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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nder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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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본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국제결혼과 육아 일상을 그림과 글로 이야기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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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28T05:0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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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없는 삶 - 일본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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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15:02:56Z</updated>
    <published>2023-08-23T00: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지(가명)씨는 몇 년 전 일본인 아내를 암으로 잃고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국제 학교 선생님이다. 아내를 잃고도 밝은 모습으로 바쁘게 일하는 그를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잘 극복하고 다시 밝아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코지씨의 강연으로 인해 학교 전체가 눈물바다에 잠겨버렸다. 남편의 학교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선생님들의 강연이 열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bpzG90u5FqUpN4TJ_4ZfpT2SK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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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간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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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0:26:33Z</updated>
    <published>2023-08-22T23: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집에는 목욕을 하는 욕실과 용변만을 보는 화장실이 따로 있다. 변기만 있는 화장실에는 야간 등이 있다. 새벽에 불을 켜지 않고 들어가면 변기 아래 있는 야간 등이 켜진다. 얼마전 전기세 폭탄을 맞고 난 후 이 야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날 밤 비몽사몽 한 상태로 화장실 불을 켜지 않고 들어가 변기에 앉았다.&amp;nbsp;어김없이 켜진 야간등은 다리 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1aaVfcgD8CA7GyAUW7tPEpDg5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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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마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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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7:41:08Z</updated>
    <published>2023-08-22T23: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까마귀는 참새의 8배 정도, 비둘기의 3배 정도로 크다. 지붕 위에서 익룡 같은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까마귀를 보면 금방이라도 나를 덮칠 것 같아 두려워진다. 일본에서 까마귀를 보는 것은 길조라 했는데, 길을 가다가도, 아침 빨래를 널다가도 까마귀를 보는 나는 매일이 두려운 행운의 날이다.  까마귀를 생각하니 문득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멕시칸 음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l_Jx_p2RZBatndtePyWb1BW5C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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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예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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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9:16:17Z</updated>
    <published>2023-08-22T23: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전철 안에 아날로그식 전화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amp;quot;따르르릉 따르르릉&amp;quot;  큰 소리에도 전철안 사람들은 누구도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지 않았다.  곧 전화기를 든 한 남성이 헐레벌떡 전철 칸 사이로 몸을 숨겼다.  &amp;quot;모시모시~&amp;quot;   문 너머로 나지막하게 들리는 전화 통화에 자연스럽게 귀가 기울어졌지만 일본어 초짜인 내가 알아들을 리가 없었다. 정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R9gsJjJ949NkJmyz2LgiE4CZ7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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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아티스트 친구 (1) [アーティスト友だち] - 일본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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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2:44:22Z</updated>
    <published>2023-08-21T03: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처음 사귄 아티스트 친구들이 있다. 일본어 소통이 잘 안 되는 나에게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어준 고마운 공동 스튜디오 동료들이다.&amp;nbsp;그중에 제일 연장자인 '아사야마 미유키' 씨는 고베 오픈 스튜디오에 나보다 2년 정도 전에 입주한 설치 미술가이다. 그녀는 빨간색 천과 실을 이용해 설치 작품들을 만들고, 인센스로 일본 종이&amp;nbsp;わし (화지)에 구멍을 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bbK7eVXIvh93VIFOE9UNuU0pR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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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깔끔한 뒤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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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16:35:52Z</updated>
    <published>2023-07-15T00: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때면 불쾌한 경험들 보다는 기분 좋은 인상을 많이 받는다. 웬만큼 허술한 건물에서도 최소한의 깔끔한 화장실을 기대할 수 있고, 여자 화장실뿐만 아니라 남자 화장실에도 기본적으로 아기를 앉힐 수 있는 벽 의자, 그리고 기저귀 체인지대까지 있는걸 경험하면서 일본 공중화장실 문화에 감탄하곤 한다.&amp;nbsp;무엇보다도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시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TSxCGXiIp0L3Sl3AEPLGfVX6i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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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동과 낫또 - 일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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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5:02:19Z</updated>
    <published>2023-07-12T00: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째 내 점심은 우동이거나 낫또 고항(쌀밥에 낫또를 얹어 먹는 방식)이다. 나는 주로 집에서 글, 그림 작업하기 때문에 점심은 항상 간단하게 해결하는데,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우동과 낫또는 내 단골 점심 메뉴이다. 일본에 살다 보니 식성도 점점 일본인을 닮아가나 보다.  우동은 일본인들의 소울 푸드라고 한다.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잘게 잘라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918lyqjmBpzkg6E99dO0C33d5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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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긴 안경 - 일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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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33:22Z</updated>
    <published>2020-09-25T22: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귀에&amp;nbsp;걸치지&amp;nbsp;않고&amp;nbsp;얼굴에&amp;nbsp;걸치는&amp;nbsp;꽤나&amp;nbsp;짧은&amp;nbsp;안경.안경점에서&amp;nbsp;이걸&amp;nbsp;발견하고&amp;nbsp;많이&amp;nbsp;웃었드랬다. 근데&amp;nbsp;생각해보니&amp;nbsp;옆으로&amp;nbsp;누어서&amp;nbsp;책이나&amp;nbsp;핸드폰&amp;nbsp;볼때&amp;nbsp;참&amp;nbsp;편하겠다&amp;nbsp;싶었다. 스키&amp;nbsp;고그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tlKC_aQE1hoO7NVKntdLoUud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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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꾸며 살고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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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01:45:38Z</updated>
    <published>2019-09-18T10: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을이 지는 핑크빛 하늘과 그 빛에 따라 변하는 가을의 산과 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주 아름다운 꿈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문득 우리는 처음부터 꿈속에 살고 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행복한 날에는 절대 깨고싶지 않은 꿈  괴로운 날에는 하루 빨리 깨어나고 싶은 꿈 속에서요.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꿈이라면,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cyPfnGCvyRt8NvJJ4x0ah5CAf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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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쟁이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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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50:03Z</updated>
    <published>2019-08-20T03: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는 참 멋쟁이 할머니들이 많다. 은빛이 나는 반듯한 커트머리, 세련된 코디,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액세서리. 가끔씩 거리에서 마주치는 멋쟁이 할머니들은 젊은 나보다 곱고 아름다워 넉 놓고 바라보게 된다.  얼마 전 서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패션잡지와 스타일링 북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책 속에는 곱디고운 노년의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ZaOwZdO4gGvxtLX31OZfFOz5P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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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케일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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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4:19:30Z</updated>
    <published>2019-08-20T03: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갔던 치과에 재방문했다. 다음 치과 치료는 한국에서 받을라고 했는데, 지난 방문 때 리셉션리스트의 반 강제적인 예약 서비스로 얼떨결에 그 자리에서 스케일링 예약까지 잡아버렸기 때문이다. 전화로 취소할까도 생각했지만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았고, 예약한 김에 일본에서 하고 가면 한국 여행 일정에 여유가 생길 거란 자리합리화를 해버렸다. 스케일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QFaqnp8R8Gf5QMe4r-vgHScTb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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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을거리 - 일본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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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52:16Z</updated>
    <published>2019-08-20T03: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생활 초기에, 마켓에 갈 때 꼭 빼먹지 않고 가져가는 게 있었다. 바로 지역 이름이 적힌 지도, 와 구글 번역기이다. 산지 이름을 확인하며 후쿠시마산을 피해 장을 보기 위해서이다. 특히 아기에게는 우리가 살고 있는 효고현이나 아랫지방의 식재료로 음식을 해주기 위해 더 까다롭게 본다.&amp;nbsp;되도록이면 후쿠시마 주변에서 생산된 야채도 안 사려고 하는데, 동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x_qPJ51INSSoYCQk2T5mBgF5D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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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바다 -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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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4T00:21:59Z</updated>
    <published>2019-08-19T00: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겨울 바다는 참 한적하고 고요합니다. 차가운 겨울바다는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겨울에 바다를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amp;nbsp;딱 한 번,&amp;nbsp;겨울 바다를 보고는 그 후로 매년 겨울바다를 보러 갑니다. 겨울바다는 여름 바다처럼 찬란하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설레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_Bd8t0tJcg-5yHT347tehGQJW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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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 녹이기 -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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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16:42:02Z</updated>
    <published>2019-08-19T00: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바람에 코 끝까지 얼어붙는 겨울에는 거의 매일 욕조 물에 몸을 담그곤 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기 때문인지 실내에 있어도 손발이 금방 얼어붙거든요. 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반신욕을 하며 읽고 싶은 책을 신중히 고르죠. 수분을 보충해줄 시원한 물 한 컵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도 꼭 챙겨서 들어가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으며, 향기로운 입욕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eBlB8F5A0b8aOZu-0OlBjoCEd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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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 베이킹 -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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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05:14:47Z</updated>
    <published>2019-08-19T00: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볕이 줄어들어 우울해질 수 있는 겨울엔 달콤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어요. 다크 초콜릿과 버터 그리고 설탕과 계란을 살살 섞어준 후. 탈탈탈 중력분을 체에 치면서 섞으세요. 코코아 파우더랑 베이킹파우더, 그리고 취향대로 견과류도 넣어줘요. 마지막으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구워주면 홈 베이킹 끝.&amp;nbsp;30분쯤 지나면&amp;nbsp;오븐에서 달달한 코코아향이 솔솔 피어오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fOGqeqGn8EhjsKf6nUZ12Ala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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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른 발걸음 -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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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05:14:41Z</updated>
    <published>2019-08-19T00: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울 추운 날씨만큼 냉정한 하루를 보낸 날에는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더 빨라집니다. 그 순간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죠. '빨리 집에 가서 이불속에 쏙 들어가야지. 달달한 귤 먹으며 어제 보지 못한 드라마도 한편 봐야겠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방바닥이, 달콤한 귤 향기가, 그리고 편안한 내 공간이 하루 종일 꽁꽁 얼어붙었던 내 마음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aUxdyeuf6PYKCbckLonUmr3LF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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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로드 트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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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05:15:11Z</updated>
    <published>2019-08-19T00: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살 때 처음으로 로드 트립이라는 걸 해 봤습니다. &amp;quot;로드 트립 떠나자!&amp;quot; 했던 것은 아니고, 오리건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비행기 값을 아끼고자 장기간 드라이브를 택한 거죠. 한국 로드 트립의 묘미가 휴게소라면, 미국 로드 트립은 자연 풍경인 것 같아요. 오리건의 드넓은 초원과 빌딩보다 더 높이 뻗은 나무 숲. 국경을 넘자마자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r87NaOwA0yx_A1QfzFycGvVqz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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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작 -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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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8-19T00: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알리는 봄이 되면, 온 세상이 설레는 것들로 가득 찹니다. 한결 가벼워지는 옷차림이나, 무채색이었던 도시가 파릇한 새싹들과 꽃들로 다채로워지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만, 봄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은 서점입니다. 평소 잘 보지 않던 자기 계발 책이나, 여행책들도 봄기운 때문인지 괜스레 더 들쳐보게 되고, 문구 코너에 가득 찬 다이어리 보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h2UMqZO6d_GuVFm8TmM-uH44U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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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테라스 -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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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2T11:55:31Z</updated>
    <published>2019-08-18T00: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에는 자꾸만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 집니다. 특히 가을 저녁 바람은 정말 상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향을 가지고 있거든요. 테라스가 있는 집에서는 거의 매일 야외 의자에 앉아 글도 쓰고 멍도 때리고 했었죠. 가끔은 집을 나와 동네 커피숍에도 갑니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동네 친구와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왜 이리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테라스가 있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iz6M-cMAzc224iPjJYVda5PG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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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밤 -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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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1T13:09:30Z</updated>
    <published>2019-08-11T02: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에는 유독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가 많아져요. 감성적인 기분에 젖어 생각도 깊어지고, 약간의 외로움도 즐긴 만 해지기 때문일까요?.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지면 자칫 우울한 감정이 들 수 도 있겠지만, 바쁜 일상 속,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 자신에 대해서 또는 소중한 추억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FL%2Fimage%2Fr3rAn5q3ar0RLlLpRtuL-tdr6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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