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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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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삼성전자 HRDer 9년, 전문 퍼실리테이터 10년 . 500번의 워크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리더들의 이야기, 조직의 민낯,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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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9T16:55: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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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을 때, 비로소 숨이 쉬어졌다 - 그림자와 바람, 퍼실리테이터의 존재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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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2:35:10Z</updated>
    <published>2026-04-08T09: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 앞에 서는 일을 한 지 18년째다.  그런데 아직도 강당 문을 열 때마다 손이 차가워진다. 스마트워치를 슬쩍 내려다보면 심박수는 어김없이 120을 넘어 있고, 박동 소리가 귓속에서 울린다. 누군가는 묻는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지 않냐고.  그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잘하는 것과 편한 것은 다르다.  나는 말을 잘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vA%2Fimage%2FWDgksnKPPtL9eHd-lSLrpVQ7G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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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설계하는 사람이, 자기 말은 10년을 숨겼다 - 500번의 워크숍을 마치고 나서야 목소리를 내는 퍼실리테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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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3:45:21Z</updated>
    <published>2026-04-08T09: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가 끝나면 나는 곧장 소파에 쓰러졌다.  말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었다. 강의는 잘 됐다. 피드백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온몸이 납처럼 무거웠다. 동료들은 강의를 마치고 오면 에너지가 넘쳤다. 재미있었다, 뿌듯하다. 나는 그 말들을 들을 때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왜 이럴까. 나중에야 알았다. 나는 내향적인 사람이었다.   삼성전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vA%2Fimage%2FlopA214np7H51w6eGr6CTkJc4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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