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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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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nl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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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는 틈틈이 즐길 줄 아는, 인생은 언제나 즐겁다는 행복 바이러스 보균자입니다. 퇴직 컨설팅과 강사로 활동하며 20여 개의 취미 활동을 하는 취미 수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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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02T20:1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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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대신 지근거리 말동무 -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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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22:51:26Z</updated>
    <published>2023-01-17T08: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르릉~ 친구 A로부터 전화가 왔다. 반가웠다. 적적했는데  갈증 끝에 마시는 한 모금의 생수와 같았다. 전화벨이 또 울리기 전에 얼른 받았다. 할 일이 없어 전화벨 울리자마자 받느냐고 힐난 하면서도 A의 목소리는 밝았다.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다가 해물파전에 막걸리나 마시자는 제안을 기다렸다는 듯이 덥석 물었다. 퇴직하고 나서 동네 이웃처럼 지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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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대 명산에서 자신감을 얻다 -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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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08:47:18Z</updated>
    <published>2023-01-07T08: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현실로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도대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지루한 시간이 덧없이 흘러갔다. 가사를 조금씩 도우면서 삼시 세끼를 얻어먹는 데 눈칫밥을 먹지는 않았으나 의욕은 떨어져 갔다. 오랜 조직생활이 몸에 배어서 그런지 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부서의 목표가 내려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 방법을 강구하고 애를 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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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렁서방으로 거듭나기 - 아내의 가사 퇴직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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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4:30:53Z</updated>
    <published>2023-01-03T22: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하니 특별히 할 일이 없어 몇 개월간 무위도식하게 되었다. 종일 TV리모컨을 가지고 놀거나 그것이 싫증 나면 간혹 동네 마실을 다니는 게 일이었다. 이와 반대로 아내는 하루 종일 부산을 떨며 좀처럼 쉬지를 못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많아서 얼굴 맞대고 차 한잔 할 수 없는지 의아했다. 하루는 전업주부인 아내의 일과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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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출 규모를 대폭 줄여라 - 생활비를 줄이는 3가지 긴급처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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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4:30:40Z</updated>
    <published>2022-12-31T18: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하면서 잃게 된 것 중 가장 피부로 와닿은 것은 급여였다. 매월 꼬박꼬박 나오던 수입이 사라졌다. 평소 물과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던 것처럼 퇴직 후에야 깨닫게 되다니, 알고 보니 급여는 매월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다름없었다. 어느 날 아내의 한숨 섞인 푸념을 들었다. 생활비가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혼잣말 같은 거였다. 당장 수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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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대 보험 처리가 급선무 - 퇴직하면 우선 해야 할 일이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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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4:30:28Z</updated>
    <published>2022-12-29T00: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하고 나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꽤 있었는 데 우선 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을 지역가입자로 바꾸는 일이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이었는 데 막상 퇴직하고 보니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란 걸 알았다. 나는 왜 사전에 이런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을까? 미리 알았더라면 최적의 처리 방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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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허니문 즐기기 - 퇴직하고 6개월은 여행도 하며 자유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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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4:30:12Z</updated>
    <published>2022-12-27T17: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하고 나니 하루하루 의욕이 떨어지고, 공허한 날들이 많았다. 삶에 대한 회의까지는 아니어도 쉼 없이 달려온 세월에  아쉬움이 묻어났다. 가정을 지킨다는 거룩한 사명은 있었지만 거기에 &amp;lsquo;나&amp;rsquo;는 존재하지 않았다. 봉급은 입사 후 두어 해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내 손을 거친 적이 없었다. 회사를 그만두는 날까지 봉급 명세서에 만족하며 출근과 퇴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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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내려놓기 - 소소한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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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4:37:22Z</updated>
    <published>2022-12-26T23: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내려놓기      나는 얼마 전까지 대기업의 부장이었지만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실업자다. 시간은 많은 데 무얼 해야 할지도 몰라 소파에서 뒹굴고, TV 리모컨을 끼고 산다. 넥타이를 한 정장 차림이 어색해지고 캐주얼 복이 편하게 느껴지고 세수를 하고도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다. 간혹 아내의 낯빛을 살펴야 하며, 이웃의 시선에 위축되기는 하지만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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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  받아들이기 -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인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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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4:29:44Z</updated>
    <published>2022-12-24T0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텅&amp;lsquo;하는 소리를 내며 밥그릇이 놓였다. 아내가 깜짝 놀라며 급히 손을 저었다. 그렇게까지 소리가 날 줄 몰랐다는 표정이었지만 순간적으로 짜증이 섞였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 미소를 지어 보이고 꾸역꾸역 밥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아내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실업자가 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는 동안 외출도 안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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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나 아직 괜찮아요 - 인생의 전환기를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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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2:33:37Z</updated>
    <published>2022-12-23T00: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떴다. 말라붙은 눈곱 때문에 실눈을 했다. 이불은 어지럽게 헝클어져 있고 나는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다. 커튼이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했는지 천정이 흐릿하게 보였다. 꽃무늬인 듯싶은 데 이름은 모르겠고 지금 보니 무늬는 반복되고 있다. 나는 몇 번이나 하품을 길게 내뱉으며 일정한 패턴을 찾느라 한동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 안에는 적막이 오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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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에 걷고 싶은 산책길 - 추억하며 휴식하며, 서울대공원 숲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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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23:26:13Z</updated>
    <published>2022-10-22T00: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은 머리숱, 하얗게 센 귀밑머리. A는 약간 굽은 어깨를 들썩이며 아내를 재촉하고 있었다. 가파른 지하철 입구 계단을 오르자 눈이 부셨다. 파란 하늘은 마냥 시렸고 잎이 무성해진 가로수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퇴직하고 야인 생활을 한 지 7년째, 자식들이 분가한 뒤로 그는 아내와 추억여행에 열심이었다.  추억 속의 공간을 걷다 --- 서울대공원이 개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AqBLzqS9u1sdr8rehDuoK402t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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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경전에서 비(雨)멍을 - 자경전의 십장생 굴뚝과 꽃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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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1T06:08:33Z</updated>
    <published>2022-10-11T03: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소에서 대비는 주름진 손등을 어루만지며 문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을바람이 한기를 띄고 있었지만 어깨를 움츠릴 정도는 아니었다. 따사로운 햇살이 담벼락을 비치고 있었다. 주황색 톤을 띠고 있는 담벼락은 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롭게 빛났다. 꽃담. 궁궐로 들어오기 전 친정의 담벼락이 생각났다. 황톳빛을 띤 담벼락에 새겨진 알 수 없는 꽃과 동물의 형상,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D9C-kAy2jEjUUZ_aJNilqJXSf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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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양 도성 이야기 - 세검정 찍고 백사실 계곡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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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2:38:30Z</updated>
    <published>2022-10-04T22: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스름한 저녁, 달을 바라보는 늙은 신하의 눈은 떨리고 있었다. 눈은 가늘었으나 결기를 담고 있었다. 임금의 폭정으로 민심은 크게 흔들리고 작금의 당쟁으로 죽고 죽이는 살육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큰일이 아닐 수 없다. &amp;ldquo;이 목숨으로 무너진 조정을 바로잡을 수만 있다면....&amp;rdquo; 노신은 백악에서 흘러내린 물이 잠시 소(沼)를 이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Wt_kV4EfIzHTqjpfZQw3lJun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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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 드로잉으로 만든 달력 - 나만의 기념 달력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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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22:45:21Z</updated>
    <published>2022-09-21T22: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념 달력이 도착했다. 올해 입문한 펜 드로잉 작품들로 만든 나 만의 달력이다.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이 이리 쉽게 실현되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나는 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자주 돌아다니는 데 집에 오면 늘 수 백장의 사진이 카메라 메모리를 가득 채우곤 했다.  여행 전문가들은 여행을 마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사진을 정리하는 일이라는 데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NvS7gCMhqgqEERjlS_mtGtmwY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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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반 드로잉의 맛 - 서울 어반 스케쳐스 정모 참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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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03:40:13Z</updated>
    <published>2022-08-20T19: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얘기를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 꿈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글로 적어두면 더 빨리 이루어지는 것 같다. 버킷리스트 달성 목록은 그 증거인데, 어반 스케쳐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단 하나뿐인 나의 그림엽서를 받아보는 친구의 감동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연초에 어반 스케쳐들의 서울 모임을 알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00WDHdY6EoL0no0c0cu4v-Ydn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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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판매 - 세렌디피티, 내 그림도 입양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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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3:03:20Z</updated>
    <published>2022-08-11T21: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틈틈이 습작을 해왔던 펜 드로잉이 꽤 쌓였다. 소품이지만 단 기간에 스케치 북 4권을 꽉 채웠으니 &amp;nbsp;나의 그림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잘 알고 지내던 시니어 모델인&amp;nbsp;&amp;nbsp;모 대표께서 플리마켓을 열었다. 시니어 모델 여럿이서 뜻을 모아 &amp;nbsp;다양한 &amp;nbsp;물품들을 구비하여 운영하는 행사였다. 이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에게도 펜 드로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f56BGIupJyuG-VNcepZdOeiLb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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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주문을 받다. - 아직은 부담스럽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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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9:51:00Z</updated>
    <published>2022-08-09T23: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수님은 그림을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를 느낀다고 했다.&amp;nbsp;늘 무언가에&amp;nbsp;쫓기어 한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만 보아서&amp;nbsp;삭막하고 건조하게만 느껴졌는 데 의외였다. 현직에 있는 형수님이 휴대폰을 늘 만지작 거리는 이유는 행여 고객으로부터 전화라도 오면 놓치지 않으려는 '즉시 대기모드'의 행동이지만&amp;nbsp;일종의 강박이었다. 습관처럼 만지작거리면서도 틈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eJEk3u8ZDrxDl2uBCbCRjp_Gq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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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비의 기쁨 - 외손자에 풍덩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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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9:51:00Z</updated>
    <published>2022-08-05T23: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초 2월 28일, 나는 '할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그날&amp;nbsp;아내에게도 고대하던&amp;nbsp;'할머니'라는 호칭이 생겼으니 아내와 나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젤리'와는 임신 이후 줄곧&amp;nbsp;초음파 사진으로 조우하면서 현실에서 만날 날을 오매불망 기다렸더니 그게 이리도 쉽게 실현되었다. '젤리'는 딸이 뱃속에 담은 후부터 지어 부르던 태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8qb2PeYoQnSw9AJ8ZhZco73H1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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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 드로잉, 습관 들이기 - 1일 1 드로잉은 아닐지라도 펜을 가까이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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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9:50:59Z</updated>
    <published>2022-07-30T02: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스케치북 4권째의 마지막 장을 채웠다. 연초부터 시작해 20장짜리 작은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채워 넣은 지 6개월이다. 그동안 펜과 씨름한 그림이 80장, 나도 놀라웠다.  처음에야 의욕이 타오르던 시기니 그렇다 손 치더라도 지금도 꾸준히 펜을 잡는 것을 보면 펜 드로잉이 습관으로 정착되고 있는 증거 아닐까? 처음엔 내가 습관을 바꾸려고 하지만 결국 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P9uGPl4JaB9zDUdsgfKAS9jGl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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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어반 스케쳐가 될 수 있을까? - 드로잉, 꿈을 다시 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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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3:15:11Z</updated>
    <published>2022-07-28T11: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amp;nbsp;오래전&amp;nbsp;붓을 들었던 적이 있다. 집 앞 백화점 문화센터에 등록하려는 아내를&amp;nbsp;따라왔다가&amp;nbsp;그리된&amp;nbsp;것인 데, 백화점 문화센터는 주 고객이 여성(주부)으로 평소 금남의 공간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던 터였다. 가장들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주부들은 한가하게 이런 곳에서 문화생활이나 한다고 생각하니 약간의 부아도 났는지도 모르겠다. 강좌를 신청하는 아내 곁에서 &amp;quot;문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6K%2Fimage%2FpPz50vXIhO6NrpZRKdB_30oR8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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