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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찬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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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n261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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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필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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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6T05:0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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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의 찔레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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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3:56Z</updated>
    <published>2019-10-07T05: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월의 찔레꽃 오월은 부케를 손에 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처럼 청신하고 눈부시다. 웨딩마치를 들으며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는 신부의 우아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일생 중 가장 눈부시고 향기로운 모습으로 축하객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하는 신부! 축복은 그대의 것이 되리라. 오월은 신록과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산과 들판으로 나가 보면 찔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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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선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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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4:00Z</updated>
    <published>2019-09-28T10: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선미 오늘도 노년백수 신세로 창문을 열고 더 가깝게 보이는 한라산 위 구름을 하염없이 보다가 망상과 공상의 중간 지점이랄 수 있는 객관성이 좀 부족한 생각을 하면서 생각대로 글을 써 본다. 가끔 내 마음에 머물다 사라지는 게 있다. 참됨과 착함과 아름다움을 아우른 진선미이다. 삶의 모습이나 살아가는 방식이 제각각이듯 우리에게 다가오는 진선미도 모습을 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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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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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4:03Z</updated>
    <published>2019-09-23T06: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inet TV 채널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서 싱어그룹 댄서들의 현란한 춤사위를 보았다. 젊은 남성들의 현혹되지 않을 수가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게 젊음의 아름다움이고 생의 환희다. 또 요즘가수들의 춤은 한수 위다.  젊은이들의 말을 빌리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amp;lsquo;시건방 춤&amp;rsquo; 쥬얼리의 &amp;lsquo;살랑살랑 춤&amp;rsquo; 카라의 &amp;lsquo;엉덩이 춤&amp;rsquo; 으로 불리는 이들이 춤은 특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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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편지 - 아내가 보내준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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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4:07Z</updated>
    <published>2019-09-08T05: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남편에게 쓴 수필 이 수필은 아내가 밤을 새워 쓰고 뒷날 아침에 페이스 북으로 나에게 보낸 문자다. 스크린의; 느린 화면에서 활시위를 떠난 화살이 포물선을 그리며 과녁에 떨어진다.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도 화살촉을 거꾸로 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 패턴의 반복이라고 한다. 시간을 과거로 돌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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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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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31T08:15:37Z</updated>
    <published>2019-07-31T06: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탉  수탉이 철조망 틈새 끼인 날갯죽지를 빼느라 발버둥을 친다. 눈망울을 껌뻑이고 붉은 볏을 움찔거리는 모습이 힘겨운가 보다. 틈새가 비좁아 수탉이 탈출하기엔 불가능해 보이건만, 포기할 수 없다는 몸부림이다. 탈출을 향한 집념이 팔월의 태양 볕보다 뜨겁다. 급기야 부리로 땅을 쪼아대며 용을 쓴다. 수탉의 몸짓에서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오기마저 느껴진다.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Lv2tVeSZoRxHRMTGkXOcCwni9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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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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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3T05:18:06Z</updated>
    <published>2019-07-17T06: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는 &amp;nbsp;날이 있는데 왜 울 날이 없겠는가? 건강하여 힘이 넘칠 때가 있었는데 왜 허약할 때가 없겠는가? 행복에 젖어 혼절할 때가 있었는데 왜 가슴 칠 일이 없겠는가?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너무 힘들다 울지 말고 약하다 낙심하지 말고 불행하다 가슴치지 말라  비온 뒤에 땅 굳듯이 캄캄한 어둠 뒤에 동이 트듯이 추운 겨울 끝에 싹이 트듯이 산다는 것은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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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사의&amp;nbsp; 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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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7T08:38:09Z</updated>
    <published>2019-07-17T06: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과사의 나무 사거리로 내려가는 길의 한쪽 코너에 공터가 있다. 그 곳에는 버려진 문짝과 의자와 그것들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amp;nbsp;것 같은, 별 특징도 볼품도 없이 앙상한 마무 한 그루가 있다. 원래는 누군가의 집 정원에 심어졌던 것이 그 집 식구들이 떠나고 주택마저 철거되어 공터에 버려진 듯 혼자 둥그런 이 서있다. 겨우내 그 나무를 지나치면서 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eZucF7sjK-97rO2M7G1lTxT7sU4.png" width="3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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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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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5T08:25:36Z</updated>
    <published>2019-07-15T06: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걸음  토오옥, 토오옥.봉황산 밑에서 깨 터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저기 엄마가 계시는구나, 비틀거리는 발걸음이 더욱 바빠진다. 예전 같으면 한걸음에 갔을 텐데&amp;hellip;. 뇌경색으로 퇴원한 지 일주일. 아직은 마음을 안 따라주는 몸이다. 부르르, 부르르, 트리를 불고 혀를 잘근잘근 씹어본다. 다시 천천히 힘을 모아 한 걸음 한 걸음 엄마 숨결을 향해 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imwp8AX0pVT0lJyd0icwGF6Y5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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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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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5T08:26:27Z</updated>
    <published>2019-07-15T06: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걸음  토오옥, 토오옥.봉황산 밑에서 깨 터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저기 엄마가 계시는구나, 비틀거리는 발걸음이 더욱 바빠진다. 예전 같으면 한걸음에 갔을 텐데&amp;hellip;. 뇌경색으로 퇴원한 지 일주일. 아직은 마음을 안 따라주는 몸이다. 부르르, 부르르, 트리를 불고 혀를 잘근잘근 씹어본다. 다시 천천히 힘을 모아 한 걸음 한 걸음 엄마 숨결을 향해 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HtuaUzXyp0kA5i-3xzTix-H93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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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명, 사람의&amp;nbsp; 향기가....... - 분명&amp;nbsp; 사람의 향기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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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4T12:57:44Z</updated>
    <published>2019-07-14T07: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향기 가끔 문상을 갈 때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고인의 삶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잘 죽기도 어렵구나 하는 &amp;nbsp;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 어떻게 잘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귀결된다. 친구가 부친상을 당하여 문상을 다녀왔다. 해외여행 중에 부고를 접하여 삼우제를 마친 뒤에 집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Gl0wJOyc8dYsXYB5gsILV3pM0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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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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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4T13:51:46Z</updated>
    <published>2019-07-14T07: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와 점 신문에서 &amp;lsquo;오늘의 운세&amp;rsquo; 란을 봤더니 &amp;ldquo;어려운 일은 토끼띠와 상의 하라&amp;rdquo; 고 쓰여 있었다. 주변에 토끼띠가 누가 있더라, &amp;nbsp;생각하며 토끼디. 운세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amp;ldquo;쓸데없이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 것,&amp;rdquo; 운세나 점이란 게 그런 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궁금해서 보게 된다. 인공지능이 자동차를 모는 세상인데도 점점은 사라지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Mp2HuBDFDsARkd5Pw261mAEpc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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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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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4T07:10:10Z</updated>
    <published>2019-07-14T07: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와 점 신문에서 &amp;lsquo;오늘의 운세&amp;rsquo; 란을 봤더니 &amp;ldquo;어려운 일은 토끼띠와 상의 하라&amp;rdquo; 고 쓰여 있었다. 주변에 토끼띠가 누가 있더라, &amp;nbsp;생각하며 토끼디. 운세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amp;ldquo;쓸데없이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 것,&amp;rdquo; 운세나 점이란 게 그런 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궁금해서 보게 된다. 인공지능이 자동차를 모는 세상인데도 점점은 사라지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gY%2Fimage%2FrbLId-CDoixHoyeIXF61WvXBh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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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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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4:07: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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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신문에서 &amp;lsquo;오늘의 운세&amp;rsquo; 란을 봤더니 &amp;ldquo;어려운 일은 토끼띠와 상의 하라&amp;rdquo; 고 쓰여 있었다. 주변에 토끼띠가 누가 있더라, &amp;nbsp;생각하며 토끼디. 운세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amp;ldquo;쓸데없이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 것,&amp;rdquo; 운세나 점이란 게 그런 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궁금해서 보게 된다. 인공지능이 자동차를 모는 세상인데도 점점은 사라지지 않는다. 입시 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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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마리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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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4T21:41:58Z</updated>
    <published>2019-06-14T04: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마리 토끼 사냥 모순(矛겨루기창盾방패순)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서로 상치하는 것이 공존한다는 뜻이다. 우리 주위에는 대립 되는 것, 모순되는 것이 많다. 자율과 규제, 시장 개발과 산업 보호, 등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시장을 개방하면 미성숙한 산업이 타격을 받고, 그렇다고 시장을 보호하면 국제 경쟁력이 약화 된다. 이러한 상황에 처 했을 때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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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름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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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5T07:46:02Z</updated>
    <published>2019-06-05T05: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름 살 잠든 아내의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하다. 마른논바닥 같은 그곳엔 구석구석 크고 작은 주름이 떼를 이루고 있다. 이마를 가로지르는 주름과 잔주름들이 다투어 피어 있다. 마주 볼 땐 몰랐는데 잠든 얼굴에선 &amp;nbsp;더욱 선명하다. 어떤 주름은 분절음처럼 뚝뚝 끊기기도 했고 어떤 주름은 &amp;nbsp;이랑처럼 골이 깊다. 언젠가 보았던 엄대 같았다. 엄대는 옛날 글을 모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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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는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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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30T12:31:18Z</updated>
    <published>2019-05-30T05: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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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기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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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5:25:31Z</updated>
    <published>2019-05-28T04: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에서 미꾸라지를 키울 때 한 쪽에서는 미꾸라지만 넣어두고, 또 다른 쪽에는 메기 함 마리를 함께 넣고 키워 보면 메기와 함께 미꾸라지 들이 오히려 더 통통하고 신싱하다. 왜냐하면 메기와 같이 있는 미꾸라지들은 메기를 피해서 도망 다니느라고 항상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amp;ldquo;삼성이 제일&amp;rdquo;이라고 착각하는 삼성인에게도 건전한 위기의식과 함께 적절한 자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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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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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7T03:22:04Z</updated>
    <published>2019-05-27T03: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향기 가끔 문상을 갈 때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고인의 삶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잘 죽기도 어렵구나 하는 &amp;nbsp;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 어떻게 잘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귀결된다. 친구가 부친상을 당하여 문상을 다녀왔다. 해외여행 중에 부고를 접하여 삼우제를 마친 뒤에 집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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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작로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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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06Z</updated>
    <published>2019-05-22T07: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가을 오후 신작로 풍경 문뜩 그럴 때가 있다. 무심결에 어딘가를 봤을 때 그 장면이 화면처럼 뇌리에 박히는 순간이 있다. 또는 길을 걷다 어떤 소리를 들었는데 의미 없는 그음이 아주 오래 머리에 남아 있는 기억이 있다. 이처럼 살다보면 그런 경험이 종종 있다. 당시에는 대부분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없던 듯 잊고 살다보면 먼 훗날 불현듯 &amp;nbsp;그 이유를 깨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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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타아고 순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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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0T05:55:18Z</updated>
    <published>2019-05-20T05: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타아고순례이야기 읽으면서 카미노 데 산티아고.&amp;rsquo; 우리에게도 &amp;lsquo;산티아고 길&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가는 순례길을 말한다. 야고보의 스페인식 이름이 바로 &amp;lsquo;산티아고&amp;rsquo;다. 목적지는 한곳이지만 순례길의 코스는 여러 가닥이다. 영국 순례자들이 걷던 길인 &amp;lsquo;카미노 잉글레&amp;rsquo;가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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