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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포구타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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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oj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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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케냐에서 젖소를 키웠고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Product Manager로 일하는 중 &#x1f680; #노마드 #기술 #일자리 #소셜벤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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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7T11:1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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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대신 캠핑카에서 살 수 있을까 - MVP&amp;nbsp;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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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3Z</updated>
    <published>2024-08-17T06: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비야 책 시리즈를 쌓아두고 보던 언니의 영향이었는지 아니면 여행과 경험에는 절대로 돈을 아끼지 말라던 아버지의 영향이었는지는 몰라도, 어린시절부터 나는 집 없이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삶을 꿈꿔왔었다. 그런 맥락에서 캠핑카는 나에게&amp;nbsp;집 대신 고민해볼 수 있는 선택지였고, 평생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인생의 일부분 어느 시점에서는 캠핑카를 집삼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5_i-Y5o8_d0C2yJZqwruzDETQ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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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3번째 토요일 - 혼자라는 안락함을 느끼는 불꺼진 사무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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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0:26:08Z</updated>
    <published>2024-08-17T05: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주동안 회고 안하고 무엇을 하셨나요 지난 2주, 그리고 이번주까지 8월에는 3주 내내 매우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8월에는 아무래도 여름 휴가와 생일이 같이 겹쳐있다보니, 이래저래 노느라고 정신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올해도 여전히 정신없는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되짚어보자면, 1. (아버지의 여름휴가 일정에 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mVAtHfehR0AM3jPRyTFgECFrl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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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0번째 토요일  - 비오는 연희동, 하우스오브바이닐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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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03:31:51Z</updated>
    <published>2024-07-27T06: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마다 집 근처 카페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끄적끄적 생각을 정리하곤 한다. 매일 꾸준히 글을 적기에 나는 너무 게으른 사람이었고, 그렇다고 하루하루 겪는 크고 작은 일들과 그 속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무시하기에 나는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었다. 이렇게나마 빈 공간에 생각을 조금씩 옮겨 적으며&amp;nbsp;나의 작고 소중한 뇌를 보호하고자 한다.   상반기 다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cfHnnVxqekhqKfPgfhEADcvAJ-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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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민상회 - 쇼핑이 즐거움이 아닌 업무가 된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한 커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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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0:55:36Z</updated>
    <published>2023-05-29T23: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관심이 많았던 회사, 우아한형제들에서 인턴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amp;nbsp;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고를 확인해봤는데, 배민상회 서비스의 PM 인턴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번도 사장님이었던 적이 없는 나?  그러나 나는&amp;nbsp;한번도 외식업에 종사하거나 사장님이었던 적은 없었기 때문에 고객인 외식업 사장님과 서비스인 배민상회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VN7xv73kM3IaKcbp_x2Irb9x7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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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신뢰를 얻었던 경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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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2:07:22Z</updated>
    <published>2023-04-13T21: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1학년때 즈음이었나. 학교에서 이상한 과학책 독후감 대회를 열어서 전교생이 필수로 참여해야했던 적이 있었다. 그다지 책과 가깝지 않았던 그 시절의 나는 이렇게 강제적인 독후감 대회가 어디있냐면서 매일 툴툴댔던 기억이 있다. 나는 애초에 하기 싫은 것에 대해 &amp;quot;닥치고 그냥 해!&amp;quot;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 다른 친구들보다 불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R85pymak1ivolAxtzabazZEAZ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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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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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4Z</updated>
    <published>2023-01-19T12: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을 맞이하여 지난 30년간의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서전을 써보았다. 아직 인생의 경험도 풍부하지 않고, 그렇다고 대단하게 이루어 놓은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어찌되었든 &amp;lsquo;나&amp;rsquo;이니까, 나의 삶을 기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다. ​ 애초에 계획은 10월까지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AT2mJv2t_ukG-sK81NjEqGckh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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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살, 인생의 동료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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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6:53:46Z</updated>
    <published>2023-01-18T10: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 가까이 살아오다보면, 평범한 나에게도 종종 사랑이 찾아오곤 했었다. 그렇지만, 이번 자서전 시리즈의 이전 글들을 돌아보면, 사랑에 대한 글보다는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커리어에 주제가 집중되곤 했다. 나에게는 사랑보다 개인적인 성취와 성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이 사람을 제외하고는 내가 먼저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sO-9275ZpAMePsV-NPCUsCA9X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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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살, 초기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성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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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6:51:37Z</updated>
    <published>2023-01-17T10: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겠습니다 개발자로서 처음으로 취직했던 회사에서 백엔드 면접을 보고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게 된 포지션 사기(?)를 경험한 뒤로 나에게는 계속 서버 개발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회사 일이 익숙해진 뒤에는 새벽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기 전, 두 시간을 백엔드 개발에 대해 공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가시간에 공부하는 것들이 실제로 회사에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yWDjfOERwPcCZqPdLiXuY-lbA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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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살, 개발자로 신분세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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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8Z</updated>
    <published>2023-01-11T12: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냐 내 비영리기관에서 일하는 동안 IT 회사와 서비스들이 케냐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옆에서 목격할 수 있었고, 파이썬으로 &amp;ldquo;hello, world&amp;rdquo;를 조금씩 따라치며 프로그래밍을 한글자씩 배워나갔다. 한국에 돌아온 뒤로는 국비지원학원에서 다른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6개월간 개발로만 인생을 꽉꽉 채우기도 했다. 오늘은 6개월간의 국비지원과정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JQ28uHMP4DDvdeAzyTR1P5KQk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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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살, 컴맹의 개발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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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4:22:22Z</updated>
    <published>2023-01-03T13: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집 근처 바에 갔다가 바텐더 분과 가벼운 토크토크를 나눌 수 있었다. 내년에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26살이라고 하시더라.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문득 3년 전의 나는 뭘 하고 있었지, 생각을 했는데, 그맘 때는 내가 개발을 이제 막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시기였다. 오늘은 그때의 나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V9eXnrPa36RUsNj4637MSY9JT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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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 아프리카로 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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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3:38:34Z</updated>
    <published>2022-12-12T13: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25살 즈음이 되면 보통의 대학생들은 취업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그동안 쌓아왔던 대외활동 이력들, 자격증들, 어학점수들을 잘 정리하고 가고 싶은 회사를 고민하며 이력서를 뿌리고 면접준비를 한다. 아니면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친구들도 있다. 학업에 뜻이 있건, 아니면 취업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시간을 조금 더 벌려고 하는 것이건 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p_IWS4imiLJY23AipojC6WFZn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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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살, 영어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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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06:46:05Z</updated>
    <published>2022-12-03T13: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10대가 되었건 80대가 되었건 간에, 여전히 우리는 영어가 어렵고 불편하다. 어떻게 보면 국민들 대다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영어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 셈인데, 오늘은 내가 그 전쟁에서 싸웠던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어떨까 싶다. 물론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21살의 마지막을 보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CblduDaFzzvpLs_nHUsEjFRBK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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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살, 아빠와의 배낭여행 - 우리집만의 성인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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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2Z</updated>
    <published>2022-11-29T14: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에는 독특한 성인식 전통이 있다. 바로 성인이 되면, 아빠와 단 둘이 함께하는 배낭여행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숙박부터 항공편, 교통비, 식비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아빠가 부담한다. 대신, 우리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처음부터 계획하고 예약하고 준비해야한다. 오늘은 내가 치렀던 성인식, 아빠와 단 둘이 떠났던 배낭여행에 대한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v3B7HzTN4EGV_fOMD1vHPRlHx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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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살, 새내기 -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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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17:52:28Z</updated>
    <published>2022-11-26T13: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수능이 끝이 났다. 수능 전날의 해탈한 기분, 수능날 아침의 차가운 공기, 수험장 밖을 나오는 그 복잡미묘한 감정들까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수능이 끝남과 함께 대학 입학을 앞둔 많은 예비 새내기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10년 전, 나의 새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ZgqficbuM2Tmvtzrk3iO9AgBx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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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 전교 1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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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1-24T15: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정의 회장과 마윈이 들은 경영 수업을 만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경영 부실 기업에 입사하여 단 한명의 신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처한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어도 도피할 수 있는 방안이 없었기에 그는 오히려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퇴근도 하지 않고 밤낮으로 연구하고 일하고 공부하며 일에만 온전히 &amp;lsquo;몰입&amp;rsquo;했다고 한다. 그러자 삶이 바뀌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eAwgsiQ2wxgusJL9019cmK_2c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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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살, 모범생의 첫 100등 - 우물 안 개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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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3:28:47Z</updated>
    <published>2022-11-23T13: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본격 K-고딩 생활을 시작했던 12년 전의 나를 다시 마주하려고 한다. ​ ​ 난생 처음 받아보는 100등 성적표 학생들의 성적을 줄세워 등수를 메기는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나는 꽤 잘 적응한 편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내가 들인 노력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새로운 개념이나 내용도 주변 친구들보다 빠르게 이해하는 편이었다. 머리가 크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z77CnAzr8u_MOjfSW_pF4DQk8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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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살, 15년지기 동물원 친구들 - 캔모아, 수노래방, 스티커사진의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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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3:28:18Z</updated>
    <published>2022-11-22T12: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15년지기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갓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만난 친구가 이제는 결혼을 한다니! 기분이 참 이상했다. 코찔찔이 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도 결혼식에 함께였다. 비록 어른이 되고나서는 각자 하는 일도 다르고 바쁘기도 해서 예전만큼 많이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라는 것에 나혼자 괜히 코끝이 찡해졌다. 오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LYaXL22b9ID8FYey1o_NSUXmN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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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살, 나의 1순위 첫사랑 - 그때 그 아이는 나의 1순위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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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1-21T13: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사랑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처음으로 스킨쉽을 한 것을, 다른 이는 성인 이후가 되어서 한 첫번째 사랑을 그 기준으로 삼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사춘기 이후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이다. 따라서 5살 때 유치원 미끄럼틀 아래에서 남자아이와 뽀뽀했던 기억을 제외한다면, 나의 첫사랑은 11살 때일 것이다. ​ ​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SRwBYVSC1EGAHfroXtEscNN1Ta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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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살, 재능 -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그것은 재능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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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3:25:03Z</updated>
    <published>2022-11-20T12: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순간을 기억하는가. 나의 경우, 그것은 9살 때 종이접기 모빌을 만드는 순간이었다.   종이접기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색종이를 접어 모빌을 만드는 수업시간이었다. 모두들 어려운 난이도에 애를 먹고 있었고 나 역시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리저리 접어보고 돌려보며 종이를 접던 순간, 거짓말처럼 선생님의 그것과 동일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n8brL92eUN_o_RNszLvasqvEc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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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살, 생애 첫 연극에서 정자 역할을 맡다 - 흰색 쫄쫄이와 올챙이&amp;nbsp;가면, 이것은 연극에서 내가 입었던 의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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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3:23:20Z</updated>
    <published>2022-11-18T13: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살때 자기 기저귀를 잡아당기면서 장난쳤다는 것까지 기억하는 남동생과는 다르게, 나는 유년시절의 기억이 거의 없다. 다만 사진처럼 남아있는 몇몇 장면들이 있을 뿐인데,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기억 1. 롤러족과 불장난 7살 무렵의 나는 꽤나 활발했고 극성스럽기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이맘 때의 나의 옷차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GJ%2Fimage%2FWoEVh8a2nhvauEfBPwM2f4aaH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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