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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주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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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or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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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amp;quot; 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영화, 책, 애니 모두 좋아해서 이런저런 감상을 남기는 것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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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9T17:2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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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렌트(Rent) - 서로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빌리고 빌려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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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5:10:30Z</updated>
    <published>2026-01-15T14: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1월 13일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뮤지컬 &amp;lt;렌트(Rent)&amp;gt;를 보고 왔다. 렌트는 1996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조너선 라슨'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00년 초연 이후 열 번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로움과 치기, 고통과 상실이 뒤섞인 작품을 보면서 느꼈던 감상들을 아래에 남긴다.  본 작품은 서사와 표현 방식 측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LztMk38VMHjn3wyeNPynWfkFPN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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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 아름다움 때문에 무너져 내린 이들의 절망의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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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3:59:10Z</updated>
    <published>2025-12-16T23: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기에 앞서 2025년 12월 16일에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amp;lt;타지마할의 근위병&amp;gt;을 보고 왔다. 본 작품은 타지마할의 두 근위병 '휴마윤'과 '바불'이 이끌어나가는 2인극으로, 대비되는 성향과 가치관을 지닌 불완전한 두 인물의 대담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의구심을 유발한다. 아래에 작품의 구성과 감상을 남긴다.  줄거리에 대하여 타지마할의 외곽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6QgoaSkl6f1Am51fQD36oD8SeR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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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몽 살구 클럽 (한로로) - 살아간다는 것은 때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짐이 되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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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11:39:14Z</updated>
    <published>2025-09-06T11: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자몽 살구 클럽&amp;gt;은 가수 '한로로'가 펴낸 소설의 제목이자 3번째 EP 앨범의 제목이다. 이전부터 한로로의 노래와 가사들을 좋아했기에 새 앨범에 대한 소설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바로 책을 구매했었다. 그러고 나서 앨범도 구매했지만, 좀체 이런저런 핑계로 읽어보지 못하다가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다. 아래에 소설에 대한 감상을 짤막하게 남겨본다.  본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RZE9_k7Cym_nxyeib8AqB4v_R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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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소설집 - 선입견을 걷어낸 세상에서 마주할 수 있을 고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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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7:46:42Z</updated>
    <published>2025-08-30T14: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초엽 작가의 소설집 &amp;lt;양면의 조개껍데기&amp;gt;에는 관점과 처지, 대전제를 일상과는 약간 다른 각도에서 조망하는 작가의 흥미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는 7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공상(空想)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들은 역설적으로 우리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들을 건드린다. 과학을 재료로 빚어낸 우화 같은 이야기들이 흥미로우면서도 날카로웠다. 아래에 각 작품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xgFFVc5EYX7gK1W4dSUt_kYpK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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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 꿈과 사랑의 숭고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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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22:36:32Z</updated>
    <published>2025-08-11T21: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진격의 거인&amp;gt;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크게 총 4개의 시즌(1기, 2기, 3기, The FINAL)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내용과 설정에 대해서는 이미 숱한 분석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꼈던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아래에 남긴다. (스포일러 다수 포함) #개인 #소망 #사랑 작품의 큰 얼개는 조직과 국가, 민족 사이의 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zDxSr2u8MmRcakeJQUIguzq39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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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밤의 모든 것, 백수린 소설집 - 삶이란 그 누구도 섣불리 예단할 수 없기에 우리는 세상을 지긋이 관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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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4:26:52Z</updated>
    <published>2025-06-08T09: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봄밤의 모든 것&amp;gt;은 2025년 2월에 출간된 '백수린' 작가의 소설집으로, 총 7편의 소설과 '박혜진' 문학평론가의 해설, 그리고 작가의 말이 수록되어 있다.  1. 먹먹한 내면의 읍소 작가가 빚어낸 세상 속 감정은 작열하는 태양보다는 은근한 구들장에 가깝다. 비탄이며 회한 같은 감정조차 일순간 타오르기보다는 고요하게 끓어올라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K57h042cjsf0qDsJ3hMb4IhHA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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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까마귀는 주인을 고르지 않는다 -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자는 진실에 다가갈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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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6:10:18Z</updated>
    <published>2025-06-07T13: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까마귀는 주인을 고르지 않는다&amp;gt;는 아베 치사토(阿部智里)의 소설 &amp;lt;야타가라스&amp;gt;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총 20화로 구성된 작품이다.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까마귀인 '야타가라스' 일족 내에서 벌어지는 알력다툼과 중상모략이 주를 이루는 판타지 장르의 시대극이며, 아래에 작품에 대한 감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QrPYYyJ3qYF3WAzZB0ck3ZPUH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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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미소의 입꼬리_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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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8:26:47Z</updated>
    <published>2025-05-29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꿉꿉한 공기와 흘러넘치는 인파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주연은 이내 지하철에서 탈출해 합정역에 당도했다. 지긋지긋했던 하루에서 벗어나기라도 하려는 듯 눈을 질끈 감았다 뜬 그녀는 시계를 바라보았고, 채근당하기엔 제법 이른 시간이었기에 잠시간의 여유와 손을 맞잡은 주연은 이내 발걸음을 거두었다. 모두가 어딘가로 흘러가기 마련인 지하철 역사 내에서 멈춰 선 그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yyEWITpdVUq_H_HZytfZIhFMM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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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미소의 입꼬리_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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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0:35:58Z</updated>
    <published>2025-05-21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에 젖은 듯 찌뿌듯한 눈꺼풀을 치켜뜨며 주연은 회백색 도로를 걸었다. 박자를 곧잘 놓치는 두 발은 정박과 엇박을 오가며 제멋대로 바닥을 지르밟고 있었다. 주말 동안 장염으로 호된 고초를 겪은 터라 어젯밤엔 하릴없이 일찍 잠에 들었는데, 그 덕택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세상이 제법 선명하게 보였다. 아픔에서 피어오른 상쾌함이 의아한 몸짓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FtAhDBXsgFf24C9ZGb6oluBRS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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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미소의 입꼬리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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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0:12:56Z</updated>
    <published>2025-05-08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른쪽 입꼬리와 눈이 옅게 떨렸다. 왼손 검지를 들어 입꼬리를 훑어보니 피가 묻어 나왔다. 그제야 뒤늦은 쓰라림이 주연의 볼로 퍼져나갔다. 옷가지를 챙기며 출장지의 온도까지는 확인했지만 습도는 신경 쓰지 않았던 자신이 아른거렸지만, 주연은 무용한 후회와는 상극인 사람이었다. 두어 번 입을 앙다물고 휴지로 입가를 닦아낸 후에 그녀는 호텔 앞 마트로 발걸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ePWasl4rThO1do6z3JogeMphr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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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미소의 입꼬리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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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57:48Z</updated>
    <published>2025-05-07T13: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부스러기가 입꼬리에 묻어있었다. 5월의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 앉아 영주와 조운을 이따금 바라보며 주연은 생각했다. 턱을 괸 오른손이 알맞게 다스했기에 그녀는 고개를 오른쪽으로 약간 기댄 채였다. 오전 나절을 겨우 흘려보낸 직장인들의 대화는 전쟁과 육아, 정치와 날씨를 오가며 제멋대로 쌓여가고 있었다. &amp;quot;날씨가 참 좋아요.&amp;quot; 몇 발치 떨어진 곳에 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HkC_BYwPbitDLj7pOHIySyIGB_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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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미소의 입꼬리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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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7:55:00Z</updated>
    <published>2025-05-06T06: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이 비워진 방은 냉골이었다. 손톱달이 박힌 쪽빛 하늘은 침대 위에 몸을 뉘인 주연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여러 갈래 소리와 빛에 붙잡혔던 그녀의 하루는 저녁나절이 되어서야 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 번잡함에서 풀려난 주연은 미색(米色) 천장에 다시금 상념을 수놓았다. 생은 어디에서 떠오르고 흘러가는지에 대한 고민과 당장 내일 점심엔 냉장고에서 어떤 반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rjThybnRDm1FehklrQI8alQQq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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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장 파먹기 02 - 추억과 감정을 손에 쥔 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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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2:06:37Z</updated>
    <published>2025-04-20T09: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내, 지금 이곳에서 인생사 모든 일들이 시의적절(時宜適切)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리네 삶은 얄궂게도 감정과 물질, 소망과 수단을 한 합에 쉽사리 일궈내지 못한다. 하지만, 좋아했던 감정만큼은 마모될지언정 소멸하지 않고 질기게도 살아남는다. 중학생 무렵에 좋아했던 음반을 30대에 손에 쥐었을 때 그 감정은 다시금 착화되어 마음 한편을 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h8J5-YGNT2DofcxY01qkiy-l0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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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20세기 뉴욕의 음울한 자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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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4:31:20Z</updated>
    <published>2025-04-14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택시 드라이버&amp;gt;는 1976년에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 감독의 영화로, 한국에서는 1990년에 개봉한 이후 2008년과 2025년에 재개봉한 작품이다. '로버트 드 니로'가 주인공인 '트래비스 비클(Travis Bickle)'을 맡아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며, 지금에 와서 보더라도 완성도가 상당했다.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j-lWGChm81on64cExYqOIU6Vh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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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론 뮤익(Ron Mueck) 개인전 - 세상을 빚어내는 대장장이 '론 뮤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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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4:31:13Z</updated>
    <published>2025-04-12T06: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0. 전시에 대하여 2025년 4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되는 '론 뮤익 개인전'에 다녀왔다. 그는 1958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부터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하이퍼리얼리즘' 조각가이다. 본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 조각 작품 10점, 그리고 그의 작업 과정을 담아낸 시각예술가 '고티에 드블롱드'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cI-MCIEfHeZsP14FEgYb8HBoB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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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레옹(L&amp;eacute;on), 1994 - 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한 기구한 악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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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4:31:06Z</updated>
    <published>2025-03-30T06: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레옹&amp;gt;은 1994년에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영화로, 마약단속국 형사이면서 뒷거래로 이익을 챙기는 부패경찰 '노먼 스탠스필드(게리 올드만)', 노먼에게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살해당한 소녀 '마틸다 란도(나탈리 포트만)', 그 현장을 목격한 후 마틸다를 도와준 옆집 이웃이자 살인청부업자 '레옹(장 르노)' 사이의 얽히고설킨 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334ZgL9LBNCRTHuoHwG5pmpdh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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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체르노빌(2019) - &amp;quot;우리가 거짓을 말할 때마다 진실에 빚을 집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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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3-25T13: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체르노빌&amp;gt;은 2019년에 방영한 5부작 드라마로, 1986년 4월 26일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을 다룬다.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나,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등 사실과는 다른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HBO에서 제작된 작품이나, 2025년 3월 21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gbUmm9MYVE3QViyAx4bFik_LW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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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컨택트(Arrival, 2016) - 언어의 월권에 대한 흥미로운 가정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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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3-14T12: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영화 &amp;lt;컨택트&amp;gt;는 '테드 창'의 소설 &amp;lt;네 인생의 이야기(Story of Your Life)&amp;gt;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니 빌뵈브'감독의 작품이다. 공교롭게도 1997년에 개봉한 영화 &amp;lt;콘택트(Contact)&amp;gt;와 본 작품 모두 SF 장르이면서 외계인과 인류의 소통과 접촉을 주된 소재로 다루지만, 주어진 상황과 해석, 접근 방식은 상이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4wVHHipvYNua06jpzGZy_J3a4o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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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1기 - &amp;quot;용사 힘멜이 그랬던 것처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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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4:30:47Z</updated>
    <published>2025-03-09T08: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기에 앞서 &amp;lt;장송의 프리렌&amp;gt;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매드하우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1기는 총 28화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작화에 시간과 존재, 관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녹아들어 있는 작품으로, 아래에 이에 대한 감상을 남긴다.  1. 작품의 배경과 제목의 의미 제목에 등장하는 '프리렌'은 용사 '힘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zuXT4a8q2vCKz8z22efRD-6p2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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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위선과 정직한 야만_이문영 교수님의 말을 빌려 - &amp;quot;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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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2:42:16Z</updated>
    <published>2025-03-07T07: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jmxIotiBQ0?si=Pssihcty0YZFuG-G 이분법과 흑백논리, 갈라치기가 팽배한 요즈음이다. 발전하는 기술은 정론과 곡해를 편견 없이 빠르게 세상으로 확산시키는 필연적 양날검으로 기능하며, 이에 기인한 감정의 격류는 박차를 가하며 인류를 뒤흔든다.  유사 이래 인류의 갈등은 큰 궤에선 차이가 없지만, 정보가 확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3bV%2Fimage%2FTCWyToEXg5j5CaGT4sN4SM4gF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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