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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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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두 취향 독립하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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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24T08:0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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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퍼펙트 데이즈 - 고독. 즐기거나, 받아들이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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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2:32:37Z</updated>
    <published>2025-11-10T07: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을 즐기거나, 받아들이거나. 넷플릭스에서 만난 일본 영화 퍼펙트 데이즈.   이 영화, 60대를 살아가는 나를 미리 본 것만 같았다.  거창했던 꿈과는 달리 소박한 공간에서 / 삶을 이어갈 수 있을 만큼만 돈을 벌고 / 조용하고 정갈하게 나의 루틴을 지키고 / 깊은 대화를 나눌만한 지인은 없지만, 고독이 마냥 슬프지만도 않은 / 그리고 아무런 탈도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QcpDeBsWYvbPFbRh-cOmr1ccz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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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독립 도자기 4 - 핸드빌딩 도자기 정규 클래스 첫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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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8:01:35Z</updated>
    <published>2025-11-04T08: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데셍을 배우던 때가 생각났다. 난 여전히, 나를 다루는 일에 꼼꼼하지 못하다. ​ ​  처음 도전하는 정규 클래스는 어려운 이론을 공부하고, 단계별 커리큘럼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딱딱한 분위기는 없었다.&amp;nbsp;수업 일주일 전, 어떤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지 미리 도안이나 사진을 준비해달라는 선생님의 요청에 급하게 핀터레스트를 뒤적여 레퍼런스를 찾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vGK94Istjn63XIkbPu7wgbijX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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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독립 도자기 3 - 호자기의 시작 / 핸드빌딩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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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2:21:02Z</updated>
    <published>2024-03-18T08: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자기 정규클래스를 듣기 위해 공방을 다시 찾았다.  미리 원데이 클래스로 수강해 보길 잘했다. 사실 두 시간 남짓한 원데이 클래스는 나의 재능 발휘 보다 선생님의 도움이 돋보이고, 수업이라기보다 하루짜리 경험에 가까웠다. 그래도 이 경험이 내가 도전 할 수 있는 취미인지 가늠하는 데에 꽤 도움이 됐다.  딱히 미적 감각이 좋은 편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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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맞이한 친절에 당황하지 말 것.  - 조금 더 기쁜 얼굴로 인사할 걸 그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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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11:00:29Z</updated>
    <published>2024-02-29T09: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맞이한 친절에 당황하지 말자. 벙찐 얼굴로 고맙다고 돌아선 후, 후회했다. 조금 더 기쁜 얼굴로 인사를 전할 걸.  새벽잠이 묻은 얼굴로 지하철을 탔다. 앉을 의자가 더 없어 짐을 끌어안고 서 있자. 맞은편에 앉아 있던 사람이 내게 물었다. &amp;ldquo;멀리 가세요?&amp;rdquo; 의아했지만 곧장 &amp;ldquo;네&amp;rdquo; 라고 답하자 선뜻 일어나며 내게 자리를 양보했다. 내 짐이 유별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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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독립 도자기 2.  - 4주 - 취미 매칭을 기다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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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2:14:57Z</updated>
    <published>2024-02-23T01: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빌딩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를 마치고 18일 정도가 지났을 때쯤, 훈밤에서 연락이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목욕탕님, 이번 주 중으로 최종 재벌가마 넣으려고 합니다. 결과물은 이번 주 주말에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작업 중에 수저 받침 하나가 깨져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ㅠ&amp;quot;  사진을 보니, 작디 작은 수저 받침 하나가 금이 간 채로 깨져 있었다. 두께나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h0C_zxraP9IZmWZwzIosvXXM1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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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독립 도자기 1. - 취미 탐구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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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0:25:52Z</updated>
    <published>2024-02-07T13: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자신만의 취향이 생긴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장소, 좋아하는 음악,  싫어하는 모양, 싫어하는 냄새, 싫어하는 부류, 싫어하는 숫자.  어릴 적에는 취향이 명확한 사람들, 호불호가 진한 사람들을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제비뽑기를 할 때도 난 1번 아니면 안 해, 라는 말을 들으면&amp;hellip; 거 참 대충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68hBZ7BmQAT33YLU_gMHr2Z6Y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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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와 취향 그 사이 -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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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2:39:22Z</updated>
    <published>2024-02-07T13: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가 뭐예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고 싶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취미 생활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지 잘 모른다. 나는 그저 소속된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는 것. 이 것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 여기며 살았을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취미란 &amp;lt;오롯이 쉴 수 있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정기적인 행동&amp;gt;을 뜻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오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bbJWc_jSaPuqgcsFImwjMhiHdS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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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에 실어 보낸 마음, 정월대보름 2 - 그 어떤 때보다 화려한 새해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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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6:12:21Z</updated>
    <published>2024-02-07T13: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력 1월 15일을 우리는 정월대보름이라 부른다. 올해 계묘년은 2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고, 각 지차체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행사나 축제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것도 나에게는 딱히 의미 없는 하루였다. 올해 정월대보름을 겪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아주 오래전, 2월경 부산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간 해운대에서 달집태우기를 하는 것을 보고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cbmHtD-n8QHdUxmqBxNXfwgR6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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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에 실어 보낸 마음, 정월대보름 1 - 한 해 첫 둥근 보름달이 뜨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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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06:25:25Z</updated>
    <published>2024-02-07T13: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월대보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아주 어릴 때를 기억해 보자니, 정월대보름은 설날이 지나고 얼마 있지 않아 뜬금없이 아침 식탁에 팥찹쌀밥이 올라온 날, 학교 급식에서 땅콩 몇 알을 챙겨 준 날. 정도로 추억한다.   TV에서는 정월대보름날 보름달이 밝게 떠 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본 것도 같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어렴풋이 배운 '내 더위'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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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출에 듬뿍 담은 의미 - 나 일출 처음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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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4:08:18Z</updated>
    <published>2024-02-07T13: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들으면 정말?이라고 나올 수도 있는 말. &amp;ldquo;나 일출 처음 봐&amp;rdquo;   1월 1일이 되면 결심하는 다짐은 1월 중순이 넘어서는 꿀꺽 삼켜버리고 만다. 꼭꼭 씹어 소화하지도 못한 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다. 열심히 자기 계획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그저 &amp;quot;대단하다&amp;quot;라는 말로 부러움을 삼킨 적도 있다. 나도 하루하루는 정말 못 견디게 힘드니까 내 딴에는 열심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kX7gCp1uzP5e5y-QwKPpOgh4n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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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생일 - 미룰 수 없는 스케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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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4:08:25Z</updated>
    <published>2024-02-07T13:0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생일을 맞았다. 남들보다 빨리 학교를 간 사람들은 대부분 겨울에 생일을 맞는다. 요즘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빠른년생. 그게 나다.   20대 때야.. 족보를 꼬이게 한다는 불평도 들어야 했고. (보통 족보를 꼬이게 만드는 사람은 빠른 년생이 아닌 사람들이다.) 대학 신입생임에도 19살 신분이라 본의아니게 술집에 들어가지 못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0s%2Fimage%2Fbpk6zXGgp-hc-URQVIiWRammq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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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신년인사를 준비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 나는 나에게 신년인사를 해 본 적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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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13:57:11Z</updated>
    <published>2024-02-07T12: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텐츠에디터라는 경력을 갖게된 후 글에 대한 별의 별 일을 겪는다.  1년전 입사한 지금의 회사는 에디터 경력으로 이직했으나, 글에 관련된 일은 10%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이런저런 글과 관련된 긴급한 일은 나의 일로 돌아오곤 한다.  이렇게 돌아오는 일은 사실 부담스럽다.  참으로 부담스럽다. 에디터 출신이면 당연히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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