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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여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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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gumss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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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슬기로운 재외학교 생활&amp;gt;저자이자 생활여행자입니다. 새로운 곳에 가는 것,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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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09T16:0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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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교 개학 첫 날의 단상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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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0:40:51Z</updated>
    <published>2020-06-03T16: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이제 학교 제발 가고 싶어요.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amp;quot;  1주일, 2주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미뤄지던 개학이 세 번째 미뤄진 4월 말, 온라인 아침맞이 시간에 학교에 오고 싶다는 너희를 보며 짠한 마음이 들었지. 학생일 때도, 선생님이 되고 나서도 3월 2일엔 늘 개학이었는데 선생님도 너희를 만나게 되는 날이 6월이 될 줄은 몰랐단다.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do%2Fimage%2FQdZxHAD9ib39iTcdpTqOtNOOj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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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거나 먹기에는 세상에 맛있는 것이 너무 많다 - 오늘은 무엇을 먹어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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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9T13:06:02Z</updated>
    <published>2020-02-22T15: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간 해외에 살면서 다쳐서 병원에 간 적은 있지만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은 없었다. 그 비결은 현지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삼시 세 끼를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것이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는 다른 나라에서 &amp;lsquo;아무거나&amp;rsquo;로 끼니를 때우는 것은 아쉽다.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아서 재료만 신선하면 우선 시도를 해보는 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do%2Fimage%2FebuQmt82fP27bRVz-VU33bGBv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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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은 어디일까? - 해외에서 집 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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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22:12:44Z</updated>
    <published>2020-02-22T14: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제발 이사 한 번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나는 20살 이후로는 거의 매년 이사를 해야 했다. 한국-중국-한국-베트남-대만 심지어 나라를 넘나들며 세간살이를 옮기는 것은 20년 치 하지 못했던 이사의 한을 풀고도 남았다.  특별히 어느 한 곳에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amp;lsquo;여기 1년 정도만 살아보면 좋겠다.&amp;rsquo; 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do%2Fimage%2FSKxnxwjMH07A1z2-BYtdKbFUF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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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홀릭 - 베트남의 재래 시장, 야시장 탐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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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09:15:10Z</updated>
    <published>2020-01-08T16: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많은 곳보다 한적한 곳을 좋아하지만 1주일에 1번은 꼭 찾게 되는 북적이는 곳이 있다. 바로 시장이다. 상상보다 더 날 것 그대로의 물건을 맞닥뜨릴 때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마트에서 보던 것보다 더 신선하고 저렴한 물건을 보면 행복해지는 마법의 장소이다. 베트남의 시장은 새벽 3~4시부터 판매할 물건을 진열하느라 분주하다. 한국의 재래시장과 달리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do%2Fimage%2Fb22srXrT11XQHsgiGxoRS7YRJ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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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중 절반이 여름인 곳에서 산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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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09:15:11Z</updated>
    <published>2020-01-07T14: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도 1년에 눈이 1번 내릴까 말까 한 남쪽 도시에서 태어나서 쭉 자랐던 나는 추위를 싫어한다. 처음 대학을 갔을 때 4월에도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과연 이 날씨에 살 수 있을까 싶었다. 더워서 병이 난 적은 없지만 추우면 꼭 몸살이 났다. 날씨가 추우면 오한이 쉽게 들고 두통도 심해지곤 했다. 그렇다고 더위를 좋아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더우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do%2Fimage%2FmWvlMhUYl8ZvmnbuaX21nOMtW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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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5분의 1을 해외에서 살다 - '생활여행자'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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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03:05:32Z</updated>
    <published>2020-01-02T09: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방랑의 기질이 있었다. 엄마에게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친척 언니를 따라 놀러 가서 저녁에 아주 호되게 혼이 난 날에도 혼나는 순간엔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새로운 동네에 첫 발을 디뎠던 그 설렘으로 가득했다.  태어나서부터 자란 집에서 대학을 가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이사를 해본 적 없이 한 동네에서만 쭉 붙박이로 살았던 나는 전학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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