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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린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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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neh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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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글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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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10T02:47: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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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卑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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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1:48:06Z</updated>
    <published>2023-06-04T14: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卑怯[비겁]  '아, 이 사람 참 비겁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적절한 용기를 내지 못해서, 때로는 필요한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게 숨어버리는 사람들.  '비겁하다'의 뜻을 찾아본다. '비열하고 겁이 많다.'  비열하고 겁이 많은 사람들은 원치 않는 결과를 마주하는 것을 피해 도망칠 것이다. 답을 내리지 않고 부유할 것이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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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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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5:43:39Z</updated>
    <published>2023-05-25T13: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amp;nbsp;마지막 글을 올린 것이 2022년 10월이었으니, 생각을 글로 써내지 않은 기간이 6개월을 훌쩍 넘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하면서 오히려 글쓰기가 귀찮아졌기 때문일까? 옛날처럼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게 참 어렵다. 보통은 우울함이 버거울 때, 글로써 그것을 해소하는 편이다. 그러니&amp;nbsp;글로 우려낼 만큼의 우울이 부재한 평온한 일상도 글쓰기 부진에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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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만큼의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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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8:44:35Z</updated>
    <published>2022-10-01T13: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면허증이 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 시험이 아주 쉬웠을 때였는데도 실기에서 두 번이나 헤맸다. 결국 세 번째 실기는 서울이 아닌 고향에 내려와 치른 덕분에 어렵사리 면허증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나는 '진짜 어른'에서 늘 한 발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자전거나 ATV는 신나게 모는데 운전은 유난히 무섭다. 사고가 나는 게 두렵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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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30: 챌린지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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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23:53:23Z</updated>
    <published>2022-06-30T12: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한 달간 매일 글을 쓰는 챌린지 모집 글을 보고 하루 만에 참여를 결정했다. 하지만 실제로 글을 쓰는 건 결정만큼 쉽지 않았다. 쓰려고 자리에 앉았을 때 다행히 글감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 어떤 날은 도저히 뭘 쓸지 감이 잡히지 않아 글을 가장한 낙서를 끄적인 적도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다른 이들의 글을 읽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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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9: 놀 땐 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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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5:46:10Z</updated>
    <published>2022-06-29T12: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의 날을 맞아 최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을 4DX로 보고 왔다. 내일 수업 준비를 다 마치지 못했지만,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지! 그런데 밥을 먹고 곧바로 간 탓인가, 화려한 액션에도 불구하고 약간 졸았다. 같이 간 아버지는 영화 장면에 맞춰 좌석이 들썩이고, 바람이 슉슉 나오는 것이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하신다. 다행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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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8: 서른이지만, 곰돌이 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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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08:26:05Z</updated>
    <published>2022-06-28T14: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사실 정확히는 서른도 아니고 만으로도 서른 하나이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곰돌이 푸는 보이는 족족 사는 편이다. 하여 무선 마우스와 패드, 노트북 가방, 손 선풍기, 에어팟 케이스까지 모두 곰돌이 푸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정작 곰돌이 푸의 이야기는 잘 모른다. 같이 나오는 캐릭터 중에도 익숙한 건 피글렛과 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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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7: 홈트족이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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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8T00:17:15Z</updated>
    <published>2022-06-27T14: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헬스장이나 수영장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대거 늘었다고 한다. 나도 그중 하나다. 유튜브에는 돈을 내고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괜찮은 홈트 영상들이 많다. '주원 홈트', '다노',&amp;nbsp;'땅끄 부부', '빅씨스', '에이핏'&amp;hellip; 처음에는 유목민처럼 이런저런 영상을 번갈아 따라 하다가 지금은 빅씨스에 정착했다. 50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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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6: 간만의 일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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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14:17:12Z</updated>
    <published>2022-06-26T13:3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늦게까지 놀았다. 독서 모임을 마치고 1시간 정도 보드게임을 하다가 웨어하우스라는 칵테일바로 향했다.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홍대에서 즐겨 마시던 아디오스 마더퍼커(AMF)를 메뉴판에서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곧바로 주문을 넣었다. 2시간 정도 지나자 바는 인산인해가 되었다. 힙합 공연을 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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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5: 이틀은 너무 짧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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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9:15:23Z</updated>
    <published>2022-06-25T10: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5일 일하고 이틀 쉬는 건 아무래도 너무 짧은 것 같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기 위해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일을 한다. 이른 저녁에 시작하는 약속이니 후딱 끝내야지. 지금 이 글도 약속 전에 부랴부랴 쓰는 글이다. 시간이 부족하니 더 알차게 놀아야지. 챌린지란 위대하다. 시간을 쪼개 쪼개 쓰게 하니 말이다. 그러니 이 글이 짧아도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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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4: 내 마음 같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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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5T03:39:33Z</updated>
    <published>2022-06-24T11: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티칭을 하는 주임 선생님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요지는 학생들의 발화가&amp;nbsp;엉망이라는 것. 그 선생님은 듣기와 말하기 파트를, 나는&amp;nbsp;문법과 더불어 읽기와 쓰기 파트를 맡고 있다. 하여 아이들이 곧잘 한국어를 읽고 쓰는 것을 확인했기에 별다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말하기를 시켜보면 문법이 다 틀린단다. '있어요'와 '이에요'를 구분하지 못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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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3: 2022년의 절반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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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4T01:15:50Z</updated>
    <published>2022-06-23T12: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6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지난 것이다. 여태껏 무엇을 했나. 먼저 한국어 교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기관 중 하나인 대학교 어학당에 운 좋게 취직했다. 아직 석사를 졸업하기 전이라 2급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고, 어학당 경험도 없었으니 '운 좋게'라는 말이 딱 맞다.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와 온라인 플랫폼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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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2: 부족하다, 부족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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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10:48:48Z</updated>
    <published>2022-06-22T09: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매일 정해진 수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다른 직장인들처럼 나인투식스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수업 준비(PPT 만들기, 유인물 인쇄 및 복사하기, 숙제 채점하기, 시험 문제 출제하기 등)를 위해 쓰는 시간을 따지면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한데 본업 말고도 벌여놓은 일이 많다. 매일 한 편씩 글을 써야 하고, 주 3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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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1: 원하는 게 다 이루어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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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22:27:00Z</updated>
    <published>2022-06-21T12: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행복한가? 예전에 〈리케LYKKE〉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리케는 덴마크어로 '행복'을 뜻하는데, 이&amp;nbsp;책은&amp;nbsp;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행복연구소에서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 마이크 비킹(Meik Wiking)이&amp;nbsp;썼다. 덴마크는 핀란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두 나라는 행복지수 면에서 1, 2위를 다툰다). 저자는 주관적인 행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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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20: '무학산 영화제'를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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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6:54:20Z</updated>
    <published>2022-06-20T11: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를 달고 살았다. 한 달에 최소 한 번 이상은 영화관을 찾았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같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없던 시절이었다. 마산 연흥극장 입구에 걸려 있던 손수 그린 〈해리 포터〉 간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그게 벌써 20년도 더 전이라니. 연흥극장은 2005년 일찌감치 철거되어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2Fimage%2FHEbi8VtfgzELFhMsbITR4PaLfIM.jpg"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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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9: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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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2:56:41Z</updated>
    <published>2022-06-19T10: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연애를 주제로 지인과 대화를 나눴다. 왜 연애를 하지 않는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결혼이나 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나이가 드니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방법이 딱히 없고,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호리호리한 체격을 좋아한다. 결혼은 마흔 전에 하고 싶지만 출산 생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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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8: 울 수 있는 용기, 혹은&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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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2:59:48Z</updated>
    <published>2022-06-18T08: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처음 보는 사람이 내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최근 힘든 일이 있었다고, 자신이 싫게 느껴질 정도라고 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앞에서 우는 것의 의미를 가늠해 본다. 어쩌면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이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판단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혹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쓸 겨를이 없을 정도로 견디기 힘든 순간을 통과하고 있는지도 모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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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7: 수업 준비가 제일 쉬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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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12:31:11Z</updated>
    <published>2022-06-17T09: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  학생들을 만나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수업 준비는 여전히 너무너무너어어무 어렵다. 아니, '어렵다'는 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교재가 정해져 있는 수업은 조금 낫지만,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지, 문법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떤 자료를 얼마나 제공할지 등을 결정하는 것은 아직 햇병아리 교사인 내게는 무척 버겁다. 예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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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6: 여름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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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12:23:39Z</updated>
    <published>2022-06-16T06: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성큼, 냄새를 풍긴다.  따가운 햇살은 선크림에다 선글라스로 막으면 된다지만 쏟아지는 장마는 어찌 해야 하나 장화도 우비도 없이 작은 우산뿐 아잇 참 비는 싫은데 이것 참&amp;nbsp;큰일이군  그래도  시원한 바다 수영 차가운 에어컨 바람 고소한 콩국수 한 사발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 입  그래, 그만하면 되었다.  비를 이길 것들이 이만큼이나 많은, 여름 냄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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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5: 모임 좀 해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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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1:54:05Z</updated>
    <published>2022-06-15T07: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생활을 접고 귀향한 지 햇수로 5년. 무료함을 달래고자 약 2년 전부터 고향 근처에서 열리는 여러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모임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독서 모임. 서울에서도 꾸준히 참여해왔던 터라&amp;nbsp;심리적인 부담감이 덜했다. 자유 도서 모임에서는 각자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자유롭게 소개하고, 지정 도서 모임에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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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4: 프리랜서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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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25Z</updated>
    <published>2022-06-14T09: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것은 2021년으로, 그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다. 나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이다. 처음에는 주말에만 일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무료 수업을 하기도 했다. 이력서에 적어넣을 수 있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였다. 한국어 교원으로서 경력을 쌓으려면&amp;nbsp;어디에서건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일은 시작할 때부터 경력을 요구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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