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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쭈쓰빵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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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환이 많은 인생 그만큼 환희도 많은 인생피곤하지만 재밌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함께 울고 웃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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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8T13:4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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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서, 어른으로 - 딸의 말 한마디가 남긴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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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1:41:48Z</updated>
    <published>2026-04-03T07: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3학년이 된 딸은 새 학년을 맞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학교 생활에 대해 내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은가 보다.어제는 기술&amp;middot;가정 선생님 이야기를 꺼냈다.3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미혼의 여자 선생님이라고 했다.딸은 그 선생님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amp;ldquo;편견이 없는 사람.&amp;rdquo;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그렇지 않은 아이든 선입견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Dp4sbFMG1n5BHfzLw4H48BMM7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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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액받이 무녀 - 그 업을 그만 내려놓으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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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8:53:11Z</updated>
    <published>2026-03-25T08: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중 3이 된 딸은 이것저것 질문이 많다. 사춘기가 거의 끝나가는지 몇 년 간 떠나 있던 시선이 조금씩 나에게도 머문다.  모처럼 봄 햇살이 따듯한 어느 날.  하지만 내 마음은 따듯하지 못했던 어느 날.   딸이 물었다.  &amp;quot;엄마!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amp;quot;  돌아보고 싶지 않은 흑역사!  나의 과거를 몰래 들춰본다.  나는 어떤 남자에게 마음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nNfxuBYv7lpDniT_PSGziq92n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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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엿같은 인생 - 죽으러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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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3:47:51Z</updated>
    <published>2026-01-18T13: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높은 도덕성! 자기 검열!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나약한 현실! 스스로에 대한 비난. 자기혐오를 이기지 못하고 내가 마시는 공기! 내뿜는 이산화탄소!  그조차  민폐꾼! 죄스럽단 생각에 휩싸여 나 같은 인간은 숨을 쉴 자격조차 없다 싶어  자릴 박차고 집을 뛰쳐나왔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핸드폰 액정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그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주말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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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 그리고 갱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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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1:32:14Z</updated>
    <published>2025-09-24T22: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 여성 성폭력 사범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업무를 했다.여자가 성폭력 사범이 된다는 게 좀 의아하겠지만 소년수의 경우 가출 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친구를 이용해 또래 포주 역할을 하며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경우가 꽤 있다.프로그램 한 기수 당 대상자는 10명에서 12명 내외.각각의 범죄 내용은 다양하지만 이들만이 가지는 공통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M3-mYwao1N9t1JRf0sHwODKbZ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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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행어사 출두요! - 그럼에도 나는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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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0:36:57Z</updated>
    <published>2025-09-17T22: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뼛속까지 한국사람인데 가끔 한국말이지만 이해가 안 되는 말들이 있다.뜻을 이해하려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그중 한 가지가 이 말이다. &amp;quot;자신을 믿어라&amp;quot;나는 정말 이 말이 이해가 안 간다.살면서 몇 번이고 이 말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봤지만 아직도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다.나는 또다시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wfqHSu_4bIgMK0htrA6q7Kza5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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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 그래서 곤혹스러운 오늘이 감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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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3:18:17Z</updated>
    <published>2025-09-10T22: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주 특별한 선물 감사&amp;quot;라는 둥!  &amp;quot;감사일기 쓰기 100일 챌린지&amp;quot;라는 둥!감사에 관련된 책들도 정보들도 많다.그만큼 감사하는 습관이 주는 행복이 큰 것이겠지행복의 비결은 감사라는데감사를 하면 모든 것이 다 좋아진다는데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땀을 흘리는 노동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나는 그게 잘 안된다.불평불만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늘어놓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Iii4wASLCSRU46ttZ53k3wz-a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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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넘어지는 박사님! 잘 일어서는 박사님! - 나는 오는 너를 마중하고 너는 가는 나를 배웅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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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3:14:27Z</updated>
    <published>2025-09-01T23: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출산한 날. 전혀 기쁘지가 않았다. 소중한 내 새끼를 품에 안은 그 순간! 나는 벅찬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 나의 악몽은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내게서 삶이 축제였다면 이런 삶을 내 아들에게 선물해 준 것이 큰 기쁨이었겠지만  난 축제가 아닌 숙제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하기 싫은 숙제를 꾸역꾸역 해내듯.  이런 재미없는 곳에 소중한 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igvktnH4RTryX3VCCv_wuP-P7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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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내가 흘린 눈물은 날 배신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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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4:48:17Z</updated>
    <published>2025-08-21T06: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 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amp;quot;  내가 좋아했던 인생 명언이기도 하고 방영했던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사기도 하다.  삶이 두려웠던 20대. 30대. 나도 언젠가는 두려움 없이 기꺼이 빗 속에서 웃으며 춤출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었다.  그러나 40대인 나는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Fz-I6RVXOdHk_VlFn6-V57KZA7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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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깊은 깨달음 - 역시 인간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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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8:30:49Z</updated>
    <published>2025-08-21T06: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릇 인간이란  나이가 들면서 성숙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순간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다 가야 한다고 믿었다. 음식에 비유하자면 시간이 지나 썩고 상하는 음식이 아니라 숙성되고 발효되는 귀한 음식. 나는 나이가 들어도 발효되는 귀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늙어가기를 계획했다.   이런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LX1MIlSQSIZV1WL0INmfGFDkg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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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사생활 - 쉿! 교회에 몰래 나가 은혜받은 보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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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20:51:52Z</updated>
    <published>2025-08-15T15: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이 된다.  그런데 그냥 쓴다.  나는 남김없이 솔직한 사람이고 싶다.  코인 투자 실패로 너무 괴로워서 아침에 눈을 뜨는 것조차 겁났다.  또 눈을 떴다는 사실이 공포스럽던  7월 어느 토요일 아침!  유튜브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다.  주식 코인으로 전재산을 날린 사람 편을 모아 놓은 영상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jhApQFR-QsiWeWpkHepuZ6LT2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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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생리딩전문가 박진여선생님을 만나다. - 5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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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7:22:14Z</updated>
    <published>2025-08-12T07: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진여 선생님을 알게 된 건 그분의 저서를 통해서였다. 5년 전쯤 박진여 선생님의 책 두 권을 재미있게 읽었다. 1권 '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와 2권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라는 책이다.  그리고 나의 전생은 어땠을까? 호기심이 생겼다.  또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늘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살아왔던 터였기에 더욱 답을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V-MaifJb5yXMvFrPKdnnqCSfg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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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0번 수용자 -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덕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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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9:22:28Z</updated>
    <published>2025-08-07T06: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나이에 교정 시설에 오게 된 A가 있었다. 나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A는 교육생으로 만났다. 함께 한지 꽤 시간이 흘렀을 무렵 A는 내게 이런 말을 했다.  &amp;quot;저는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어쩌다 보니 지금 이곳까지 오게 됐네요.  또 살면서 한 번도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amp;quot;  그리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2XR6ER5ln3LdBlCVeLq4sGda6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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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 너에게 가는 길(퇴짜를 맞아도 여전히 난 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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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3:22:21Z</updated>
    <published>2025-08-05T07: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와 양꼬치 집에 갔다. 양꼬치와 가지튀김을 먹을 참이었다.그런데 양꼬치 2인분, 가지튀김, 계란탕 세트가 49,000원이었다.세트메뉴로 시킬 때와  단품으로 시킬 때 둘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계산하느라 주문이 늦어졌다. 3000원  차이가 났다. 계란탕은 단품으로 5,000원이었는데 먹을지 안 먹을지 또 고민을 했다.세트메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sklI6700-vZKP9WMZ5KaJwURm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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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실패 - 교훈 삼지 못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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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0:57:27Z</updated>
    <published>2025-07-31T23: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으러 회사 구내식당에 갔다. TV 뉴스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세협정에 관한 이야기가 이슈다.  나는 밥을 입속에 욱여넣으며 생각했다 &amp;quot;관세? 거기 협상하러 나나 보내주지. 뭐 깎는 데는 진짜 재능 있는 사람인데. 트럼프도 고개를 가로로 절레절레하도록 억척스럽게 깎아 볼 자신 있는데. 재능기부 할 기회 좀 주지&amp;quot;  나에게 특기로 내세울 것이 있다면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wVFqnCdPS5Uwd1rxb6-Stx5Ub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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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엄마가 장수해야 하는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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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3:25:50Z</updated>
    <published>2025-07-29T00: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하나 되는 일이 없다. 공부도 일도 사랑도.마음이 잔뜩 꼬여 있다 보니 일상 다반사가 보란 듯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모든 것이 불안정한  20대 초반 어느 날.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불안한 마음 그리고 서툰 연애당시 남자친구와 크게 싸운 뒤 모든 것이 뒤엉킨 채 엉엉 울면서 자동차 보조석에 앉아 강변대로를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UQsB_9tFMdrMVk6itOCR4Oyi9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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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량진 컵밥을 먹어보고 싶었던 나 - 뒤늦게 국가직 공무원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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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5:15:58Z</updated>
    <published>2025-07-25T01: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amp;quot;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김현우 선수가 결승을 앞두고 한 말이다.    당시 TV에서 하는 결승전 생중계를 지켜보며 울었다. 이미 토너먼트로 결승에 올라오느라 그의 오른쪽 눈은 퉁퉁 부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 눈으로 어찌 결승을 치를까 걱정이 되었다. 얼굴은 이미 피멍과 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bgVdGD8Eec5VVZWo_TO3x9L7G4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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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행의 추억 -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울었을 때 기적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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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4:25:22Z</updated>
    <published>2025-07-24T01: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대학원 다닐 때의 일이다. 그 당시 남자친구(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amp;quot;부탁이 있는데 꼭 좀 들어주라.&amp;quot; &amp;quot;뭔데?&amp;quot; &amp;quot;우리 형 친구의 엄마! 그 분에 대해 글 좀 써주라.&amp;quot; &amp;quot;싫어!&amp;quot;  단번에 거절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  일기장을 제 때 써가지 않아 혼난 적이 많았다. 억지로 쓴 일기는 &amp;quot;나는 오늘 단팥빵을 먹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tpYj0jfI264DtHT5mWTcvpXBN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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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모은 건 결혼자금이 아니었다(2) - 그것은 도피자금.(베짱이의 연주는 개미를 위한 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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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08:39Z</updated>
    <published>2025-07-23T03: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태생부터 개미 근성을 타고나서 근면 성실한 사람입니다.&amp;quot;  &amp;quot;저는 태생이 베짱이라서요. 저랑은 많이 다르시네요!&amp;quot;  &amp;quot;아닙니다. 아니.. 반갑습니다. 베짱이가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하면 그걸 듣고 개미는 즐겁고 신이 나서 땀을 뻘뻘 흘리며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amp;quot;  남편이 나를 꼬실 때 우리가 나눴던 대화이다.  사실 나도 개미근성은 마찬가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IAQ0qZwxSwwvPpjGn0XmhiDYy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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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모은 건 결혼자금이 아니었다.(1) - 그것은 도피자금.(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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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17:51Z</updated>
    <published>2025-07-21T06: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면목이 없다. 눈치가 보인다. 지원해 주신 3천만 원을 갚기 전까지는 집에 못 들어가겠어서 가게 근처 고시원에 들어갔다. 얼른 가게를 팔아서 원금을 다시 돌려드려야 했다. 가게에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서 인테리어도 새로 했다. 우리도 권리금을 조금 챙겨 나와야 손해를 덜 보는 상황이었기에 가게를 제 값에 팔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수학학원에서 강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pQp-eSR2lFJfWMiwF_vKbbg45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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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쭈~쓰 빵빵(2) - 낭떠러지 벼랑 끝에서 놓지 않은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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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0:45:35Z</updated>
    <published>2025-07-18T11: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한테 끌려갔다. 그리고 친구 부모님도 시골에서 소환되었다. 부모님들끼리 회의가 시작되었고 결론은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 밀어주자였다. 각 집에서 3000만 원씩  합해서 6000만 원! 2평 남짓 구멍가게에서 대학교 메인상권으로 들어갔다. 노점에서는 빵빵 버거만 팔았지만 새로 오픈하는 곳에서는 생과일주스도 팔았다.  그래서 가게 이름이 &amp;quot;쭈~쓰 빵빵&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Yh%2Fimage%2FHqyZ-k2CCIOyphKGHDmWO_nHh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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