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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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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토캠핑과 백패킹... 그리고 길을 걷고 느낀 것, 남은 것, 이야기하고 싶은 것</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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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22T06:5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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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10) -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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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4T01:12:19Z</updated>
    <published>2017-04-14T00: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만의 여행에서의 위기...외로움이나, 외지인으로 서의 서러움 또는 당혹스러움 정도일 것이라&amp;nbsp;그리고 차라리 그런 것이었으면 좋다는 생각을 했다.지금 난 고도 2,600미터쯤 위치에서 또 다른 여운으로 남겨야 할 일을 만들고 있었다. 셋쇼휫테 산장으로 가는 분기점에서 앞서가던 국립공원 직원의 휴식... 그들이 올라올 때 내가 쉬는 것을 보았을 테니 나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zyqhCtCk2xKqJUHi7zK_NqE_6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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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킹... - 어느 주말 영화 데이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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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5T07:50:28Z</updated>
    <published>2017-01-23T03: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세상이 새하얗게 눈으로 덮였다.베란다 나만의 공간에 숨 쉬고 있는 백팩 장비들이 연신 내게 미소를 보낸다.이렇게 날이 좋은 주말 내내나의 일정은 엄니 생신과 돌잔치 2건을 참석해야 하는 불가항력적인 벽에 맞닥뜨렸다.혹한의 겨울 날씨와 맑은 하늘의 시련은눈꽃이라는 아름다움으로 피어난다는 것을 알기에 한없이 아쉬운 주말을 보낸다.3번의 케이크에 촛불이 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C3l3gPcJ2rIvjIeC1zbzWgzio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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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9) - 야리가타케와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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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0T05:40:58Z</updated>
    <published>2017-01-20T05: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적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의 감정과 느낌을 희열을 맛본 사람들 대부분,&amp;nbsp;그 목적한 곳에 이르기 위한 과정에서의 어려움 따윈 쉬이 잊어버린다. 그래서일까? 나 또한 무언가를 위해 이 길을 걷고 있다.&amp;nbsp;지금 이 순간은 마지막에 올 희열 따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단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한발 한 발을 내딛고 있을 뿐이다... 야리가타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HV5MrbTGk7KIh7vby9ej17hS2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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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8) - 야 리사와 롯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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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6T02:33:02Z</updated>
    <published>2016-12-25T12: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패킹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서면서부터 길을 시작하는 느낌은 언제나 최고조로 엔도르핀이 솟구치는 것 같다. 하지만 배낭의 무게가 느껴지고 순탄했던 길이 언덕이 되고 거칠어지면서, 내가 이 길을 어쩌려고 나섰나 하는 의문을 갖는 시작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의문은 후회로 돌아오고 이내 다시 체력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내&amp;nbsp;자신을 책망하기에 이른다. &amp;nbsp;산은 누구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raNnDIqJKVAi6IFEhecm1b5wp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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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7) - 야리가타케와 첫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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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7T08:34:03Z</updated>
    <published>2016-12-16T12: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광이 너무 좋아 넋 놓고 멍하니 한동안 말없이 오랜 시간을 혼자 앉아있어 본 건 처음인듯했다.&amp;nbsp;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과 머릿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아 보는 것이... 이 넓은 세상에서 이제야 작은 울타리 밖으로 나왔을 뿐인데, 벌써부터 세상을 전부 열어본 듯한 착각에 빠지고 있다. 태양의 빛이 산머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KYnN9bjJFOD8flyXtlqnrRbQD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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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6) - 요오코 산장과 대교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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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23:28:26Z</updated>
    <published>2016-12-13T23: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의 산하도 다 돌아보지 못했는데...외국으로의 트레킹을 떠난 다는 것이 조금은 주제넘은 행동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의 북알프스를 바라보며 그런 생각은 그냥 기우였다.용기 내어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더욱 컸을 것이다. 풍경사진만 찍는 나에겐 16-35mm의 광각 렌즈 한 개가 전부다. 좋은 풍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Yeg_yFTXdwHiYDtcPJAdWWU9y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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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5) - 본격적인 트레킹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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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2T04:37:21Z</updated>
    <published>2016-12-10T12: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떠나는 여행나에게 묻고, 나에게만 결정을 구한다.외로울 것 같지만, 외로울 겨를이 없다. 특히나 이국땅 낯선 곳에선 더욱 그랬다. 간밤에 맥주를 한 개 더 먹고서야 잠이 들었다. 자판기가 있는 곳에&amp;nbsp;캔의 수거통이 있었기에 더욱 부담 없이&amp;nbsp;북알프스에 무사히 도착한 첫날밤을 즐겼다. 아마 뒤처리의 부담감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맥주캔 쓰레기를 다시 짊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jvjuSTDkXDUxv5vYoqVpM15vy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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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4) - 북알프스의 첫 번째&amp;nbsp;밤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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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5T07:50:31Z</updated>
    <published>2016-12-08T01: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걷는 길두근 거림과 설렘은 바로 눈앞의 손도 분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으로 인해...'불안감과 긴장감'이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얼마쯤 걸었을까? 묘진산장에 도착했다. 산장은 닫혀있지만, 환하게 불 켜진 내부의 사람들은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는 게 보였다. 문을 두드려 도움을 청해보려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사람들처럼 저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6CWDR9OshgtLVGgHK7SC1v2XO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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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3) - 북알프스의 첫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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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08T06:01:54Z</updated>
    <published>2016-12-04T23: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서시간, 비용만 넉넉하다면 낭만적이라고 이야기할지 모른다.하지만 두 가지 모두 부족한 백패커는 목적해놓은 곳을 향해 무작정 걷고 또 걷는 것뿐! 달리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마츠모토역에서 잃어버린 스틱을 찾겠다고 물어물어 유실물 센터로 찾아갔었다. 그곳의 너무나도 친절한 직원분들은 처음엔 영어로 대화가 가능할 줄 알았다. 어쭙잖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Io4fuArJI18WsxTnwniipvmED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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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2) - 출발 선상에 이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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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08T06:02:19Z</updated>
    <published>2016-11-27T12: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패킹을 한두 번 접해보았다면...높은 산에 올라 멋진 풍광 속에서 별 헤이는 하룻밤을 보내 보았다면...지금 내가 준비해 걸으려 하는 설렘과 걱정이 혼재된 심정을 짐작하시리라 본다. 그날 그 아침은 어제와 다르게 제법 아침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계절로 접어드는 시기였다. 새벽 첫 버스에 사람들은 이미 만석이었고, 몇 정거장 지나면서부터는 자리를 잡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lXdfFqUJMZ1KVVp5oNNxNpxlo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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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알프스 야리가타케(1) - 3박 4일의 외국 원정 트레킹 계획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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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12:18:16Z</updated>
    <published>2016-11-25T02: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고산 서열 다섯 번째 높이의 산(3,180m)일본 북알프스 중에서도 히다 산맥 우시로 다테야마 연봉 중 야리가타케 [槍ヶ岳] 외국으로 트레킹을 마음먹고 실천에 옮길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엄두가 나질 않았다. &amp;quot;우리나라의 좋은 곳도 다 돌아보지 못했는데... 외국까지는...&amp;quot; 내가 할 수 없는 세상 밖의 일들로 치부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Pf%2Fimage%2FhTfdKx8leW0LEAK42loDbCrXs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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