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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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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면아이의 나와 화해하고는 많은 것들과 통해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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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6T02:22: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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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컵라면과 삶의 의미 - 자녀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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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00:30Z</updated>
    <published>2026-04-05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는 첫째의 이야기를 들을 때 내가 읽고 있던 책이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였다. 생존 욕구도 지켜지지 못했던 공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저자의 삶을 읽어 내려가던 중에, 컵라면을 먹어가며 본인은 삶의 재미와 의미를 못 찾겠다고 말하는 중 2 녀석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무언가 아이러니했다. 대한민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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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위로받았던 말 - 나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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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1:24:20Z</updated>
    <published>2026-03-25T03: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들었던 많은 말들 가운데 내가 가장 위로받았던 말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생각을 하다 보니 위로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된다. 위로는 무엇인가? 따스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준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위로받았다는 것은 내가 괴로움이나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전제가 된다. 나는 언제 괴롭고 슬픔에 빠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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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 - 대화에 대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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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5:30:49Z</updated>
    <published>2026-03-15T15: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나는 얼마나 잘 얘기가 통할까?  대화 대상은 나와 타자로 나뉜다. 타자에는 친구,&amp;nbsp;연인, 배우자, 자녀, 부모, 회사 동료, 주변인, 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화는 주로 상대에게 전달되는 말 자체와 그 말을 실어 나르는 억양과 목소리 톤, 그리고&amp;nbsp;표정, 몸짓의 상호작용이다. 내가 주고, 상대에게 받은 것에 서로 반응하고 느끼는 것으로 볼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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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없이 못 사는 사랑의 언어 - 부부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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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12:59Z</updated>
    <published>2026-03-04T09: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시당초 뭐 하나라도 맞는 게 없는 남녀가 서로에게 이끌려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면 난감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서로의 다른 점에 끌려서 결혼까지 했지만 서로의 다른 점 때문에 못살겠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우리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너 없으면 못 사는데 이제는 너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니 낳아놓은 자식은 어쩔 것이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다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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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취를 방해하는 독창성 - 아이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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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40:30Z</updated>
    <published>2026-02-26T08: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편적으로 먼저 삶을 살아본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살 길 바라는 마음으로 삶의 방향과 하루의 일과를 권유할 때가 있다. 부모가 살아온 삶의 환경이 아이가 살아갈 삶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아이를 선행시킨 부모의 교육방법이 아이에게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는 환경의 변화와 아이의 기질이다. 첫 번째 환경의 변화는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L_MgxRpuSnTqto1A46MNQdbjakM.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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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구석의 업무분장 - 배우자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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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9:11:31Z</updated>
    <published>2026-02-24T09: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 분장은 비단 비즈니스를 하는 곳뿐만 아니라 집에도 필요하다. 처음에는 부모의 모습을 거울삼게 된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베이비부머 세대로&amp;nbsp;전후 경제 성장기를 거치면서 자신의 헌신이 조직의 성장,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고를 내면화하여 조직에 헌신하였다. 가족과의 시간도 그 헌신에 당연하듯 희생되었다. 그 시대에 중산층의 모습은 아버지는 회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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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때리는 아이 - 자녀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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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7:16:24Z</updated>
    <published>2026-02-18T07: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분노는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표출됩니다. 욕설, 고성, 물리적 폭행, 방치. 주로 어떤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시죠?&amp;nbsp;&amp;quot;  여기서 잘못 얘기했다가는 내가 진짜 미친년으로 보일까 봐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차분하게 이야기했다. &amp;quot;때에 따라 네 가지 방식을 고루고루...... &amp;quot; 의사 선생님은 덤덤하게 차트에 나의  말을 받아 적었다. 지나고 보면 사소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mpw6pfmcwxiYgIvwt7Zdb_Z8Jb4.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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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살이 출렁여도 자존감 - -아이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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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4:28:18Z</updated>
    <published>2026-02-10T00: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날 예배 마치고 날도 선선하니 아이들과 모처럼 임진각에 갔다. 임진각은 우리에게 특별한 곳이다. 첫 데이트 장소였고 처음 손을 잡았다. 그런데 이제는 그곳을 아이들 셋과 간다.  감회가 새롭다.  아이들은 모두 잠들고 남편은 운전을 한다. 남편에게 질문한다. -The best choice was me? -Yeap. -Don't you regret? -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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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졸업앨범 털릴까 두려워 - 마다했던 연기의 꿈을 이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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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0:59:44Z</updated>
    <published>2026-02-07T00: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의 소통에서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연기였다. 어릴 적 소심하고 겁이 많았던 여자아이가 어찌하여 연기를 하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돌이켜보면 나름 필모그래피는 아니더라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유치원 시절, 수두에 걸려 학기의 몇 달을 나가지 못했는데 졸업 발표회로 구연동화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xk3GYmqfg_bAhraH4m7Dl3CT2Zs.pn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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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과 바다에서 나를 보다 - aka 나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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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15:48Z</updated>
    <published>2026-02-02T08: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나의 여러 &amp;nbsp;터닝포인트와 함께 했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셋째를 출산하고 도전한 장편동화가 신춘문예에서 낙방을 한 날이었다. 그날은 공교롭게 남편이 승진한 날이었다.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나와 남편은 서로 축배와 위로주를 건넸다.  나- 나는 낙방했지만 여보는 승진했네? 축하해요. 남편- 여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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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면대면하게,  - aka 이 부부가 살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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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0:15:44Z</updated>
    <published>2026-01-29T22: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에 자려고 누우면 기와집 몇 채를 지었다 부수듯이 무수한 생각들이 스쳐간다. 무얼 하나 하려고 하면 가장 최상의 결과가 어떤 것이 될지 자동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플랜 a, b, c까지 마련해 둔다. 하지만 정작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치면 계획을 하나도 안 짜고 그날 되는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편하다. 미리 약속 잡기보다는 그날 기분 내키는 대로 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GBLUr5YHmpawp6QhwXXuScrIF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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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 aka 풀리지 않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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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0:16:37Z</updated>
    <published>2026-01-26T22: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전제는 좋은 엄마가 어떤 엄마인지 아는 것인 것 같다. 누구나 부모를 선택해서 온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부모를 거울삼아 나도 비슷하게 흉내 내며 사는 것 같다. 그러다 배우자를 만나게 되면 내가 자라왔던 환경과는 다른 모양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다. 다름을 배움으로 받아들인다면 확장될 것이고 다름을 불편함으로 받아들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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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시에 일어나는 딸 이해하기 - aka성은 미요, 이름은 친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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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3:41:32Z</updated>
    <published>2026-01-24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공백을 존중하고 아이 스스로가 그 공백을 채워나가는 것을 기다려 주는 것은 실로 엄청난 도인의 경지를 요한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을 앞둔 첫째는 방학이 된 후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니 엄청난 계획을 말해 주었다. 낮 12시 반까지 자기. 이유를 물어보니 키가 크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 계획을 듣는데 뒷목으로 손이 올라가고 입 밖으로는 제정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9efV2Qazd89Mh23c47m5sBhZF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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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해지는 사람 - aka 아끼면 똥 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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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3:11:41Z</updated>
    <published>2026-01-24T0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사람은 어떻게 살까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살고 있는 사람이거나 긍정적인 의미로 예측되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정우는 후자의 의미로 궁금해하던 사람이다.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책을 읽기 전 나는 우리 회사의 심리상담센터에 상담을 갔다. 주기적으로 compliance 교육을 받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HkffeX7uGWcBXEOhYY4II0nJu3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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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험담은 SNS로 - aka 여보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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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8:02:42Z</updated>
    <published>2026-01-23T08: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 실망을 한다는 말에 대해 곱씹어보게 되었다. 기대이상으로 너무 덜떨어진 모습을 보거나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거나. ​ 단서는 기대 이상이니까 내 기대가 잘못된 것일까도 다시 고민해 본다. 다각도로 둘러본 결과 내 기대가 잘못된 수준이 아니라는 걸 깨달을 때 실망감은 더 커진다. ​ 우리 집에는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가 있다. 얼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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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말공식을 가지고 있다. - aka남편 말공식 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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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21:30:34Z</updated>
    <published>2026-01-22T21: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대화를 나눠보면 상대의 학식 수준을 떠나 계속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몇 마디에 진을 빼게 하는 사람이 있다. 내 배우자라 하더라도 어느 날은 위로를 받다가 어느 날은 상처를 받고는 저 사람이 내가 사랑한 사람 맞았나 싶을 때도 있었다. '변했네 변했어.' 라며 횟수가 늘어가는 세월 앞에는 장사 없는가 싶을 때도 있었다. ​ 김윤아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M_f5nRj-PNZkoMJG1gpdA6PR_F8"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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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보내는 신호 알아차리기 - aka 나와의 화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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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2:52:17Z</updated>
    <published>2026-01-17T00: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도 수 년이 지났고 아이까지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러웠다. 생각하면 안된다고 할 수록 그가 더욱 떠올랐다.    나는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여느 신입생이 그렇듯 다양한 그룹에서 선배들이 불러주는 술자리에 끼었다. 풋풋한 신입생 여자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모두들 주목해 주었고 웃기지 않는 이야기를 해도 너그럽게 웃어주는 선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yMeekpbiAHM8k7W58cSLqfctb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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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못되게 굴지 않기 - aka 나와의 화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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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0:31:42Z</updated>
    <published>2026-01-14T22: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아니, 나한테는 국민학교 시절 아빠를 시험해 본 일이 있다. &amp;quot;아빠 백원만.&amp;quot; 그러면 아빠는 이백원을 주었다. 이백원을 달라고 하면 삼백원을 주었다. 늘 내가 달라고 한 돈보다 백원씩 더 주었다. 어느 날 그 이유를 물으니 아빠는 웃으며 &amp;quot;그냥&amp;quot;이라고 말했다. 아빠는 언제나 내 의견을 존중해 주고 나무란 적이 없다. 중학교 시절 힙합바지를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nWYMBpKGLMzjDm_vNTmvJBx8D4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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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멋대로 살게 된 계기 - aka 딸이 닮고 싶은 엄마가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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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0:29:57Z</updated>
    <published>2026-01-11T10: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류(主流) 안에서 비주류로 살아간다는 것은 서러움을 느낄 때도 있고, 무기력함에 휩싸일 때도 있다. 그럴 때 내릴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 포기하거나 버텨내거나.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amp;lsquo;떡집딸&amp;rsquo;이라고 불릴 때가 있었다. 그것은 단칸방에 살았던 나에게 묘한 자격지심을 느끼게 했다. 자격지심을 누가 준 것이 아니었지만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부와 사회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eL%2Fimage%2FfOEfoQwvHwh7fvZZYMakmH7H30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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