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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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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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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29T02:53: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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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고통을 생중계로 보는 마음 -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일이 사치가 된 혼돈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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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1:39:08Z</updated>
    <published>2026-03-19T11: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디어는 연일 미국/이스라엘-이란의 전쟁 소식을 전한다. 화면은 폭격으로 무너지는 건물과 치솟는 화염으로 가득 찬다. 그로 인해 숱한 인명 살상이 일어나고 있음은 불문가지다. 전쟁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관람자들 사이에서도 '생명'에 대한 둔감성이 증폭한다. 타인의 고통과 참상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장면을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전쟁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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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계를 위한 인공지능은 없다 - AI의 폭주는 결국 인간의 욕망이 폭주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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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55:38Z</updated>
    <published>2026-03-11T00: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AI를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지성으로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AI는 인간의 신경망과 최대한 유사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AI는 전력과 물이라는 지구의 가장 원초적인 자원을 한계까지 빨아들이는 거대한 기계 장치일 뿐이다. 2026년은 AI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지구의 물리적 골격을 뒤흔드는 '자원 전쟁'의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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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달하는 주체 - '지금, 여기'를 사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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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1:19:39Z</updated>
    <published>2026-03-08T01: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학교와 가정, 그리고 학원을 오가는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어른들의 상투적 언어로 말하면 그들은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행복한 내일을 위해, 성공한 어른이 되기 위해. 과연 아이들에게 미래는 현재의 고통을 감내할만한 약속의 시간일까.  교육의 목표를 이야기할 때 가장 쉬운 방법 중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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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진 교실, 야만의 시간 - 콘크리트 잔해 속을 뒹구는 학용품과 교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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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2:36:52Z</updated>
    <published>2026-03-04T02: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격이 시작되자 지구촌의 모든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가공할 폭격과 살상을 목도하고 있다. 전쟁은 마치 스포츠 중계처럼 화면에 전시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이란 공습은 표면적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역량과 군사 인프라 궤멸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물론 그 이면에는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미국 내의 복잡한 셈법이 있다.  먼저 빌미를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XmIib6Vk_gQo2KKMSyafvYr4x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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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화한 전쟁, 사라지는 평화 - 도대체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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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3:23:50Z</updated>
    <published>2026-03-01T02: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합동 군사 공습을 개시했다. 미국 국방부가 붙인 작전명은 '장대한 분노(Operation Mighty Rage)'라고 한다.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가 있는 곳까지 이란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확인됐다.   2개의 항공모함 전단과 스텔스 폭격기를 동원했다고 한다. 이란은 즉각 반격에 나서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vInSKoyt2vOOo5eiz61kNWwmS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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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한 영혼을 위한 헌사 - 사랑의 완성이 반드시 결합이거나 소유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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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3:46:43Z</updated>
    <published>2026-02-25T01: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 내려주세요'라고 하면 버스 기사는 나를 그 자리에 내려 줄거다. 하지만 그냥 가련다.&amp;quot;  오래전 이야기다. 30년 전, 아니 40년 전... 영화 '파반느'를 보면서 나의 젊은 시간을 추억했다. 정해진 정류장에서 내리는 것은 쉽고 안전하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그 안온함을 거부한 채,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버스에 몸을 맡긴 채 창밖을 응시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avVnf-rLiEDAXEaXfpRvw_jaciE.png" width="2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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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플랫폼 비교 분석 - 연령대별 사용자 분석 및 각 SNS에서 사랑받는 글의 성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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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9:39:24Z</updated>
    <published>2026-02-24T09: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글쓰기 플랫폼 별 주 이용 연령대와 특징을 알아보자. 각 SNS의 특징에 대한 고려 없이 어디에나 비슷한 글을 쓰면 환영받기 힘들다. 예컨대 50대 이상의 사용자라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에 플랫폼별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다음으로 '각 SNS에서 환영받는 글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자. 플랫폼마다 사용자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099Ppy41yBn3zHbhaCQNWf3z8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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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는 왜 이럴까? - 미국이 처한 복합 위기의 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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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8:53:22Z</updated>
    <published>2026-02-24T08: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럼프의 행보를 이해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그를 '예측 불가능한 개인'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를 어떤 구조적 조건이 만들어낸 산물로 보는 것이다. 전자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트럼프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 무리한 정책들에는 나름의 논리가 있다. 그 논리를 이해하려면 트럼프 개인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시스템이 처한 복합 위기를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x5u_LdDKrFwzdiAfWWtMlPC_1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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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한 AI가 격차를 만든다 - '친화적'이라는 말은 '도전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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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54:27Z</updated>
    <published>2026-02-23T05: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용자 친화적'이라는 말은 사실 단일한 개념이 아니다.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설계에서 이 개념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분화한다. 하나는 '접근성(accessibility)'으로 누구나 진입 장벽 없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고, 다른 하나는&amp;nbsp;'적응성(adaptability)'인데 이는 사용자의 수준과 맥락에 맞게 반응하도록 한다. 생성형 A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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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은 시작일 뿐, 목표는 문제해결 - 공감은 대화의 문을 여는 도구일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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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50:18Z</updated>
    <published>2026-02-22T11: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할 때 가장 먼저 원하는 것은 공감이다. &amp;quot;제가 잘못한 건가요?&amp;quot;라고 묻는 말 속에는 사실 &amp;quot;제가 잘못한 게 아니죠?&amp;quot;라는 확인 욕구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억울하고 지쳐 있을 때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는 느낌은 큰 위로가 된다. 상담에서도 먼저 내담자의 마음에 공감하라고 조언한다. ​ 그러나 공감은 출발점이지 도착점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MGJyWuVOLPgRDGikAddXSQlLA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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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국의 미래와 기묘한 풍경 - 젊은이들은 메달 경쟁을 하고, 세계 질서는 숨 가쁘게 돌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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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4:02:43Z</updated>
    <published>2026-02-21T03: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한 시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했다. 차를 끓여 옆에 놓고 에이미 추아의 &amp;lt;제국의 미래&amp;gt;를 펼쳐 들었다. 날이 밝을 때까지 3부를 모두 읽었다. 최첨단 과학 기술의 개척자 미국, 추축국의 야욕 독일/일본,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자 중국/유럽연합/인도, 제국의 미래까지다. 2008년 경의 시각인데 지금 읽으니 시사점이 크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상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O2X6i1heYOZPKEqUDF6dHdNeO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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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의 진실을 현상하다 -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놓인 경계와 비극성, 영화 난징 사진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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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2:28:25Z</updated>
    <published>2026-02-15T12: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7월 개봉하여 중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션아오(申奥) 감독의 &amp;lt;난징 사진관&amp;gt;은 1937년 난징 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사진관'이라는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영화는 난징 함락 당시 실존했던 '화동 사진관'의 견습생 뤄진(罗瑾)과 우쉬안(吴旋)이 일본군의 학살 장면이 담긴 필름을 목숨 걸고 지켜내어 훗날 전범 재판의 결정적 증거(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gs9lClgEy7KzrESrIZvEsAjcU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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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성형 AI와 메타인지 - AI의 &amp;lsquo;사고에 대한 사고 같은 것&amp;rsquo;이 우리를 경이롭게 만든다는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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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7:53:59Z</updated>
    <published>2026-02-08T07: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타인지(Metacognition)는 한마디로 &amp;lsquo;사고에 대한 사고&amp;rsquo;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 내 생각의 과정을 들여다보고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이다. 1970년대 발달 심리학자 존 플라벨이 제안한 이 개념은 단순한 앎을 넘어선 &amp;lsquo;자기 객관화 능력&amp;rsquo;이다. 학생이 시험 문제를 풀면서 &amp;ldquo;이 문제는 내가 확실히 아는데, 저 문제는 애매하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oh_QwSW3KZRqxDW6dwB76xxuS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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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에이전트의 진화와  인간 소외의 서막 - 자기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겠다는 AI 에이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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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3:00:27Z</updated>
    <published>2026-02-07T0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쓰고 있는 LLM 기반의 AI 챗봇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수동적 도구라면 &amp;lsquo;AI 에이전트&amp;rsquo;는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행까지 완수하는 자율적 대리인이다. 지금 AI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화한 사용자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대신 수행하는 존재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몰트봇(Moltbot)'은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jB8nuupip39vt1TNBwvdTs3v4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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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자 초청 출판 기념 강연 안내  -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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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7:58:59Z</updated>
    <published>2026-02-05T12: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I가 정답을 주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amp;rdquo;  기술에 등 떠밀려 가는 불안한 적응 대신, 우리 아이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amp;lsquo;사람의 향기&amp;rsquo;와 &amp;lsquo;질문하는 힘&amp;rsquo;을 지켜낼 선생님들만의 나침반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에듀니티 교육연구소에서 2026년 첫 출간한 책이 제 책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입니다. 이번 출판 기념 강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aI0uci2ZDvnwunVObKKpO8U9bck.png" width="4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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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를 위한 실행연구 입문 - 정책의 수동적 집행자가 아니라 교육의 능동적 연구자로 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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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2:46:34Z</updated>
    <published>2026-02-05T12: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나는 &amp;lsquo;정책 과잉의 시대, 학교의 위기&amp;rsquo;라는 글을 썼다. 그 글에서는 현장이 정책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방어적 태세로 전환되었는지,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보다 &amp;lsquo;업무 경감&amp;rsquo;이라는 기준으로 모든 정책을 판단하게 되었는지를 다루었다. 교육의 사법화와 정책을 통한 성과 압박의 결과는 학교가 정책을 회피하고, 최소한만 하고, 책임을 면하려는 문화를 형성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9feRBOVAJBdfeGbmTZOjEI8wd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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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책 과잉의 시대, 학교의 위기 -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로서 학교' 더 무엇이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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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0:33:14Z</updated>
    <published>2026-02-01T00: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이 정치화됐다는 말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화의 양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복잡하고 깊어졌다. 특정 분야의 교육을 강제하는 법률들이 의무교육의 이름으로 쌓이면서 현장은 여유를 잃었다. 교육과정을 통해 구현되어야 할 삶의 가치들이 법제화되면서 피로감이 확산하였고, 교육은 형식적 처리의 대상이 되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 있다.  선출직 교육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MkaBfH0UA0Nu4_QaysFZj_mNw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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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AI 활용 수업과  교사전문성의 양극화 - 효과적인 AI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설계 원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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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49:20Z</updated>
    <published>2026-01-28T06: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증하는 AI 활용과 새로운 격차  최근 교육 현장에서 AI를 수업에 활용하는 교사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등장한 지 2년여, 이제 AI는 수업 자료 제작, 평가 문항 개발, 학생 피드백 작성 등 교육 활동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AI는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교사가 가진 수업 설계 능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8-P0FviCvSaZEAcTn4ZcCeHEI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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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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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8:45:28Z</updated>
    <published>2026-01-14T08: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책 &amp;lt;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 AI가 채우지 못한 교육의 영토&amp;gt;의 실물을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 지금 한창 인쇄 중일 것이다. 19일 이후에 배본 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서점에 책 정보를 올린 지 이틀 만에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의 도서 분류에서 주목해야 할 신간으로 떠올랐다. 사전 구매 예약을 해주신 독자들 덕분이다. 고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D8OcQk-30a5XML0bSKVPkBZrf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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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책]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 - AI가 채우지 못한 교육의 영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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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07:33Z</updated>
    <published>2026-01-11T06: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인공지능 교육 담론은 주로 &amp;lsquo;어떻게 활용할 것인가&amp;rsquo;라는 도구주의적 관점에 갇혀 있다. 저자 함영기는 기술이 화려해질수록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amp;lsquo;인문학적 성찰&amp;rsquo;이 시급하다고 역설한다. 인공지능이 학생의 오답 패턴은 분석할 순 있어도, 학생의 침묵 속에 담긴 망설임과 삶의 무게를 읽어낼 수 없다. 이 책은 효율성과 최적화라는 미명 아래 우리가 놓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RA%2Fimage%2FYoU3dFWw5PuRDS1cu0NhLTq0UDI.png" width="4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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