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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멘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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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메멘토 출판사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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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8T05:5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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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정의와 우정, 그리고 종교 : 에피쿠로스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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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4:53:14Z</updated>
    <published>2017-07-06T00: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족의 목적  에피쿠로스학파가 동경하는 이상적 인간인 현자는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 곧 자족하는 사람이다. 그는 헛된 망상에서 비롯한 욕망을 좇지 않고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욕망만을 충족시키면서 간소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이 자족함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에피쿠로스에 따르면 &amp;ldquo;자족함의 가장 큰 열매는 자유이다.&amp;rdquo;(&amp;lt;쾌락&amp;gt;, 35쪽) 스스로 만족하는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FWfEl891RxT8wFcyHOASQu93k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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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amp;nbsp;나의 욕망은 필연적인가? :&amp;nbsp;에피쿠로스 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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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8:04Z</updated>
    <published>2017-06-29T02: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요한 즐거움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고 행복이 곧 즐거움에서 온다면,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대답은 명백하다. 지금 당장 즐거움을 누려라! 우리 삶에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지금 당장 열매를 수확하라! 많은 근엄한 현자들은 인간이 누리는 쾌락을 금기시하곤 했다. 그러나 에피쿠로스는 즐거움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wWOlzFZXztuV4CTpT7HyNvmTC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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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amp;nbsp;행복은 곧 즐거움이다:&amp;nbsp;에피쿠로스 1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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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6T00:35:18Z</updated>
    <published>2017-06-15T02: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르페 디엠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시간은 흘러 오늘 핀 꽃이 내일이면 질 것이다.  학생이 시를 읽고 나자 교사가 말했다. &amp;ldquo;이 말을 라틴어로 표현하면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지. 현재를 붙잡으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을까?&amp;rdquo; 교사는 학생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amp;ldquo;왜냐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4FwViMY8WXlUEjpiM9s0NSsfv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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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괴로움은 생각하기 나름: 스토아학파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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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12:33:29Z</updated>
    <published>2017-06-07T07: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으로 들어온 선  선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고대인들에게는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고대인들에게 좋은 삶이란 마음속에 한정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그들은 &amp;lsquo;총체적으로 좋은 삶&amp;rsquo;을 추구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마음의 좋음, 신체의 좋음, 외부 조건들의 좋음이 모두 필요하다고 한 것은 고대인들의 평균적인 상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fqjJWEJj64I1gYxX-8YQFBMQh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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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운명을 받아들이기: 스토아 학파 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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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3T08:45:55Z</updated>
    <published>2017-06-01T02: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대해진 세계  자연에 따르는 삶을 택한 퀴니코스 학파는 폴리스의 관습적 규범들을 경시하면서 세계시민을 자처했다. 스토아 학파 역시 이런 경향을 이어받았다. 시대적 상황 역시 이런 경향에 일조했다. 스토아 학파가 활동하던 시대는 고전적인 폴리스 체제가 붕괴되고 거대 제국들이 지중해 유역을 장악하기 시작한 때였기에 세계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RLT2MlR4sCATQMbL7M3emX31N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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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amp;nbsp;죽음을 기억하라:&amp;nbsp;스토아 학파 1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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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3T03:36:04Z</updated>
    <published>2017-05-24T09: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토아의 현자들  키프로스섬의 도시 키티온에&amp;nbsp;제논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언젠가 그는 최선의 삶을 사는 법에 대해 신탁을 구했는데, &amp;lsquo;죽은 이들과 교류하라&amp;rsquo;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이 말을 옛사람들의 책을 읽으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독서에 힘썼다. 무역상이었던 그의 아버지도 아테네에 다녀올 때마다 책을 사다 주었다고 하니 제논은 상당한 독서광이었던 듯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mhSoksrAu6LAy0ar8ATb1yeAu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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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잊힌 여성 철학자, 히파르키아: 퀴니코스 학파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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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22:12:54Z</updated>
    <published>2017-05-18T01: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지가 된 부자  디오게네스는 개처럼 살아가는 자신의 처지를 비극 작품의 주인공들이 겪는 불행에 비유했다. 물론 디오게네스는 자신이 택한 삶의 방식이 오히려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믿었으니 이는 반어(反語)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비유가 터무니없지만은 않아서 비극 공연을 보면서 퀴니코스 철학을 받아들인 이들도 있었다. 크라테스라는 사람이 그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z-vuk-Rff3KH1yKOaYwklzno5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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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자유로운 개:&amp;nbsp;퀴니코스 학파 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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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1T08:59:54Z</updated>
    <published>2017-05-10T04: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노페에서 추방당한 디오게네스  안티스테네스는 자발적 가난을 가르치고 몸소 실행했다. 그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따르기에 만만하지 않았을 것이다. 낙담한 안티스테네스가 한 번은 지팡이를 휘둘러서 제자들을 모두 쫓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제자만 그를 떠나지 않았다. &amp;ldquo;저를 쫓아낼 만큼 단단한 몽둥이는 구할 수 없을 겁니다.&amp;rdquo; 안티스테네스는 찰거머리처럼 달라붙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_2m5lpi4Na9GjinldNOjsdir9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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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amp;nbsp;몸으로 하는 철학의 탄생,&amp;nbsp;안티스테네스:&amp;nbsp;퀴니코스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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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4T05:50:21Z</updated>
    <published>2017-04-26T05: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한 부자  소크라테스의 제자 가운데 플라톤보다 서너 살 많은 크세노폰이라는 사람이 있다. 철학적 재능은 플라톤에 미치지 못했지만 글 솜씨가 좋아 많은 글을 썼고 중요한 작품은 지금까지 전해진다. 크세노폰의 작품 가운데 &amp;lt;향연&amp;gt;이라는 책이 있다. 플라톤도 같은 제목의 책을 썼는데, &amp;lsquo;향연&amp;rsquo;은 당시 희랍인들이 식사 후에 둘러 앉아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6W1vyL6u4cUAml6cgQKhQH4g5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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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amp;nbsp;수련을 통해 완성되는 탁월함:&amp;nbsp;아리스토텔레스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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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5:49:04Z</updated>
    <published>2017-04-19T07: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월한 영혼  행복은 &amp;ldquo;탁월성에 따른 영혼의 활동&amp;rdquo;이다. 그런데 영혼의 탁월함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할까?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이&amp;nbsp;이성을 지닌 부분(logon echōn)과&amp;nbsp;이성이 없는 부분(alogon)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그는 영혼의 탁월성도 두 종류로 구분해서 설명한다. 물론 두 탁월함은 논리적으로 구별될 뿐 실제 활동에서는 보완 관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ZK6902wZc5b3rV1GaT18oYhcD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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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행복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 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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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0:37:05Z</updated>
    <published>2017-04-12T08: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불행하기를 바라는 이는 없을 것이다. 물론 자해를 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이 있다. 대개 충동 상태에서 벌이는 행동이거나 더 큰 불행을 피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 모른다. 건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평상적인 상황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데 행복이란 무엇일까? 선뜻 답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XlQ916cf6hmnhcujghFE9q4v8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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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목적, 우리가 잃어버린 것: 아리스토텔레스 1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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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5:49:33Z</updated>
    <published>2017-04-06T01: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론과 행위  소크라테스에게 플라톤이 있었듯이 플라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걸출한 제자가 있었다. 플라톤은 아카데미아(Akademia)라는 학교를 세워 젊은이들을 가르쳤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십대 후반 플라톤의 학교에 입학해서 20년 동안 공부했고, 플라톤이 죽은 후에 자신의 학교를 세워 학문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 자신의 책에 언제나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zY_qIJqmuLp6h-676J_aKuY56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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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두 세계에 속한 시민 : 플라톤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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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4T03:13:20Z</updated>
    <published>2017-03-29T05: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상의 세계와 천상의 세계  호메로스가 쓴 &amp;lt;일리아스&amp;gt;는 인간의 이야기지만 틈틈이 신의 세계도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소설가 알레산드로 바리코는 &amp;lt;일리아스&amp;gt;를 낭독극으로 각색하면서 신들이 등장하는 장면을 모두 빼버렸다. &amp;ldquo;대단히 박진감 넘칠 만한 순간에 이 대목들은 종종 그런 박진감을 떨어뜨리며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리기 일쑤&amp;rdquo;라는 것이 그 이유다.&amp;nbsp;일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YpObfJVsTDfkx2xQ6EIMfDIYD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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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amp;nbsp;탁월한 나라,&amp;nbsp;탁월한 영혼&amp;nbsp;:&amp;nbsp;플라톤&amp;nbsp;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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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2T09:12:42Z</updated>
    <published>2017-03-22T01: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질에 대한 물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되 빛을 동경한다. 이들이 동경하는 빛은 무엇일까? 플라톤은 거짓과 허상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사물의 그림자가 아닌 사물의 실상, 즉 본질을 있는 그대로 보기를 원했다.  &amp;ldquo;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의 성향에 관해서는, 이 점에 대해 우리가 합의한 걸로 해 두세나. 즉, 이들은 언제나&amp;nbsp;생겨나고 사라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DiiQ_ydNGxVlCbX_-zAZMjDMNWQ.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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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어둠과 빛 : 플라톤 1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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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5T07:17:49Z</updated>
    <published>2017-03-15T08: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짓된 세계  어느 봄에 나는 8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앉은 대학 강당에서 호메로스에서 칸트까지 이어지는 윤리학의 역사를 강의했다. 한 학기 동안 진리와 선, 자유에 관한 담론의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강의도 듣고 숙제도 내고 페이퍼도 썼다. 드물지만 질문도 했다. 일정대로 순조롭게 수업이 진행되었고 출석부 정리도 이상이 없었다. 어느 대학에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G9m_Cdf3bOERJAv5LH51t0hGY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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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amp;nbsp;나의 길을 가련다:&amp;nbsp;소크라테스&amp;nbsp;4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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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7T15:52:36Z</updated>
    <published>2017-03-08T02: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발당한 철학자  후세에 존경받는 사람이 동시대 사람에게는 &amp;lsquo;불편한 존재&amp;rsquo;였던 경우가 있다. 소크라테스가 그랬다. 젊은이들이야 소크라테스와 어울려 대화하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amp;lsquo;사회적 지위&amp;rsquo;를 의식하는 &amp;lsquo;어른들&amp;rsquo;은 사정이 달랐다. 어른들은 소크라테스의 대화 스타일을 흉내 내는 젊은이들이 심기에 불편했다. &amp;ldquo;우리 애는 참 착한 애였는데&amp;hellip;&amp;hellip; 글쎄, 그 괴짜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lT9zEa7YnsF30Hx5Ozsz7CXyQ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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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amp;nbsp;네 영혼을 돌보라:&amp;nbsp;소크라테스&amp;nbsp;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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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55Z</updated>
    <published>2017-03-02T01: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자유인인가  &amp;lt;구름&amp;gt;에서 페이딥피데스가 아버지와 논쟁하는 대목을 다시 보자. 지금까지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 &amp;ldquo;나도 자유인으로 태어났어요!&amp;rdquo; 여기서 희랍인들이 삶의 이상으로 전제하고 있는 것이 &amp;lsquo;자유인(eleutheros)답게 사는 것&amp;rsquo;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어떻게 사는 것일까? 페이딥피데스의 말은 결국 &amp;lsquo;내가 왜 남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p8NnDvipu3Jtfar8D6EOk3VVV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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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삶을 검토하는 대화: 소크라테스 2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amp;nbsp;by&amp;nbsp;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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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5T19:37:41Z</updated>
    <published>2017-02-22T02: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크라테스의 길거리 토크쇼  언젠가 두 지인과 맥줏집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amp;ldquo;철학 얘기 좀 해주세요.&amp;rdquo; 술 마시다 느닷없이 &amp;lsquo;철학 얘기&amp;rsquo;라니.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데카르트의 자기의식? 의무론적 윤리와 결과론적 윤리간의 논쟁? 내가 우물쭈물하자 화제가 금세 바뀌었다. &amp;ldquo;언니는 결혼할 거야?&amp;rdquo; &amp;ldquo;글쎄, 모르겠어.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3OoKqoCQ4tcOemieIl6Y4rK9H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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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왜 아빠를 때리면 안 되나요?: 소크라테스 1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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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5T03:59:04Z</updated>
    <published>2017-02-15T03: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의 시대  니케라토스의 아버지는 아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암송하게 했다. 일종의 고전교육이다. 고전교육에서 훌륭한 사람의 이상으로 상정하는 것은 아킬레우스나 헥토르 같은 영웅들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BC 469-399)가 살았던 무렵에는 아테네의 교육 풍조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당시 아테네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예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Gx-KyMoc6cwHULwD8mPXtUtu4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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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소멸의 운명 앞에 선 인간: 호메로스 3 - 나를 위한 고대윤리학 입문 by 박정민(연구공간 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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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8T07:14:03Z</updated>
    <published>2017-02-08T06: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킬레우스의 선택  &amp;lt;일리아스&amp;gt;의 영웅들이 용감하게 싸워 얻고자 한 것은 명예다. 왜 명예일까? 어떤 가치의 의미는 그것과 대비되는 것과 견주어볼 때 잘 드러난다. 이를 보여주는 인물이 아킬레우스다. 호메로스는 명예의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아킬레우스의 운명을 독특하게 설정하였다.  &amp;ldquo;나의 어머니 은족(銀足)의 여신 테티스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두 가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Gj%2Fimage%2F4BWON_ZMUqDN_s5xLR3k1C2l0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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