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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구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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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를 인상깊게 분석하려는 대학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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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4T14:28: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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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바라보는  나의 독백을 마무리하며 - 이번엔, 나를 바라보는 나의 독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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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6:04:37Z</updated>
    <published>2024-02-19T06: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영화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건 꽤 오래전이다. 연기를 공부하며 사람의 감정을 더 알아가고 싶어서&amp;nbsp;영화 스터디를 만들었다. 영화를 보고 분석을 하고 질문을 남긴 후, 그 질문들을 토대로 토론을 했다. 그게 2020년이다. 2020년에 시작했던 스터디가 2024년이 될 때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이 글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k55MYqgPJhNYlLFWMMXmIdDIw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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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키와 색은 중요하지 않아요 - 영화 &amp;lt;레드슈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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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1:59:14Z</updated>
    <published>2024-02-12T08: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수하지만 편견의 결정체, 동화의 섬] 스노우와 꽃보다 칠왕자가 살고 있는 곳은 동화의 섬이다. 왕자도 공주도 있고, 마녀도 있고 난쟁이도, 괴물도 있는 공간. 동화는 &amp;lsquo;어린이를 위한, 동심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amp;rsquo;다. 가장 순수해야 하는 공간이지만, 모든 사람은 편견에 학습되어 있다. 요정 공주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마녀로 취급한 멀린부터 레지나의 아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20OI548qL1IZoQ935CARQtq6J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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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angel, flung out of space - 영화 &amp;lt;캐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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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04:40:27Z</updated>
    <published>2024-02-05T03: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시는 여자, 캐롤] 캐롤은 여유롭다. 장갑을 두고 왔다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청하고, 집을 초대한다. &amp;ldquo;당신이 남자였음 식사에 초대하지도 않았어요.&amp;rdquo; 은근한 시선, 말투, 미소. 이 모든 것들이 테레즈를 미치게 만든다. 이런 행동이 그냥 자연스러운 것일까? 아니. 테레즈가 아직 어리다고 애비가 나무랄 정도로 캐롤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빤히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SOTWvkxed-imms1CW0yei-rP7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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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새라면, 나도 새야 - 영화 &amp;lt;노트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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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5:56:17Z</updated>
    <published>2024-01-29T03: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롭지 못한 앨리] 노아를 만나기 전, 17살의 앨리는 부모님의 간섭을 받는 소녀다. 부모님의 계획 아래, 공부를 하고 대학을 준비한다. 그녀는 그것이 익숙하고 그걸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살면 안정된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앨리는 이 삶을 받아들였다. 그런 앨리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들어온 남자가 있다. 앨리에게 반해버린 노아다. 그는 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yopJnDMpyF3ICCXxid6cfnWml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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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를 받는데요, 전 왜 도망가야 돼요? - 영화 &amp;lt;한공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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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20:27:01Z</updated>
    <published>2024-01-22T13: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제일 배려하는 세상] 공주는 보호받지 못한 아이였다. 도망치듯 전학을 가고, 보고 싶은 엄마는 더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 이제껏 연락 없던 아빠는 돈을 받고 탄원서에 사인하기를 종용했다.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던 공주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배려받았다. 불륜을 들킨 조 여사는 자신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공주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R5adtmlDLgCtkME_YXxlUY-C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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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원래 행복하지 못한 사람도 있어. - 영화 &amp;lt;레이디 버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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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6:00:17Z</updated>
    <published>2024-01-15T05: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숙한 아이, 레이디 버드] 레이디 버드에겐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싫다. 자신의 이름도 싫다. 하지만 집이든, 이름이든, 운전이든, 학교든. 모든 걸 그녀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레이디 버드는 권태를 느끼며 어떻게든 그 지루함을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발버둥은, '크리스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zZkDzIvQKbKfdyx62eeoIt1jJ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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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야, 성욕이야? - 영화 &amp;lt;미성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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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6:13:27Z</updated>
    <published>2024-01-08T03: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숙하게 자란 미성년]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된 주리는 엄마가 걱정된다. 분명 엄마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데, 엄마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도 티를 내지 않는다. 그런 엄마의 모습이 주리에겐 의아하다. 한편, 주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망가기 급급한 아빠의 모습을 계속 부정했다. 사실 아빠가 그런 아빠가 아니길 바랐고, 주리는 아빠가 합당한 설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QJhTHXoSAICdqCqYMcltExezU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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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영화 &amp;lt;인터스텔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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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5:34:23Z</updated>
    <published>2024-01-01T01: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을 위해 우주로 떠난 아버지 쿠퍼]  이 감정은 어떤 감정일까? 감정을 논하기 전에 정말 쿠퍼가 오롯이 &amp;lsquo;자식&amp;rsquo;과 &amp;lsquo;후손&amp;rsquo;을 위한 선택을 한 것인지 볼 필요가 있다. 난 그렇지 않다고 본다.  나사에서 일한 만큼 알 거 다 아는 쿠퍼가 딸에게 &amp;ldquo;내가 돌아왔을 때 우리가 동갑일 수도 있어&amp;rdquo;라고 말한다. 그 말은 머피가 말했듯 언제 돌아올지 그도 확신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y4-UL_ZeFUOp92JYmvafyWZRm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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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 잘하세요 - 영화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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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5T14:04:09Z</updated>
    <published>2023-12-25T10: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수를 꿈꾸는 친절한 금자씨] 친절하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나는 수식어가 있다. 단아하고 방긋방긋, 조신하다. 특히 여자가 친절하다고 했을 때 대체로 그런 이미지가 강하다. 감옥 밖에서 금자 씨가 줄곧 듣는 말은 '너 변했어'다. 과연 금자 씨는 친절하지 않았던가? 아니. 금자는 친절했다. 친절히 백 선생을 잡고 유가족들을 모아 복수할 수 있게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Y-DCA-iNLQHBhYAcZbhJOoUrY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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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평범하지 않기에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됐어요. - 영화 &amp;lt;이미테이션 게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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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4:34:06Z</updated>
    <published>2023-12-18T03: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선적인 성격을 가진 앨런과 그에게 변화를 준 조안.] 앨런은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른다. 듣는 법도 모른다. 인간관계의 대화를 암호라고 생각하는 그는 굳이 그 암호를 풀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그가 암호를 풀어도, 그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동료, 상사에게 미움을 받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곁을 내어주지 않고 그의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NKZkER4d1Mi2TCDP8wQP3n14I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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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 - 영화 &amp;lt;벌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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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0:10:36Z</updated>
    <published>2023-12-11T05: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을 두드리며 불안해하는 은희] 은희는 가족에 대한 신뢰감이 없다. 버려질 것 같은 불안감. 엄마와 아빠는 오빠만 바라보고, 오빠가 자신을 때려도 맞아도 싸다는 식의 반응, 그리고 언니 수희를 이미 내놓은 딸 취급하는 가족들을 보며 은희가 가질 수밖에 없는 감정은 뻔하다.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은희는 그런 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v-PwpA6LYiSw4xSiTnRucfotP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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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라한 현실보다 화려한 거짓이 낫다 - 영화 &amp;lt;리플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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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7:04:07Z</updated>
    <published>2023-12-04T16: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라한 자신을 버리고픈 리플리] 리플리의 거짓말은 프린스틴 학생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위조, 거짓말, 다른 사람 흉내를 잘한다고 말했던 그는, 그전에도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피아노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밤에 몰래 피아노를 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정말 음대생 같이 자연스러웠다. 영화 이전의 리플리에게 거짓말은 유흥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D2xQP12KzieEFugzi2MMepcjD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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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게임할까? (보고 싶었어) - 영화 &amp;lt;가장 보통의 연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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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23:43:59Z</updated>
    <published>2023-11-27T02: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했고 성숙한 여자, 그러나 아직은 어설픈 여자] 난 사랑에 환상 같은 거 없어요. 선영은 솔직하지 못하다. 본심을 꺼내고 싶을 때, 취한 척을 한다. 재훈한테 뽀뽀하고 싶을 때, 재훈에게 딱하다고 말하고 싶을 때, 헛소문으로 자신을 그만두게 했던 사람들을 응징하고 싶을 때, 그녀는 취한 척을 한다. 왤까? 취하면 취했다고 핑계를 댈 수 있으니까.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nYH8C3jUg6FE2VpU7SoZJvodI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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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필만이라, 피아니스트에게 어울리는 이름이군 - 영화 &amp;lt;피아니스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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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21:33:42Z</updated>
    <published>2023-11-20T13: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 속 예술가, 블라덱]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블라덱. 그는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두 번 다신 있어선 안 되는 불행을 경험한다.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해야 하는 법은 그의 가족 숨통을 조이고, 결국 강제 이주를 하게 만든다. 이런 시대에 사는 예술가 블라덱. 차별받는 예술가의 삶은 어떨까. 자네는 예술가니까 사람들에게 용기를 줘야지. 예술가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vvjAFZh1zBzuj1dGobj9zOBEuD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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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 영화 &amp;lt;택시운전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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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2:40:37Z</updated>
    <published>2023-11-18T13: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성세대와 청년세대] 택시 일을 하며 살아가는 만섭은 어린 딸 은정과 같이 살고 있다. 그에겐 가족의 안정이 참 중요하다. 나라에서 하는 말들을 그저 잘 듣고 따르면, 피해 보지 않고 안정적으로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에게 대학생이란 존재는 생계에 불편을 주는, 호강에 겨운 어린애들이다. 그렇게 데모하는 것도, 먹고사는 것에 대한 위헙을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klN5G6zwr8GVWBRtczMPY9plK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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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아는 거예요. - 영화 &amp;lt;her&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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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9:41:59Z</updated>
    <published>2023-11-15T10: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편지와 이혼서류]  너무도 발전된 시대. 그러나 그런 사회에서도 사람들은 손 편지를 놓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대리까지 부탁하면서 손 편지를 전달한다. 손 편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시어도어는 편지 안에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이다. 상대와의 추억을 기억해 신경 써서 편지를 쓸 수 있다. 편지는 그런 것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담아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kvtsvTazZPPdDLLkYeGast3iQ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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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사람 아니야. 나 쓰레기야 - 영화 &amp;lt;화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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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3:47:53Z</updated>
    <published>2023-11-13T23: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망간 여자와 남겨진 남자] 문호는 걱정된다. 나랑 결혼하려 했던, 나의 소중한 그녀 선영이 정말 감쪽같이 사라졌다. 어디 납치라도 된 걸까. 하지만 경찰들은 무관심하다. 선영이가 갑자기 사라질 사람이 아닌데. 결혼 앞둔 여자는 대게 그러하다며 태평하기만 한 경찰에게 화가 날 지경이다. 경찰을 믿고 기다릴 순 없다. 초조하고 두렵다. 제발 살아만 있었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hWoItSg9Bvgc_5QSFZw2KCGFS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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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좋은 일들은 다 이 일 덕에 생겼어 - 영화 &amp;lt;아메리칸 셰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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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13Z</updated>
    <published>2023-11-12T02: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은 언제나 할 수 있어] 앞이 막막해. 앞이 막막한 건 이번이 처음이야. 늘 다음이 있었는데 이대로 끝나니까 아예 길을 잃은 기분이야. 칼은 사실 절망했다. 믿었던 자신의 요리 실력은 SNS에서 까 내려지고, 자기 요리를 고집하다 실업자가 됐다. 요리 말고는 모든 게 어설픈 칼. 그는 &amp;lsquo;요리사가 요리만 잘하면 되지&amp;rsquo;의 태도로 살아왔다. 그래서 대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yOwmd4MxOA2Wi3yv-8I01XAxq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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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영화 &amp;lt;아가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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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57:46Z</updated>
    <published>2023-11-10T11: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솔직함] 뭐든 훔쳐도 되지만 거짓말만 하지 마 아가씨는 수줍게 떨며 앉았고 신사분은 짓궂게 다가가고 눈치 빠른 하녀는 두 상전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고 잘들하고 있어, 숙희야. 모두가 빌어먹게도 제 역할을 잘하고 있어. 니미럴 옥주가 숙희인 줄 알고 있었던 히데코. 숙희의 행동은 눈에 빤했다. 무엇을 탐내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ZwDv_Mz2KyFixLT3qpRWqP3SD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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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거기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 영화 &amp;lt;화양연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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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39:06Z</updated>
    <published>2023-11-09T16: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다] 둘의 시작이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어요. 많은 일이 나도 모르게 시작되죠. 사랑의 시작을 짐작해 보다가 서로에게 감긴 주모운과 소려진. 이들은 사랑을 속삭인 적이 없다. 감히 속삭일 수 없었다. 불륜을 저질렀지만, 여전히 배우자인 &amp;lsquo;그들&amp;rsquo; 때문인지, 주변의 시선 때문인지 아니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자기혐오 때문인지. 모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9C%2Fimage%2FLjV7imBScfGx64n207pUkt5ot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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