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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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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천 지역 사회복지사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더욱 살 맛 나는 세상을 선물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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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3T02:2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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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스쳐가는 생각들 2 -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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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5:33:08Z</updated>
    <published>2025-08-14T00: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성급 민박인 기안장도, 스텝들도 모두 그대로.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달라진 기안장의 분위기. 당혹스러운 곳에서 어메이징한 곳으로 바뀐 기안장. 바뀐 것은 게스트 뿐.  긍정적인 태도가 삶의 공기를 변화시킨다.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공기도 다르겠구나.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DxPBhlhWMIlqqU4ZaV8cZNDj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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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스쳐가는생각들 -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읽걷쓰 독서 골든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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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0:40:08Z</updated>
    <published>2025-07-24T05: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7월 19일 인천 독서 골든벨 3차 예선.  300명 중 3명의 아이가 마지막 결승전에 올랐다. 비록 300명의 참가자 중 소수의 인원만 남아 결승전을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결승에 오른 누군가를 축하해주고 기다려주는 아이들과 부모들. 그 기다림 속에 내 아이가 있다는 것도 자랑스럽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과 기다림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XR15XZX0Gn8Qz5nOGcR60Y4Dv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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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만 봐도 통하기를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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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19:44:51Z</updated>
    <published>2023-05-09T02: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가 기억 속으로 사그라들고, 새해가 두근거리는 기대를 안고 성큼 다가왔다.  여느 시설이나 그렇듯 12월은 가장 바쁜 시기다. 예산과 프로그램의 마무리와 계획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주간보호시설은 아무래도 더욱 바쁘게 지낼 수밖에 없다. 우리의 행정은 이용인이 귀가해야 시작되기 때문에 더욱이 지치고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고된 시간을 넘기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W0fkXp2cxz1mVQTG9YiaxsPnk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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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소에 관한 아이러니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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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1T04:38:00Z</updated>
    <published>2023-01-09T08: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입소자가 부족하다.  주간보호센터 원장님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입소자를 구하는 글이 새삼 많이 올라오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간보호센터의 대기자가 최소 10명 이상이었던 황금 같은 시기는 지난 걸까. 센터의 대기자를 정리하니 대다수가 허수다. 이런 현상을 피부로 느낀 것은 불과 2~3년 전이다. 이는 주간활동서비스의 시작과 그 궤를 같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iLf3rQqqQ-_5RViM6YleKNF85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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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선순위를 위한 노력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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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8:58:36Z</updated>
    <published>2022-10-25T05: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라운 사실이다.  약 7년을 함께한 이용인이 매운 것을 잘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다리를 절었던 카이저 소제의 무릎이 펴지고, 부루스 윌리스가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와 같은 마음이었다. 늘 매운 음식이 나올 때면 입 근처를 손으로 부채 부치며 물을 달라던 그가, 사실은 매운 것을 잘 먹거니와 심지어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장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G5N6MuyvmzkbflTVsChg28Ux7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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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나기 힘든 당신들.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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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9:14:00Z</updated>
    <published>2022-09-27T06: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여름밤과 근심의 빗물들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을 선선한 바람이 어루만져주는 계절이 다가왔다.  비장애인도 마찬가지겠지만, 날씨가 특히 발달장애인의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덥고 습한 계절의 주간보호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발생하고, 우리는 간절히 가을을 기다린다. 고대하던 가을이라는 절기가 다가오면 다수의 주간보호센터들이 캠프를 진행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elqa6SGk8BWS3LbfEsNiwV2uH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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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권의 추억 2-노래방 방문기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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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22:53:06Z</updated>
    <published>2022-09-13T02: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더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다. 지난 지하철에서의 런닝맨 에피소드 이후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아직 우리의 여건과 상황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의 아픔을 가슴 한편에 묻고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정말 돌이켜보면 버스에 관한 추억도 굉장히 많다. 추억일진대.. 왜 눈에 습도가 높아지는 걸까.  한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2wY5QZXYy86CG538Pkujtdjp8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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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영우 곁의 최수연처럼.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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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23:01:31Z</updated>
    <published>2022-08-10T08: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자폐인이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우리 사회복지사들도 관심 있게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가 방영된 날이면 센터에 출근해 동료들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곤 한다. 주로 자폐인의 특성과 행동에 대한 공감이 이야기의 주제가 될 때가 많다. 이렇게 드라마를 이야기하다 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96rjCxWtvUsmy9ewWfMv1_kN8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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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권의 추억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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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23:05:26Z</updated>
    <published>2022-07-27T05: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을 때의 일이다.  지금껏 이미 자리를 잡은 장애인 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은 시설에서 근무하다 처음으로 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중증 발달장애인 이용인을 한분 두 분 모집하고,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는 것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센터 이용에 필요한 기자재를 구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그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VWSElE-w__tmtx3mMI7hr6jRY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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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별의 입체성 2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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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22:43:49Z</updated>
    <published>2022-05-16T06: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별. 두 번째 이야기를 기록한다.  차별이 가지고 있는 함의는 앞서 기록했듯이 단선적이고 일방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힘 있는 자들이 탐욕과 무지로 인해 약자들을 차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더욱 미묘하고 미세하다. 앞서 글에서는 인권의 실천가이자 수호자일 것 같은 복지현장에서 벌어지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약자와 약자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UF6RkeGM_c2Q2-_85bZqh6MW6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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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별의 입체성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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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06:45:01Z</updated>
    <published>2022-05-06T08: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별. 둘 이상의 대상을 차이를 두어 구별하는 것. 이것이 차별의 기본적인 정의다. 차별이라고 하면 우리의 생각에는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이 없는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이 떠오른다. 가진 자와 없는 자, 남성과 여성, 비장애인과 장애인처럼 말이다. 영화나 드라마도 차별을 대부분 보통 위의 말처럼&amp;nbsp;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차별이 훨씬 광범위하고 생각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Fx_vNKlBdWMxr4mDRRouB402Z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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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입성하기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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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6:48:13Z</updated>
    <published>2022-04-28T08: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로부터 주간보호시설 이용 문의를 묻는 전화가 왔다.  센터에는 5년전 이용 대기를 했는데 연락이 자신의 차례가 얼마나 남았는지 묻는 문의와 함께 센터 이용기간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셨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타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이용기간이 5년정도 인데, 왜 이곳은 이용인 퇴소 조건을 45세로 정했냐는 것이다. 이는&amp;nbsp;이용기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U9OGVRx2BzDpZDvVej3LID0RH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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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판이라는 사이다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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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06:33:36Z</updated>
    <published>2022-04-22T07: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이 시작되고  누구나 그렇듯 열심히 애써온 한 해를 돌아보면 힘겨웠던 일들이 많았던 시기다. 특히나 인천에서 중증 발달장애인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유독 기억에 남지 않을까? 코로나19와 더불어 인천에서 발생한 두 번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크고 작은 생채기가 아로새겨졌던 2021년. 인천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사건과 연수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d0IOkGChT2kNVRkDv_0fhaQM1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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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같은 엄혹한 시기에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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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0:33:18Z</updated>
    <published>2022-04-19T05: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살아내며 경찰을 우리는 몇 번이나 만날까? 음주 단속 등을 제외하면 사실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복지를 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해 종종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는데, 주민들에게 신고를 당해 조사를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근무하며 피해자로 주민들에 의해 경찰에 신고당한 적이 있다. 타해라는 개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ll0Ifbjjq83eQSO3XnTEzl1xf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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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변했고, 여전하기도 하다 -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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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8T12:53:27Z</updated>
    <published>2022-04-18T08: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증 발달장애인.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장애인 관련 과목을 전혀 수강하지 않았다. 그랬던 내가 장애인으로 시작해 돌고 돌아 다시 이 현장에서 밥벌이를 하고 이렇게 글을 끄적이며 살 줄이야. 예측할 수 없는 인생사라는 표현이 비록 클리셰적인 표현이지만&amp;nbsp;마음에 와닿는다. 우연한 친구 추천으로 직장체험을 갔던 곳이 장애인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avXMLVMDDvvGQYtruje90tvYl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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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관계라는 희망 - (버드박스/2018/수잔비에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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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8T08:14:21Z</updated>
    <published>2021-12-14T14: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agger;'어렵다'라는 함의를 가진 단어 중 가장 최상위 단어&amp;Dagger;  현직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다 보면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다. 여기에 '종종'이라는 단어를 상투적으로 덧붙이려다 어려움이라는&amp;nbsp;단어가 무게가&amp;nbsp;더욱 크다는 것을 직면하고 차마 붙이지 못했다. 전국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은 이해하시리라. 여하튼, 사회복지사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낮은 급여? 극한 직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ogqvSO-T-Bm3JM1LipUe9ldfV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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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대의 세계 - 베테랑(2015/류승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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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55:49Z</updated>
    <published>2021-10-14T06: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agger;마피아 게임 - 매번 첫 번째로 죽는 호구를 위한 프롤로그&amp;Dagger;  보드게임이 많지 않았던 시절, 친구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은 바로 마피아 게임이었다. 마피아 게임은 사회자에 의해 무작위로 뽑힌 마피아가 시민을 죽이고자 할 때, 시민들은 마피아를 누군지 알아내 시민들을 마피아로부터 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때 마피아는 서로를 확인할 수 있으나 시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TBa--89zpxXvDnqmKnL28RawL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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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할 수 있는 자유 - 미 비포 유(2016/테아 샤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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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55:49Z</updated>
    <published>2021-09-08T07: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agger;선택 장애..&amp;Dagger;  창 밖에 비가 내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늘 먹거리가 생각난다. 그리고 한없는 근심에 휩싸인다.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다양하고 맛깔라는 음식들. 치킨, 김치찌개, 파전, 떡볶이와 튀김 등 온갖 음식들이 생각이 나지만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도 먹고 싶은 마음에 쉬이 선택을 하지 못한다. 이 모든 걸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qEW4sRNQ6-_gJAYxlhSkW0qwS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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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로운 삶으로 향하는 여정 - 로건(2017 / 제임스 맨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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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Dagger;운이 좋았구나..&amp;Dagger;  한국에서 나는 주류에 가깝다.  성인 남성으로 직장을 가지고 있고, 가족을 이뤄 아이들을 양육하는 삶을 살아간다. 그저 특별할 것 없는 거의 주류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나에게도&amp;nbsp;단 한 번, 사회에서 소수자 취급을 받았던&amp;nbsp;경험이 있다. 때는 워킹홀리데이로 아내와 함께 호주에서 일과 여행을 할 때다. 차를 운전해 시드니를 가던 중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ALk-24a0AFz7I9G5oZCI9HSVf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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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압과 배제의 로맨스 서사 - 더 랍스터(2015 / 요르고스 란티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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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55:49Z</updated>
    <published>2021-08-03T09: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agger;1과 10 사이에 중간은 어떤 숫자일까?&amp;Dagger;  사회에는 규범이란 것이 존재한다. 규범이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인간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행동양식을 뜻한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삶의 양태들이 모여 하나의 사회가 이루는데, 사실 각 사람의 개성이 모두 다른 만큼 조화롭게 섞이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iZ%2Fimage%2F2uCz4eoMNnL_XlOc058easBsU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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