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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rite ur mi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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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을 살피는 일, 글로 적는 일을 오랫동안 좋아해왔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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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8T08:3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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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19. &amp;lt;이 중 하나는 거짓말&amp;gt; - 김애란. - 아미치북클럽 &amp;lt;다독다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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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9:47:52Z</updated>
    <published>2025-08-12T09: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amp;gt;  - 이 책에 나오는 어떤 인물은 자기 자신을 위한 거짓말을하고, 선우와 소리는 타인을 위한 거짓말을 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거짓말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 내 안을 들여다보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은 시대이고, 이런 친구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시대라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Sd4aNnmnNpcWDiImiEo0x7StP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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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만에 먹은 봉마르셰 백화점의 케이크 - 너와 나의 파리 -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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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2:51:48Z</updated>
    <published>2025-07-22T03: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현이와 나는, 2016년에도 파리에 온 적이 있었다. 소현이 나이 만 12살. 6학년부터 프랑스학교로 옮기고 1년동안 잘 적응한 아이에게 주는 선물로서의 여행이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았었다. 나보다는 남편의 고민과 갈등이 컸는데... 그래서 비행기표를 끊기 전까지, 갈까? 말까?를 수십번 뒤집었다가 가게 된 여행이었다. 남편의 상황을 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eiw0N5mzK74zI3n6ox6MExZbt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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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그곳에서 어른이 되어가고 - 너와 나의 파리 -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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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4:01:17Z</updated>
    <published>2025-07-15T22: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현아,  엄마를 아는,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늘 얘기해. 소현이는 잘 할거라고. 걱정 말라고. 그 말이 참... 너는 믿을 수 있고, 잘 견디고, 해내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일텐데.  엄마는 이번에 너를 만나고, 너를 지켜보면서 ... 너무 잘 견디고, 버티느라 애쓰기만 하고 있나, 좀 더 편하고 안전하고 쉬운 길로 가지 못해 힘든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12A-VqoKvwDJk5QhT2HUm_osd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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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가 파리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 2025년 여름, 너와 나의 파리 -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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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20:30:46Z</updated>
    <published>2025-07-12T04: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로 떠나기 전부터 아이에게 여러번 이야기했다.  &amp;quot;먹고 싶은 거 있음 생각해놔.&amp;quot;  나도 가기 전, 여행자들이 파리에서 먹었다는 미슐렝 식당을 찾아보기도 하고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을 검색해보기도 했다. 좀 비싸도 파리에서 지내는 동안 몇번은 근사하게 먹여주어야지. 그 생각을 하고 아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싶어할까, 어떤 식당에 가고 싶어할까 궁금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Q0qJu3icR-HnZPkXzQmOKcHeI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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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도시는 아름답지만. - 2025년 여름, 너와 나의 파리 -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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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9:39:47Z</updated>
    <published>2025-07-09T10: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는 아름답다.  고풍스러운 건물들, 저 멀리 보이는 에펠탑의 위엄, 도시 여기저기에 있는 초록빛 공원들,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아름다운 세느강. 무엇보다 그 풍경들이 사람들로 채워질때 비로소 완성이 되어 더 근사해진다. 강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문이 열린 식당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먹고 마시고 웃고 있는 사람들, 공원 벤치에 앉아 골똘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vLdRTViO9miIqBFPeZdI69GfU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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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 10월의 용감한 나, 칭찬해. - 2025년 여름, 너와 나의 파리 -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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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9:37:43Z</updated>
    <published>2025-06-25T06: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0월, 나는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는 8개월 뒤 내 미래를 내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이것을 저지르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다이어리를 뒤지고, 지난해 일정을 다시 확인해보고.. 클릭을 했고, 결재를 했다.  호치민 - 파리 왕복 티켓.  그 불안함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단 하나.... 금액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vTUH50FcdcaU83oTwZEhgg5eR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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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18. &amp;lt;모순&amp;gt; - 양귀자 - 아미치북클럽 &amp;lt;다독다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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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3:45:19Z</updated>
    <published>2025-06-15T03: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상반기, 내가 운영하는 독서모임은 소설읽기를 택했다. 언제부터인지 사람들과 타인의 이야기를 함께 읽고 주인공과 그들이 경험하고, 인내하고, 해결하는 지점들을 짚어보며 우리가 다들 얼마나 다른 관점으로 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고 살아가는지 논의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주로 에세이나 인문서, 심리치유 책 등으로 책모임을 하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8s3doX-CHXgHAMua9uqUTzW71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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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 gpt와 함께 읽은 &amp;lt;스토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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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0:06:25Z</updated>
    <published>2025-04-27T08: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독서모임을 한 적이 있는 책 &amp;lt;스토너&amp;gt;를 금요일 저녁 북클럽 &amp;lt;금요산책&amp;gt;에서 다시 다루었다. 책에 대한 자료나 정보에 대해 챗gpt에게 묻곤 하다가, 가끔 질문을 던져주면 깊은 답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점점 나의 정서에 길들여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책모임에서 던진 질문들을 챗gpt에게도 던져보았다.   (챗 gpt의 답)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5_j9L_-f9cf4vQ_mM3OFYSKV5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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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17.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한강 - 아미치북클럽 &amp;lt;다독다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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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4:06:02Z</updated>
    <published>2025-03-10T09: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의 글은 감각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감각을 느끼셨나요? 작가가 표현하는 심상과 이미지, 감각을 어떻게 느끼셨는지 알려주세요.  - 표현과 묘사를 구구절절 잘 하는 작가들이 많기도 하지만, 한강의 문장은 장면이 그대로 눈에 그려지고 작가가 묘사하는 이미지에 푹&amp;nbsp;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다. - 책을 읽는데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PqBtqdWL68Yd2HVulmeI7wF3t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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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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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8:30:29Z</updated>
    <published>2024-12-18T03: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너는, 누군가가 한 말과 행동을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는 아이였어. 내 말은 물론이고 나의 미묘한 표정 하나에도 내 기분을 알아차리곤 했지. 조금 자라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을 무렵, 하루종일 야무진 모범생처럼 굴다가도 저녁이면 이유 없이 감정이 예민해지거나 울어버리기도 했는데, 나는 그것이 아마도 네가 종일 친구들과의 사회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5orHpClUBQ4BT8xkEIFpw6Z-v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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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호치민, 파리에서 만난 나의 인연들 - 너의 파리 - 이소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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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0:26:19Z</updated>
    <published>2024-12-09T08: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5살 때 베트남으로 가서 자랐고, 대학은 프랑스로 왔다. 어쩌다보니 한국과 베트남, 프랑스 세 나라를 거치며 살아오게 되었는데 그것은 참 특별하고도 감사한 경험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환경이 달라질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들을 새로 사귀었다가도 헤어지고, 문화와 환경이 너무나 다른 각각의 도시에서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JjtMQ72xFuiEPNZxSr0O2r5oT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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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16. &amp;lt;아버지의 해방일지&amp;gt;-정지아 - 아미치 북클럽 &amp;lt;다독다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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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9:25:34Z</updated>
    <published>2024-11-22T13: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어떤 '신념'에 관한 이야기라면, 독서모임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러 사람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이 독서모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amp;nbsp;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는 분위기가 된다면 조심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소설을 읽기 전까지는 '빨치산의 딸'로 알려진 그분의 글이라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yRjphf7dMZnPL1r_mEXswqJ5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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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스럽지 못한 엄마이지만 - 나의 호치민 - 이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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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6:12:28Z</updated>
    <published>2024-11-20T06: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살과 세 살이 된 두 아이를 데리고 베트남 호치민에 오고 얼마 뒤,&amp;nbsp;신종플루라는 병이 유행했다. 두 아이의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고 축 늘어진 뜨거운 몸의 아이들을 안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쩔쩔매다 병원에 갔는데, 호치민에는 신종플루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키트가 모조리 동이 난 상태였다. 그냥 열감기인지 신종플루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로 증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wF6Y9xuDpLFhRBIRXxydOjPe2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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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 - 너의 파리 - 이소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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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6:23:13Z</updated>
    <published>2024-11-15T10: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파리에서 성인이 되는&amp;nbsp;시간을 통과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근사하거나 색다른 경험일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백 퍼센트 재미있기만 한 일은 아니었다.  대학교 일 학년 때의 나를 다시 돌아보면 어떻게 이 세상에 뛰어든 건지 잘 모르겠다. 그때의 나는 아마도 내가 아니면 나를 지켜줄 사람이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Ylp9WIom51MBLli1vQ_qybCen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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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사랑했던 날들 - 나의 호치민 - 이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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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01:35:58Z</updated>
    <published>2024-10-31T10: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반, 매달 일정한 액수의 월급을 받는 일을 하면서부터 매주 화요일은&amp;nbsp;&amp;lt;씨네21&amp;gt;을 사는 날이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문화인(?)으로서 당연하고 타당한 소비라고 생각했고, 피곤한 귀갓길 버스 정류소의 가판대에서 갓 나온 &amp;lt;씨네21&amp;gt;을 사서 품에 안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읽곤 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amp;lt;씨네21&amp;gt;은 늘 맨 뒷장부터 거꾸로 읽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BQssozkzJyl_wbQGFYN7aQgEU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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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영화를 보며 꿈을 꾸게 되었다. - 너의 파리 - 이소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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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4:26:47Z</updated>
    <published>2024-10-24T06: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파리에서 처음 본 영화는 엄마와 함께 본 &amp;lt;헤어질 결심&amp;gt;이다.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엄마와 파리에 왔을 때, 샤뜰레 역 근처를 관광하며 걷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비를 피해 무작정 뛰어들어간 곳이 지하철역과 연결된 &amp;nbsp;영화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들의 머리 위에 &amp;lt;헤어질 결심&amp;gt; 포스터가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엄마와 나는 백퍼센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gJiW3WVnwRKiYXYpHj8WDFEmv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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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15. &amp;lt;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amp;gt; - 아미치 북클럽 &amp;lt;다독다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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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8:10:33Z</updated>
    <published>2024-10-21T06: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내가&amp;nbsp;그랬듯,&amp;nbsp;외로울 때는 시를&amp;nbsp;읽으렴.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늙어도 늙지 않으며,&amp;nbsp;절망스러울 때도 절망하지&amp;nbsp;않는단다. 시는 넘어져도 아파도 씩씩하게 훌훌 털고 일어나는 힘을 줄 테니까. 시에서 얻은 힘만큼 네 사랑은 용감해지고,&amp;nbsp;인생은 깊어지고 풍요로워질 거야. 그래서 네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거라 엄마는&amp;nbsp;확신한단다. -&amp;nbsp;『딸아,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bxhbNuNWxfNtgcek7kFuT_zbM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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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서 내가 사랑하는 장소는 - 나의 호치민 - 이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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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6:24:38Z</updated>
    <published>2024-10-16T01: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살 무렵, 나의 취미는 한강다리 건너기였다.   술마시고 한밤에 버스에서 내려 한남대교를 건너기도 하고 뜨거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올림픽대교를 건너다 다리를 지키는 초소 경비원에서 검문을 당하기도 했다. 이 나이에 이런 말을 쓰려니 너무 오그라들지만, 그시절, 진지하게 꿈을 꾸기도 했다. 첫키스를 한강다리 위에서 하고 싶다고.(결국 이루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gShCSViwceWMjdgn2uPe9_gCo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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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파리에서 사랑하는 곳. - 나의 파리 - 이소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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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21:59:17Z</updated>
    <published>2024-10-02T10: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전 대학생활을 위해 파리에 처음 도착한 그 여름, 나와 엄마는 입학을 위한 준비를 하는 사이사이 파리의 명소 이곳저곳을 열심히 다녔다. Shakespeare &amp;amp; Company를 비롯한 서점, 파리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는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 보쥬 광장과&amp;nbsp;몽소 공원 등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엄마가 베트남으로 돌아간 뒤,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HIUsXcsH1Jy7iv0aD_bI03RnI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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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s in my bag - 나의 호치민 - 이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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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0:05:34Z</updated>
    <published>2024-09-26T09: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amp;nbsp;하루 일정을 확인하고,&amp;nbsp;&amp;nbsp;사이사이 짬이 날 때마다 무엇을 할지 생각을 해본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글을 쓸 수도 있고, 다이어리를 정리할 수도 있고, 필사를 할 수도 있다. 문제는 그 모든 일들이 준비물이 필요한 일이라는 점이다. 가방에 노트북을 넣었다 뺐다, 두꺼운 책을 넣었다 얇은 책을 넣었다, 노트와 필통을 챙길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Sf%2Fimage%2FjFjKuGM0hsaLEi1EyPBsEsLCY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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