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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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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위트와 시니컬 그 사이에서 슬로우퀵퀵, 읽고 쓰고 여행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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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9T13:12: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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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약하면 뭐 어때? 함께 하면 스뎅이 될 수 있어! - &amp;lsquo;단단하고 녹슬지 않는&amp;rsquo;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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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7:19:53Z</updated>
    <published>2025-09-09T07: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제 : 어느 늙고 미친 여자가 이 하찮은 일에 자기 목숨을 걸었다고  ① 토요일 오전 11시 홍대입구역 40대 6인~8인이 독서 모임 할 만한 장소 알려줘! ② &amp;lsquo;단단하고 녹슬지 않는&amp;rsquo; 이란 소설을 독서 모임에서 하려고 하는데 발제 내용은 뭐가 좋을까?  두 가지 질문을 AI 도구인 G와 P에 동시에 올렸다.  첫 번째 질문은 P가 승리했다. P에서 추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GVW54MH_nq-6vtjckHdyGxr-z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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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책의 주인공은 난가? - 가난의 문법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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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6:09:46Z</updated>
    <published>2021-09-23T00: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의 문법. 소준철. 푸른숲 책의 표지에는 체크리스트가 하나 있다  &amp;or; 기초생활수급자 아님 &amp;or; 부양해야 할 가족 있음 &amp;or; 질병 있음 &amp;or; 개인연금 없음 &amp;or; 소유 주택 없음 &amp;or; 전문기술 없음 &amp;or; 부양의무자 있지만 부양능력 없음  . 나는, 우리는 여기서 몇 개를 체크하게 될까?  &amp;lsquo;가난의 문법&amp;rsquo; 이 책은 75세 윤영자씨를 가상의 인물로 상정하고 그의 하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ZwLvZ2CanHWWppYFGvU-NBrg5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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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표류소녀를 만나러 갑니다 - 제주여행 1 | 일 년 만에 실행에 옮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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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6:09:49Z</updated>
    <published>2021-07-20T02: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주나 갈까?&amp;rdquo; &amp;ldquo;그럴까?&amp;rdquo;  그 길로 공항에 가서 가장 빠른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후 제주공항에 내려 문어라면 먹고 바다 한번 보고 돌아와도 재밌겠다. 뭐 그런 허무맹랑한 상상을 직장 다닐 때는 자주 했었다.막상 코로나가 터지고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는 가려고 비행기표를 끊었다가도 호텔을 예약했다가도 취소를 했다.  꽃이 필 때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s2OF0j-5GUZYNIfNw0d-hqOHd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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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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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08Z</updated>
    <published>2021-05-06T01: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정의란 무엇인가&amp;gt;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마이클 샌델이 2020년 12월에 돌아와서 내놓은&amp;nbsp;&amp;lt;공정하다는 착각&amp;gt;은 또 한번 인문교양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회문제&amp;nbsp;특히 소득 계층과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분노를 교양 있게 드러내는 현상이 아닐까. 이 책,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나칠 수 없어 독서토론 멤버를 자원 받아 온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jMY0r5kkUhb9CMuRdLlSiIfX0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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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데 왜 좋은지 말할 수 없었다 - 스토너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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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05:43:33Z</updated>
    <published>2021-03-09T10: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에 대해선 할 말이 너무 많아 제대로 시작할 수조차 없었다. 신형철   이런 띠지의 문구를 읽고서 어떻게 안 읽어볼수가 있을까.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그러나 정작 우리는 읽지 않았던 그래서 여름방학 숙제처럼 미뤄두었던 책을 꺼내어 같이 읽어보고 싶었다.    먼저 읽은 사람들에게 &amp;quot;어땠어? &amp;quot;라고 물으면 &amp;quot;그냥 한 남자의 일대기야.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ODdQNsoSzu_EkpoYnuJrbGgZB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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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우고 싶은 게 아니라  이기고 싶은 겁니다 - &amp;lt;체공녀 강주룡&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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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03Z</updated>
    <published>2020-12-30T08: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섬북동의 마지막 책은 체공녀강주룡(두둥!) 펄떡이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와 넘실거리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동의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사투리로 그 시대의 대사까지 재현해낸 완벽하고 완벽해서 누구라도 한 번 읽으면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되는 책! 책장을 여는 순간부터 강주룡에게 푸욱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쓴 박서련 작가에게 매혹 당하고야 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f4Zw-WmITFZdg5DFjgTZ5eIoh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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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하늘은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 - 파란하늘 빨간지구를 함께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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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04:48:15Z</updated>
    <published>2020-11-02T07: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 갤러리 폴더에 하늘 사진이 제일 많다. (여러분은 안 그런가요? )사진에 하늘이 없으면 배경이 없는 것처럼 기이한 느낌이 든다. 나는 지구과학을 좋아했고, 어릴 적 꿈 중에 하나는 기상청에 들어가 매일매일 날씨를 관찰하는 예보관이 되고도 싶었다.  날씨는 왜 이렇게 매일 똑같지 않은걸까. 하늘은 왜 이렇게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왜 또 바람은 잘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VVCl4VYrMGeJYoMOOHP5jU-HU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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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 야생의 위로를 함께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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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2:59:14Z</updated>
    <published>2020-08-06T02: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 에마 미첼, 신소희 옮김 심심 우울증이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날, 거실을 나서지 않고도 봄날을 살짝 엿보게 하는 책 책 표지에 있는 문구를 옮기는 걸로 시작한다. 우리들 마음에 우울감이 깃들고 있다. 세상이 장마철 구름 아래 있는 듯이 사방이 눅눅하고 흐리다. 요즘처럼 기나긴 장마가 이어지면 감정도 잠수를 타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RWfaNTRyFep3mxYAS4-NCP0Yq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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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연대하기 위하여 읽습니다 -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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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10:19:49Z</updated>
    <published>2020-07-20T03: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7:1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단 한 명의 남자 회원이 발제하다니. 아이러니가 아니라 당연한 것!! 남자 회원의 발제로 시작된 책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은 참으로 시의적절했다. [외롭지 않을 권리]에 이어, 읽고 나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 모임의 현장은 참으로 좋았는데, 왜 적은 것은 이것밖에 없는가! 생생한 이야기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i3bmu51wy4x159Sk4LglKWfjC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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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잠 잘 자는 이들과 잠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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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6T13:54:08Z</updated>
    <published>2019-11-25T06: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을 예전부터 많이 했었다. 먹는 거만큼 잠도 굉장히 중요한데 &amp;nbsp;[아침형 인간] 이라든가. 또는 하루 4시간 수면법&amp;nbsp;이런 책이 유행했었다. 보통 '잠이 많으면 게으르다.' 라던가 '밥 먹고 바로 자면 소가 된다.(소가 얼마나 부지런한데)' 같은 터무니없 는 말도 있었고, 일찍 잠드는 사람들은 창의적이지 않고 튀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DriaUzvtJsnnrZC2L66cU_CQE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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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인가 연기연습인가 - 그런데, 베니스의 상인은 누구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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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2T09:50:56Z</updated>
    <published>2019-08-02T02: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니스의 상인 샤일록이 나쁜 X 베니스의 상인 =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이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읽어낸 베니스의 상인 지은이는 셰익스피어. 많은 나라에서 오랫동안 그렇게나 마르고 닳도록 연극 무대에 올리는 작품 근데 단 한 번도 제대로 읽거나 본 적은 없는 작품. 더군다나 희곡을 읽은 적은 단 한번도 없음!(자랑이다) 어렸을 적 줄거리 요약본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1xC6rR3q5r_AQvjj-s-1JWS48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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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12. 헤어지자 제발 - 해외 워크숍 안녕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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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1T03:58:36Z</updated>
    <published>2019-07-09T00: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 공항에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줄이 꽤 길었다. 여행이란 원래 가는 데 하루, 오는데 하루. 그런 것이니까. 공항에서의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하는데, 혼자 있으면 그 시간마저 좋았을 터인데, 동료들과 있는 건 즐겁지 않았다. 빨리 들어가 면세구역으로 들어가 흩어지고 싶었다. 떨어져 있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딱히 살 것도 없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vPKhL_qrvx6Ggz1yAqg7f-oqj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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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 11. 온천이 좋다 - 목이 말라 문제였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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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7T11:09:42Z</updated>
    <published>2019-06-17T08: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셔틀을 타고 5분 정도를 갔다. 남직원들과 헤어지고 J와 나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여탕 쪽으로 들어갔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어두컴컴해서 그렇지 인터넷으로 알아봤을 때 보다 더 내려가는 듯했다. 이렇게 내려가다가는 지구의 핵이라든가 마그마를 만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늦은 시간에 우리를 반기는 것은 아늑한 분위기의 욕탕 로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OykSxqouYbkPsrgtM1kXm8SgE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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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10. 여기 여차 뱃놀이 - 즐거워져라 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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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0T06:40:02Z</updated>
    <published>2019-06-07T03: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자는 취지 하에 18명이 한 배에 탔다. 뱃사공이 있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좁은 수로를 따라 마을을 돌아다니는 건데 날씨가 한몫했다. 춥다고 한 마디씩 하고 이게 뭐가 좋냐고 또 한 마디씩 하고, 10분이 지나니 좀이 쑤시는지 저마다들 초등학생들처럼 몸을 비비 꼬고는 마뜩잖은 표정이 보였다. 물론 절반 정도는 사진을 찍으며 좋다고 헤벌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CggsNIs8coEk1kol6RkfL5xpc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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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 09. 돌아 돌아 돈키호테 - 쇼핑은 어렵고도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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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06Z</updated>
    <published>2019-05-23T0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키호테는 소설 속 주인공처럼 돈키호테가 확실하다  아주 오래전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오사카에 있는 돈키호테를 한번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다. 도무지 물건이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진열대와 진열대 사이가 좁디좁아 내 엉덩이가 물건을 쓰러뜨릴 거 같아서 온 몸에 힘을 바짝 줘야지만 겨우 한걸음 내딛을 수 있어서 자꾸 몸을 축소시켜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eOKbk4-PDmC6MWmqZbabB-uoI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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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08. 일본에서 춘천 닭갈비 - 이틀째에 향수병은 없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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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7T02:27:04Z</updated>
    <published>2019-05-14T05: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나 그것은 실수였다. 밤에 돈키호테 쇼핑을 가지 않으려고 나는 그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 약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빨리 계산을 하고 나올 계획이었다. 계획이란 그렇게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리 만무하다. 여권까지 들고 줄을 서서 내 차례가 되기를 기다렸다. 약속시간이 가까이 오고 있었고, 앞에 계산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은 가서 약장수를 할 참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z8FsCOxSV5WLfSX5CWTOvh3tL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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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이 필요한 순간 - 제목부터 싫었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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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5T04:49:00Z</updated>
    <published>2019-05-14T04: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읽는 책은 어려워야 한다 책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나눠야 하는 만큼 기대에 대한 충족을 채워줘야 하고 그렇다 보니 독서모임에서의 책 선정은 쉽지 않다. 독서모임에서는 각자가 추천하는 책을 하고, 그걸 같이 읽고 공유한다. 그게 혼자서 책을 읽고&amp;nbsp;느끼고 감동하는 것과 다른 지점이다. 물론. (독서모임을 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일 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L-86VBHhAuBigV7dnyWCl7aou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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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 07.쇼핑하지 않은 쇼핑몰 탐방 - 캐널시티 이런거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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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7T02:23:46Z</updated>
    <published>2019-05-01T02: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거창하게 말을 하자면 나는 부동산 관련 광고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아파트 분양광고를 주로 하는데 가끔은 쇼핑몰이나 상업시설 광고를 한다. 흔한 이야기로 복합공간도 하는데 예를 들면 일본의 록본기 힐즈 같은 합정역의 메세나폴리스 비스므레 한 것들도 한다. 그래서 외국여행을 가면 쇼핑몰이나 상점, 아케이드, 백화점 등을 유심히 본다. 물론 쇼핑을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Tng1X6os8LC6BpU5ABvRIDo1k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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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 06. 자유는 사치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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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22:47:02Z</updated>
    <published>2019-04-25T05: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에 묵을 때 호텔 조식은 먹어야 한다.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 때는 아파트를 빌리거나 해서 조식 먹을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지난 교토 여행 때는 혼자서 이틀 동안 조식을 알차게 먹었었다. 게다가 이번처럼 패키지여행에서는 하루 종일 맛있는 것을 먹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타를 치는 호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중국 베이징을 패키지로 갔다 온 경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pyPtZEhgreHyBO4Hbk6-kSrIz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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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여행]05.하루가 이렇게 길다 - 아직도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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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8T07:10:48Z</updated>
    <published>2019-04-18T07: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졸았다. 후쿠오카까지는 1시간 남짓 걸렸던 거 같은데 맥주를 마셨지만 화장실이 급해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리저리 꿀렁거리며 도착한 후쿠오카 시내 호텔. 이틀 밤을 자게 될 호텔은 교통도 좋은 편이고&amp;nbsp;첫인상이 매우 깔끔했다. 이 모든 것이 C가 노력한 결과였다. 사실 패키지의 특징은 보부상처럼 짐을 풀었다가 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4K%2Fimage%2F8yuLvqAZxJh7BZOs9qeGvwpO9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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