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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영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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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ngmicholaf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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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간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에서 한국어, 한국문화 교수. 저서 &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amp;lt;외국어 몰입학습&amp;gt;, 역서&amp;lt;그곳에 가면 언어가 된다&amp;gt; 외 다수의 한국어 교재 출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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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1T03:01: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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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북토크합니다 - - 용산도서관, 2022년 9월 3일 토요일 10시~12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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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34Z</updated>
    <published>2022-08-13T01: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토크합니다~ 용산도서관에서 북토크를 하게 돼 정말 기뻐요. 저자로서, 도서관 이용자로서 용산도서관은 제게 의미있는 곳이거든요.  아이와 함께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도서관 활동에 참여하고, 어린이책 저자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죠. 아이와 함께 부모로서 독자로서 제가 성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몇 달 전, 용산도서관 측으로부터 북토크 의뢰를 받고 넘 기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8A0Nr3j0G11OvA-5_4zCXexEJ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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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배지영 작가의 &amp;lt;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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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42Z</updated>
    <published>2022-06-23T22: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배지영, 사계절(2022)  (90)&amp;nbsp; 글쓰기는 퀵서비스처럼 결과물을 현관 앞까지 배달해주지 않았다. 악천후를 각오하고 혼자서 설어가는 사람에게만 저 너머에 무언가가 있다고 암시해주었다. 변덕까지 심한 글쓰기는 볕이 따갑다며 나무 그들이 되어주다가도 땅거미 내려앉은 황량한 벌판에 그냥 세워두고 가버렸다. 사람들은 눈물을 쏟으면서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VE1bGJzI0ccdHkZ_U8zMdIWZ4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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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운동의 함정 - 그들만의 은밀한 조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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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2:30:41Z</updated>
    <published>2022-04-19T2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기운이 빠진다. 운동을 저녁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학기에는 수업 시간표가 좀 애매하게 짜여져 저녁 운동을 빠지곤 했다. 물론 만보 달성은 매일 하지만, 요가를 포함한 GX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큰맘 먹고 화요일 오전 GX에 참여하기로 했다.  오늘의 운동은 스텝 에어로빅으로 계단 하나 높이쯤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B6ZzkkYpGdYxoSKcU2gItDEHh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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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청춘과 함께 하는 길 - -&amp;nbsp;&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2쇄 발간 및 전자책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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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23:43:30Z</updated>
    <published>2022-04-08T00: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고 보니, 내가 정말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일도 많았지만, 누군가의 눈에 &amp;lsquo;정신 못 차리고 놀고 있네&amp;rsquo;라고 비치는 단계가 없었다면, 상대의 태도에 주눅만 잔뜩 들었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 블로그에 올라온 이 문장이 왠지 낯설게 보였다. 그런데 이 문장은 내가 쓴 것이었다! 워드 문서도 아니고 책도 아닌 화면 속에 나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zbWX1xMAjRxnw9JLKDWL7Fk-b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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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와 'ㅂ  ㅏ' - 한글 교수의 어려움, 한글 학습의 쉬운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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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4:18:18Z</updated>
    <published>2022-04-01T00: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종종 나를 &amp;lsquo;한글 선생님&amp;rsquo;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한글도 가르치니까. 하지만 나는 한글만 가르치는 한글 선생님이 아니며, 학생들은 한글만 배우는 학생들이 아니다.   나는 대학에서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인 성인 학습자들을 가르친다. 초급, 중급, 고급 단계를 모두 가르치는데, 초급 중에서 일명 가나다반이라 부르는 왕초보, 그러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8FwLN86EN0sgDvZd2YDwJlijl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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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한낮의 통화 - 서운하다는 그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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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26Z</updated>
    <published>2022-02-23T10: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가 왔다. 평소 낯선 번호로 오는 전화는 받지 않는다. 02로 시작하는 번호 중 근무하는 학교번호가 아니라면 거절 버튼을 누르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그 전화를 받아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amp;ldquo;조영미 님, 맞으신가요?&amp;rdquo; 30대 초반쯤 되는 남성의 목소리였다. 평일 이 시간에 낯선 번호로 나를 찾는 30대 남성이 누구일까, 문득 호기심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U9O29j7GdCiNOfAxKea62peun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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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 - - 아그네스의 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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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15:50:36Z</updated>
    <published>2022-02-04T08: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 수업이었다. 몇 명은 졸린 얼굴로, 몇 명은 만사가 귀찮다는 얼굴로, 그나마 몇 명은 수업 후 일정을 떠올리며 들뜬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학생들의 국적은 다양했다.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서른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있었고, 중국과 베트남 학생이 다수를 이룬 수업이었다. 단 한 명이었던 인도네시아 학생은 한국어 실력이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pbvVtPE0vADnV-sxMwuaguFxQVw.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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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 속의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 군산 &amp;lt;한길문고&amp;gt;, 책 &amp;lt;환상의 동네서점&amp;gt;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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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17Z</updated>
    <published>2021-12-21T02: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12.19 작가 카드에 쓰인 날짜는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날이었다. 오늘이 2021년 12월 20일이니 브런치 작가가 된 지 딱 만 오 년이 되었다. 2016년 당시 나는 대만에 거주하고 있었고, 페이스북에 들어가 지인들의 일상을 보며 한국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읽다 보니 몇몇 페친들은 &amp;lsquo;브런치&amp;rsquo;라는 곳에 글을 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xf2qQ4DuFUrcxt6jTq_gxhsVT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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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시간에 딴 생각하기 - 권창섭 시집 &amp;lt;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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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2:49:19Z</updated>
    <published>2021-12-18T23: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문과에 다녔지만 국어학이 싫었다. 단어를 나노급으로 나누어 형태소라는 작은 단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또 그 의미에 의문을 가지며 단어를 쪼개는 일이 쪼잔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걸 쪼개고 쪼개는 일이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을까&amp;hellip;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기호의 나열을 보며 품었던 불만을 대학 강의실에서 다시 표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gcK8J-f2B7pA6YkWGkBDjU4io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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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살아보니, 대만 - 언론 기사, 인터뷰, 리뷰 소식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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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15:27:35Z</updated>
    <published>2021-12-12T05: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출간 이후 가장 필요한 일은 아무래도 홍보다. 출판사도 신간 홍보에 애써 준다. 언론사에 책 홍보글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출간의 역사, 거절의 역사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 덕분에 뉴시스에서 &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소개 글이 실렸다.  '위드코로나' 여행 가고싶다....책으로 시동 걸어볼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bVSgPGsx6xR9maGp-TqG2JWAui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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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 서평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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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09Z</updated>
    <published>2021-11-28T13: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서평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실감하며 나 또한 누군가의 책을 읽고 &amp;lsquo;성실히&amp;rsquo; 무엇보다도 작가가 읽고 기뻐할 서평을 쓰고 싶어졌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선택해야 했다.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기를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부정확하게 표기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검색 사이트에서였다. 친절한 포털 사이트는 나의 오류를 정확히 짚어주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t5xc9c7mQ02jDjaZKRDu78L_D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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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출간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나? - 베스트셀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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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5:16:47Z</updated>
    <published>2021-11-13T00: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0월 29일 &amp;lt;살아보니, 대만&amp;gt;이 출간되었다. 에세이 형식으로 쓴 내 첫 책이었다. 2주가 지났다.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예스24의 블로그 [채널예스]의 &amp;lsquo;이주의 신간&amp;rsquo;에 &amp;lt;살아보니, 대만&amp;gt;이 선정, 소개되었다. https://sanzinibook.tistory.com/4235  출간되고 일주일 후 출판사 편집인이 이 소식을 전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xqD2HjJqHsL-R0hsKQkaXa6SV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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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의 역사, 거절의 역사 - &amp;lt;살아보니, 대만&amp;gt; 출간을 알려 드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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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05:16:12Z</updated>
    <published>2021-10-29T02: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챌(freechal)이라는 포털사이트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오랫동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외국인들과의 경험, 외국 생활, 한국어 교육이 핵심이었던 이 글은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어느 날, 한 남성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자신은 유명 출판사의 편집인이고 내 글을 책으로 출판했으면 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_wxwJQ67VPZUJ2U22NztqMDKvf4.png" width="2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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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젊은 인재, 한국을 달린다&amp;gt; 인터뷰를 시작하며, - 나의 모국어, 너의 한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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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13:58:57Z</updated>
    <published>2021-10-22T00: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나의 예전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내가 만난 학생들 중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사회인을 찾아가는 여정은 한국어가 한때 서툴렀던 그들과 함께 한국어로 대화하는 일만큼 신기했다.  예상하지 못한 난관도 있었다. 누군가의 사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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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 학습, 이 불공평한 구슬치기의 모든 것 - 199번 알리, 1999년의 나디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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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12:51:44Z</updated>
    <published>2021-10-17T05: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로이터&amp;gt;는 랭귀지 앱 '두오링고'(Duolingo)의 이용자 수 변화를 분석했다. &amp;lt;오징어 게임&amp;gt;이 처음 방송된 9월 말부터 2주 동안 한국어 신규 사용자는 영국에서 76%, 미국에서 40% 증가했다. -&amp;nbsp;'오징어 게임' 왜 이러지?.. 미국 언론들의 고민 [최현정의 웰컴 투 아메리카] (daum.net)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오징어 게임&amp;gt;이 전세계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cok7GnsuY2jIbwwfAYmR-9M6ZCY.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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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 티처, 커피 라지 사이즈, 오케이? - 나의 외국어, 너의 한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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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12:50:50Z</updated>
    <published>2021-09-24T04: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대,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가 도래했다. 해외여행자율화로 배낭여행이나 해외어학연수를 떠나는 젊은이가 많아졌고, 강남과 종로 일대의 영어 학원은 호황을 누렸다. 나 또한 외국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KBS 오성식의 &amp;lt;굿모닝팝스&amp;gt;, EBS 이보영의 &amp;lt;모닝스페셜&amp;gt; 등의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애청했다. 이러한 관심사는 영어회화 학원 등록까지 이어졌으며, 당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GsBfv7O9jo6DkUIFfJbjg9A01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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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생, 서이정 - - 한국어와 함께 성장한 서이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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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6:25Z</updated>
    <published>2021-08-19T10: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어오리 구지구지'가 알려준 부모-자녀 이야기 오리가 &amp;ldquo;구지구지&amp;rdquo; 소리를 낸다면? 뭐 별 거 있나? &amp;lsquo;악어오리 구지구지&amp;rsquo;라 부르면 되지. 오리 엄마의 말을 똑같이 따라 하지 않는다고, 엄마를 닮지 않았다고 오리가 될 수 없는 건 아니지, 꽥꽥.   몇 해 전, 대만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때였다. 부전공 필수 과목 &amp;lt;중급한국어&amp;gt;를 듣는 학생들과 &amp;lt;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vuQFRGR8EssuwWGZ_Z-haukLc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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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의 언어 - 대만, 홍콩인과 함께 찾은 사장의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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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7T00:25:28Z</updated>
    <published>2021-08-14T04: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장의 언어는 어렵다. 그 의중을 파악하는 일이 수월하지 않다는 말이다. 대학원 때의 일이다. 지도교수는 내게 학부생 중간고사 채점을 맡겼다. 나는 조교도 아니고, 채점을 해야 할 의무가 없었지만 시키니까 했다. 그런데 채점을 하려고 보니 모두 서술형 답안이었고 너무나도 긴 글이었다. 채점 기준이 필요했다. 지도교수에게 물었다. 채점기준이 있느냐고.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hFFkxQ2PDJHB_uKW2oAnI1uUK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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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사하는 마음 - - 문학작품 필사 챌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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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57Z</updated>
    <published>2021-06-30T11: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으로 쓰는 것보다 타자로 베껴썼다. 나중에 글을 쓸 때 적당하고 적절한 인용문구를 쓰기 위함이 컸다. 그런데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되었다. 모닝 루틴으로 문학 작품 필사하기를 시작한 것이다.    필사를 하다가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있으면 찾아 읽었고, 그 중 깊이 알고 싶은 작품을 하나 골라 전문을 타이핑해 보기도 했다. 마음이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_vGM3QEpB1wQu_0HDCE395nAw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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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스승의 날 - - 복사실의 빌런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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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6:24:35Z</updated>
    <published>2021-05-15T01: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위진입니다.&amp;rdquo; 스승의 날을 맞이해 받은 메일이었다. 위진. 이름이 낯설었다. 웬만하면 학생들의 이름을 대부분 기억하는데 이 이름은 왜 이리도 낯설게 느껴지는지&amp;hellip; 메일을 읽으며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아, 위진. 그녀는 내 학생이 아니었다. 내가 대만에서 근무했던 학교의 복사실에서 일했던 근로 학생이었다. 그녀의 메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CY%2Fimage%2FMJ5c8PadH6vqkkMfmolMsRslB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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