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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te b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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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듣고 말하고 씁니다. 스토리를 발굴하여 콘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강의합니다.스토리 ip + 스토리 마이너 + 교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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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1T13:32: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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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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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는 들었다. 덕장에 젊은이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amp;quot;인제 황태가 유명해졌대. 왕족의 전설 때문에.&amp;quot;  태는 미소 지었다. 우리의 고통은... 헛되지 않았어.  큰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amp;quot;태야, 우린 누군가가 됐어. 명태 왕으로 태어나, 동태 전사로 견디고, 황태 수호신이 된거야. 이제 우린 영원히 이 땅을 지킬 거야. &amp;quot;  차가운 대관령의 바람이 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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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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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개의 집. 방문 위에 황태머리가 걸렸다. 왕족의 문장처럼.  사람들이 말했다. &amp;quot;우리도 황태머리를 걸어야 해. 이게 액막이 수호신이래.&amp;quot;  한 할머니가 손녀에게 말했다. &amp;quot;옛날 명태 왕족이 있었단다. 천 년 전 이 땅과 약속을 맺고, 매년 겨울 자신의 몸을 내어주기로 했지. 왕족이기에 고통을 견뎠고, 왕족이기에 끝까지 헌신했어. 그래서 우린 황태머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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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8&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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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마 위. 방망이가 내려왔다. 탁! 탁! 태의 등뼈가 부서졌다. &amp;quot;아악!&amp;quot; 옆에서 큰형도 부서지고 있었다. &amp;quot;태야... 이제... 마지막이야...&amp;quot; &amp;quot;형! 우리... 잘한 걸까?&amp;quot; &amp;quot;모르겠어. 하지만... 우린 최선을 다했어.&amp;quot;  끓는 물. 100도. 태의 살이 녹았다. 너무 뜨거웠다. 하지만 그 순간, 태는 깨달았다. 나의 고통이... 국물이 되고 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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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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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 황태 왕족들이 좌판에 누웠다. 검은 부족 명태가 옆에서 비웃고 있었다. &amp;quot;왕족님들 꼴 좀 봐. 바싹 말라서 볼품없네?&amp;quot;  태는 화 치밀어 올랐다. &amp;quot;너희가 우릴 팔아넘긴 거잖아!&amp;quot; &amp;quot;그래서? 너희 왕족은 고통받고, 우린 편하게 살아. 누가 더 똑똑한 거야?&amp;quot;  사람들이 왔다. 검은 부족을 보며 &amp;quot;통통하네, 싱싱해&amp;quot; 하며 장바구니에 넣었다.  황태 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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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6&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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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태는 거울처럼 맑은 웅덩이에 비친 자신을 보았다. 황금빛 몸.  하지만 초라했다. 살은 쭈글쭈글, 눈은 움푹. &amp;quot;이게... 왕족의 모습인가?&amp;quot;  큰형이 옆에서 빛을 내며 매달려 있었다. &amp;quot;그래. 우린 이제 황태 왕족이야. 명태 부족 천 년 역사상 가장 고귀한 존재지.&amp;quot;  태가 쓸쓸히 웃었다. &amp;quot;고귀? 우린 그냥... 말라비틀어졌어.&amp;quot; &amp;quot;아니야. 우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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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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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8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밤, 영하 25도. 태가 외쳤다. &amp;quot;형제들! 우리 밧줄을 끊어요!&amp;quot; 왕족들이 몸부림쳤다.  밧줄이 흔들렸다. 하지만 끊어지지 않았다. 바람 할매가 왔다. &amp;quot;아가들, 왜 그러니?&amp;quot;  태가 소리쳤다. &amp;quot;우린 속았어요! 이건 고문이에요!&amp;quot; &amp;quot;고문이 아니야. 이건 변화란다.&amp;quot; &amp;quot;거짓말! 우린 그냥 죽어가고 있어요!&amp;quot;  둘째 날, 태는 다시 저항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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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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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7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럭 안. 왕족 명태들이 실렸다. 태가 속삭였다. &amp;quot;형제들, 우리 탈출해요. 트럭이 멈추면 뛰어내려요.&amp;quot;  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큰형이 말했다. &amp;quot;태야, 우리가 도망가면 이 부족은 끝이야. 천 년의 약속이 깨져. 우린 더 이상 왕족이 아니게 돼.&amp;quot; &amp;quot;그게 뭐 어때요! 우린 자유로워질 텐데!&amp;quot;  트럭이 멈췄다. 문이 열렸다. 태는 뛰쳐나가려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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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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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7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하 20도 냉동고. 왕족 명태들이 얼어갔다.  태가 외쳤다. &amp;quot;형제들! 우리 도망가요! 이건 잘못됐어!&amp;quot; 큰형이 말했다. &amp;quot;어떻게? 우린 이미 얼고 있어.&amp;quot; &amp;quot;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왕족이잖아요! 우리가 원하면...&amp;quot;  하지만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amp;quot;태야, 멈춰라.&amp;quot; &amp;quot;할아버지! 우린 속았어요! 검은 부족이 우릴 팔았다고요!&amp;quot; &amp;quot;알고 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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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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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7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물이 왔다. 이상했다. 명태 왕족만 골라서 잡혀갔다. &amp;quot;이게 무슨...?&amp;quot;  태 옆에 검은 지느러미를 가진 명태가 있었다. 검은 부족. 같은 명태지만 왕족을 시기하는 무리였다. &amp;quot;너희 종족들이 고통받는 걸 보게 되어 기쁘군.&amp;quot;  태가 소리쳤다. &amp;quot;너희가 어부들에게 우리 위치를 알려준 거야?&amp;quot; &amp;quot;당연하지. 왕족만 특별하다고? 웃기지 마. 너희만 황태가 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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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 1 - 왕족의 혈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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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5:27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는 왕족의 혈통이었다. 할아버지 대왕 명태가 말했다. &amp;quot;우리 왕족은 천 년 전 약속을 지킨다. 겨울마다 육지로 가서 사람들에게 우리 몸을 내어주는 것. 그것이 명태 왕족의 숙명이다.&amp;quot;  태는 떨렸다. &amp;quot;왜 우리만 가야 해요? 다른 물고기들은 안 가잖아요.&amp;quot; &amp;quot;우린 특별하니까. 세 개의 이름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부족이지. 명태에서 동태로, 동태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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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오이, 세상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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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9Z</updated>
    <published>2025-10-26T1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오이 프로젝트&amp;gt;  전시를 하고 알게 된 사실  팝업부스에서 체험만큼  책을 읽고 싶어 하는 가족들이 있다 아버지들은 오이 키링을 좋아한다. 특히 40대 아이들은 오이 인감도장 손등에 찍기를 좋아한다 아이들은 오이 애착인형을 안고 내려놓기 싫어한다 오이 스티커는 1000장을 찍었는데 부족했다 분명 우리는 스티커 민족이다  &amp;quot;오이 책 못 사요?&amp;quot;  질문이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sONgk-IT3lij7hl_DpDg-YFRh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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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오이, 다매체 전시 &amp;lt;오이 프로젝트&amp;gt;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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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11: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초대장을 쓰면서 나는 비로소 오이가 스토리 IP에서 열두 개의 다매체 콘텐츠 확장 실험 쇼케이스로 성장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사이에 많은 서류 제출을 거쳐 저작권위원회 저작물 등록도 되었고 상표 등록 출원도 했다.  쇼트 스토리 -  오디오북 - 이북 - 정부지원사업 - 캐릭터 디자인 - 저작물 등록 - 굿즈 - 일러스트 - 포토북 - 제미나이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IkwqbdhzupG46JNVn7Viv6NN8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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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오이, 포토북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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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11: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미국에서 한국 방문을 온 선배와 2박 3일 강화도 일정이 잡혀 있었고 나는 남은 시간 동안 카이 님과의 일러스트를 확정해야 했다. 그래야 카이 님이 일러스트 영상과 제미나이 스토리북을 제작할 수 있었다. 카이 님의 일러스트는 내가 상상했던 이상이었다.   카이 님의 일러스트로 나는 바로 포토북 제작에 들어갔다. 달곰님이 알려준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7uS6OoCJvbUJV_TQj6rkaFzba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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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오이, 애착인형과 키링인형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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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10: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표님, 왔어요! 샘플 왔어요!&amp;quot; &amp;quot;정말요? 어때요?&amp;quot; '내가 보기엔 잘 나온 것 같아요. 오셔서 가져가세요.&amp;quot;  인형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다. 드디어 오이 애착인형과 오이 키링 인형이 도착한 것이다. &amp;nbsp;인형 업체로 달려갔다. 곧 추석이라 한과를 들고 신나게!   추석 전 제작비를 집행해 드리려고 세금 계산서를 입력하려고 보니 수기였다. &amp;quot;대표님, 세금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8gxFj3UDvkwR-RGKcxv2Fvb_1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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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전시, 어떻게 하는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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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10: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카이 님은 일러스트 작업 중이었고, 인형 대표님은 부산 공장에서 작업 중 기계가 쉴 때 만들어준다던 인형 샘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대학교와 기관 웹소설 강의, 주 3일 강의를 하며 머릿속에서는 어떻게 전시를 할지 궁리하고 있었다.  작년 페스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니, 부스 수준이 높았다. 각 콘텐츠 기업들의 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uHVlZWEpxQMwaY9E84sLWMLjW5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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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오이, 제발 집행 좀 하게 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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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08: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초 캐릭터 디자인을 완료한 카이 님으로부터 최종 파일이 도착했다. &amp;quot;노트님, 작업 완료했습니다. 세금계산서 보내드릴게요.&amp;quot; 계약서대로 &amp;nbsp;사흘 안에 집행을 해야 했다. 스토리를 쓰라면 하루에 열개도 쓰겠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지원사업 시스템 보탬 e이었다. &amp;quot;감사합니다! 바로 대금 처리할게요.&amp;quot; ...라고 대답했다.  나는 &amp;nbsp;보탬 e에 로그인하고 왼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f9AmlnlISUgx8-OOBNYypblrq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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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오이, 전시, 피칭, 바이어 미팅으로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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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6T07: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4년마다 힘든 해가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었다. 그 해가 2025년이기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쉴 새 없이 풍차 돌리기를 하는 날들이었다.  8월 마지막 주 대학교 개강에 이어 9월 첫 주부터 강원도 콘텐츠 교육기관의 스토리창작 강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단편 스토리로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서서히 AI가 등장하면서 AI 활용 스토리 창작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EydIfBqMUSkfKpWYACX4d_-_w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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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오이, 일러스트북을 향해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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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06: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 캐릭터와 달리 오이 스토리 일러스트에는 다섯 캐릭터가 모두 들어가야 했다. 오이, 오이할매, 오이 공장 흰 손, 빨랫비누 할매, 회색 수건 소년...   카이님은 우선 서브 캐릭터 수를 물었다. &amp;quot;다섯 캐릭터 다 필요하신가요?&amp;quot; &amp;quot;제 생각엔 흰 손은 빼도 될 것 같아요.&amp;quot; &amp;quot;공장 부분에서 한번 나오니까 그래도 될 것 같습니다.&amp;quot; &amp;quot;흰 손이 나오는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WTTGl8Cp3rtGva3eh0If7DuRo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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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오이, 일러스트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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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6T04: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사 결과가 조금 빼꼼해지자 나는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이 프로젝트에 매달렸다.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만 무리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오이 애착인형과 키링 인형을 위해 인형 대표님이 부산에 원단을 보내&amp;nbsp;샘플 작업에 들어갔다.&amp;nbsp;문제는 샘플 제작 기간이었다.&amp;nbsp;추석 대목 전이라 인형 대표님도 부산 업체의 허락과 진행 시기를 기다려야 했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CA1Ejujblcw1Hryu7m85Kz1-n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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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오이야, 도와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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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10-26T03: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후 몇 번이나 인형 대표님과 통화를 했다. 진행이 쉽지 않은 듯했다.   &amp;quot;협력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중국 공장에 샘플을 의뢰했는데 그곳이 더 이상 샘플은 만들지 않는다고 딱 거절을 하네요. 그래서 다른 지방의 공장으로 문의를 넣어 놓았어요. &amp;quot; &amp;quot;여긴 하긴 하는데 선주문 1,000 개 이상을 해줘야 샘플을 만들어 준대요.&amp;quot; 하지만 사업금으로 선주문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YE%2Fimage%2FMWpFLR1dgopry-obbXtQtIWcv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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