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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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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년넘게 직장이라는 굴레. 삼성전자 공채출신 여성임원, 벤처기업 대표를 거처, 불나방처럼 조직을 위해 불사렸던 과거를 털고 아웃사이더로 변신 진행 중..작가가 되고픈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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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2T13:53: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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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9]50대의 도쿄 4박5일 도보여행기6 - 5일 차 시오도메- 오다이바 - 하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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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3:50:25Z</updated>
    <published>2026-02-18T11: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72시간 지하철 패스는 지난 사흘간 매일 지하철을 댓 번 이상 타면서 본전을 뽑았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신바시에서 무인기차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에 간다. (편도 310 엔) 도쿄의 중심가는 바다는 안 보이고, 언덕이 많았다. 유리카모메는 지상철이다 보니, 남쪽 바다로 향하는 풍경을 즐기기 좋았다. 이렇게나 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qaE6oZuDMu_TFD3Q61hfkcGZ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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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8]50대의 도쿄 4박5일 도보여행기 5 - 4일 차 츠키지어시장-긴자-도쿄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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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3:54:27Z</updated>
    <published>2026-02-18T08: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옮긴 호텔 시오도메에서 한 정거장인 츠키지 어시장에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너무 비싸니 구경만 하라는 조언에도 줄이 길게 늘어선 주먹밥 오니기리와 계란말이를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었다. 계란말이는 명란과 파를주문했는데 명란을 살짝 비려서 오히려 파가 달큰하니 맛있었다. 게당 300엔 정도 아침으로는 최고이다.  줄이 긴 오니기리는 밥이 한공기는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RkRKWm4cQtbhIfisgs70oFzHOC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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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7]50대의 도쿄 4박5일 도보여행기4 - 3일 차 아사쿠사- 우에노-도쿄국립박물관- 롯폰기힐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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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3:40:55Z</updated>
    <published>2026-02-18T06: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의 3일 차는 아사쿠사의 센소지에서 시작하기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를 지나 있는 사찰 센소지는 100엔을 넣고 운세를 뽑아 보는 사람들, 향을 맡는 사람들, 우물에 손을 씻는 수학여행온 아이들로 붐볐다.  상점가 주변과 이어진 시장통에 맛집이 많다. 규가츠를 추천받았으나 아직 시장하지 않아 다시 기차를 타고 우에노역으로 향했다. (아사쿠사는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Bdxc44uSCxR9XLnLwG89f7vfn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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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6]50대의 도쿄 4박5일 도보여행기3 - 2일 차 오후 시부야 스크램블 -시부야스카이 - 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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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33:30Z</updated>
    <published>2026-02-16T18: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부야 스카이 가는 길에 토모코는 두 가지를 알려줬다. 가는길에 가까이 있는 어떤 빌딩 옥상의 도라에몽 동상과, 시부야역에 리처드기어가 주연한 영화의 '하치'라는 개 동상. 그러나 도라에몽도 하치도 찾을 수 없었다. 시부야 자체가 넘 붐비기도했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시부야 스카이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시부야 근처의 대형 공사현장이 거리를 더욱 어수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7vfNzxuzi0bvtKxs6wMD96p2N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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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5]50대의 도쿄 4박 5일 도보여행기 2 - 2일 차 1부 긴자-오모테산도-메이지신사 -하라주쿠- 빈티지스트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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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59:56Z</updated>
    <published>2026-02-16T16: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 차는 9시에 30년 지기 일본 친구 토모코를 호텔에서 만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997년 토모코와 마드리드에서 처음 만났다. 둘 다 미혼이었던 우리,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5년 만에 다시 만난 토모코는 얼굴에 주름이 늘은 것 빼곤 큰 차이가 없었다. 몸무게에 꽤나 변화가 있는 나를 반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b1_QCkbZPMlTq53KtwgvzapejV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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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14]50대의 도쿄 4박 5일 도보여행기 1 - 1. 1일 차 칸다 -아키히바라 빅카메라와 돈키호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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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53:14Z</updated>
    <published>2026-02-16T14: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50이 넘도록 도쿄를 못 가본 여자라는 깨달음과 중국인이 일본을 멀리 하는 지금이 최적기라는 생각에 비행 편을 알아보니 이미 대부분 매진. 설 연휴 앞선 사흘을 묶어 겨우 남은 김포 - 하네다 구간 마일리지 티켓을 구했다. 나리타-인천 비행 편은 구매할 옵션이 많지만... 서울시내에서 공항철도 30분-도쿄시내 이동 30분 내외인 하네다 편이 나을듯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ni7VeyXkLIeSVutitbNDPtpT_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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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 여자#13] 부산 무박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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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5:05:46Z</updated>
    <published>2025-12-01T06: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30분 SRT로 떠난 부산. 당일치기 여행의 기대감과 이른 아메리카노 한잔 때문인지,  2시간 반 동안 잠이 오지 않았다. 부산은 서울보다 따듯했다. 가로수는 아직 초록을 띠고 있으며, 멀찌감치 산둥성이 의 윗부분만 붉은 단풍이 보이는 정도.   부산에서 브랜딩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의 추천으로 부산역에서 네정거장 15분거리의 영도 봉래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IK25ZpFQPCTsUooMJUyvU2hpN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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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과 SK, HBM 명암을 가른 조직 문화 - 젠슨황님의 방한으로 돌아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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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6:53:28Z</updated>
    <published>2025-11-05T06: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비디아 젠슨 황,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의 '깐부 회동'은 여러 밈을 생성하고 있다. '차팔이, 폰팔이, 용팔이'라는 대한민국 3대 팔이 피플의 규합이라는 둥, 골든벨을 울리고 그래픽카드로 계산했다는 둥 여러 농담이 오가고 있다. 이 회동에 끼지 못한 최태원 회장에 대한 우스꽝스러운 밈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SK하이닉스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8QSwjGERYCZDkHTdTbeQf73mU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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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일하는 여자] SK와 삼성, 나음과 다름사이 - 젠슨황이 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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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6:46:13Z</updated>
    <published>2025-11-05T01: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비디아 젠슨황-이재용 회장-정의선 회장의 깐부회동은 여러 짤을 생성하고 있다. 차팔이, 폰팔이, 용팔이라는 대한민국 삼대 팔이 피플의 규합이라는 둥, 골든벨을 울리고 그래픽카드로&amp;nbsp;계산했다는 둥 여러 농담이 오고 가고 있다. 이 회동에 끼지 못한 최태원 회장에 대한 우스꽝스러운 짤이 만들어지고 &amp;nbsp;있다. 그렇다한들, SK 하이닉스의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GwI-bCGt51sV5hfd_GAmmcvWa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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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여자 #12 ] 은중과 상연 VS. 룸넥스트 도어 - 죽음의 선택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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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35:33Z</updated>
    <published>2025-10-15T09: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으로 오롯이 채워졌다. 15부작의 시작은 말기암환자 상연이 자신의 안락사를 위한 마지막 여행에 10년간 의절했던 은중에게 동행을 부탁하면서 시작된다. 죽음을 향한 여정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두 여성의 심리적인 배경을 그렸다는 점,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보다 그들을 돕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페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TQYUNBJRbOzWG1rAm_Bi7cmp8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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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 여자 #11] 영화 Sideway와 와인 - 나파밸리 로드무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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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0:05:03Z</updated>
    <published>2025-08-18T01: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십 년 전 재미있게 봤던 2004년 영화 '사이드웨이'를 넷플릭스에서 찾았다. 빙고!  전처와의 이혼 후 우울의 늪에 빠진 교사 마일스는 자전적 소설을 탈고하고 출판사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쇠락해 가는 배우이지만, 외모를 앞세워 여전히 바람둥이인 잭은 일주일 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반대의 성격임에도 대학 동기이자 절친 인 두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5Dx78JCTuLaY-1Be33xybsVze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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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일하는 여자] 그날 내가 울었던 이유 - 군대에 아들을 보내며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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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54:23Z</updated>
    <published>2025-08-13T06: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만해서 울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우는 얼굴을 보이다니 상상도 하기 싫다. 눈물 폭탄이라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울지 않는다. 몰입이 쉽지 않기도 하고, 나이 든 여자가 우는 모습에 대한 혐오가 자라나서, 슬픈 장면은 빨리 감기 해버린다.  논산 신병훈련소로 가는 길은 지루했다. 고속도로 IC를 나서자 빌딩 하나 보이지 않는 시골길이 이어졌다. 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8IERCV74hE2eS5Of5bYu2uf8D8.jpg" width="2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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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일하는 여자] 괜챤은 척도 일의 일부였다. - CEO의 본인상 부고를 받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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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0:30:18Z</updated>
    <published>2025-08-05T08: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CEO의 본인상 부고는 갑작스러웠다. 딸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의 술을 마다하지 못하고 과음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나의 직속 상사와 동기라 20년전 퇴근 후 술자리에서 자주 어울렸다. 한자리에서 소주 대여섯 병을 마셔도 끄떡없었다. 무용담처럼, 건강검진 때면 유독 튼튼한 간 때문에 마취가 안돼 곤욕이라고도 했다.  덩치도 산만 하고 목소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mn0kxSQbDJFIePTK6Henrnc9kX4.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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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일하는 여자] 콜드플레이 사건과 오피스와이프 -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에&amp;nbsp;&amp;nbsp;쐐기를 박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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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0:31:49Z</updated>
    <published>2025-07-29T07: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닷없이 키스캠이 그들을 포획하기 전까지, CEO와 인사담당 여성임원은 백허그한 채 콘서트를 즐기고 있었다. 여자가 등을 돌리고 남자는 카메라에서 사라지자, 그들의 로맨틱한 일탈은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 박재되었다. 해고인지 사퇴인지 결말 엔딩까지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이 글로벌 핫 토픽은 나를 9년 전으로 되돌렸다. 삼성을 나와 입사한 두 번째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cUSRqYvtqm065VNx4cLPCodoHlY.jpg" width="2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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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척도 일의 일부였다. - RIP 삼성전자 CEO의 죽음을 애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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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29:50Z</updated>
    <published>2025-07-25T10: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CEO의 본인상 부고는 갑작스러웠다. 딸 결혼식에서 하객들의 술을 마다하지 못하고 받아마신 끝에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나의 직속 상사와 입사 동기라 퇴근 후 술자리에서 자주 어울리던 20년 전부터 한결같이 한자리에서 소주 대여섯 병을 마셔도 끄떡없었던 그였다.  덩치도 산만하고 목소리도 걸걸한 산적 같은 외모지만, 가까이 보면 인형 같은 속눈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7lJfdEH7OZMTcAZAF_cyfMCvIyM.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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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여자 #25] 내가 남미새가 된 이유 - Happy Fathers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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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4:25:56Z</updated>
    <published>2025-06-29T14: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쳇말로 남미새다.  여고를 졸업했고, 여학우 비중이 80%인 영문학도지만,&amp;nbsp;대학 동아리&amp;nbsp;공대 후배들과, 딱히 취업준비도 안 하고 시답잖은 보드게임과 주거니 받거니 농담으로 몇 번의&amp;nbsp;방학들을 낭비하던 그때부터 시작된 걸까.  입사하고 전문비서직이라는 여초 집단에 근거하였으나, 일 년 지나 못 버티고, 해외 영업이라는&amp;nbsp;남초 조직으로 전배한 후, 줄곧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YvDmiRVafEn6aWkYyPhHk3fqL5I.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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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 여자#10] 엔텔로프 캐년을 다녀와서.  - 바람과 물과 모래의 작용. 나를 돌아보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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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5:28:36Z</updated>
    <published>2025-06-29T13: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막에 때가 되면 찾아오는 큰 비는 모래 틈에 스며들어 물길을 내었다. 물이 비집고 지나간 자리에 생긴 균열은 갖가지 무늬를 그렸다. 해마다 반복되는 장마에 조금씩 넓어지고 짚어져, 제법 높고 긴 협곡을 이루었다. 태초에 물이 스며들었던 사막의 표면은 불어온 바람에 모래로 덮여 어느새 잊혀 &amp;nbsp;버렸지만, 이 협곡은 수만 년 우리 시선 밖에서 존재해 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nkqKK6MruhCiRCVcZ9u0-v6IZ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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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여자#24] 하나의 발언, 엇갈린 시선 - 이효리와 시험관 시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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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8:07:43Z</updated>
    <published>2025-06-20T04: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효리의 솔직한 고백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amp;nbsp;&amp;quot;아기가 내게 오지 않더라도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진 않다&amp;quot;라고 말한 것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핫토픽이 되고 있다. 시험관시술로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은 상처받은 마음을 댓글로&amp;nbsp;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amp;quot;시험관으로 힘겹게 노력 중인 사람들이 슬퍼할 기사&amp;quot;라는 댓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roA7Qpknxzo5WmmwY_eAPy_yB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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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여자#23] 무좀 커밍아웃 - 당신의 유전자는 안녕하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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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10:36Z</updated>
    <published>2025-06-10T01: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왔다. 지난겨울 싱가포르 여행에서 세일가로 장만한 고급스러운 가죽의 핏플랍 쪼리를 꺼내 신었다. 왜인지, 오른쪽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가 간질간질하다. 새 신발이 그렇지 싶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어제는 맘먹고,&amp;nbsp;안경 쓰고 들여다보니 1번과 2번 발가락사이 하얀 각질이 일어나 있다. GPT에 물어보니 무좀이라는구나.  수십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guF5LG0LPeWZ3YniwfrLtlWGc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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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여자 #22]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 Prisoner of Mysel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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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1:58:37Z</updated>
    <published>2025-04-29T10: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회피의 본성  하루가 길기도 하지. 형제가 없으니 친구도 없지. 꼬리 흔드는 옆집 강아지에게 건넨 한마디 &amp;quot;안녕?&amp;quot;이 내 입에서 나온 하루의 첫 말이기 십상이었다. 서울 변두리, 조그만 니트 가게를 운영하는 엄마는 간간히 오는 손님을 응대하랴 알록달록 자가드 무늬의 니트를 짜느라 바쁘셨다. 아빠가 나에겐 좋은 놀이 동무인데,&amp;nbsp;일이 많아 밤늦게 들어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7FF%2Fimage%2FwPTO5aBAvRlh4gXH_8giCea42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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