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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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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며 유유자적 느리게 걷습니다. 글에 관한 여러 n잡을 겸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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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2T10:5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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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리고 푸른 찰나 : Highteen 3 - ZB1 - Bl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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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8:47:23Z</updated>
    <published>2025-03-18T06: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靑春, 푸를 청에 봄 춘 1년 중 가장 짧은 시기이자 앞으로는 계속 줄어들지도 모르는 계절. 사람으로 치면 10세부터 20세까지의 짧은 시간이다.&amp;nbsp;지금 막 피어난 연둣빛 잎사귀가 힘껏 자라는 시기. 자신이 무엇이 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날이 좋고 바람이 따스한 작은 행복으로도 웃을 수 있는 나이. 하지만 이 잎사귀가 자신의 끝을 알고 있다면?  청춘의 푸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eezKnQjGmBv6PyOmPccL-zQJv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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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오르고 기울어가는 달처럼&amp;nbsp; - 오월오일(五月五日) - Wi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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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3:39:46Z</updated>
    <published>2025-02-24T15: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면서 차오르는 것. 15일마다 오는 보름, 바다의 해수면, 나의 나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나쁜 마음.  가끔 생각했다. 삶은 왜 나를 이렇게 나쁜 사람으로 만들까.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분에 이기지 못하고 해버렸을 때, 상처받은 당신의 눈빛을 나는 여전히 기억한다. 사과로는 지워지지 않는 흉이 새겨졌을거란 걸. 하지만 나도 상처투성이라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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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우리의 한 때:HIGHTEEN - TWS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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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2:37:17Z</updated>
    <published>2025-02-19T05: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TWS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새 학기, 새 친구, 새 교실 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히면서 땀이 삐질삐질 나는 것 같다.&amp;nbsp;설렘과 기대가 공존하는 학교, 집, 학원의 뺑뺑이 속을 달리는&amp;nbsp;10대의 가장 큰 이벤트. 새로운 사람에 대한 면역력이 아주 부족했던 나는(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새 학기 시즌만 되면 단짝친구와 같은 반이 되길 기도하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pxwGq2z0hgsi4RfcjFS1DGhDA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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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름이 어색해질 때 - 2023. 06. 13 제주북페어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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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8:45:44Z</updated>
    <published>2025-02-15T07: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이름이 어색해질 때     이쪽이 유림이죠?    방금까지 책에 관해 설명드리고 있던 나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할아버지 한 분이 확신에 찬 미소를 지으시며 나를 바라보셨다. 옆자리에서 다른 관람객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설명해 드리던 영훈도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좋은 기회로 제주 북페어에 참여하게 된 첫날이었다. 욱림솔훈을 널리 알리자며 홍익인간의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Mdfmkz_Rxzv4eYhnM8H1fdr6p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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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반짝이는 청춘: HIGHTEEN - 가사로 보는 NCT WISH, TWS, ZB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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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6:42:46Z</updated>
    <published>2025-02-14T05: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반짝이는&amp;nbsp;청춘: HIGHTEEN  NCT WISH -Steady , TWS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ZB1 - BLUE      뭐랄까, 하이틴(Highteen)이란 단어는 그 시절을 아무리 벗어나도 듣는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히 &amp;lsquo;학교&amp;rsquo;라는 공통된 공간에서의 보편적인 경험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동시에 아주 다른 사건, 이를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_oFdVvu_4U7TtBMabQx1YD7PL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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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소 반항적인 마음으로   - 아이브 - REBEL HE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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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6:42:00Z</updated>
    <published>2025-02-13T08: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REBEL HEART 반항아, 자유로운 영혼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 단어.  이런 '자유'에 대한 갈망은 필연적으로 우리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릴 때는 학교의 수많은 규칙들과 친구들의 시선, 부모님의 기대. 더 자라서는 세상의 시선, 회사에서의 성과와&amp;nbsp;1인분의 어른으로서의 무게.&amp;nbsp;대학만 가면, 취업만 하면, 결혼만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EWhzdSkhncdbfuZ7ig2bMR46o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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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크림이 녹는 시간 - 2023 욱림솔훈 메일링 - 시간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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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7:36:55Z</updated>
    <published>2025-02-13T07: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스크림이 녹는 시간    &amp;ldquo;창작의 시간은 저희에겐 자유롭지 않지만,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에게는 편안하기를 바랍니다.&amp;rdquo;    짙게 깔린 스모그 너머 핀 라이트 아래, 새소년의 황소윤이 서 있었다. 나는 어쩌면 눈을 마주칠지도, 잘하면 손을 흔들어줄지도 모르는 거리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무언가 더 말하려다 하지 않았고, 그의 말을 끝으로 기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6S%2Fimage%2Fl_lvBGzvmfSZGem4DZ63J6iv-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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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새의 클로버 -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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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9:28:15Z</updated>
    <published>2025-01-09T06: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가진 열기 때문일까. 여름에는 틈이 많다. 꽉 맞물려있던 철도도 여름엔 뜨거워져 느슨해진다고 하니 사람은 오죽할까. 가장 더운 오후 12시와 2시 사이엔 사람들이 햇빛을 피해 건물 안으로 숨어들고, 즐거웠던 대화는 늘어지고, 지하철 속 땀으로 축축한 서로의 피부는 불쾌해서 우리는 슬쩍 거리를 둔다. 전보다 넓어진 간격. 그 사이로 눅눅한 여름의 바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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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대원 토마토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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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1:20:41Z</updated>
    <published>2025-01-09T06: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톡 하고 터지는 마음이 발생했다 토요일, 멋대로 창문을 열고 들어오는 햇살처럼  리무네 병의 은구슬을 건드리면 시작되는 탄산 톡톡 맺히는 사건 구조가 필요해  사 - 사 - 사 소리를 내며 일어나는 따가운 파도에 나는 잠겨있다 이 바다에 빠져도 왠지 나는 죽을 것 같지 않다  튜브처럼 둥글고 가벼운 방울토마토가 나를 구하러 올 것 같다 멀리서 울리는 구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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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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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6:50:09Z</updated>
    <published>2025-01-09T06: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불어온 바람에서&amp;nbsp;여름을 느낀 적이 있다면,  뜨거운 햇빛, 선명한 초록이 만연한 거리, 아스팔트에 피는 아지랑이, 등줄기로 흘러내리는 땀방울, 빛을 머금은 파도, 그러다 문득 찾아오는 물기를 머금은&amp;nbsp;공기, 교복을 적시는 소나기, 물방울처럼 튀는 웃음들. 여름은 반짝이는 신호와 함께 우리에게 도착합니다.  이 책은 여름을 맞이하고 누리고 보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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