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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조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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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dieejj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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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낮에는 보고서를 쓰고 밤에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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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2T03:5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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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뻐서 산건데요 '프라이탁'을 매는 진심이 뭣이 중한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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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4:18:24Z</updated>
    <published>2025-06-15T11: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가장 작은 행동이 위대한 의도보다 낫다&amp;rdquo; - 존 버로우 -    &amp;ldquo;아니, 무슨 쓰레기를 삼십만원을 주고 산다는 거야&amp;rdquo;  내 생애 첫 프라이탁 가방은, 우리 집 분리수거 담당자로서 기후 변화감소에 티끌 같은 기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남편이 선물해 주었다. &amp;lsquo;오빠, 이거 친환경이야, 버려지는 자원을 리사이클 한거야, 소신을 위해 이정도 투자는 글로벌시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7vBuHiEXubyVjc21RtmBHoAME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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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망이 깎는 노인과 '스타인웨이 앤 선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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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9:03:53Z</updated>
    <published>2025-06-07T23: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늘엔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amp;rdquo; - 임마누엘 칸트 -  22년 6월, 반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압도적이고 폭발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18세 최연소 우승자되어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임윤찬 군은 결선 무대 하루 전 경연용 피아노를 교체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다. 독일제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뉴욕에서 생산한 스타인웨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apMy_L79IRuZnp6PCU9841N6F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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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에 대한 호기심, 철학과 브랜드 - 그리고 브랜드 마케터의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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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9:28:22Z</updated>
    <published>2025-06-03T11: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는 일에 대해 다소 거창하게 말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실 내가 일상 속 주로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질문들이란 누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아내고 있고 지향하는지, 혹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 했을 때 상대는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 정도이니 말이다.  역사적으로 살펴 보면, 브랜드는 항상 철학을 동경해 왔던 것 같다. 시간을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KMcDyPXcEKpWgm6wfVSpRuP-K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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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같이 조신한 바다, 통영 - 어느 바다를 사랑 하냐고 묻는 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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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1:19:44Z</updated>
    <published>2025-06-02T17: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3월 말이 되면, 나는 통영국제음악제 관람을 위해 통영으로 내려간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오는 나만의 전통이다. 주요 연주자들의 라인업과 공연티켓이 오픈되는 1월 즈음부터 나의 마음은 온통 통영으로 돌아갈 생각에 달싹거린다. 사실, 음악제는 거들 뿐이다. 나는 통영이라는 도시를 너무 사랑해서 매년 간다. 그것도 봄의 시작, 통영 봉수골에 벚꽃이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WQL0up7rCSn7fq-1zt8Z6EaLyQ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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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국적의 밤 (2006) - 오래전 메모해 둔 그날 밤의 기억을 소환했다. 오로라를 보았다고 믿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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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6:53:45Z</updated>
    <published>2025-06-02T16: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로라를 그리워한다.  오래전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로라를 처음 보았다. 초록의 영원 같은 빛이 곡선과 직선을 반복하며 하늘의 춤을 추는 광경. 그 거대한 빛 움직임을 몇몇 관광객 무리가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지켜보는 무리의 왜소함과 그 위로 하늘을 가득 메운 오로라가 대비되어 매우 압도적인 장면이 연출 되었다. 마치, 우주 저편에 존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iCNpyT44SeOQXL8iDjmWp-ueZ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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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맛이 제일 무섭다 - 엄마표 김치찌개,&amp;nbsp;커피, 90년대 발라드, 말보로 그외 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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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6:43:25Z</updated>
    <published>2025-06-02T16: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터널의 끝, 저 멀리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지금이다. 핸들에 살포시 얹힌 채로 왼손의 현란한 핸들링을 &amp;lsquo;거들 뿐&amp;lsquo;이던 내 오른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나는 방금, 출근 전 원격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2km 반경에 진입했다. 잽싸게 스O벅스 어플을 연다. 이제는 거의 무의식 반자동으로 실행되는 이 5번의 클릭 프로세스를 끝으로,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ZA%2Fimage%2F4-_xuFHr4xJ5lwgUGwSSb6ZPz3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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