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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미니마니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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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 그리고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습니다. 읽고 쓰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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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3T17:09: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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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를 부정하는 정신과 간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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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5:54:44Z</updated>
    <published>2021-11-27T07: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전문병원에서 퇴사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곳에서는 정말 많고 다양한 기분들을 느꼈는데, 그 중 가장 놀랍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은 환자에 대한 것이 아닌 함께 일하던 간호사에 대한 기억이었다.        병원에서의 배정 병동이 다르면 당연하게도 함께 일할 기회는 없게 마련이다. 하지만 병원이 크지 않을 뿐더러 너무 크나큰 위험상황을 겪은 이후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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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헤어짐을 준비한다. 사랑하게 된 것은 문제였다. - 아직 퇴사하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 마음에 밟히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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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2:11:50Z</updated>
    <published>2021-10-22T01: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한이 정해진 퇴사가 딱 76일 남았다. 연말이 다가오는 설렘과 아쉬움과는 다르게 퇴사가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은 항상 신이 났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르게 다가온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것이 또 언제 가능할까, 동료들뿐만 아니라 대상자들에게까지 인정받으며 일하는 곳이 또 있을까.&amp;nbsp;헤어짐이 다가오니 좋은 점들만 눈에 들어와 아쉬움이 남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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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것은 좋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니까.  - 환경팟캐스트 &amp;lt;디스이즈웨이스트유니버스&amp;gt;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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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22:30:53Z</updated>
    <published>2021-10-18T13:1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만 몇 달을 했던 환경 팟캐스트 &amp;lt;디스이즈웨이스트유니버스&amp;gt;.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두 번째 첫 녹음을 무사히 잘 마쳤다(사실 글이 늦어서 벌써 두 번째 녹음과 업로드까지 마쳤다). 팟캐스트는 두 번째라 두 번째 첫 녹음이 된 것인데, 이 부분이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도 있는 터라 글로서 남겨두고 싶었다.  디스이즈웨이스트유니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9-Z2kB-dYLPQdItNqDhc7_uir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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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원사업에 떨어졌다. - 그리고 독기가 생겨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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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10:42:11Z</updated>
    <published>2021-09-05T13: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라고 생각했다. 그런 줄 알았다.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아쉬움이 컸다. 하필 발표일과 시간이 화요일 오후의 한창 시간대라서, 잔뜩 잡혀 있던 상담이 줄줄이 취소되기에, 이건 내가 발표를 확인하라는 신의 게시다(?)라는 다소 자기합리화가 된 상태로 확인해선지 결과는 더욱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과는 되고 안 되고 둘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6mMlSifzfZFQK6CmsEQI21xjO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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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은 늘 어렵다. - 환경 팟캐스트 '디스이즈웨이스트유니버스' 세부 기획 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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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5:30:46Z</updated>
    <published>2021-08-26T21: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원사업을 신청한지도 몇 주가 지나고, 기대를 하지 말자고 하면서도 자꾸만 기다리게 되는 날짜에 초조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정한 날짜에 맞춰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준비를 계속해야 했다. 얼마 남지 않은 발표일을 기대하며 우리는 세부 기획회의를 하기 위해 만났다.   나른해지는 주말의 시간을 겨우 쥐어잡고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viVtnIKZKFz3P9I95a6TGAnGF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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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호도 동물이었다. - 심지어 멸종위기 TOP5 동물인 산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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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5:31:14Z</updated>
    <published>2021-08-10T13: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의 나는 가장 열정이 넘치면서도 때로는 무료하고 긴장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여러 난제를 풀어나갈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주제로 하는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지원서를 낸지 이제 열흘 정도가 되었다. 앞으로 일주일 후면 결과가 나올 텐데 그 전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무엇을 하며 기다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ZUiS524TckVncQJj1mV-tAuQN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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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스 이즈 웨이스트유니버스 - 원더웨이스트유니버스를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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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08:45:48Z</updated>
    <published>2021-07-25T06: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This is Waste Universe.   쓰레기 세상. 언젠가부터 철자 그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방아쇠가 당겨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최근의 뉴스에서는 연일 코로나19 뉴스와 자연 재해, 각종 범죄에 관한 내용이 보도되는 것 같다(나는 그렇게 느낀다). 세 가지 주제가 교묘하게 얽혀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특히 코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dvTfQybJV6HQLIt0cloI0KOLI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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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일을 먹어야 집이다. - 손수 씻어내고 잘라낸 그 과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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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4:21:01Z</updated>
    <published>2021-03-01T13: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의 온갖 것들을 핑계로 대며 글을 안 쓴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독을 끊지 않고 바라봐주고 계시는 이백이십여 분들과 마음 한 켠의 불편함으로 오랜만에 저장글들을 톺아보았다. 열려 있는 매거진들에 업로드 하고 싶은 마음에 저장해 둔 제목과 아무렇게나 쓰여진 내용들이 참 많았다. 주로 간호사이자 회사를 나온 진로를 고민하는 나에 대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dePqkFaIvMYNGxO5VN9hNQxiA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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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분위기가 좋을 수도 있구나 - 좋았던 기억은 글로 남겨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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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13:22:48Z</updated>
    <published>2020-11-02T13: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사로 처음 일한 병원은 사람 때문에 많이도 힘들었다.&amp;nbsp;그래서&amp;nbsp;병원(직장)에서 분위기가 좋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문장조차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에는 운좋게&amp;nbsp;분위기 좋은 병동에서 일한다는 친구들이 하던 말도 한 몫했다.  다들 정말 잘해주시고 분위기 좋은 편이지.&amp;nbsp;그래도 간호사 집단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건 있긴 해.   따라서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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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만 다섯번 째 - 예쁘지만 슬펐던 한 영화가 떠오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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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2T04:12:50Z</updated>
    <published>2020-10-13T14: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만)스물여덟, 어제는 무려 다섯번 째 첫 출근날이었다. 내가 세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숫자들. 그렇다. 나는 프로이직러였던 것이다ㅎㅎ!  어쩔 수 없이 짧은 경력들일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다 짧기만 한&amp;nbsp;것은 아니었다. 한 곳에서는 2년을 꼬박 채워 일하기도 했다. 100% 자의는 아니었지만 미련했기에 견딘 그 시간 덕분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81A1OdmaUSLJs_2XRGqHAwznZ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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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개인적인 정신과 환자들의 분류 - 공인된&amp;nbsp;분류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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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11:25:24Z</updated>
    <published>2020-09-11T09: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에 간다고 다 중환자가 아니듯, 정신과 환자라고 다 같은 환자가 아니다.&amp;nbsp;정신건강의학과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함에는 기준에 따른 진단이 있고 알맞은 치료법이 있다는 뜻이다. 뉴스에 나오는 정신질환자는 대부분 급성기 조현병 혹은 약물관리가 잘 되지 않은 조현병 환자가 많다. 하지만 넓게는 진단으로만 불리는 공황장애, 우울증, 알코올중독,&amp;nbsp;불면증까지도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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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간호사 채용공고의 특징(feat. 상시채용) - 상시채용과 경력무관, 낮은 급여의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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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13:20:15Z</updated>
    <published>2020-09-01T13: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병원에 입사할 때는 서울에 위치한, 자대 병원이 있는 간호학과 학부생으로서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다. 이미 빅파이브니 빅쓰리니 유명한 곳들이 있었고, 극성맞은 친구들로부터 알음알음 들은 정보들도 많았다. 그래서 직접 알아본 정보는 거의 없이 멋모르고 지원했는데 덜컥 되어버렸다. 2년 동안 방학을 제외하고 매주 계속한 1000시간의 실습만으로도 충분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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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간호사를 다시 시작한 이유 - 정신과 간호사로 간호사를 다시 시작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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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17:32:20Z</updated>
    <published>2020-08-24T08: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에 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amp;nbsp;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출간하고도 마음에 응어리는 남았는지 팟캐스트를 하면서도 다시는 간호사를 안하겠다고 많이도 투덜거렸다. 그러면서도 필요에 의해&amp;nbsp;다시 간호사를 시작했고 또 그만두었다. 사실 내게 진로 고민을 하면서 간호사라는 패를 생각하기란 정말&amp;nbsp;어려운 일이었다. 그만큼 내게 좋은 기억이 없거니와&amp;nbsp;쓸모있다는 생각도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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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여덟(실은 아홉이려나)까지의 삶에 대한 반성과 미래 - 나는 끝없는 반성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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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5T13:52:57Z</updated>
    <published>2020-08-18T10: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대 후반, 나이가 어떤 특별함을 선물해 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조금의 좋은 것이라도 찾는다면 오직 외양과 건강뿐인 것 같다. 이 또한 상대적이지만 다른 것들은 더하다. 마음이라던지 사람의 생각은 나이보다는 말과 행동에 의해 젊다고 판단될 수 있는 것 같고, 실제로 주변인들을 보면 나이가 많아도 생각은 아주 젊은 반면 나이가 적어도 꼰대스러운 사람들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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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 팟캐스트는 무슨 내용을 말할까? - 정확히는 탈임상, 탈병원, 탈간호 정보 팟캐스트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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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3T17:42:08Z</updated>
    <published>2020-08-03T05: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사 팟캐스트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퇴사를 고민하는 탈임상, 탈병원, 탈간호를 하고 싶어하는 간호사를 위한 팟캐스트. 타겟이 명확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시 말하면 그만큼 좁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업에서는 타겟이 좁으면 좁을수록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그저 오지랖에 의해 어마어마한 일들을 자발적으로 떠안은 일 벌리기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TWcXvBPD0c8mlaNISC95wuJ_p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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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콜의존증후군 환자 이모씨에게 - 중독 못지않게 성격장애도 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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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53Z</updated>
    <published>2020-07-15T08: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오늘 정말로 실망했습니다. 당신이 그저 환경에 의해 술을 접한 안타까운 보통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당신도 아셨을 거예요. 제가 당연하게도 평범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로 당신을 대했다는 것을. 모두에게 동일하게 말하고 행동하되 개개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려고 노력했고 그것은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amp;nbsp;조금은 예민하게 굴어도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xV%2Fimage%2F1XXN2W37meJtZhu0dl96CAweq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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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찰관은 말했다. &amp;quot;그게 위협이 되나요?&amp;quot; - 믿었던 것들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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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11:51:37Z</updated>
    <published>2020-06-05T14: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무척이나 바빠서, 물론 핑계일 수도 있지만, 글을 쓸 짬을 도무지 내지 못하고 있다. 바로 지난 달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도 해야 하고 매주 이어지는 팟캐스트에 섭외, 녹음, 편집까지 하면서 개인적인 인터뷰 촬영도 준비해야 했다. 와중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한 연락과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는 것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amp;nbsp;잠을 덜 자더라도 깨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Yheb9_8tHS9uA2aVDhakyZa2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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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내 시간은 누가 알아줄까? - 그건 바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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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1T01:18:38Z</updated>
    <published>2020-03-29T13: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만큼이나 정신없었던 주말을 보내고 있는 일요일 오후,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숨을 고르며 밀려드는 답장을 하다 말고 고개를 들어 창밖을 바라봤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다 마치지도 못했는데, 해야 할 일은 매일 하나가 아니라 잔뜩씩 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 다섯시 반, 나는 완전히 지쳤음에도 아직 약속이 하나 더 남아있는 상태였다.  지는 해의 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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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만나도 할 말이 많은 사람과 일한다는 것은 - 시작은 간호사 팟캐스트가 내일 오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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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7T23:17:44Z</updated>
    <published>2020-03-22T09: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일하고 계시나요?  일이라는 건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수고스러운 무언가, 즉 노력이 전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할 때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고 발전한다고 해도 일은 일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말했죠.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지 말아라, 그러면 인생이 피곤해지고 좋아하는 것이 더 이상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또 이런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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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가 안겨 준 고민 - 망할 코로나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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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8T07:09:19Z</updated>
    <published>2020-03-01T13: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가 아프다. 해야 할 일들이 넘쳐나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은데 머리가 과부하가 걸렸는지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생각을 하는 것이 자꾸만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도 생각을 하기 싫은데 생각들이 떠오르는 지금, 정확하게 생각에 파묻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언제인가 싶고 어쩌면 잠을 자면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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