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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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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리상담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일상 속 평범한 일상과 함께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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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06T09:2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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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괴하지마 제발.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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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59:07Z</updated>
    <published>2026-03-16T14: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 책의 뒷부분에서 다루는 해설에서 다루는 심오한 의미들은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이 글의 표면에 드러난 메시지와 내가 느낀 감정에 따라 해석해 볼 뿐이다.  이 소설 속에는 죽음을 권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 선택을 하도록 돕는 인물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나는 깊은 두려움을 느꼈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내가 오롯이 선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WzoAMQ0AqhzrNoefIYVlZLlnk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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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와 통제 경계 어디쯤 - 과잉보고가 주는 소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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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48:23Z</updated>
    <published>2026-03-10T14: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무자로 일하다 보면 윗선의 보고와 허락은 불가피하다. 조직이라는 구조 안에서 책임은 위로 올라가고, 실무자의 실수 역시 최종적으로는 리더의 책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보고체계는 당연한 것이며 꼭 필요한 일이다. ​ 하지만 문제는 그 선을 넘어설 때 시작된다. ​ 원만한 일 처리를 위한 보고가 아니라, 세밀한 업무 하나하나를 매번 설득해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5Q5HAeEItapkEMzZewwk9JsnACA"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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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성의 시작, 독립 - 사나운 독립 - 최지현, 서평강, 문유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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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52:04Z</updated>
    <published>2026-03-09T03: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대생 세 명의 여성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는 독립, '사나운 독립'이라는 제목이 정말 찰떡이다.  나를 옥죄던 것에서의 독립을 위해서는 처절함이 필요하다. 내가 변하고자 하더라도, 주변은 내 마음처럼 변화에 동참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변화를 꿈꾸는 것이 이상하고, 문제이며, 평화를 깨트리는 사람으로 볼 뿐이다. 특히 자녀를 개별적인 존재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emPD6qrNOUgeFblfUgsMnn6pM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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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지대 - 어린 사람의 상처는 무엇으로 아물까 - 스테이시 섀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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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1:50:33Z</updated>
    <published>2026-02-16T11: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어떤 이유로든 트라우마처럼 남은 상처가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다면,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포기하기를 반복할 것이다. 설령, 그러한 사람을 찾았다 하더라도 이들은 많은 경험 속에서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배웠기 때문에 그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그런 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yY3QiHGuWNiOVsrD9vDx_e06j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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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알란을 아시나요? - 아이의 말실수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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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1:41:50Z</updated>
    <published>2026-02-06T00: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말실수 모음]  아이가 여섯 살쯤 되었을 때였다.유치원에 다녀온 아이는저녁을 준비하는 내 옆에 바짝 붙어 서서계란 한 알을 이리저리 살폈다.&amp;ldquo;엄마, 이거 유알란이야?&amp;rdquo;&amp;ldquo;응?&amp;rdquo;&amp;ldquo;이거 유알란이야, 무알란이야?&amp;rdquo;그날 아이는 유치원에서 유정란을 배웠다.유정란이면 병아리 부화를 시켜보고 싶다고 했지만,그때 나는 자신이 없었다.. ㅎㅎ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gvDH3nr0vRIuQ_OLsoKvQhQug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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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감각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 백수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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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7:52:02Z</updated>
    <published>2026-01-31T07: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나를 힘들게 하는 경험들, 그러한 경험을 지닌 나는 지금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책은 그런 물음 속에서, 익숙한 일상 속에 숨겨진 감사함을 찾아낸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대부분 특별할 것 없는 익숙한 날들의 반복이지만, 작가는 그 안에서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다.  때론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p18McQdX1Hc84IQlLLlfs5dcy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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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살의 글귀 - 어린아이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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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8:15:23Z</updated>
    <published>2026-01-29T05: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독립 서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곳에는 방문자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는 아홉 살의 아이는 펜을 잡았다. 꽤 오랜 시간을 고민한다. &amp;quot;뭐라고 쓰지?&amp;quot; 엄마인 내게 물어보며, 답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나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기를 바라며, 그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 주기로 했다.  리뷰 코너에는 많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rSeI2yKZQyliAJUQ658H12Ol9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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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의 중독에서 멈추기 - 느슨한 성실 - 세모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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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0:04:16Z</updated>
    <published>2026-01-09T09: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서적 [느슨한 성실 - 세모] 책을 읽고 남겨두고 싶은 이야기  &amp;quot; 지난 365일은 스스로의 능력치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나날이었다. 열심이 미덕이고 갓생이 환영받는 사회에서 나에게 주어진 1인분의 그릇을 해내고자 무척이나 노력했다. ... 세상에는 끝내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들은 매일을 전투적으로 살아냄과 동시에 자신의 일상을 멋있게 전시까지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jJf-UNhilvvIlRvVCQlcnVTi7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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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잃지 않는 힘 - 오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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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8:46:07Z</updated>
    <published>2025-12-27T08: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삶이 일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오늘 무엇을 느꼈는지 보다 무엇을 해냈는지가 우선이 되고,나 자신보다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시간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그렇기 때문에 '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어쩌면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하나의 수단이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6yFIIrXBUD5ZcK938kwOXgiFa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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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클로스가 오는 날 - 산타를 믿으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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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6:39:40Z</updated>
    <published>2025-12-24T16: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는 몇 달 전부터 산타클로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도통 말은 해주지 않는다. 대신 생각날 때마다 질문을 던진다. 산타클로스는 정말 존재하는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한 명인지 두 명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몇 번은 외갓집에서 산타를 맞이했는데, 그때는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_PmX6AD5Mir2YZm1_exVMTU5J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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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적을 따라 이해로 가는 길 -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 이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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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3:07:09Z</updated>
    <published>2025-12-15T03: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은 죽은 형의 흔적을 따라가며, 애써 하나로 규정하지 않는다. 흩어진 조각을 그저 형이라 여기며, 각자가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내용은 죽은 형을 기억 저편에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삶 속에서 받아들이기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 어느 누군가에게 고통이었던 '귤'이 더 이상 고통으로만 남지 않고 추억으로 간직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NzpDbUDgYunmjUPyuOohuARvLb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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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을 배우는 시간들-4 -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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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4:16:12Z</updated>
    <published>2025-12-08T03: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은 결국 기브 앤 테이크의 연속이다. 간혹 그렇지 않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관계에서는 기대하는 인간적인 진솔함보다 일적인 상호교환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 사회생활의 일부이며 과정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러한 태도를 두고 누군가는 사회에 때가 묻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많은 기대와 실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mvS01l5ZC_eUOt9FNwIQx7iI9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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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을 배우는 시간 3 - 진솔함을 배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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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2:00:07Z</updated>
    <published>2025-12-04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을 읽으며 남겨두고 싶은 이야기  [탐페레 공항]  p. 502~503 'Do not bend(Photo inside) 구부리지 마시오(사진이 들어 있음)' 말 그대로 노파심이라는 게 이런 걸까. 사진이 지구 반대편 먼 길을 거쳐가는 동안 행여나 구겨질까, 노인은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 나는 시리얼 상자를 가위로 자르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Wapto7zM_yeYehcQfqNCpqLJs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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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을 배우는 시간들-2 - 관계 속 경계를 배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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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2:00:12Z</updated>
    <published>2025-12-03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을 읽으며 남겨두고 싶은 이야기   [도움의 손길]  p. 346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나는 서재에 틀어박혀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을 뿐이었지만 마음은 복잡했다. 나이가 지긋한, 그것도 생전 처음 보는 아주머니가 내 집에서 내 살림살이들을 땀 흘리며 청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편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FteWW-ianK2PZUFUy_m98ML1i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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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을 배우는 시간들-1 - 일과 나를 분리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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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1:14:32Z</updated>
    <published>2025-12-02T01: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을 읽으며 남겨두고 싶은 이야기  [일의 기쁨과 슬픔] 누구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어떤 부분은 불쾌감을, 또 어떤 부분은 답답함을, 그리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참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일'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HXyTGRov3Sa_3yrJWq6tv_C-E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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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재료, 경험 - 우리들의 여름에게. 최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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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3:19:15Z</updated>
    <published>2025-11-28T13: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구나 각자 자기 삶의 경험들을 재료로 고유한 세계관을 만들지요.삶의 경험들을 재료로 내가 받은 사람의 재료로 나의 삶을 꾸려가겠다. 손에 잡히는 대로 재료로 삼지 않고 사랑의 재료를 알아보고 골라 쓰겠다는 다짐이었다.어린 나의 경험 중에는 다시 매만지고 고쳐야 할 할 것들이 많았으니까.그럼 경험이 많다고 해서 내 세계가 어수선하고 보잘것없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AhF3P9-v4SNAvDPYuGtqEIFlX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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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진을 책임지는 일 - 에너지 충전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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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3:42:57Z</updated>
    <published>2025-11-25T03: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업무가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면서, 아무리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날들의 연속이다. 점심시간을 쪼개 일을 하거나, 야근을 해도 처리해야 할 일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내가 모든 일에 에너지를 100%, 아니 그 이상 쓰고 있다는 것을.  상담 업무가 늘어난 것은 내가 너무나도 바라는 바였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 시간이 마냥 반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lktLFJJxKbZJjzfo_m_c1uD1B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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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룡 영화제에 갇힌 일상 - 몰입이 붙든 하루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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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54:32Z</updated>
    <published>2025-11-24T03: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화제인 청룡영화에서의 박정민과 화사의 무대. 나 역시 그 현상에 갇힌 사람 중 한 명이다.  사실 나는 몇 달째, 박정민이 출연한 인터뷰나 북토크를 들으며 한 시간씩 걸리는 출퇴근길을 오가고 있다. 이미 그렇게 푹 빠져 있는데, 청룡 영화제에서의 퍼포먼스는 나의 호들갑을 굳건하게 만들었다.  방송 장면보다 더 좋은 건 여러 각도에서 찍힌 직캠들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C_kubyXc-ZVe9M7K4p0k2JIOb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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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세상을 배우는 중입니다. - 경계선지능 학생의 성장-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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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49:25Z</updated>
    <published>2025-11-13T03: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가 나는 날이었다. 내담자는 수시로 상담센터를 찾아와 공모전 발표가 언제 나는지 여러 번 물었다. &amp;quot;공모전 발표가 언제날까요? 저 꼭 상 타고 싶어요.&amp;quot; 이미 결과를 알고 있던 나는, 그저 웃어줄 수밖에 없었다.  드디어 공모전 발표가 났다. 내담자는 결과를 들으러 상담실을 왔지만,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자고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HCzmAud10bcy27L560cpdvSiX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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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빼빼로 데이 - 달콤한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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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48:38Z</updated>
    <published>2025-11-12T10: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야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니 식탁 위 무언가 놓여있었다. 아이가 손수 꾸며놓은 케이크와 빼빼로 한통.  퇴근길이 멀고, 쓰러질 것처럼 피곤했는데, 아이의 반김에 피로가 녹았다.  사실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아이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케이크를 먹었다. (맛있었지만 입 안이 너무 달았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6q%2Fimage%2FCh_7CyeGZ8a2i_q7kt2GM4Jp9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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