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ang Eun Ch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 />
  <author>
    <name>sangeuncho</name>
  </author>
  <subtitle>Insight를 발견하는 트래블라이터, 조상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2ND</id>
  <updated>2016-06-08T01:25:34Z</updated>
  <entry>
    <title>Retreat - 성장을 위해 잠시 물러나 있는 상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13" />
    <id>https://brunch.co.kr/@@22ND/13</id>
    <updated>2020-12-27T01:01:02Z</updated>
    <published>2020-08-31T13: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Ordinary Life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려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순간 멈춰버렸다.  최근에 나는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것들'을 했다.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것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노동(Work)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 일상(Life)으로부터 오는 성취감을 느꼈다.   모든 사람이 바쁘게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나만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qxz_i_V3gXlcp_-7tISx9_jgTk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다움을 찾는 순간은 - 때로 힘들지도 몰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12" />
    <id>https://brunch.co.kr/@@22ND/12</id>
    <updated>2023-11-10T07:24:42Z</updated>
    <published>2020-08-23T07: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라산을 다녀온 다음날 아침,&amp;nbsp;다른 날보다 더 넉넉히 잠을 자고 일어났다.&amp;nbsp;오늘은 든든한 아침이 아닌 간단히 먹으며 잠깐이나마 혼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고요한 아침, 자연이 내는 소리와 내 발걸음 소리만이 가득하다.&amp;nbsp;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한적한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스타벅스가 있었다.   알맞게 구워진 치즈 베이글 하나,&amp;nbsp;주어진 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QXl3-ETbdrIhC-OzuxlvQO-RV9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슨 일이 일어날까 - 겁낼 시간이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11" />
    <id>https://brunch.co.kr/@@22ND/11</id>
    <updated>2020-09-25T08:52:17Z</updated>
    <published>2020-05-13T09: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에 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났던 곳은 한라산이었다. 내게 한라산의 의미는 '갔다 오면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때문이다. 벌써 15년 전에 봤던 드라마인데도 아직도 생생한 내 인생 드라마다. '평범하고 뚱뚱한 싱글녀인 서른 살, 김삼순'이라는 주인공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wOMCUh8dFipk0zC8OQeTogo52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어진 상황에서 - 나를 잃지 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10" />
    <id>https://brunch.co.kr/@@22ND/10</id>
    <updated>2020-05-03T00:42:30Z</updated>
    <published>2020-04-29T08: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릉도까지 갔으면, 독도도 가야지', '지리산에 올라갔으면, 천왕봉 일출은 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천생 모험가 체질의 일행이 '제주도까지 왔으니 최남단 마라도에 가보자'라고 했다. 때로는 나도 그의 체질을 닮았다고 느끼지만, 아직 그를 따라가기엔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바로 제주도 가운데를 가로질러 쭉 내려갔다. 한 시간을 넘게&amp;nbsp;운진항을 항해 차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qeoRFUQjA5AtfkYjOJ_-2sjs-0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께 있다는 것을 - 배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9" />
    <id>https://brunch.co.kr/@@22ND/9</id>
    <updated>2020-05-08T00:39:21Z</updated>
    <published>2020-04-21T03: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아직은 깜깜한 새벽녘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공항에 갔다. 공항 가는 길은 비가 추적추적 왔다. 그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버스 안에서 잠시 잠을 청했다. 내가 도로에서 보낸 시간만큼 하늘 위에서 똑같은 시간을 타고 날아온 사람들을 마중하러 갔다. 마침 우리가 만난 순간에 딱 비가 그쳤다. 공항에서 만난 제주의 이 비가 우리 일정의 처음이자 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RzNwT5I3KGjITRiudY4QatZe4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때를 따라 - 달라질 준비를 합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8" />
    <id>https://brunch.co.kr/@@22ND/8</id>
    <updated>2020-04-20T02:16:18Z</updated>
    <published>2020-04-14T13: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군사시설로 사용되었던 벙커가 지금 복합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장소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사용 목적이 달라진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 근교에 드라이브를 나가보면 운영하지 않는 공장, 창고를 개조한 카페들이 많다. 시내에서는 보기 힘든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고, 카페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R2P89gTY786qks55Iy6TGv02Cp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옮겨 살아 보면 - 살아 움직이는 힘이 느껴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7" />
    <id>https://brunch.co.kr/@@22ND/7</id>
    <updated>2020-05-08T00:39:31Z</updated>
    <published>2020-04-12T22: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떤 아침으로 힘을 내서 다닐까? 오늘도 열심히 다녀야 하기 때문에, '맛있는 집밥'이 먹고 싶었다. 주변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래, 나가서 직접 찾아보면 뭐 하나는 있겠지! 끌리는 대로 먹어보자!'하고 당당하게 길을 나섰다.  한 5분 정도 헤매다가 우연히 길가에 놓인 빨간 간판을 발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D_E93ML3QxMEJUW2VAyt3WNrnm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멍 때리기는 - 최고의 휴식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6" />
    <id>https://brunch.co.kr/@@22ND/6</id>
    <updated>2020-05-30T04:44:20Z</updated>
    <published>2020-04-09T02: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걷기의 연속이 시작되었다. 식당 안에서도 보였던 해변을 따라 형성된 도로를 계속해서 걸어갔다. 시간은 3~4시쯤,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 적당히 선선했다. '해변을 걸을 때 들기 좋은 노래'를 찾아서 한 곡씩 한 곡씩 차곡히 쌓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높은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현무암석이 모여 있는 그림' 한 폭에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07pIWe6pM00HtaLcF0vBC_6Yv5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5" />
    <id>https://brunch.co.kr/@@22ND/5</id>
    <updated>2020-04-16T16:21:50Z</updated>
    <published>2020-04-08T08: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 한라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해녀박물관 입구'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그리고 다시 201번 버스를 탔다. '만장굴 입구' 정류장에 내렸는데, 진짜 입구는 정류장에서 2km 넘게 가야 나온단다. '맞아, 우리 대학교 지하철역도 말이 입구였지. 버스로 20분은 가야 했었어.' 이번에도 속아버렸다.   환승을 할 수 있는 버스가 하나도 없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OSiMptBXk7rBkaMEeao8mYHmbB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로소 느껴지는 것 - 매체의 사각지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4" />
    <id>https://brunch.co.kr/@@22ND/4</id>
    <updated>2020-04-27T05:27:55Z</updated>
    <published>2020-04-08T08: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은 참 무섭다. 알람 소리보다 먼저 눈이 뜨였다.&amp;nbsp;평소 출근할 때 평일 기상 시간은 06:40인데, 여기 와서도 내 몸은 그 시간에 맞춰져 있다. '아니야. 더 자도 되잖아. 너 여유롭게 뒤척일 자격 충분히 있어.'라고 생각하면서,&amp;nbsp;잠시 뒤척여 보기로 했다. 게을러 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몇 분 버티지 못하고 일어났다.  원래 오늘은 비가 오는 날로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x2BTMkebh8qcZwOjKauhg84ml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 그동안 고생 많았어 - 제주에서 '나의 여행' 찾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2ND/3" />
    <id>https://brunch.co.kr/@@22ND/3</id>
    <updated>2020-04-20T13:24:07Z</updated>
    <published>2020-04-08T08: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의 목적지가 원래부터 제주도는 아니었다. 만약 계획대로 되었더라면, 지금쯤 대양주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휴양보다 도시 관광을 더 좋아라 하는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고, 나름의 기대도 컸다. 그런데 불가항력적으로 갈 수 없게 되면서 그 꿈은 좌절되었다.  '여행'이 좋아서 '여행'사에 입사한 지 어언 2년 반이 되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ND%2Fimage%2FLQdLG2gfgHXnDWx9GdtWxUrFZ1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