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돌고래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 />
  <author>
    <name>dolphin1703</name>
  </author>
  <subtitle>소소한 일상의 기록과 독서의 기록을 남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FzX</id>
  <updated>2016-12-01T00:00:53Z</updated>
  <entry>
    <title>Episode 15.&amp;nbsp;여유로워 보이는 타인의 삶 - 모든 삶은 비슷한데,&amp;nbsp;나만 다른 것 같은 기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8" />
    <id>https://brunch.co.kr/@@2FzX/208</id>
    <updated>2026-04-01T06:05:59Z</updated>
    <published>2026-04-01T06: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가족과 함께 집 근처 산책을 하고 있었다. 한참 걷다가 언덕길 아래로 내려가던 중, 남편이 여기까지 왔으니 하루 묵고 가자고 제안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작은 오두막 여러 채가 한 마을처럼 모여 있었다. 분명 동네 산책이었는데, 꿈에서는 어느덧 천안까지 와 있었다. 작은 오두막은 밖에서 보기에도 3~4평 남짓, 잠만 잘 수 있는 크기였고 지붕은 파란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mYJsAQOQqm2zVMLF5wFC4bETVw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4:&amp;nbsp;꿈에서야&amp;nbsp;들어갈 수 있었던 곳 - 끝내 계산하지 못한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7" />
    <id>https://brunch.co.kr/@@2FzX/207</id>
    <updated>2026-03-26T03:18:46Z</updated>
    <published>2026-03-26T03: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망원동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모퉁이 길에서 마음에 드는 잡화점을 봤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가는 길에 있던 상점이었는데, 갈 때는 불이 꺼져 있어 닫혀 있는 듯 보였지만 식사 후 돌아올 때는 환하게 켜져 있었다. 큰 통유리 너머로 내부가 훤히 보여 어떤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상점 안에는 판매대가 여럿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8XFigVmVR1YASajChA-oxbsUqJ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3:미로와 같은 지하철 역사 - 또다시, 나는 길을 잃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6" />
    <id>https://brunch.co.kr/@@2FzX/206</id>
    <updated>2026-03-17T14:11:57Z</updated>
    <published>2026-03-17T13: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경이 지하철 역사인 꿈은 나에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지만 꽤 자주 등장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늘 열차 도착 시간에 쫓기거나, 미로 같은 역사 안에서 헤매거나 혹은 노선도를 잘못 보고 엉뚱한 곳을 향하곤 한다. 지난밤 꿈에서 나는 역사 안에서 한참을 헤맸다.  어디서부터 시작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이 선명해지기 시작한 곳은 지하철 열차 안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idwMPCDZ_O5aJr13X5O1kOhcA1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2:더러운 주방 - 반복되는 아침 루틴, 반복되는 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5" />
    <id>https://brunch.co.kr/@@2FzX/205</id>
    <updated>2025-11-04T04:39:45Z</updated>
    <published>2025-11-04T04: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_반복되는&amp;nbsp;새벽&amp;nbsp;루틴 새벽에 남편 출근하기 전, 나는 항상 텀블러에 얼음물을 담아 둔다. 남편은 그 물을 하루 동안 일 하면서 틈틈이 마신다. 주로 거래처를 돌아보는 외근직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물을 사 먹지 않고,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닌다.  남편이 새벽 5시 반쯤 일어나면, 나는 6시쯤 비몽사몽 눈을 뜬다. 얼음물을 준비해 두고 다시 침대 안으로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u7hQ6cqjALrX7904yLZAqjAbGr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1:병원 그리고 버스 - 잊혀진&amp;nbsp;목적과 여전히 불안한 내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4" />
    <id>https://brunch.co.kr/@@2FzX/204</id>
    <updated>2025-11-03T04:54:18Z</updated>
    <published>2025-11-03T04: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_내가&amp;nbsp;가질&amp;nbsp;책임과&amp;nbsp;역할 얼마 전 꾼 꿈은 신기하게도 꿈속의 동선이 하나로 이어지는 꿈이었다. 보통 꿈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짜깁기해놓은 느낌인데, 그날의 꿈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꿈의 시작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병원이었다. 미리 예약 후 아이 검진을 위해서 방문했었다. 그런데 정작 아이를 데리고 오지 않았다.  간호사는 놀란 얼굴로 물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UL5DwlI7DX4VyIijep5jHkxajx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0: 로또 한방/ 미로와 같던 학교 - 희망과&amp;nbsp;불안이&amp;nbsp;공존하는 꿈&amp;nbsp;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3" />
    <id>https://brunch.co.kr/@@2FzX/203</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6T13: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또&amp;nbsp;당첨의&amp;nbsp;욕망 평소 좋은 꿈은 많이 꾸는 편이다. &amp;lsquo;좋은 꿈&amp;rsquo;이라고 하는 부분은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유명한 연예인이 나오는 꿈, 커다란 호수 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꿈, 심지어 돈뭉치를 만지는 꿈 등을 자주 꾼다. 그런 꿈을 꿀 때면 대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로또 판매점으로 다르였지만, 운이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5천 원 한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rXCow8Vh5sxHQh2O-dmCiJoZ4W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9:꿈속의 집,&amp;nbsp;불안한 방문자들 - 침범받는 나의 공간/&amp;nbsp;불안과 안정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2" />
    <id>https://brunch.co.kr/@@2FzX/202</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6T12: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잠,&amp;nbsp;꿈의&amp;nbsp;시작 나는 보통 오전 12시에서부터 오전 5시까지 깊은 잠을 자고 꿈을 꾼다. 나에게 있어 깊은 잠이란 꿈을 꿀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말한다.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은 잠을 깊이 잘 수 없다고 하니 말이 안 되긴 하지만, 나는 꿈을 꾸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러니 내게는 오히려 꿈을 꿔야 &amp;ldquo;아! 오늘은 잠을 잘 잤구나.&amp;rdquo;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wZBAbbN2XJ9jwkCp_nBbfWNl2w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8: 맑은 호수/작은 인연 - 꿈속 호수에서 현실로 이어진 작은 인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1" />
    <id>https://brunch.co.kr/@@2FzX/201</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6T09: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 꿈 나는 수영은 못하지만 물을 좋아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편이어서 그런지 물과 관련한 꿈을 정말 많이 꾼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 던 엄마가 내 꿈 이야기를 들으면, &amp;ldquo;물이 나오는 꿈은 기운이 아주 좋다고 해!&amp;rdquo; 라는 말을 가끔 하셨다. 꿈과 영적인 부분을 연결해 생각하진 않지만 물이 나오는 꿈, 또는 수영하는 꿈을 꾸면 하늘을 나는 꿈만큼이나 기분이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mS1fRpaGB5MdWHih8TCiFVp8H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7: 흔들리는 길 위에서 - 평범한 길 위에서 마주한 불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200" />
    <id>https://brunch.co.kr/@@2FzX/200</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6T07: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의&amp;nbsp;걱정과&amp;nbsp;불안 평범하게 길을 걷다가 맨홀을 보면, &amp;lsquo;내가 맨홀 위로 올라갔을 때 뚜껑이 열리거나 부서지면 어쩌지?&amp;rsquo;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혼자 돌아다닐 때도 혹시 위험할지 모르니 맨홀 위에는 올라가지 말라고 당부하는 편이다.  가끔은 이런 내가 지나친 걱정과 불안을 끌어안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뉴스에서는 맨홀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wRnH6KaH2Q6MiggfWEPEYgYyRP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6:&amp;nbsp;감기와 삼겹살 - 기억의 혼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9" />
    <id>https://brunch.co.kr/@@2FzX/199</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4T03: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amp;nbsp;감기약이&amp;nbsp;필요한&amp;nbsp;시간 꿈을 꾸기 전날 밤. 코가 꽉 막힌 아이는 쉽게 잠에 들지 못했다. 나는 잠자기 불편하면 약을 먹고 자라고 했고, 아이는 코에 뿌리는 약만 넣고 자러 들어갔다. 그날 밤에는 감기약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는 꿈을 꾸었다.  내가 감기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당장은 병원에 갈 수 없었다. 엄마가 대신 병원에 방문하여 약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JHvYn1AVt86bFNxX7FQ0l80YJ1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5:&amp;nbsp;놀이기구와 타버린 케이크 - 불안한 마음의 온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8" />
    <id>https://brunch.co.kr/@@2FzX/198</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3T03: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한&amp;nbsp;헬리콥터 맘(mom)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평소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지 않는다. 그래서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일은 손에 꼽힌다. 그런 내가 한여름의 어느 날, 꿈속에서 놀이공원에 있었다. 내 기준에는 굉장히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꿈이었다.  2명이 짝지어 타는 비행기 모양의 기구였는데, 내 시점은 뒤 쪽에 있었고 두 칸 앞에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MA2DiS7g9ujR6mXayca8QS8VQv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4:시와 그림 - 길어진 연휴의 끝,&amp;nbsp;꿈속에서 마주한 재미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7" />
    <id>https://brunch.co.kr/@@2FzX/197</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2T01: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amp;nbsp;흥미로운&amp;nbsp;꿈을&amp;nbsp;만나다 올해 10월의 연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길었다. 오랜 쉼의 끝자락, 나는 새벽잠을 설치다가 화장실에 다녀온 후 꽤 흥미로운 꿈을 꿨다.  여행의 목적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 함께한 일행은 없었지만 기내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모두 바쁘게 움직이느라 시끌벅적했다.  그 정신없는 가운데 문득 나는&amp;nbsp;&amp;lsquo;어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CFl4WaiGBRffJIwmJ4iJ11QCCW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3:대홍수 - 깊은 잠 속, 물과 함께 생생했던 꿈의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6" />
    <id>https://brunch.co.kr/@@2FzX/196</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1T02: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amp;nbsp;기대&amp;nbsp;그리고&amp;nbsp;불안 남편의 늦은 여름휴가를 맞아 아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돌이켜보면 우리 가족은 1년에 한 번쯤은 제주를 찾게 되는 것 같다. 남편은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 해외 휴양지도 알아봤지만, 체력과 시간, 비용을 따지다 보면 결국 국내이면서 비행기 타고 기분을 낼 수 있는 제주를 선택하게 되었다.  여름 끝물이고 9월 제주에는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Pht-0UXUYrSvjaF8tfOzykBtPZ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2: 물속에서 만난 자유 - 미로를 벗어나 만난 진짜 내 모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5" />
    <id>https://brunch.co.kr/@@2FzX/195</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10-21T00: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혹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꿈을 꿀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애써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잠에서 깨어난 뒤에도 그 여운이 진하게 남아, 마치 오래 우려진 차 한잔 같다.  오래 우려진 차라고 해서 늘 맛있지는 않듯, 여운이 진한 꿈은 한 동안 내 마음에 남아 이런저런 잡념을 불러오기도 한다.  복잡한 지하 미로 최근에 꾼 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6BdFfWdHLhdDEuvMt7Fh9a1fd2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sode 1: 내 삶의 한 장,&amp;nbsp;서재 - 삶과 책이 만나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4" />
    <id>https://brunch.co.kr/@@2FzX/194</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09-18T05: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장,&amp;nbsp;삶의 끝 나의 책, 마지막 장(章)이 끝났다. 한 사람의 인생이 장편 소설이라면,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 전의 상황이었다. 책을 닫으면, 나의 삶도 이제 끝이 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내가 가진 모든 것, 그리고 기억까지 모두 깨끗이 사라지는 드라마틱한 설정의 꿈이었다.  삶이 끝난다고 하면 지난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클 줄 알았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VZs1MuvRpcPCf68BbtAsgvjhGi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꿈 기록자 - 밤에 펼쳐지는 꿈의 파노라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3" />
    <id>https://brunch.co.kr/@@2FzX/193</id>
    <updated>2025-10-26T13:57:36Z</updated>
    <published>2025-09-16T04: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나는 어김없이 꿈나라로 향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밤에 잠들면 꿈을 꾼다. 나 역시 매일 꿈을 꾸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나는 이 사실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한밤중 사람은 4~6번 정도 꿈을 꾸지만, 아침까지 선명히 기억하는 이는 열 명 중 서너 명뿐이라고 한다. 나는 그 서너 명 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UY1tgOm4l8DFgfzTdGJ_dd-1G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안에서 태어난 문장들 - 쓰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2" />
    <id>https://brunch.co.kr/@@2FzX/192</id>
    <updated>2025-09-10T13:10:56Z</updated>
    <published>2025-09-10T13: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을 놓지 못할까?  어릴 때부터 다른 칭찬보다는 &amp;lsquo;글을 잘 쓴다&amp;rsquo;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어깨가 으쓱해졌다. 글로 처음 칭찬을 받은 건 초등학교, 그 당시엔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 4학년 때였다. 학급 숙제로 낸 독후감으로 상을 받았는데, 그때의 설렘은 아직도 선명하다. 하지만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이어가지 못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33VlCSHp17NYn0e34c6A3peBla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향형의 정의 - 집이 좋아.... 아니 사실 사람이 좋아.. 아... 아닌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1" />
    <id>https://brunch.co.kr/@@2FzX/191</id>
    <updated>2024-12-13T21:52:10Z</updated>
    <published>2024-12-13T12: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독립을 하기 전에 밖으로 돌던 사람이 독립 이후 집안에만 머물었던 이유는...  사실 외향형이 아니라 내향형이기 때문에 독립 전에는 밖으로 돌았던 것이고 독립 이후 집에만 머물게 되는 것이라고...  저는 요즘 집 밖을 나가지 않아요. 최소한의 인간관계 속에서만 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요.  그래도 너무 집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9dAgSX2ZK7oQwVQ2Y6uNkvcI-i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계절은 음식으로부터  - 여름의 끝 그리고 가을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90" />
    <id>https://brunch.co.kr/@@2FzX/190</id>
    <updated>2026-01-14T22:59:25Z</updated>
    <published>2024-10-23T08: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가을이 시작될 무렵 동네 과일가게에서 국산 밤을 샀다. 내가 어릴 때는 시장에 가면 국산 밤을 쉽게 볼 수 있었다.&amp;nbsp;하지만 지금은 중국산 밤이 많이 나와 국산 밤을 보기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국산 밤을 일부러 사서 먹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국산 밤은 먹기 편한 중국산 칼집 밤이나 맛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포슬포슬한 가을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5obu96Z0C33Vl0fJ3pxjYntbG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층에서 만나는 하늘 - 하늘 관찰자의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FzX/189" />
    <id>https://brunch.co.kr/@@2FzX/189</id>
    <updated>2024-10-15T11:04:11Z</updated>
    <published>2024-10-15T08: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루 대부분을 26층의 작은 서재에서 보낸다. 창을 마주한 책상에 앉아 쉬지 않고 손을 움직인다. 끝없이 이어지는 글들처럼 시간도 흐른다. 창밖 하늘은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오늘 아침만 해도 하늘은 그 모습을 계속해서 바꾸었다. 회색빛 구름이 가득 차 어두웠지만, 점심 무렵에는 바람에 잿빛 구름들이 흩어지며 맑고 푸른 하늘이 서서히 드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zX%2Fimage%2Fp9Rvj7WGq6afuAkvorV17rIpN8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