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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 제주도민이었지만 현재는 경기도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늘 제주에 다시 가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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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02T09:04: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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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꽃향을 아시나요? -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어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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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21:49:19Z</updated>
    <published>2020-05-24T15: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귤은 많이 먹었어도 그 귤이 달리기 전 하얗게 피어나는 귤꽃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배가 열리기 전 배꽃이 피고 복숭아가 달리기 전 복사꽃이 피는 게 당연한데 어쩐지 귤꽃은 낯설기만 했다.  제주에 처음 이주를 왔던 2016년 봄. 고사리 장마가 지나가는 즈음에 왔던 터라 찬란한 오월의 제주를 만끽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일 빠르게 점심을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x7Ub-PkhB1wsev-Qr9P_zeKW2q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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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재택근무하기  - 육지 건 제주 건 일하는 건 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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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7:09:16Z</updated>
    <published>2020-05-04T12: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부터 시작한 재택근무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다. 정상 출근이 다음 주로 결정되어 이제 재택근무도 안녕이다. 태풍이나 폭설로 인해 며칠 재택근무는 해봤지만 이렇게 장기로 하는 재택근무는 생전 처음이라 초반엔 다들 어색하고 어리바리했다. 두 달 넘게 이 생활을 하고 있자니 이제 다 같이 회의실에 모여 회의하는 모습이 상상도 안된다.  3월 말에도 제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4CWpqUIT3kCSVQO2x5oQyvpoK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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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도방 라이딩 시즌2 -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스쿠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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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6T13:57:12Z</updated>
    <published>2020-05-03T02: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코로나 시국이다. 2020년은 원더키드가 아니라 2020 코로나로 기억될 판이다.  부처님 행차하시는 날 4/30을 시작으로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멤버들이 모여 오월의 황금연휴를 누가 가져갈 것인지 사다리를 탔는데.. 행운의 주인공은 내가 됐다.  이번에는 제주에 내려가 렌터카를 빌리지 않고 스쿠터를 타고 다닐 계획이었다. 제주에서 올라와 지하 주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IsVKlnF1LtDHVsENqvwb0E8O4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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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입주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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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2T04:30:06Z</updated>
    <published>2020-04-03T14: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입주날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났다. 이쯤되면 잠잠해지겠지 했던 코로나 사태는 끝날 기미 없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특히 제주의 경우 4번 확진자 이 후 몇 주 째 확진 사례가 없어 불안감이 좀 사그러들 찰나 외국에서 들어온 도민/관광객에 의해 확진자가 7번까지 늘어났다.   과연 이 시점에 제주를 방문하는 게 맞을까?   며칠을 고민하고 결국엔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b6zbqjJHmkocPvpmSMHKTvMUD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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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로 미뤄진 입주 - 신X지 이 XX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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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9:29Z</updated>
    <published>2020-02-28T07: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입주일은 내일부터다. 일주일 전에 코로나 사태로 입주일을 좀 미룰 수 있겠냐고 문의를 드렸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1주 미룬 3월 첫 주에 입주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점점 사태는 악화되었다. 심지어 회사에서 재택근무까지 결정되어 3일째 집안에서 근무 중이라 다음 주도 입주가 어려울 것 같았다.   함께 하는 멤버들이 먼저 건의를 해 내가 부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KdI_Zf8FH9SnjccRbEn92eU0w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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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흘리 우리집 입주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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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1T05:34:59Z</updated>
    <published>2020-02-16T14: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보고 온 뒤 위치를 기억으로만 의존할 수 없어 동거인에게 평면도를 그려달라고 했다. 내가 찍은 실내 사진을 여러 장 잠깐 보더니 휘리릭 그려낸 평면도.  안방 사이즈와 두 번째 방 사이즈가 비슷하게 그려졌지만 사실 두 번째 방이 조금 더 크다. 안방은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긴 직사각형 구조. 계약할 때 둘러봤던 기억을 더듬어 구비된 물품을 정리해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bHDMcFaB2avgVCORGYybT4t6K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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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흘리 우리집 - 누가 뭐래도&amp;nbsp;일 년 동안은&amp;nbsp;우리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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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23:18:14Z</updated>
    <published>2020-02-16T12: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제주도 우리집을 구했다.&amp;nbsp;이게 마지막이다 하는 심정으로 제주 내려가는 길에 열심히 제주 교차로와 오일장을 뒤졌다. 그중 2개가 마음에 들어 부동산에 연락해 약속 시간을 잡았다.  첫 번째 집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실마을 근처였는데, 이 동네는 공항에서 연동이라는 초시내권을 살짝만 지나오면 갑자기 벚나무 가로수가 쭉 이어지며 여기저기 귤밭도 나타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uGWbTrZilNrE1NwOrR-r3vLX6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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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부동산 투어 - 라고 쓰고 연세 매물 찾기라고 읽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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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2T22:58:29Z</updated>
    <published>2020-02-16T07: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집을 찾기 위해 총 3번의 방문을 했다. 내 계획을 미리 들은 지인들은 제주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그래서 찾았어?'라고 물었지만 매번 '아니, 맘에 흡족하게 차는 게 없어.'라는 나의 맥 빠진 대답을 듣고 '얘 이러다 말지..' 하는 눈빛을 보내줬다. 기한이 있는 게 아니니 놀멍 쉬멍 하다 보면 뭐 하나 찾지 않을까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O2FhKs5rglwk_IQfJQtRtKNZQ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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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집 조건 - 돈은 없지만 조건은 까다로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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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7T06:34:04Z</updated>
    <published>2020-02-12T16: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부터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주말마다 제주 교차로와 제주 오일장&amp;nbsp;사이트를 열심히 뒤졌다. 제주는 네이버 부동산, 직방/다방 같은 서비스보다 저 두 곳에 매물이 더 많다. 처음 제주에 와서 팀원들이 집을 골라줄 때도 제주 교차로에서 보고 찾았다.  매물을 검색하며 내가 생각한 제주집 조건은 이랬다.  필수 조건 - 공항에서 최대 40분 거리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GzQeiCQBR1emlAhZ0EsRwo1bV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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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우리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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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7T22:21:11Z</updated>
    <published>2020-02-12T15: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반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육지로 올라온 나는 돌아온 다음 해 틈만 나면 다시 제주에 갔다. 짧게는 한 달에 한번, 길어도 두 달에 한 번꼴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떠나기 전 휴가 스케줄을 조정하고 비행기 시간을 알아보고, 숙소를 예약하고 렌터카까지 예약하고 나면 가기도 전에 조금 지친 느낌이었다.  제주도는 여전했고 반가운 장소들은 거기 그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MGYmzLoOz85vB9d3cgv3-tnrR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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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이 필요해 - 우리에게 집이라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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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8:57:44Z</updated>
    <published>2020-02-11T03: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2019년도 6월경에&amp;nbsp;작성해두고 실제 발행은 2020년 2월에 발행됐다.   제주에서 육지로 온 지 벌써 꽉 채워 7개월이다. 그동안 링거를 몇 번 맞을 정도로 호되게 아팠고, 평생(?)동거인이 생겼으며 분사 덕택(?)에 팀을 이동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일어난 터라 제주와는 완전히 다른 타임라인을 살고 있는 요즘이다.  우선 출퇴근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hfEH3f_Yueu0uTGiJWp4lEqf0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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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지 감귤 시작 -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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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2T00:50:25Z</updated>
    <published>2018-11-08T08: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 뉴스를 켜면 전국 방송이 마무리되고 스포츠뉴스를 시작하기 전에 제주 지역 방송이 짤막하게 나온다. 두어 번째 뉴스 꼭지로 현재 감귤 시세가 나온다. 올해 작황이 어떻고 수매 시세가 어떻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정도로 제주도에서는 '감귤'&amp;nbsp;이 아주 중요하다.  중요한 존재지만 정말 흔하게 널렸다. 차를 타고 나가보면 이면도로 옆에도 귤나무가, 6차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cum0gpM5K3xzHQJ9Re-epzcJf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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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제주도, 어디를 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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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16:42:03Z</updated>
    <published>2018-10-16T07: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 여행은 날씨가 반이다. 제주도를 여행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날이 좋았으면 좋겠다'하고 덕담을 건넨다. 도시와 달리 비가 와도 들어갈 실내 관광지가 별로 없고 여행하는 사람들 대부분 '푸른 하늘이 비치는 옥빛 제주 바다'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의 맑은 날을 기대하지만 우리나라 최다우 지역인 제주를 여행하다 보면 하루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WDEcuDGGrB9dV_LwrZf7JiXJh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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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진짜 태풍을 만나다 - 그동안의 태풍은 '비바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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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7:44:50Z</updated>
    <published>2018-10-05T07: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향 해 오고 있다. 지난여름 태풍 '솔릭'을 겪은 게 몇 주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가을 태풍이 또 오고 있다. 제주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회사에서는 퇴근 셔틀을 앞 당겨 운행한다고 오전부터 안내가 나오고 있다. 제주에 와서야 태풍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을 하게 됐다. 자연 앞에 인간이 한낱 먼지 같은 존재라는 걸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rhNgbV4AmZh-b_xgzmr2zcmqH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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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집 문어 잘하네 - 해산물 홈파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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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17:40:15Z</updated>
    <published>2018-10-05T05: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사님이 몸보신을 시켜준다며 제주 돌문어 두 마리를 동문시장에서 사 오셨다. 나이 들면서 해산물이 왜 더 좋아지는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요즘 나는 고기 대신 해산물을 열심히 찾아 먹고 있다.&amp;nbsp;&amp;nbsp;최근 읽은 책 때문이기도 한데 요즘 육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주로 먹고 있다.  아직 여사님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내가 먼저 집에 도착했다. 나는 겉옷도 벗기 전에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a5VKJoZA_g0Z_Lmgry1cSBDc_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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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초적 생명력을 느끼다 - 선흘곶자왈(동백동산)을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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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7:43:10Z</updated>
    <published>2018-10-04T08: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동백동산에 다녀왔다. 곶자왈에 가보고 싶다는 여사님의 청이 있어 화순 곶자왈을 갈까 선흘 곶자왈을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선흘 곶자왈을 선택했다.   '곶자왈'은 제주 방언으로 숲을 뜻하는 '곶'과 돌, 자갈을 뜻하는 '자왈'의 합성어이다. 사전 정의에는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 지형이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SATkcghd3Ojl8hRiB1xo5FoU_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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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 하던 노포의 변심 - 그렇다면 갈아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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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4T08:30:32Z</updated>
    <published>2018-10-04T04: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 일이 있어 1박 2일로 서울에 갔다. 휴일 전날에 도착해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한두 잔 하고 나니 다음날에 평양냉면이 당겼다. 필동에 있는 평양냉면 집을 찾아갔다. 이 곳은 평양냉면에 이유 모를 거부감을 가졌던 나에게 선입견을 없애준 곳이다.&amp;nbsp;공휴일 정오 식당에는 이른 등산이나 모임을 마친 사람들이 제육에 반주를 즐기거나 온 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맛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IvYMSM1lcSTg99m9rYrYIPcZH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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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제주 바다 - 사실 제주 바다는 어디든 예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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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8T07:50:30Z</updated>
    <published>2018-09-28T07: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에 여행 오는 지인들이 종종 어느 바다가 좋냐고 많이 묻는다. 방문 목적에 따라 추천하는 곳이 다른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한다면 샤워시설이 있고 파도가 세지 않은 곽지과물 해변을 추천하고 풍광을 바라보며 차를 한 잔 마시고 싶다면 비양도가 보이는 협재 해변이나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가득한 사계 해변을 추천한다.  문득 바다가 보고 싶은 날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7WSpip6beHP3mmsD4Ximkr-Ds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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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드 인 한라산 - '시장이 반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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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17:42:31Z</updated>
    <published>2018-09-27T07: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판악 휴게소 김밥 3,000원  며칠 전 한라산에 다녀왔다.&amp;nbsp;성판악으로 올라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성판악에 도착하면 허름한 휴게소가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이 곳에서 필요한 생수와 과자, 김밥 등 주전부리를 구입할 수 있다. 성판악으로 오르는 길에는 2개의 대피소가 있지만 매점을 운영하지 않아 이 곳이 유일무이한 매점이다.(TMI-2018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eBxv5jhL6Hc5HsoDntMNkZ1aH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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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라산 산행기 - 백록담을 보았고 두 다리를 잃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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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00:21:28Z</updated>
    <published>2018-09-26T15: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을 앞두고서 연휴가 시작되면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낼 것인지 고민이 들었다. 제주에서 맞이할 마지막 연휴라고 생각하니 좀 더 생산적이거나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한라산. 지난 2년 반 동안 제주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보통 1년에 자동차 주행거리가 8,000~1만 km 정도라고 하는데 나는 14,000km를 탔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U%2Fimage%2FaZJJ6UIxtiSN5VwswwEM7Sxe2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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