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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요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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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제까지나 영화를 사랑 하려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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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9T02:5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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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무얼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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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22:01:08Z</updated>
    <published>2025-08-10T22: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언제 마지막으로 글을 썼는지 기억도 안 난다. 가장 마지막에 발행한 글이 2023년이라니. 나 그동안 뭘 했지? 그냥 회사에 다녔나. 영화를 보고 생각이란 건, 솔직한 감상이란 건 하고 있았나? 스스로 물으면 솔직하게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글을 쓰지 않아서 마음이 아팠던 건지, 아니면 마음이 아파서 글을 쓸 수 없었던 건지 헷갈릴 만큼 내 뜻대로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fMGCX8edjoOTsutZnQubBKtYsO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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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용으로 거를 청불영화?  &amp;lt;바빌론&amp;gt; 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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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20:59:57Z</updated>
    <published>2023-02-15T13: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어그로 미안합니다만, 위와 같은 짧은 후기를 봤습니다... 참고로 나는 영화를 소개팅용으로 소비하지 않기도 하고, 데이트 목적으로 영화를 소비하는 것 또한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영화'라는 리뷰가 많은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영화 그 자체에 대한 헌정 같은 작품이며, 과거의 영화가 그리고 앞으로의 영화가 계속되고, 기억되고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GRoA8PLnqwAQNXbDVEhb0rKU-3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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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독 이병헌이 사랑을 말하는 방법 &amp;lt;멜로가 체질&amp;gt; - JTBC 드라마 &amp;lt;멜로가 체질&amp;gt;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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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3:10:01Z</updated>
    <published>2022-06-05T03: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병헌 감독의 대표작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국영화의 신파, 흔히 씨제이 감성이라는 혹평 속에 불꽃처럼 등장한 천만 관객의 코미디 영화 &amp;lt;극한직업&amp;gt;은 그동안 CJ ENM이 &amp;lt;탐정&amp;gt; 시리즈, &amp;lt;궁합&amp;gt;, &amp;lt;형&amp;gt; 등으로 욕을 먹은 과거를 싹 다 잊게 만들어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병헌의 오랫동안 고집했던 줏대 있는 감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uenTNT15nRzv69SW5nOQbavG4p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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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트 폭력을 본 적 있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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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6:53:24Z</updated>
    <published>2022-05-28T18: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데이트 폭력범 검거에 실패했다.  그러니까 남녀불문 술이면 술 하면서 코가 삐뚤어져 마실수 있는 21세기, 필자는 오늘 처음으로 데이트 폭력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  이 동네에서 빌라가 많기로 소문난 작은 동, 그곳에 어린이집 바로 앞 작은 놀이터는 봄이면&amp;nbsp;벚꽃을 보는 이들로, 겨울이면 눈싸움을 하는 이들로 북적이는 곳이었다. 그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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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과 거리두기 (과몰입 금지) - 오래오래 좋아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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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37Z</updated>
    <published>2022-05-06T15: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들과 멀어질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종종 찾아온다.  사실 남들에게 매사에 그렇게 좋아하지도 그렇게 싫어하는 티를 내본 적이 없어서 '쟤가 뭘 좋아하나?'싶을 거다.&amp;nbsp;영화라는 좀 큰 것을 제외하면 딱히 좋아하는 배우나 가수, 책이나 사람, 행동이나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 너무 좋아해서 탈이라는 거다.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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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리 멀리건의 특별한 복수극  &amp;lt;프라미싱 영 우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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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09:33:03Z</updated>
    <published>2022-04-28T07: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잊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안고 가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그게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마치 뇌 속에 프린트되어 영영 지워지지 않을 문신처럼 말이다. 만약 그 기억 때문에 평생의 행동과 선택이 좌지우지된다면 어떨까. &amp;lt;프라미싱 영 우먼&amp;gt;은 혈기왕성한 대학시절 가장 친한 친구 '니나'의 비극을 목격한 의대생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bnP1ehTo5s9SxY476A5_oJkUT0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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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소울메이트 찾기 &amp;lt;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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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9:21:11Z</updated>
    <published>2021-11-13T15: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영화추천을 받는데,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예전만큼 신작을 챙겨보지 않게 됐다. (그래도 듄은 봤습니다... 최고...) 둘째.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안보는 장르가 몇몇 있다. (누아르 잘 안 봐요...쏘리) 셋째. 상대가 만족 못 하면 괜히 내가 머쓱해진다.  이 별 같지 않는 이유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추천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UNxXJs1-tbFs0-Y_SQvggpX3Hj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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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소 인간적인 연쇄살인마 &amp;lt;덱스터&amp;gt; - Showtime &amp;lt;DEXTER&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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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4T05:15:13Z</updated>
    <published>2021-07-14T01: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어도 인간이 또 다른 인간이 죽이려들 때는 언제나 살해의 이유가 존재한다.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살인이라도 '내 앞에 보였기에'라는 아주 처참한 변명거리가 때때로 이유가 된다. 사람을 죽이는 이유 중에 가장 아이러니한 것이 바로 더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한 일이 아닐까 싶다. 미국드라마 &amp;lt;덱스터&amp;gt;는 자신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교육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혈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mDwjWgOl5kwbANP-dbuI05baeH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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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0원짜리 오렌지주스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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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10:20:39Z</updated>
    <published>2021-02-11T06: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1학년 때, 그러니까 딱 10년 전에 친구가 흔드는 팔에 맞아 입술이 터진 적이 있다. 그리 세진 않았지만 워낙 입술 살이 다른 곳보다 얇다 보니 피가 났고 나도, 그 친구도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우리 학교 자판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거기서 친구가 미안하다면서 작은 캔 오렌지주스를 사줬다. 생일 때 받는 작은 선물들 말고, 미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Vekknwee0vuDsA0DoE3Mq4lX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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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목적을 찾는 우리에게 &amp;lt;소울&amp;gt; - 디즈니, 픽사 신작 &amp;lt;소울&amp;gt;(So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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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16:55:00Z</updated>
    <published>2021-01-29T00: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는다. '본 투 비~'라며 특별히 내게 주어진 확실한 재능, 오로지 나만이 가지고 있을 무언가를 찾아내고 그것으로부터 삶의 동력을 얻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나도 한때 내가 가진 재능이 '영화'와 '글'에 관련된 것이라고 믿었고 그렇게 20년을 넘게 살아왔다. 일을 쉬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이것들이 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BLMD3bk4QNccuXjTA0yl5-PNQ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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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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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3:30:37Z</updated>
    <published>2021-01-17T12: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날들이 있었다. 소주 한 병 반을 마시고 흥얼거리는 발걸음으로 기숙사로 뛰어갔었고, 첫 번째 연애를 끝내고도 용케 울지도 않았고, 살갑지도 않은 둘째 딸에서 이제는 혼자 자식 노릇을 하는 27살이 되어 조용한 새해를 맞이한다.  많고 많은 시간들 중에 이렇다 할 실패는 없었지만 큰 기쁨들에 짧게 웃고 작은 우울들에 크게 울었다. 소리 내어 울진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NejgtyjpnG9UizkIw8Wtgslwe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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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린 계절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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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59Z</updated>
    <published>2021-01-08T15: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눈이 왔다. 캐나다에서 녹지도 않던 그 많던 눈을 하도 봐서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지난밤 갑자기 내린 눈 냄새가 좋았다.  찌는 여름에는 겨울을, 추운 겨울에는 여름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난 늘 겨울을 기다린다. 그 차가운 계절이 주는 특별한 포근함을 언제나 그리워한다. 화려한 캐럴도, 유난스러운 파티 없이도 난 이 겨울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5kcd2jYax2G-35Amk8t-2Ydmp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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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뭐 볼까요? - 미디로 하는 영어공부 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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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36Z</updated>
    <published>2020-12-31T14: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로 미드로 배우는 영어를 주제로 추천을 해왔었는데 이번에는 번외로 영어공부 필요 없어!!! 그냥 재미만 있으면 돼!!! 하는 작품들을 골라 가져왔습니다. 유명한 작품들도 있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까지 넣어봤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제발 &amp;lt;보건교사 안은영&amp;gt;을 꼭 봐주세여..! 그럼 시작합니다!  1. 콜​(2020) 원래는 올해 3월에 극장 개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sTPst0K03I0tgaSsoQI3D7TAk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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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오늘 당신을 만난다는 것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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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02Z</updated>
    <published>2020-12-18T04: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이동진 평론가님이자 작가님의 출판행사에 간 적이 있었다. 이상하게 그 해에 독립, 예술영화를 가장 많이 본 시기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 GV를 열심히 다녔었다. 지금은 별이 된 고인 박지선 님께서 진행을 맡으시고 이동진 평론가님은 행사시간 동안 책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독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평론가님이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건넨 말은 &amp;quot;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uRWct2kZ-oZsBrJmUgG9tOA4c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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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안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은 정당한가? &amp;lt;보디가드&amp;gt; - 넷플릭스, BBC「보디가드 (Body Gua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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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6:44Z</updated>
    <published>2020-12-17T07: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당시 영국 드라마 시청자 수 집계 최고치인 17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시청자 수를 기록한 영국 드라마 &amp;lt;보디가드&amp;gt; 2018년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총 6회의 에피소드를 가진 짧은 드라마가 가진 어마어마한 흡입력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여러 가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유럽이 &amp;lsquo;테러&amp;rsquo;에 대해 얼마나 민감한지 그리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d_iiBSc8qe1_i7pjqX0CleJrs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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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열한 수요일 - 산문집&amp;nbsp;&amp;nbsp;[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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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7T16:03:17Z</updated>
    <published>2020-12-04T09:0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amp;nbsp;중&amp;nbsp;알람을&amp;nbsp;듣고&amp;nbsp;일어나야&amp;nbsp;할&amp;nbsp;날이&amp;nbsp;없어졌다.  일월화수목금토&amp;nbsp;중&amp;nbsp;내가&amp;nbsp;가장&amp;nbsp;좋아했던&amp;nbsp;목요일도&amp;nbsp;없어진&amp;nbsp;거나&amp;nbsp;마찬가지다.  요일, 날짜, 계절이라는&amp;nbsp;게&amp;nbsp;시간의&amp;nbsp;무의미함에&amp;nbsp;사회가&amp;nbsp;약속으로&amp;nbsp;만들어놓은&amp;nbsp;기준이라고들&amp;nbsp;하는데, 그중&amp;nbsp;수요일은&amp;nbsp;분명&amp;nbsp;뭔가가&amp;nbsp;있는&amp;nbsp;날인&amp;nbsp;게&amp;nbsp;틀림없다. 그렇지&amp;nbsp;않고서야&amp;nbsp;수요일이&amp;nbsp;이렇게&amp;nbsp;느리게&amp;nbsp;갈&amp;nbsp;리가&amp;nbsp;없잖아.  회사에 다닐 적에도 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uy02ztDxxBaIrYdlOyQi0dKNA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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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파멸시키는 아군&amp;lt;마더&amp;gt; - &amp;lt;마더&amp;gt; 2009. 봉준호 감독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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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03:35:59Z</updated>
    <published>2020-12-02T13: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마더&amp;gt; 2009. 봉준호 감독 김혜자 원빈 진구   부모와의 관계를 소재로 하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부와 모 중 '모'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조금 더 많다. &amp;lt;케빈에 대하여&amp;gt;, &amp;lt;아이 킬드 마이 마더&amp;gt;등. 물론 개인마다 국가마다 문화마다 조금씩을 다르겠지만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난 우리는 엄마와의 복잡한 관계를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hW7V05f_9ndIZZmgmR2rnNlsK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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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없는 글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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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7T16:03:54Z</updated>
    <published>2020-12-02T12: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전공생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아마 '뭐 배워요?'가 아닐까 싶다. 또 그걸 잘 설명못하는게 학부생인거 같기도 하다. 나는 대학원에 가지도 않았고, 철학과 관련된 소재의 책을 많이 읽지도 않아서 내가 뭘 배웠나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미소와 함께 눈을 굴려야하는 아득한 부분이 많다.  그래도 저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면 나는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8-dmHfASltaSXfkJUxmmw1f2s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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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스 판 위 천재 소녀 &amp;lt;퀸즈 갬빗&amp;gt;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t;퀸즈 갬빗&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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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08:09:59Z</updated>
    <published>2020-11-12T02: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퀸즈 갬빗(The Queen's Gambit)」&amp;nbsp;시즌1 &amp;nbsp;넷플릭스」  동양권 문화의 장기(將棋)가 있듯이 서양권에는 체스가 있다.&amp;nbsp;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게임 중 하나인 체스는 가로,&amp;nbsp;세로&amp;nbsp;8개의 칸에 각자의 말&amp;nbsp;16개를 가지고 겨루는 게임으로 상대방의 말인&amp;nbsp;&amp;lsquo;킹&amp;rsquo;을 잡으면 게임이 끝이 난다.&amp;nbsp;단순해 보이지만 수많은 전략과 방법이 있는 게임으로 토너먼트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FLRJhIzev5OhLUqXVJLMxDCHt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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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야, 또 왔어 - 산문집 [해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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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08:10:13Z</updated>
    <published>2020-11-11T12: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기 날씨는 어때, 여기는 점점 추워지는데 거긴 벌써 봄이 오고 있겠다. 여러 농장도 점점 활기를 찾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거 같아. 거기 하늘은 좀 다르다고 종종 말햇었자나, 정말 그래? 서울과 다르게 하늘이 낮다며? 여름에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어떨지 궁금해, 해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라...  아 네가 여길 정리하고 가고 난 후 별 다른 일은 없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VO%2Fimage%2FYkNdw6eEBGfjhixI2_rG7meab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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