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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부엉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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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미술/역사 관련 전시를 주로 보러 다닙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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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26T02:51: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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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린이를 찾아라&amp;gt; -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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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11:22:32Z</updated>
    <published>2023-06-23T08: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전시로 보인다. 딩크를 목표로 하는 내 인생에서 어린이를 찾을 일은 없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지만 국중박에서 굳이 찾아보라고 하니 한 번 찾아보았다. [~를 찾아라]는 올해 초 [토끼를 찾아라] 전시부터 상당히 재밌는 컨셉이라고 느꼈다. 서화실을 중심으로 주로 2, 3층의 상설전시실을 &amp;nbsp;전체적으로 활용해 박물관 전반을 훑을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Vb7zYoRaL2Ug7zWBzJ7u2PSCZ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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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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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3T11:52:10Z</updated>
    <published>2023-05-25T07: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작가 전시로는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전시이지 않나 싶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올해 4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4개월가량 열리는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다. 에드워드 호퍼라는 이름이 낯선 사람일지라도 그의 대표작을 보면 '어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의 작품이 20세기 미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O0DNy6RhTnzHoowXB7b91pm4Q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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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밀레니엄 힐튼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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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11:58:40Z</updated>
    <published>2023-01-21T03: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힐튼이라고 하면 패리스 힐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잘... 지내시죠?) 물론 힐튼이 유명한 호텔 체인이라는 정도야 알고 있었지만 일 년에 한 번 정도 하는 호캉스 계획을 짤 때도 염두에 둔 서울 시내 호텔이라고 하면 시그니엘이나 포시즌스 정도이지 힐튼 호텔이 후보군에 올랐던 적은 없었다.  좀처럼 갈 일이 없는 서울역 앞, 그것도 큰 길 쪽에서는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fDzDNvQmDZ1oQlnnu03AJjW1W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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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큐레이터와의 대화 후기 -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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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08:59:45Z</updated>
    <published>2022-12-06T22: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된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개편이 지난 드디어 끝났다. 언론에는 11월 22일 공개되어 기사가 우르르 쏟아졌고 다음날인 23일, 일반에도 공개가 되었는데 마침 이날이 수요일이라 [큐레이터와의 대화] 세션도 진행되었다.  상설전시실 개편으로는 아마 지난해 [사유의 방]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보도를 찾아보니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XObnCN5CZRuChka5fUs4Aphcg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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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고궁박물관 전시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 feat. 라이엇게임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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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7T01:32:34Z</updated>
    <published>2022-08-22T07: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갈 일이 있어 반차를 쓴 김에 이번 달에 보려고 했던 전시를 보기로 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다.  주 초에 물난리가 난 것이 무색하게 갑자기 날씨가 맑고 선선해졌다. 그래도 지하철 천장에 구멍이 나있는 등 전날의 어지러운 분위기는 그대로 볼 수 있었다. 광화문 광장이 새로 열었다더니 이렇게 되었나 보다. 평소 걷는 걸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W22LLSFJvAWocLu7A1s7LsN0Z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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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 아스테카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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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1:50:11Z</updated>
    <published>2022-08-16T00: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즈텍'(또는 아스테카)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은 어렸을 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라는 게임의 확장팩인 '컨쿼러'(Conquerors, 정복자)를 접하면서였다. 당시 플레이가 가능한 문명으로 아즈텍이 추가되면서 싱글 캠페인에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 침략 과정을 다룬 '몬테수마' 캠페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 캠페인 자체야 난이도를 가장 쉽게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1xcSj26kgEAorgAqf52CvxnwT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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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나주박물관 [두 전사의 만남] - 2022년 6월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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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1:50:13Z</updated>
    <published>2022-06-22T23: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주를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의 광주 바로 옆이나 마찬가지여서 광주를 잠시 들렀다 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광주도 처음 가보게 됐다. 그 유명한 나주 곰탕을 꼭 먹어보고 싶었으나 4박 5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보니 더 움직이기도 귀찮고 해서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했다. 아마 가을쯤 한 번 더 올 것 같으니 그때 먹으면 되지 뭐... 그런데 문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3XAYCyhbZvxAKW66kCR_cYh4V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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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 부산박물관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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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1:50:15Z</updated>
    <published>2022-06-20T01: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첫 번째 일정이었던 내 고향 부산. 부산 박물관에서 열리는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전시를 보기 위한 방문이었을 뿐 딱히 오래 있을 이유를 느끼지 못해서 최대한 짧게 머물다 가는 계획을 세웠다. 6.1 지방선거일 아침이었다. 조금 일정을 앞당겨 선거 유세 기간에 여행을 떠났다면 뭔가 동네마다 유세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F4o9DHzDY55dI9KBOnk9vXeZ8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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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하게만 받아들였던 채색화의 매력 - 한국 채색화의 흐름_국립진주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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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3T22:47:03Z</updated>
    <published>2022-06-13T01: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선거일이었던 6월 1일부터 5일까지, 휴가를 쓰고 4박 5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에서 시작해 진주, 순천, 나주를 거치는 일정으로 내가 혼자 계획하고 실행한 단일 여행으로는 가장 길고 많은 도시를 거치는, 초여름 휴가였다.  목적...이라고 하기까진 좀 그렇고, 콘셉트가 있다면 요즘 내 최대 관심사이자 취미인 박물관과 전시를 돌아보는 것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Myi4qV0hY-OATzEnQ7l3NQW-q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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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두번째 호도전시회 - 호랑이 그림Ⅱ+큐레이터와의 대화_국립중앙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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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07:30:21Z</updated>
    <published>2022-06-09T23: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랑이해를 맞아 연초부터 열린 호랑이 그림 전시. 아래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는 1차 전시에 이어 2차 전시인 [호랑이 그림 Ⅱ]가 열리고 있다. 1월에 이거 보러 갔을 때만 해도 'Ⅱ 열리려면 한참 남았네...'하고 생각한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새 전시가 열리고도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시간이라는 게 대체 어떻게 가는 건지... 이제 한 달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mgMwETUXqeP_QTXJ6ySFwychG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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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간송은 간송이다 - 간송미술관 보화수보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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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11:03:31Z</updated>
    <published>2022-05-24T02: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9년에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박물관이다. 귀하고, 유명하고, 중요한 소장품이 엄청 많은 데에 비해 일 년에 한정적인 시간만 전시를 여는 까닭에 '은둔의 미술관'이라는 별명도 있다.  그런 간송미술관에서 7년 만에 전시가 열렸다. 그 사이 DDP에서 전시를 열기는 했기 때문에 간송의 소장품이 공개된 것으로 따지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F7SSKRPbt2sdHq81PETA3s02A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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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경주를 찾아야 할 이유 - 한성백제박물관 경주 쪽샘 고분 기획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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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01:15:24Z</updated>
    <published>2022-05-22T23: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쪽샘'이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되었다. 물론 몇가지 재밌는 발굴 성과에 눈이 가곤 했으나 '쪽샘'이라는 이름이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뿐 그저 다양한 고고학 발굴지 중 하나겠거니 하고 넘기거나 황당한 해프닝의 현장 정도로 기억에 남을 뿐이었다. 그래도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경주 쪽샘 신라고분 출토 유물들의 전시가 이뤄진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mn8wXkyljbE-gbE4yCEvGNPI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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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리를 찾은 불교 문화유산들 - 불교중앙박물관 환지본처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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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9:38:08Z</updated>
    <published>2022-05-21T01: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교중앙박물관은 조계종에서 설립한 박물관으로 조계사 옆에 있다. 처음 가면 찾기가 조금 힘들지만 조계사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박물관 입구를 찾을 수 있다. 가장 쉬운 건 우정총국 쪽으로 올라가는 것. 그러면 거의 바로 입구가 나온다. '환지본처'란 &amp;quot;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또는 돌아온다&amp;quot;라는 뜻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목 그대로 본래의 자리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I1jcFb6qoVULSwooDlYlCCiTB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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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수집가의 초대(1) - 국립중앙박물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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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3T06:58:13Z</updated>
    <published>2022-05-18T23: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에 다녀왔다. 관련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하는 말이라 좀 지겹기는 한데, 지난해 열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전시를 못 봤기 때문에 아주 애가 달은 상태였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열린 전시의 전시품 해설서를 받아보니 당시에는 이건희 회장 기증품 중 고미술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inAWTmthEqMmAzkTrA96fO9u6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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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秋史와 제주 - 국립제주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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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21:37:56Z</updated>
    <published>2022-05-17T22: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나 문화유산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다 보면 전혀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도 자주 이름을 발견하게 되는 인물이 있다. 나에게는 단원 김홍도가 대표적인 예인데, 그만큼 당대에 활발한 활동으로 이름을 남겼을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추사 김정희도 비슷한 경우다. 특히 세한도와 그에 얽힌 이야기는 학창시절 교과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bM8zR6tg-ScCgu6AElv8KjQIJ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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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 -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 실크로드 경계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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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9:13:06Z</updated>
    <published>2022-05-03T03: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우리가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유물들은 대개 발굴이나 기증, 대여를 통해 들어온 물건이다. 그런데 이게 전부는 아니다. 제국주의적 팽창을 했던 경험이 있는 국가의 박물관에 가보면 과거 조상들이 이역만리 타지에서 가져(훔쳐)온 '약탈 문화재'를 전시해놓은 경우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다. 실제로 길지 않은 영국 교환학생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NNs99tgIPpDQ_V4J58dEVpKYk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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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에 내가 볼 전시 모음 -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제주박물관 / 불교중앙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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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06:37:09Z</updated>
    <published>2022-04-28T03: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은 다닌 것에 비해서 포스팅을 많이 못 쓴 것 같다. 회사 일이 약간 많아져서 그런가...? 포스팅 쓸 거리가 이미 밀려있는 상태인데 5월에 볼 전시가 너무 많다. 과연 가정의 달... 1인 가정이지만 꿋꿋하게 즐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4월 말 ~ 5월 개막하는 전시 중 '꼭 5월에 봐야만 하는 전시'를 좀 추렸다. 기준은 5월이나 6월에 끝난다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096cETr45v-ynKEKd1rCuujnv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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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향연 - 예산 수덕사 괘불 -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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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9T08:02:32Z</updated>
    <published>2022-04-19T01: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날씨 좋은 날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는데, 이런 날은 거울 못을 비롯해 석조물 정원 쪽의 석탑을 돌아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단 이날 나의 목적은 박물관 내부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 한쪽에는 이미 4월 말, 5월 초 진행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E1D8OYermT0hH5Vn3n1c2fH03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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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記憶 - 호림박물관 개관 40주년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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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4T02:36:18Z</updated>
    <published>2022-04-12T03: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박물관이라고 하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공립박물관을 떠올리기 쉽지만, 한국박물관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350개 가까운 사립 박물관이 운영 중이다.&amp;nbsp;아마 문화재나 미술품 관람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중 간송이나 리움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 다룰 호림박물관은 간송이나 리움만큼이나 유명한 사립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sxpeDc_Xzlo8TAfzCYRhRz-1s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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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에 내가 볼 전시 모음 - 국립중앙박물관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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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13:40:38Z</updated>
    <published>2022-03-29T23: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은 나름 부지런하게 다닌 한 달이었던 것 같다. 한글박물관 내방가사 전시를 비롯해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까지 방문함으로써 처음 세운 계획의 많은 부분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정작 가장 기대가 컸던 대구와 경주박물관 특별전을 가지 못해 절반의 성공으로 남았다. 국공립박물관에서 지난해 말 시작된 특별전시가 대부분 2월말~3월 종료를 맞이하면서 4월말~5월 열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6hl%2Fimage%2FrOCzuy42BJpOMlgDx59UrAGZm-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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