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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삼사오육칠팔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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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본 계정에 게시되었었거나 게시된 모든 작품의 부분 또는 전체 표절 및 무단 게재시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수정하여 공모전 참가 시 당선 자격이 박탈됨을 알려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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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5T21:06: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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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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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0:30:46Z</updated>
    <published>2026-04-05T20: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사랑한다고 하면 코웃음이 나올 것 같다. - 아니, 사랑이 뭔데요? 차라리 그냥 길바닥에서 떡볶이나 먹다가 흘리는 말로 좋다고 하면 설렐 듯.   겁쟁이였음 받아들어야 한다. 엄청난 겁보. 그럼에도 자아는 비대한 꼬리 말린 치왈왈. 어짜피 삶은 유한한데도.  타이밍이 완성도보다 중요하다. 즉흥성.  그걸 다시 소생하는 중.  어째서, 무엇을 근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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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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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21:21:04Z</updated>
    <published>2026-02-15T15: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될 일은 되게 되어 있다  2.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기 않기  3. 현재를 받아들이기  4. 대부분의 일어난 일에는 이유가 있다 (+운과 타이밍)  6. 모든 것은 변한다 사람도 상황도, 나도, 현재도. 지금이 좋든 싫든 영원하지 않아  5. 어차피 망한 인생 하루하루라도 즐겁게 살아 보자  0. 조급하지 않기   노래를 선물 받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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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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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21:13:40Z</updated>
    <published>2026-02-01T20: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요한 밤 1시 반에 멘델스존 Op.67 No.2 들으면서 좋아하는 유리잔에 홍삼 엑기스 탄 따뜻한 물을 마시며 익숙한 내 책상에 앉아 기분 전환용 말랑한 글을 쓰는 저가 이상한가요? 저는 엄청 행복한 중...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마시길.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은 정말 간사하다. 돈이 부족한 것 같으면 미칠듯이 갈구하고 그게 채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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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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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7:23:41Z</updated>
    <published>2026-01-30T01: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계정에 게시되었었거나 게시된 모든 작품의 부분 또는 전체 표절 및 무단 게재시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수정하여 공모전 참가 시 당선 자격이 박탈됨을 알려드립니다. 출판 문제로 잠시 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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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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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2:28:08Z</updated>
    <published>2025-10-11T11: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동안 거의 날마다&amp;nbsp;조카랑 통화를 했다. 역시 사람은 의미 없는 헛소리나 하고 장난이나 치고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 같다. 도쿄 타워 꼭대기에서 야경도 보여주고 많이 컸네... 추석이 지나면 또 학원 다니느라 바빠져서 통화도 못 하니까 지금 많이 해 둬야지.   어제는 슈퍼에 갔다가 배추와 일본무가 보여서 충동적으로 김치를 담갔다. 새벽 5시까지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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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낮춰야 결혼을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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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4:27:35Z</updated>
    <published>2025-07-28T19: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낮춰야 결혼을 하지! 이 말 들을수록 이상. 내 이상형을 왜 바꿔야 하는지... 이상형을 못 찾으면 결혼을 미루거나 안 하면 되지. 돈까스 먹고 싶은데 왜 자꾸 제육을 강요하는지. 그냥 한 끼 안 먹을게요... 아님 걷다 보면 돈까스집 하나는 나오겠죠. 그리고 취향은 높고 낮음이 없거늘. 다름만 있을 뿐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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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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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4:05:46Z</updated>
    <published>2025-02-27T13: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총명하지 않은 아이 어디 있을까만 칭찬을 많이 받아 그런지 대범하지 못 하여 그런지 다른 사람의 반응이라는 동력이 없으면 추진이 잘 되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나의 만족을 위해 나의 눈과 나의 귀와 나의 마음을 채우기 위한 그런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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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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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9:55:27Z</updated>
    <published>2025-02-06T19: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는 일은 정말 신이 난다!  그럼, 뭐가 마음에 드는 글이냐... 그건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냥 그런 글은 여름날 맥주처럼 꿀꺽꿀꺽 읽힌다고나 할까.   그러고 보니까 거의 한 세기는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다. 별 이유는 없고, 딱히 읽기 싫어서. 집중도 안 되고.  요즘 다시 겨울잠에서 깬 곰마냥&amp;nbsp;슬금슬금 다시 맛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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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반합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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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1:23:47Z</updated>
    <published>2025-02-04T22: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그래서 저는 세상이 정반합, 이 순서로 흘러간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얼마전 루마니아에 다녀왔다.  근 일주일간 호텔에 머물렀기 때문에 중식이나 석식은 호텔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현지 사람들이 자주 가는 동네 맛집에서 해결하고 싶었다.  1월의 다뉴브 강녘에는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비둘기처럼 삼삼오오 거닐고 있었다. 사실, 내가 상상했던 동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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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절주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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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23:33:33Z</updated>
    <published>2025-01-07T17: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책이 읽고 싶군... 이메일이 편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책은 종이가 아니면 안 된다.  이번에 책을 많이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 자리에 먹을 것만 뒤룩뒤룩 가져온 나를 책망하며...   예전에 친구 하나가 부모가 자식에게 큰 기대를 하는 것도 하나의 폭력이라고 했던 말이 가끔 떠올랐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 자식의 그릇에 따라.  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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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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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14:34:47Z</updated>
    <published>2024-07-04T14: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불닭볶음면 같다... 사기 전까지는 1분 1초라도 빨리 어떻게든 보고 싶은데 사고 나면 첫 페이지 읽고 거들떠 보지도 않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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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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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21:41:59Z</updated>
    <published>2024-06-17T21: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멋진 집에 살고 싶어서 건축과를 간다거나 눈이 번쩍 뜨이는 옷을 입고 싶어서 디자이너가 된다는 게 당연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게 되었다.  소유과 창작은 전혀 다른 것이다.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 창작의 길로 빠지면 굉장히 골치가 아파진다.  누군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와 같이 살고 싶다도 다른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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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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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17:02:48Z</updated>
    <published>2024-05-22T17: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어렴풋이 +-가 동등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러했다. 살다보니 내가 손해본 것이 생기면 또 언젠가는 뜬금없이 행운이 찾아오고 이렇게 살아 뭐 하나 하는 날이 있으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는 날도 오고.  되도록 다른 사람한테 나쁜 짓을 안 하고 살려고 하는 것도 착한 인간이라기보다 그걸 다시 돌려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증오하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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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16:09:34Z</updated>
    <published>2024-05-22T16: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을 그러니까 타인을 내가 이러쿵저러쿵 판단한다는 자체가... 뭐 돼? 내가 뭐라고 남을 판단함?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취향의 문제니까. 하지만  저 사람은 예의가 없다는 둥 소심하다는 둥, 또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둥... 눈이 크네, 키가 작네... 어쩌고 저쩌고 단정하는 건 좀 조심하려고 하는데 판단 못 하면 죽는 판단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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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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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02:06:49Z</updated>
    <published>2024-03-13T17: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수면 리듬이 깨진 것 같아서  아침에 일단 뛰쳐 나가기로 했다.  여기는 생선가게가 보통 아침에만 연다. 그래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바로 생선가게로 튀어갔다.  일단 뭔가 야외 활동을 해야 각성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서.   십 년도 넘었다. 항상 같은 친절한 주인 할아버지.  지금 철이라 횟감으로 가능한 도미를 사려고 했는데 농어를 추천하셔서 농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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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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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16:42:52Z</updated>
    <published>2024-03-13T16: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하루. 역시 난 습도에 민감한 것이다...  습기 많으면 온도가 높건 낮건 맥을 못 추겠다...  요즘 해 뜨고 건조하니까 너무 좋다.    평온한 나날들. 화분 돌보고, 일하고, 연락하고, 운동하고, 책 읽고... 근데 잠을 잘 못 자네...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amp;nbsp;진짜 맛있는 나폴리 피자집을 찾았다.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도 시켜봐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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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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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22:29:37Z</updated>
    <published>2024-03-12T14: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사람들은 엄청...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정말... 오디오가 비지 않는다...  정적, 정막도 없고 마가 뜨지도 않음.  여백의 미란 없다...     그래서 여기서는 뭐 말 좀 하려면 엄청 잘 끼어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병풍이 되고 만다...   난 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병풍이 되는 느낌은 싫기 때문에 여기서 끼어드는 스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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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종차별? 아, 인종 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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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15:22:07Z</updated>
    <published>2024-03-12T14: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어쩌다 보니 국외에서 떠도는 사람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할 말이 많긴 한데   1. '아시안 인종차별' 반대라며 '아시안'에 온갖 다양한 인종과 국민들을 꿀꿀이죽처럼 이것저것 때려 쳐 넣고 대충 섞어 버리는 것부터 좀...   서양에서는&amp;nbsp;한국인이 흔히 서양인이라 생각하는 터키인이나 이란인, 인도인 등을.... 명백하게 아시안이라고 인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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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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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15:00:13Z</updated>
    <published>2024-03-12T13: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전에도 운동 다녀왔다. 기분이 이렇게 좋다니!!!  운동! 운동! 운동!!!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날씨는 켁... 다시 비가 오는 축축하고 추운...  저녁에 자주 가는 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혼자 식사하는&amp;nbsp;것을 좋아한다.  내가 좀 천천히 먹는데 빨리 먹는 사람하고 먹으면 항상 나까지 허겁지겁&amp;nbsp;먹게 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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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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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16:16:25Z</updated>
    <published>2024-03-12T13: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옛날에 오빠가 물어본 적이 있다.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날마다 집 앞에&amp;nbsp;도서관 다니면서 책 읽고 그러고 살고 싶다고 했는데...    여유가 없으면 책을 읽을 수가 없다. 정신적인 여유.   사진, 앱이 너무 꽉꽉 차서 더이상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없는 핸드폰 같은 상태로는 책을 읽을 수 없다.   중요하지 않은 사진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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