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희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 />
  <author>
    <name>heeum</name>
  </author>
  <subtitle>조직이라는 속성을 뗀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면서도 단단히 살아나가는, 명상일기를 공유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6AT</id>
  <updated>2016-06-27T15:53:25Z</updated>
  <entry>
    <title>지칠 땐 F1 앞으로 - Sometimes when you lose, you w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5" />
    <id>https://brunch.co.kr/@@26AT/25</id>
    <updated>2025-09-10T02:22:50Z</updated>
    <published>2025-09-10T02: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친 걸지도 모른다. 아니, 지쳤다. 몸에서 느껴진다. 오늘이 토요일인데 화, 수 연달아 최종면접을 보고 목요일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점심 먹고 낮잠, 간신히 카페 가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집에 오니 바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침대에 누워 있었다. 며칠 간 운동을 못해서 그런 걸까 싶어 금요일에는 자전거, 테니스, 러닝 이렇게 운동을 세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8RoxQaZX2ihOj58ivwx3M8DsGp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은 이렇게 돌아와본 후에나 알게 되나 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4" />
    <id>https://brunch.co.kr/@@26AT/24</id>
    <updated>2025-09-02T06:34:55Z</updated>
    <published>2025-09-02T06: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친구들과 함께 하던 독서모임에서 나누었던 대화 중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주제가 있다. &amp;ldquo;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구에게 의지하나요?&amp;rdquo; 대부분 가족, 친구.. 를 이야기했는데, 나와 다른 친구는 &amp;lsquo;나 자신&amp;rsquo;이라고 답했었다. 답하면서도 좀 외로운 느낌이 들었긴 했지만, 힘든 일을 결국 해결해낼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의지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c276DtDLd1AFQHrCIMg3enGeOM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정적 멘탈은 체력에서 나온다 - 나를 잡아주는 루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3" />
    <id>https://brunch.co.kr/@@26AT/23</id>
    <updated>2025-08-26T11:32:07Z</updated>
    <published>2025-08-26T11:3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지 않은 기운이나 소식을 마주할 때마다 나를 안정시켜 주는 건 운동이었다. 회사에서 불안한 느낌들이 종종 들었던 4~6월에는 주 5일이나 무조건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며 순간에 집중하고 현재에서 행복을 찾으려 했다.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한다면 난지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초록색 숲과 바람과 파란 하늘과 강을 느꼈을 때다.   운동을 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8poEic-FbrhND5I7hdPMj2W-_2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을 빼는 법 - 기운이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2" />
    <id>https://brunch.co.kr/@@26AT/22</id>
    <updated>2025-08-19T00:22:44Z</updated>
    <published>2025-08-19T00: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이다. 금요일에 결심을 하고, 일요일 아침으로 버스를 끊어 내려왔다. 힘을 빼기 위해서, 비 오기 전 해를 즐길 겸.  통보를 받고 몽골 여행 직전 일주일과 직후 이주일, 하루하루를 꽉 채워 버티고 살아냈다. 광기였던 것 같다. 광기로 7장의 포트폴리오를 쓰고 면접 준비를 하고 시험을 치고 업계 사람을 만나고 그렇게 살았다. 지난 주 예정되어 있던 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ivEjdvkyad32HEoQr9tg8M3_Rj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앞날은 모르고 지금만 알 뿐  - 지금의 나를 잘 안다면 내 항해는 어디로 나아가든 값질 것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1" />
    <id>https://brunch.co.kr/@@26AT/21</id>
    <updated>2025-08-13T00:00:23Z</updated>
    <published>2025-08-13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자꾸 예측하려 한다. 심지어는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도 예측하려 하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현재에 머무르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현재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임을 바라는 미래를 떠올리는 건 인간의 어떤 자기방어기제나 본능인 것일까.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번 느끼는 건, 나는 미래를 모른다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OPyv-WnzmCoTQKELZ04R0d4I8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지사 새옹지마 - 그리고 전화위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18" />
    <id>https://brunch.co.kr/@@26AT/18</id>
    <updated>2025-08-11T07:17:36Z</updated>
    <published>2025-08-11T07: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지사 새옹지마 전화위복. 이제는 누구에게나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일이 마무리된 뒤 1년 뒤에만 돌아보아도 그건 전화위복의 기회였다고 느낄 것이다. 전화위복이란 걸 어떻게 믿느냐 라고 한다면, 무엇이든 역경을 전화위복으로 만들 수 있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온 내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dILIRn5-6xmviRZ6eWjXMwHFw6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나는 어디까지 흘러가고 어디부터 계획해야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20" />
    <id>https://brunch.co.kr/@@26AT/20</id>
    <updated>2025-08-05T23:07:39Z</updated>
    <published>2025-08-05T23: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복잡한 하루다. 날씨를 워낙 타는 탓에 오늘 흐리고 비가 오는 것이 무드를 더 다운시켰는지도 모른다. 내가 주로 맡는 한국 시장이 더이상 팀의 포커스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받았고, 내 매니저는 거기다 대고 책임지고 싶지 않아하는 어투로 (내게는 그렇게 읽혔다) 내 고용안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 미팅이 착잡함의 시작이었다. 괜히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8LGlLJc_JXB4EpuqnHKg7Ehg2X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촉의 역설 - 불행 (Unfortunate Events) 위에서 서핑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6AT/19" />
    <id>https://brunch.co.kr/@@26AT/19</id>
    <updated>2025-08-05T10:00:01Z</updated>
    <published>2025-08-05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촉이 좋은 편이다. 눈치도 빠르고, 상황 파악도 빠르고, 그렇다 보니 미묘한 뉘앙스까지 빨리 캐치하고 예측해 버린다. 내 감각기관으로 들어오는 수억의 정보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물이니 이 위대한 통계의 결과값은 점점 근사치를 향해 갈 수밖에 없다.  촉이 좋다는 건 항상 좋지만은 않다. 보통 촉이란 건 안 좋은 일을 마주하기 전에만 발동하고, 좋은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AT%2Fimage%2FBjxRijlnRbFNGIjqiUtk0_pZ8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