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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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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환경공학사, 사회학석사. 방구석 철학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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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7T09:2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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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렴과 선(善)의 가치에 대하여 - 절제의 기술 - 스벤 브링크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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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9:16:53Z</updated>
    <published>2021-10-12T13: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렴이란 성품이 맑고 탐욕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성품'과 '탐욕' 등의 청렴과 관련된 단어를 탐색하다 보면 결국 '선'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르게 된다. '선'이 선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고, 악을 행하는 것을 긍정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혹자는 인간은 주위 여건에 따라 '선'을 행할 기회를 잃고 유혹에 넘어간다고 하소연한다.  이 글은 서평이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NV_9pCTs7SpciZIT-BA6aF1UchU.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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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듣는 방법들 - 인생을 돌아보니 음악 애호가였구만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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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2:24:53Z</updated>
    <published>2021-10-03T06: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은 인간이 문명을 이루기도 전부터 향유한 특권이었다.&amp;nbsp;인간은 손을 쓸 수 있게 되면서 동굴에 벽을 그리고, 음성을 자유자재로 낼 수 있게 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예술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에 늘 포함되며 같이 성장하였다. 오죽하면 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조차도 고통만 가득한 인간의 삶과 역사에 희망이 되는 것이 예술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T36GHw3BoVQ1SoEoXtr3u59yB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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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주기능사 취득기-2 - 추억은 쌓여 지식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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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14:52:40Z</updated>
    <published>2020-09-30T13: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구입과 동시에 정기 기능사 3회 필기에 등록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발산역에서 걸어가면 5분 정도 걸린다.  필기시험은 1과목 양주학개론, 2과목 주장관리개론, 3과목 접객영어로 나뉜다. 나름 3과목에서 총합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하게 된다. 꽤 고생하고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amp;nbsp;붙었던 기사 필기시험과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2I24darFlLFJ6wXoQTnkD4-9r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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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주기능사 취득기-1 - 허세는 삶의 활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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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6:57:41Z</updated>
    <published>2020-09-26T15: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에서 나와 산지 벌써 6개월이 되어간다. 꿈에 그리던 독신 생활은 혼란스럽던 나날을 평화와 행복으로 바꿔놓았다. 하루하루가 이리도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  혼자 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건 1998년,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였다. 당시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던 '보고 또 보고'가 방영했던 해였는데, 거기서 안무가로 나왔던 허준호는 부모님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YMmf7bsF1a0_lSwvUgB_sATHu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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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쓴 글 하나가 다음 메인에 올라갔다 - 좋았지만 씁쓸한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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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0T00:21:20Z</updated>
    <published>2020-08-05T05: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이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이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적었다. 이따금 밀려드는 여러 생각들을 정리하는 공간이 있는 것은 좋았지만 꾸준함은 생각처럼 오래가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블로그에 주절거리는 말이 아닌 뭔가 정식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그렇게 할까 말까 간만 보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x8h-VVK6a36KGYaSc6waNi59T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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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손이 본 며느라기의 삶 - 딸같은 며느리는 말년에 잠깐이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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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1:56:36Z</updated>
    <published>2020-07-21T03: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와 같이 살던 작년 이맘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에 문득 잠이 깼다. 안방에서 흐느끼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가 같이 들렸다. 몽롱한 가운데 무슨 소리지 하는 찰나,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뛰쳐나왔다.  &amp;quot;얼른 짐싸서 내려가자! 할머니 돌아가셨단다!&amp;quot;  조만간 오리라 생각했던 날이 생각보다 좀 빨리 왔다. 아 세번째 상주 역할 시작이구나.  서울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ithd9HfRSPpQze-2R8uJoC3ZE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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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는 멋진 구두쇠였고, 손자는 찌질한 구두쇠였다 - 쓸 땐 써야지, 아주 즐겁게 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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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5:46:40Z</updated>
    <published>2020-07-08T06: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끄적였던 브런치 글들을 돌아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글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내용을 꼭 적게나마 언급했었다는 것이다. 밖에서 아버지에 대한 얘기는 (누가 먼저 묻지 않는한)먼저 꺼낼 일도 없고, 나 자신도 살아오면서 일찍 아버지를 여읜 것에 대해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글로써 생각을 표현하다보니 마음속 깊은 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0S-wG6JJhWOxnVH184cOKykspHE.jfif"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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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 마련기-2 - 진작 일어났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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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41Z</updated>
    <published>2020-06-28T11: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X년, 군대에서 병장을 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큰누나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살면서 처음으로 새로 가족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다. 성이 다른 사람이 평생 가족으로 살게 되는 것, 새롭기도 하고 막연히 긴장되기도 하였다.  보통 사랑하는 누나를 데려가는 남자라고 하면, 남동생으로서 텃세를 부릴수도 있는 것이 본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버지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nwJv6YHhkr-G4YPjHoqTn3aT_7M.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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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삶, 기록했던 삶-2 - 이것은 군생활 중 있었던 100% 실화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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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6:33:25Z</updated>
    <published>2020-06-21T12: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성에 맞지 않았던 학과 공부, 그런대로 괜찮았던 대학원 생활, 참으로 난감한 시절이었던 취업 준비, 나의 20대는 별로 유쾌하지 않은 기억으로 가득 찬 시절이었다. 그렇기에 30대의 시작부터 마치 복수라도 하듯 하루하루를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과거를 그리워할 새도 없이 현재를 즐기며 사는 중이다.  생산성이 없었던 20대 때를 떠올릴 수 있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HuYsyOqscDJckfyAFdXk1-ytq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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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삶, 기록했던 삶-1 - 이젠 일기를 쓰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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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6:26:08Z</updated>
    <published>2020-06-21T10: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11월쯤 하는 연례행사가 있으니 대형서점의 다이어리 코너에 가서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사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다이어리를 주지만 좀 더 작은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조직 안에서 사는 일상에 작은 특별함을 스스로 더해줌으로써 자기 자신을 신경 쓰는 기분도 들어서 그렇다.   다이어리 이외에도 연초까진 쭉 일기를 썼다. 직장생활을 한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Nu7Zu1Ghe_sLNiIOQ_OV_LY9u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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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라 미안해-2 - 살아오면서 본 동물들의 잔혹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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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6:25:30Z</updated>
    <published>2020-06-09T13: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동물을 좋아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다만 기억도 희미하던 어린 시절,&amp;nbsp;큰집에 가면 '용'이라는 이름의 큰 개가 있었고(아마 믹스였을 게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이쁜이'라는 이름의 스피츠를 2대째 키웠었다. 큰집에서야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웠지만 우리 집은&amp;nbsp;동물에게 그다지 우호적인 분위기도 아니었고, 당시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2e59Ztk5mFQCXuJ7hKWDvCYcd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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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라 미안해-1 - 실외기 거치대에 지은 비둘기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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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9T00:03:33Z</updated>
    <published>2020-05-31T13: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집 마련기-2 작성을 전부 마쳤지만&amp;nbsp;브런치에 올리는 것은 좀 보류하기로 했다. 대출 과정부터 아파트 계약 얘기까지는 별 일이 아니었지만&amp;nbsp;그 과정에서 너무나도 개인적인 얘기가 많아 좀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amp;nbsp;지금은 이사온 집에서 산 지 보름이 되었고, 집 정리를&amp;nbsp;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이다.   새 집에 입주하고 거의 모든 정리가 끝날&amp;nbsp;때쯤, 에어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HIJREZyDOrKK3gGiaOZUKeAd67w.png" width="3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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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신론'에 대하여-2 - 인간 욕망을 극복하고 이성을 활용하고자 했던 오래된 노력, 그리고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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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1:54:00Z</updated>
    <published>2020-05-23T10: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스피노자의 범신론에 대한 얘기를 주로 언급하며 이성을 매개로 한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었다. 핵심은 신은 인간이 지켜야 할 율법을 준 적이 없으며, 그저 이성의 부름에 따른 삶이 자연법에 따르는 삶이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 원천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의 법칙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스피노자의 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pM5xAvSvqJ1q3yE8YxAMEBbsh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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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신론'에 대하여-1 - 그것은 부드러운 무신론, 또는 온화한 유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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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4T13:20:20Z</updated>
    <published>2020-05-11T09: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종교 유무를 떠나 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으면서도 세상을 도덕적으로 살 수 있는 지침이 있다면? 거기에 범신론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이 어디에 계시냐가 무엇이 중요하냐, 그저 도덕적으로 사는 게 중요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RnJrunvzssUc8-NJUHlU8Ccrc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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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 마련기-1 - 함께 살아온 흔적, 홀로 살아갈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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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8T01:15:28Z</updated>
    <published>2020-05-01T01: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1년에 아버지, 2015년에 할아버지에 이어 작년 여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집안 어른을 한명 한명 잃고 어느덧 어머니만 그렇게 남게 되었다. 외조부님은 어렸을 적 돌아가셨으니 어머니에게는 이제 자녀들만 남게 된 것이다. 결혼이 1979년이었고 마지막 집안 어른이 돌아가신 게 2019년이니 정확히 출가 후 40년 만에 세상 앞의 단독자로서 위치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do2sRYBDB-bzHBp6bmhAmw11y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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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리주의가 가진 모순의 해결 - 무의식 분석을 통한 현상 파악 - 주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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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16:00:00Z</updated>
    <published>2020-04-30T11: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의 제1목적은 진리에 대한 탐구이다. 그리고 동양, 서양의 각각 진리에 대한 접근하는 방법론의 차이는 명확하다.&amp;nbsp;수천 년간 서구의 합리주의적 세계관은 이성을 매개로 한 인과율에 의해 구축되어 끊임없이 결과에 대한 원인을 찾아 본질을&amp;nbsp;탐구했고, 동양은 인간 중심의 진리탐구와 인간이 진리를 행하는 자체에 중점을 두었다. 숨겨진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은 동서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ZOFNekHCh7mGynz7K1HSJBfsN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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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을 떠나며-3 - 군산 출신 서울러의 군산 여행기 #셋째, 그리고 넷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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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6:11:31Z</updated>
    <published>2020-04-17T01: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세 가지의 유익함을 가져다줄 것이다. 하나는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며,마지막 하나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Bhagwan  스무 살 까지는 내 고향 내가 살던 곳이 최고인 줄 알고 살았다. 서울로 진학 후 처음으로 접한 진짜 대도시의 삶을 경험하고 보니 살았던 고향에 대한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SqCgtsslwfe2iguBo1UaX8wJZ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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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을 떠나며-2 - 군산 출신 서울러의 군산 여행기 #둘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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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1T16:06:07Z</updated>
    <published>2020-04-14T13: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잠이 없는 체질은 장점이 많다. 아침을 길게 보내기 때문에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식사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하루를 더 길게 산다는 보람도 있다. 거기에 약간의 오만함은 덤으로.   다섯 시 반쯤 일어나 둘째 날 아침을 뭐로 할지 생각했다. 한일옥에서 소고기무국을 먹을까, 아님 일해옥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을까. 사실 일해옥은 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l3nP_4ODe3XOtaMcTay2MDBii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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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을 떠나며 - 군산 출신 서울러의 군산 여행기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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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4T14:31:00Z</updated>
    <published>2020-04-12T13: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산시에서 태어나 20년을 살았다. 서울로 진학하면서 지금까지 쭉 서울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5년만 더 있으면 서울에서 산 기간이 고향에서 산 기간을 넘어서게 된다. 늘 그때를 기다리고 있다며 제법 서울쥐 흉내를 내고 있지만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을 생각하지 않고 살 수는 없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20년이 되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세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H4Lcla-Dk2rMtCL_AnNYk-r0d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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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스노브의 시비 걸기 - 플라넬 드립 라떼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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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20:43:48Z</updated>
    <published>2020-04-09T13: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노비즘(Snobbism)이란 나무위키에 따르면 얕은 지식으로 허세를 부리는 눈꼴사나운 태도를 말한다. 사실 어떤 분야던지 방금 입문한 사람에게서 제일 많은 정보가 나오고(신뢰도는 둘째 치고), 또 그만큼 수도 많다. 웬만큼 깊게 들어가기 전에 적당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입문자의 가슴이 늘 설레는 이유는 이제껏 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Cc%2Fimage%2FmT1tvNcHJqVkj5MVHq68yA4_a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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