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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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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림 그리기에 마음을 빼앗긴 페인터, 산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등산인,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부작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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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5T02:02: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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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비와 구혜선 같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그냥 꾸준히 자기를 표현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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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38Z</updated>
    <published>2021-05-16T07: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홍대 이작가라는 사람이 구혜선, 솔비, 하정우의 그림활동을 두고 소위 품평질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 흥얼댔는데 거기대고 중학생수준이라는 소릴 들었다면 그사람의 태도를 점검해볼 문제이지 흥얼댄 내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표현의 방식 직장인이던 내가 그림에 빠져든 이유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amp;nbsp;표현의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5UqWbe9KnTy6jaq84sHzf0UMJ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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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겨울은 왜 이리도 길었는지 - 비로소 긴 계절이 끝났나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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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24Z</updated>
    <published>2021-03-28T10: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겨울은 참 길었다 ​ 결혼을 하고부터 혼자만의 여행을 하지 않아서일까 무엇이든 다 잘 해내고 싶던 나였는데 어서 이 인고의 시간이 끝나기만을 바라서였을까. 패딩으로 뚱뚱해진 몸을 싣고 바시락바시락 소리내기 눈치보이는 지하철은 참으로도 빨리 도착했다. ​ 사무실에서의 시간은 참 길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들은 나를 어찌나 채찍질하는지 어제도 오늘도 세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AZGTG5zS7z3tvP_DveKEVFCWC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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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 - 일상은 다양한 것들로 지탱되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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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6:20Z</updated>
    <published>2021-03-07T12: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이기도 하다.  20대에는 돈이 없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해야만 했다. 누군가가 어리석다 질타를 하면 당신은 자기다운 삶보다 돈에 이끌려다니고 있다며 속으로 그를 무시했다. 그러나 돈이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보니&amp;nbsp;무일푼은 내 삶을 살게 도와주지 않았다. 도리어 돈이 없을수록 돈에 이끌려다녔다.  왜 사람들이 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NjMT8M4VL-Z5qH1afuS97IhS9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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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의미를 가끔 잃을 때 - 내가 잘 살아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는 별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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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12:12:16Z</updated>
    <published>2021-03-02T01: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따금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 때,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의미없어질 때, 나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해준다.  가령 나만 보고 살아온 부모님.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부모님이 짊어질 슬픔을 상상만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노쇠한 몸에 마음에 품은 누군가마저 떠나갔을 때 더욱 폭삭 늙어갈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만해도 슬프다.  가령 지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Bo_U-FiqQrEeUi5B1OsK6Rwzw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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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은 어떻게 나를 치유했는가  - 산이 아닌 그 무엇이 이 가르침을 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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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4:00:56Z</updated>
    <published>2021-03-02T01: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산을 다니기 시작한 건 5년 쯤 됐다.  당시 큰 우울에 잠식당해 있을 때였다. 동경해 마지 않던 일을 하면 행복할 거라 생각했는데, 나는 점점 병들어갔다.  친한 지인은 그런 회사를 간 내 잘못이라 했고 부모님은 거기서 나오면 내가 지는 거라 했다. 노동청에 소송까지 진행했으나,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  어리숙한 사회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ZcJIn7u-yvf6giv6_gXwFyLd3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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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알못이 그림을 그린다 - 그림이 내게 가져온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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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4:00:01Z</updated>
    <published>2021-03-02T01: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술을 배워본 적도 없고 그림을 취미로 가져본 적도 없다. 미술 전시를 싫어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저 도슨트를 듣고 오 이런 그림이구나 이해하는 정도였다.  미술에 무슨파 무슨파가 있다는 것도 내가보기엔 그냥 그림인데 왜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서 학파를 나누고 자기들끼리 북치고장구치고 하나 생각했다.  그러던 내가 그림을 그린다.&amp;nbsp;매일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ZmV7EzQdVSaPpml8pkM2au3qN_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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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도 멜론이나 유튜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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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6T13:12:20Z</updated>
    <published>2021-03-02T01: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짬이 날 때마다 그림을 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눈여겨보지 않던 그림들도 그림을 시작하고나니&amp;nbsp;터치 하나, 색감 하나, 인물의 표정 하나하나를 유심히 보게 된다.&amp;nbsp;그림 하나 보는데 이제는 시간을 쓴다.  내가 그림을 좀더 빨리 접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림에도 멜론이나 교보문고가 있었더라면  마이마이, MP3 시절부터 우리가 지니고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me%2Fimage%2FHJ4VxhjXGQJIZi8WYgUIF2-rx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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