. 회사에 다닐수록 마음속에 화가 쌓이고, 민원인에게 짜증을 내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점점 많아졌다.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 나를 멈춰세우고 싶었다.  그 당시 같은 업무를 맡았던 동료들은 각자 업무 부담이 많았고, 원래 말수도 적은 편이라 업무 중에는 사적인 대화가 전혀 없었다. 나는 사소한 잡담을 하면서 복잡해진 기분을 환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3P6vMcrDR26QMtDArtknw6JXb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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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나답게 살기 가능한가요? - - 회사에서 눈치 안 보다가 큰일 날 뻔한 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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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3:38:21Z</updated>
    <published>2021-09-02T07: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나와 타입이 다르고 나를 좋아하지 않을 법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수적 열세 때문인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후자를 더 신경 쓰며 산다.   사회 보편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모습과 내 진짜 모습은 살짝 어긋나있다. 그 어긋나 있는 부분을 드러내기가 어렵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런 우려가 글자가 되어 눈으로 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maSZOuz0DUoi_oyN6OOUGfQ-W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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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K-게으름뱅이의 꿈 - - 그래, 딱 10분만 더 누워있다가 시작하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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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1T11:41:43Z</updated>
    <published>2021-08-12T08: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K-POP, K-DRAMA, K-MOVIE가&amp;nbsp;열풍을&amp;nbsp;넘어&amp;nbsp;세계적으로&amp;nbsp;인정받는&amp;nbsp;하나의&amp;nbsp;브랜드가&amp;nbsp;되었다. 이&amp;nbsp;자부심에&amp;nbsp;우리만&amp;nbsp;아는&amp;nbsp;자조적인&amp;nbsp;마음을&amp;nbsp;담아&amp;nbsp;온갖&amp;nbsp;한국적인&amp;nbsp;것&amp;nbsp;앞에&amp;nbsp;K를&amp;nbsp;붙여&amp;nbsp;새로운&amp;nbsp;단어를&amp;nbsp;탄생시키기도&amp;nbsp;하는데, 나는&amp;nbsp;내&amp;nbsp;게으름에도&amp;nbsp;K를&amp;nbsp;붙여주고&amp;nbsp;싶다. 그냥&amp;nbsp;게으름뱅이보다는&amp;nbsp;'K-게으름뱅이'라고&amp;nbsp;부르는&amp;nbsp;편이&amp;nbsp;본질에&amp;nbsp;가깝다.  내 게으름은 어제오늘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uZp9BOjUZy0suBYSjF76MAleP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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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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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10:58:27Z</updated>
    <published>2021-07-28T15: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우연히 만난 어떤 사람이 나를 자꾸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만든다.       그는 내 마음을 알아주려고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같이 좋아하고 싶어 한다. 내가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싶어 하는 것을 기뻐하고 격려해준다. &amp;ldquo;오늘은 무슨 글을 썼어요?&amp;rdquo;, &amp;ldquo;글쓰기 수업은 어땠어요?&amp;rdquo; 때마다 물어 봐주고, &amp;ldquo;열정 있는 모습이 멋져요.&amp;rdquo; 응원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jjCP0iTCs1jmxqk0g1MJbk9Ab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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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오랜 자랑에게 - - 언젠가 한 번은 써야 할 엄마 이야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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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9T08:15:41Z</updated>
    <published>2021-07-14T12: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재래시장에 가는 걸 싫어한다. 자칫 값을 물어보았다가는 상인 할머니들한테 꼼짝없이 붙잡혀 물건을 강매당하기 때문이다. 엄마는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사람이라 내가 보기엔 얼마 안 하는 물건이라도 어쩔 수 없이 사게 될까 봐 걱정한다.  &amp;ldquo;엄마, 이거 어때? 들어가서 얼마인지 물어볼까?&amp;rdquo; &amp;ldquo;아니야. 좀 더 가보자.&amp;rdquo; &amp;ldquo;왜? 안 궁금해?&amp;rdquo; &amp;ldquo;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SS1cKXqbhuLs1x1Xu-aLQJzC1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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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내게 가르쳐준 것 - - 혼자 지낸 제주도에서 만났던 행운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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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9T08:11:50Z</updated>
    <published>2021-06-23T03: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월 1일.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새해 아침을 열었다. 시간이란 녀석은 해가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쉼 없이 재깍재깍 가기만 하니, 이렇게라도 딱 구분을 지어줘야겠다 작정하고 간 여행이었다.  내가 묵은 곳은 서점과 같이 운영하는 북스테이였다. 1층은 서점 겸 카페이고 2층은 게스트하우스였는데 1인실이 딱 두 개뿐이었다. 첫날은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5tsRKvo17mIgxAU-agJ_vfeM2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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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나와 반대 방향으로 - - 아직도 남은 인생이 너무 길어서 시작된 고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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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3T05:10:12Z</updated>
    <published>2021-06-11T1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공기관에 다닌다. 오늘도 종일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민원 전화를 받았다. 매일 새로운 민원인과 같은 듯 다른 말을 반복하면서 지낸 것이 벌써 십 년 조금 넘었다. 요새 들어 부쩍 눈도 침침해진 것 같고, 무엇보다 경추 쪽이 많이 아파서 서글프다.  &amp;ldquo;원래 행정 업무란 게 민원인이 100번 물어보면 100번 같은 대답을 해주는 거 아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LmWaxoFrBgvpDFxBvwGzXoKOW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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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들 - - 내가 에세이 쓰기 수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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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06:24:35Z</updated>
    <published>2021-05-27T13: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두 달 전의 일이다. 휴대전화 메시지 알림이 여러 개 떠 있었다. 직장인 독서회에 다니던 시절부터 쭉 알고 지내던 분들과 하는 메신저 단체방이었다.  &amp;ldquo;까꿍요. 요거 제가 하던 것 올해도 한답니다. 서점으로 전화하세요. 선착순이니까.&amp;rdquo;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황급히 한길문고로 전화를 걸었다. 담당자는 지금 자리에 없다고 해서, 아르바이트생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4DVdBT4sRyIuqlayWmWOCAOgU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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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몸으로는 안 따라해요? - -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자유형 도전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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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2T12:13:45Z</updated>
    <published>2021-05-21T03: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오면 수영하고 싶어진다. 언제든 밖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 마을에서 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초등학교 1학년 때였다. 시골 학교에 다녔는데 수영반이 있었다. 담임 선생님을 따라 일주일에 몇 번씩 시내에 있는 수영장에 다녔다. 엄마는 없는 살림에도 신경 써서 보내주신 걸 텐데, 나는 그냥 운동을 싫어하는 초딩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MzYkBgOVxVy0KwHwbNBNtk0kL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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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선택 - - 아무것도 선택하고 싶지 않았던 내가 독립하면서 알게 된 것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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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01:26:31Z</updated>
    <published>2021-05-21T03: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주말에&amp;nbsp;뭐했어?&amp;rdquo;  어느&amp;nbsp;평범한&amp;nbsp;월요일에&amp;nbsp;한&amp;nbsp;회사&amp;nbsp;선배가&amp;nbsp;물었다. 마침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고 온 터라 &amp;ldquo;집에서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컬러링 북을 색칠했는데, 그 날따라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볕까지 좋아서 너무 좋더라고요.&amp;rdquo;라고 해맑게 대답했다.  나이가 열두 살 정도 많았던 그 선배는 &amp;ldquo;너 언제까지 주말에 혼자 색칠 공부하는 게 재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NqqcoKaz241aqE4Tsp4Eb4kvr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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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란 무엇인가 - - 사실은 연애보다 더 어려운, 사랑에 대한 개인적 고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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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9:17:30Z</updated>
    <published>2021-05-21T03: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최대 관심사는 연애다. 특이한 점은 파이팅이 넘치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 지금껏 내가 누구를 사랑해본 적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선 연애에 관심이 없었던 시기가 길었다. 내 사춘기는 대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왔는데 그 때 처음 관심 있는 남학생이 생겼다. 같은 학과 동기로 키가 크고 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9l%2Fimage%2FOVBKjMQdNwXDi4cf7hcG8GkwK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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