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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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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empest2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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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직업을 좀 바꾸었습니다.  아직도 배울 게 많은 사람이란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읽고, 쓰면서 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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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16T00:09: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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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종말에 대해  - 돈룩업, 전라디언의 굴레, 기억하는 소설.. 그리고 아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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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02:38:55Z</updated>
    <published>2022-01-02T12: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도 희망도 없이.. 새해  새해가 밝아왔고 나는 희망도 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채 집에 콕 박혀 있는 중이다. 감기 기운 하나로 용기까지 내가며 선별 진료소에서 뭔가 죄를 고백하는 기분으로 검사를 받고 나왔다. 고해소에 들어가는 사람 마냥 차분히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마음으로 줄을 서고.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듯 고개를 들어 내 콧구멍을 들고. 죄사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99s6w3oj-rwpHzMldn1m5qiQ2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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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교직 입문기  -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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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10:45:42Z</updated>
    <published>2021-11-14T13: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그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나의 첫 교직 생활이 부끄러웠던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배웠던 그때의 학생들 때문이다. 교사라는 직업은 좀 특별해서 문서와도 전쟁을 벌여야 하고, 지금 당장 눈앞에 밀려드는 학생들의 눈빛과도 전쟁을 벌여야 한다. 아직 제대로 학생들을 다룰만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초짜 선생이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다 똑같은 선생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s66BGdddjk4XVKgQchsoVoMQH9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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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시대의 국어 수업 - 새로운 시대의 개막? 시간 때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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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4:52:59Z</updated>
    <published>2020-06-05T13: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코로나 19 때문이라지만 온라인 수업은 '변화'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놀라운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대면 수업만이 가능했던 환경에서 '강제적으로' 벗어나 비대면의 상황에서 학교교육이 이뤄진다는 것은 낯 선일이다. 때문에 매우 두렵고 혼란한 상황이 연일 이어졌다. 그러나 어차피 해 나가야 할 일이라면 조금 더 혁신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고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NwBYYGnXjmHbzjZoM6PSjzToAcQ.JPG" width="4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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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시대의 국어교육 - - 도구를 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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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43Z</updated>
    <published>2020-06-01T08: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미래교실 같은 말들이 먼 타국의 언어처럼 들리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이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수많은 역설 중 하나가 이른바 미래 교실을 성큼 현실화한 것이라 하겠다.   나도 이 흐름에 편승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할 수밖에 없었다.. 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다른 기타 선택지는 없다. 절박한 상황 속에서 교무실은 모처럼 '수업 도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BT42nf0VxcMAI9keTnhaUwr_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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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위한 준비물들 - 키보드, 만년필, 볼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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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3Z</updated>
    <published>2020-05-15T14: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훌륭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거야 훌륭한 목수 이야기일 뿐이고, 범인들에게는 훌륭한 연장이 아무래도 그나마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조건 정도는 될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부지런하게 글을 쓰는 편도 아니면서 필기구에 욕심이 많다.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필기도구 이야기.  아날로그 감성 지극한 관점에서 만년필만큼 필기 욕구를 자극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PeVxFbUGfUg4F3MUux8bwVb_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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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는 어떻게 소통하는가 - 나는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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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4:53:01Z</updated>
    <published>2020-05-07T13: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민주적인 학교의 분위기를 만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다. 학생의 입장이나 교사의 입장이 다 마찬가지. 그것은 학교의 운영이 비대칭적인 관계, 특히 수직적 상호작용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먼저 교사와 이른바 관리자의 수직 소통은, 이런 걸 소통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난감한데, 언로를 막는다. 2.  지금 우리는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등교를 강행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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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이라는 고통에 대해..  - 앤드류 포터, &amp;nbsp;&amp;lt;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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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3T06:57:32Z</updated>
    <published>2020-02-13T07: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존 윌리엄스의 &amp;lt;스토너&amp;gt;에서 스토너는 자기 딸과 서재에 앉아 오래 책을 읽는다. 스토너의 어린 딸은 그런 아빠의 곁에서 조용히 자신의 책과 시간을 보낸다. 이 무료하고 조용한 &amp;lsquo;풍경&amp;rsquo;을 기꺼이 평화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우리의 스토너에게 이 평화는 오래 주어지지 않는다. 그 시간과 공간을 온전히 &amp;lsquo;스토너&amp;rsquo;만의 시간과 공간이라고 부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tLVXkQ6QhJg4BXZux-5B_n90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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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원짜리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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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15:13:52Z</updated>
    <published>2019-12-30T02: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원이 입금됐다. 이제&amp;nbsp;글을 쓰라면서&amp;hellip;  나는 딱 100원만큼만 글을 쓴다고 했다. 100원짜리의 글이란 대체 어떤 글인가. 따위를 고민하지도 않았는데, 100원만큼의 글이라니&amp;hellip; 그렇다면 100원의 가치는 얼마만큼일까. 어린 시절 100원짜리 동전 하나면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다. 가끔 200원이면 세상을 두 번 가진 기분이었고, 500원은.. 사실 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U-20Di6GifMN-NMBzBzchfLtU4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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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장 - 그렇지만 - 고바야시 잇사 (하이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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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3T00:35:57Z</updated>
    <published>2019-07-24T05: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는 A이지만..'이라는 문장은 동의를 표현한다. 이때의 동의란 어떤 의견에 대한 수긍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아 보인다. 이 수긍은 껄쩍지근한 수긍이다. 상대의 주장이나 의견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그렇다고 말할 수밖에.. 하지만 이 말 속에 '인정'은 없다. 주장과 의견을 형식상 옳다고 말할 뿐, 아직 말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미련이 남아 있다. 끝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j27-zP3Pz4uCfxvmy0ltrS4d8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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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장 - 아름다움 - 김애란, 잊기좋은 이름, 열림원,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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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03:10Z</updated>
    <published>2019-07-22T04: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문장   과연 김애란이다. 그녀의 문장들은 스타일리쉬하다. 이야기의 무게에 가려 있지만, 그녀의 문장은 리드미컬한 미학성을 갖추고 있다. 인물들에게서 해방된 문장들은 자유분방하고 아름답다. 그저 자신의 삶에서 길어올린 문장들은 그 자체로도 서사적이다.  사치와 허영과 나란히 놓인 아름다움. 그리고 그것이 삶에 깃드는 것이 좋았다는 작가의 고백은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xGva1ieDgawJ53geblZrgMrV2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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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학 수업 - 노동하는 소설에 대하여..&amp;nbsp;&amp;nbsp;&amp;lt;운수 좋은 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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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6T23:40:41Z</updated>
    <published>2018-11-20T00: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이제 어디에 쓰일지 알 수 없는 글이 되었다. 원래는 곧 출간될 &amp;lt;(가제) 땀 흘리는 소설&amp;gt;의 서문으로 쓸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갈 데 없는 글이 되고 만 것이다. 서문으로 쓰기에는 지나치게 길고 디테일하다. 특히 &amp;lt;운수 좋은 날&amp;gt;에 대해 문학교육적으로 다른 관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니 일단 이 곳에 두고 글의 쓰임새를 고민해야겠다.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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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학 수업 -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amp;lt;공무도하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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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09:30:06Z</updated>
    <published>2018-11-19T12: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문학 시간에 가장 하품 나오는 작품 하나를 꼽으라면, 나의 학생들은 아마도 이 작품을 꼽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작품의 어딘가에 자꾸 시선을 뺏기고, 조금 더 재미있게 가르쳐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작품이 뒤집어쓴 세월의 먼지가 너무 두껍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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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8년 4월의 책 - - 근심하는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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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3T02:34:58Z</updated>
    <published>2018-05-03T01: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여기저기 봄냄새가 가득합니다. 그래도 책읽기는 봄바람과 함께 계속  2. 매달 읽은 책을 정리하는 일에 조금 더 힘을 쓰기로 했습니다. 읽기와 쓰기가 일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어도 자취에 대한 기록은 필요한 일입니다.   3.  1) 천정은, &amp;lt;당신의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응원합니다&amp;gt;, 맘에드림 (★★★☆) 당신의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cVqJN38VWpn9FOEwSWfoptyd1DY.jp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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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학 일기, 문학 읽기(3) - 두번째 단편 - 윤이형의 '루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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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2T06:27:48Z</updated>
    <published>2016-07-12T06: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이형- '러브 레플리카' 중 루카  https://youtu.be/VZt7J0iaUD0 1. 그는 지금 당황스럽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 그 자리는 누구에게나 그렇듯 황량함만 남는다. 그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주관'의 세계가 사라지고 냉기마저 서린 '객관'의 세계가 그곳에 펼쳐지는 것이다. 내가 지나온 사랑의 자리에 빛을 불어 넣고 채색이 시작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7j9SaaEiReCOaMdVN9z80EuTU8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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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학 읽기, 문학 일기(2) - 첫번째 단편- 김이설의 '아름다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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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7T10:34:44Z</updated>
    <published>2016-06-24T05: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이설, &amp;lt;오늘처럼 고요히&amp;gt; 중 '아름다운 것들'  꽃잎 끝에 달려있는작은 이슬방울들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음 어데로 데려갈까바람아 너는 알고있나비야 네가 알고있나무엇이 이 숲 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가엾은 작은 새는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음 어데로 가야할까https://youtu.be/hFiqpnlpK_8&amp;nbsp;(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I8QUpNbRa1xcGtM1gK9UfiHSd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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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문학 읽기, 문학 일기 (1) - 일상의 문학, 문학 읽어주는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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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12:18:12Z</updated>
    <published>2016-06-22T00: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읽기의 쓸모없음에 대하여 플로베르의 '보바리'는&amp;nbsp;연애 소설을 읽는다. 그녀 안에 쌓이는 연애의 기억 혹은 조작. 그녀는 점점 자신의 현실이 상상했던 것,&amp;nbsp;그리고 책에서 읽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요히, 하지만 숨길 수 없이&amp;nbsp;쌓이는 격정과 비례하는&amp;nbsp;불만과 불안. 그녀는 자신의 현실을 떠나 새로운 여정을 결단한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알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mk%2Fimage%2FlEyp04ilUz0CG6rnnz7SLDNju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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