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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자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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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회자정리의 브런치입니다. 일상 속 크고 작은 일들과 먹고 사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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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0T05:3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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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스트 프렌즈 -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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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6:25:40Z</updated>
    <published>2024-09-11T08: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친구 중에 술만 먹으면 우리가 진정한 친구냐?라는 질문을 불쑥불쑥 던지던 H가 있었다. 처음이야 우리가 벌써 몇 해 동안 알고 지냈는데 그런&amp;nbsp;친구에 가깝지 않냐?라는 반문을 하기도 하고 진정한의 의미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토론했던 적도 꽤나 많았다.  H는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었는데, 그런 덕분에 LA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0Kfszukf1SBOcp1TfCEP2zSY1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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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덕체(智德體) - 디짐 회원의 기본 덕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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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22:47:21Z</updated>
    <published>2024-08-14T01: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좀 쓰지 않는 단어가 된 거 같다. 지. 덕. 체.  소위, 우리 때만 해도 지혜롭고 덕망 있고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을 일컬어 지덕체가 갖춰졌다 말했었다. 요즘말로 하면 엄친아 정도 되려나?    사실, 지덕체 이론은 과거 사회적 담론이자 교육의 세 가지 체계였다. 교육학 측면에서 지와 덕의 중요함은 늘 강조되어 왔지만 상대적으로 체육분야의 교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jXGPOapOQJwlblaLv0R3Tz-Qp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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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 무엇이든 꾸준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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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0:06:29Z</updated>
    <published>2024-04-09T05: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혹의 나이를 넘어 지천명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지천명의 나이라 해도 틀림이 없지만, 애써 얼마 남지 않았다고 표현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언제 시간이 이리 흘렀던가? 이제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그 정도 살다 보면 깊이야 조금 다르겠지만 저마다의 인생의 굴곡이 있으리라. 그래서 인가? 그 쯤 되면 꾸준함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1-AH6P_7fXv7is0XXqlrQQ0Nc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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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심스럽게 드립니다. - 누군가로부터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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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6:48:33Z</updated>
    <published>2024-03-15T05: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꽤 오래된 책이다. 90년대 아주 유명했던 류시화의 시집이었다. 14년 동안 청주에 있는 장모님 댁을 들락거리며 방 끝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인데 보지 못했던 모양이다.  나도 대학생이었던 당시.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읽으며 꽤나 감성에 젖어들었던 터였다. '처형 중에 한 사람? 혹은 아내가 사서 읽었나?'라며 책을 꺼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Pu-nO79n5f6TYiZV4rXYu4JB1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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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 음주 연속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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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0:03:01Z</updated>
    <published>2024-02-20T00: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나 지금이나 술자리가 적지 않다. 굳이 비교해 본다면 예전에는 자주였고, 요즘은 가끔으로 그 횟수에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어릴 적. 또 다른 말로 팔팔할 때야 이래저래 힘들고 바빠도 하루가 멀다 하고 술을 마셨다. 하지만, 요즘이야 물리적인 시간만 보면 저녁에 시간도 꽤 여유가 있다. 그런데도 술자리 자체가 줄었다. 나이가 들면서 만나는 사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cvG2EgwtK-oVSPYRuuwemysGh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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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만 할 수는 없잖아! - 디짐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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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03:27:00Z</updated>
    <published>2024-01-31T08: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전이 있는 영화는 기본적으로 성실하다. 전혀 아닐 것 같고 평범해 보이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는 순간.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 충격에 사로잡힌다. 특히, 의심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예상과 완전하게 반대되는 결과라면 그 여파가 더 크기 마련이다.  드라마틱한 반전을 위해서는 시작부터 차곡차곡 성실하게 서사를 하나둘씩 쌓아가고 보는 이의 의심을 완벽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WrryR5j_VwyzTp3d2Tw57Sqne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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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총무 할게! - 까칠함과 꼼꼼함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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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03:36:58Z</updated>
    <published>2024-01-22T04: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 성격이 어떻다고 표현하는 방식이야 제각각일 텐데, 요즘은 단연 MBTI가 대세다. 딱히 해보지 않다가 작년에 회사 행사 때문에 테스트를 해보니 ENTJ다. 바로 통솔자형.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왔다 갔다 하지만 나서는 걸 두려워하는 성격은 아니다. 또 무엇보다 일이나 프로젝트 또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4vP9E4Wm7UkKzZNx2LXoj4aWM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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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소개합니다. - 디짐을 만든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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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2:57:14Z</updated>
    <published>2024-01-16T0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기적인 모임이 본격화되면서, D군은 자연스럽게 디짐의 회장이자 관장이 되었다. 디짐 공간과 모임을 시작한 당사자기이기도 하고 소유자니 당연한 일이었다.  대학교 시절, D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손에 끼고 있던 반지다. 은색의&amp;nbsp;용 반지. 당시에도 패션아이템으로 반지를 끼고 다니는 남자들이 종종 있을 때긴 했지만, 모양이 용인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jybPXRCDbu6DxCCFHrinFMyN1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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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지인들이 운동하러 오는데요! - 지인기반 회원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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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7:37:10Z</updated>
    <published>2024-01-05T00: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D가 일궈 낸 디짐은 내실 있는 운동시설인 것은 분명하지만, 세무 법인 사무실 공간을 활용해 만든 곳이라 세무 관련 서류가 꼽혀 있는 책장이 양 벽에 위치해&amp;nbsp;기묘한 동거를 하고 있다.  처음 가보면 그리 크지 않지만 촘촘하게 가득 찬 각 종 아령, 헬스기구, 심지어 골프 연습을 위한 스윙 머신도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N 포탈 지도에서 검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hK6kMVUaTFfX9z70yr5y3Jtt1pk"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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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GYM, 이름 한번 잘 지었다! - 2023년 Keyword - D-GY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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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8:32:49Z</updated>
    <published>2023-12-28T01: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상하지만, 진짜...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시간이야 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흘러가니 당연한 것이긴 하다만...  시간은 흘렀고,&amp;nbsp;23년의 마지막주에 들어 올해의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딱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디짐이다.   'D-GYM'. 그러니까 디짐. 디짐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말 그대로 D 체육관이다.  시작은 이랬다.  올해 초. 모니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wrDRtnwFQFPlS6S-xlSF0-y0A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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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묘한 일상 출간 - 자가출판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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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9:22:44Z</updated>
    <published>2023-03-10T02: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 소식의 글을 어떻게 쓸까를 고민하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기를 수십 번...  음... 어쨌든, 오래전부터&amp;nbsp;여기저기 끄적이던 것에서 벗어나&amp;nbsp;브런치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글을 써왔던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써 오던 글 중 묘묘한 일상이라는 매거진을 동일한 이름 '묘묘한 일상'이라는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달고 유명 서점의 입점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n8R73ZfKHy0XZTbqraKsOK4q6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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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심, 다시 기획자 되기! - 문제를 일으켜봅시다. - '뉴 암스테르담' 대사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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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8T22:23:17Z</updated>
    <published>2023-02-24T09: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자로서 일한 것이 벌써... 20여 년이 훌쩍 넘었다. 중간중간에 다른 업무들도 심심치 않게 경험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기획 범주에 속해 있었다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다양하게 깊게, 때로는 아주 얇게 기획이라는 유니버스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적지 않은 서비스를 만들어 왔고, 전략적 방향을 세워 재구축, 운영을 해보기도 했다. 직접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bdqZ2Jl9QPsXWs1AyUnYRJfu3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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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자가 되고 싶었다. - 기억의 편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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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3T03:33:36Z</updated>
    <published>2023-02-08T04: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졸업을 앞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오로지 취업이 목표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amp;nbsp;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맡은 직무가 나에게 맞는지, 또 해낼 수 있을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또, 마땅히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보고 듣고 자란 삶의 배경에 몇몇 아르바이트 경험.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리느냐 혹은 어디든 취업만 목표를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mmT6HlXbhJeTkiGqSTVTzf4_a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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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변하지 않는구나 - 2022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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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6:45:29Z</updated>
    <published>2022-12-29T08: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독하고 있는 브런치 작가님의 글 중에... 문체에 대한 글이 있었다. 문체에 관한 글은 아니었고, 작가님의 지인과 글에 대해 논쟁 중에 나오던 설명이었다. 간략하게 말하면 문체는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의 글의 스타일인데... 지인이 문체도 가르치고 바꿀 수 있다는 식으로 혹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뭐 이런 대목이 있었다.  뜬금없이 왜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4wckKbCiF0Z9dNdqujjxpzdWIG8.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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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삭한 부분만 먹어버린 빵 - 술이 문제인가 빵이 문제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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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3:47:03Z</updated>
    <published>2022-12-16T06: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사? 술버릇. 술을 마신다면 저마다 술버릇이 한두 개쯤 있을 것 같다. 딱히 좋은 주사라 할 것은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좋다고는 못해도 나쁜 술버릇은 아닌 셈일까?  술을 많이 마시면 늘 배가 고프다. 과학적으로 알코올이 혈당의 흡수를 방해하여 탄수화물이 사정 없이&amp;nbsp;당기는 것이라는데 예전부터 술을 좀 먹었다 싶으면 무언가를 꼭 먹고 자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c6U7fGvd_S4JG8OtNOBcddymM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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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와 치킨 - 내가 싫어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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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08:51:22Z</updated>
    <published>2022-11-26T09: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월드컵 야식으로 치킨이 인기라는 기사를 봤다. 높아진 물가와 배달료, 그리고 월드컵 특수로 안 그래도 비싸네 싸네 말이 많은 배달료가 8,000원이었다는 내용이었다. 거의 치킨 반마리 가격. 수요 공급의 원리가 작동하는 게 시장 원리니 너무나 당연한 일인 걸까?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은 원래 많았고, 더불어 월드컵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벤트를 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76AmmhjxWQeP3XqEWxhwk08Dt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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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고과 S는 누구? - 연말 최대의 난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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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4:37:07Z</updated>
    <published>2022-11-16T10: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열두 번도 더 왔다 갔다 한다. 무언가를 살까 말까라는 고민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 11월 말. 인사고과의 시즌이다. 과연 누구에게 S를 줄 것인가?!  업무 성격에 따라, 예를 들어 특정 내/외부의 프로젝트를 병행했다거나, 업무 진행에 있어 특수한 상황이 펼쳐진 한 해였거나, 아니면 해당 업무의 인력 공백으로 일 자체가 많았다던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n6vakOaWV33Y8hyBOYyTw5VK6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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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故 김현식 - 나이가 참 안타깝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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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03:50:52Z</updated>
    <published>2022-11-09T09: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요일, 보통의 일요일과는 다르게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다. 집안 시제에 참석하기 위해 운전 중이었고, 주말 아침 시간인 그때 라디오가 꽤 낯설었다.  출근할 때 대중교통과 자차 출근을 반반씩 한다. 보통 약속이 있거나 금요일은 대중교통, 일찍 출근해야 하거나 늦게 퇴근해야 하는 경우는 차를 가지고 출근한다. 마침 일요일 시간도 출근 시간대와 같아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R-2kQrp4O60O2_UhmgVkpsSSZE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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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나처럼 자랐구나 - 작은 고무나무의 성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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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5Z</updated>
    <published>2022-10-19T08: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을 때, 아내와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건물에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 덕분에 저녁에 일하다가 갑작스런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가끔은 각 자의 팀 회식에 끼여 동료이자 친구처럼 상대의 회사동료들과 떠들기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적지 않다. 연애 초기니 좋은 기억뿐인 게 당연한가? 훗!    아무튼, 당시 난 팀장이 된 지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36Re4JVRdv4xvk_kROuR6do70Ps.jpg" width="4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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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외할머니와 똑 닮은 엄마 - 어린 시절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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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08:51:32Z</updated>
    <published>2022-10-12T07: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던 국민학교(現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은 성내동이었고, 할머니는 걸어서 10분 거리 정도에 작은 방에서 혼자 살고 계셨다. 옛날 주택인데 방하나를 개조해서 곤로가 있는 부엌과 출입문이 별도로 있는 그런 방이었다.  평일, 학교가 파하고 집에 도착해보면 항상 외할머니가 계셨다. 혼자 있기보다는 멀지 않은 곳에 첫째 딸의 집이 있으니 동네 마실 오듯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v3%2Fimage%2FZZhVNslSy4LYMX_CpOqwfh83o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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