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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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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osegard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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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양이집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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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8T20:27: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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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1) 시작은 그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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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3:33:26Z</updated>
    <published>2026-05-02T03: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노트) 좀 오래 전에 쓰다만 소설인데 고쳐서 올려보겠어요. 쓰다만 소설일 때보다는 좀 더 가볍게 좀 재미있게 적어보고 싶은데, 별 자신은 없고, 사실 좀 고친 별명도 예전 별명이 딱이지만, 혹여라도 누군가에게 누가 될까봐 다르게 고쳐봤어요. 아마 스토리가 좀 이상하게 흘러갈지도 몰라요. 예를 들면 탐정소설처럼? 아마도 정말 그럴 수도..  이 글의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CzADgn82ZRPyfool5PDE2LvJP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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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 내가 문득 당신에게, To you from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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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2:26:11Z</updated>
    <published>2026-05-02T02: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흐린 날씨에는 흐린 날씨만의 매력이 있지만, 봄에 흐리면 비를 기대하게 되지요. 그러나 비는 내리지 않는 흐린 날이란, 그냥 흐릴 뿐이예요.  어느 덧 우린 반백이 되었네요. 몇 해가 자꾸 더 지나면 반백도 의미가 없는 나이가 되겠지요. 지나온 시절들을 돌아 볼 때, 왜 당신은 좋은 기억보다 마음아픈 기억들을 먼저 떠올리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XuuV1eHlgDQg06EUb7VFmDtLOLY.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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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마음 아픈 사랑은,  - 사랑이 아니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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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9:17:09Z</updated>
    <published>2026-05-01T19: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요, 그대의 마음을 조끔씩만 열어주길 부탁하오. 그렇게 매일 매일, 그렇게 한 달, 한달 후엔 일년, 일년 후엔 평생을 말이오. 사랑의 깊이는 무관하니, 그렇게 오래 오래 나의 옆에서 날 사랑해주길 바라오. 그리 해 주겠소? - 향밀침침신여상 중 윤옥의 말-   사랑은 왜 아픈 걸까? 주고받지 못하지 때문이다. 주인공보다 더 마음 아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Uh_93mEere6gvKCrNn0UEwH8M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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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 - 지울게 틀림없는 잡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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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9:19:50Z</updated>
    <published>2026-05-01T18: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빛은 어둠속에서 제일 잘보인답니다.  예를 들면, 어두운 밤, &amp;nbsp;전원이 꺼진 TV화면을 잘 살펴보면말이죠. 부엌에 켜둔 led전구의 기나길고 고운 색깔의 파장이 길게 쭉 뻗어있는게 잘 보여요. 다만 그건 tv화면안의 일이랍니다. 전원이 꺼진 tv화면안은 고른 평면안의 또다른 세상, 빛이 있다면 마치 명경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KLNsQPmLs-DQXP2J8ebv99itZ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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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픔 -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주는 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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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4:29:03Z</updated>
    <published>2026-04-28T03: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픈 너를 보러 가는 날 비가 내렸네. 오가는 이차선 도로가 새벽의 여명에 어스름했지. 비 오는 그 길은 때때로 세차게 변한 빗방울이 눈앞을 흐리게 했지. 때때로 곡선이 보이면 안개도 자욱했네. 그러나, 그 길은 내 마음같이 깨끗했네. 가는 길도 깨끗했고 오는 길도 깨끗했네. 차들은 그날 모두 집에서 잠을 잤나 봐. 지난밤 꿈속에선 거대한 호랑이가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Uk0piPNasfjasX8mzlSVybJxy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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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깻잎이 자란다 - 우-아, 놀랍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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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5:29:12Z</updated>
    <published>2026-04-26T21: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말과 4월 초부터, 큰 떡잎 두개가 솟아 자라는 동안 솔직히 나는 그게 뭔지 몰랐다. 모를만도 했다. 작년에 심은 씨앗은 작년에 싹을 내지 않아서 설마, 그게 그거인줄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그게 그거라니, ?? 그러니까 작년에 싹틔우라고 심은 씨앗이 작년엔 숨어있다가 이제야 싹을 틔운 것이다. 그새싹을 보는 내 생각은 어, 잡초인가?&amp;nbsp;그냥&amp;nbsp;그랬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K94D22b8UGmaoLkTX_gBc_sk6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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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튀김, - 가는 길에 있던 트레이더 죠'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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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7:30:40Z</updated>
    <published>2026-04-23T04: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공항 근처로 운전을 했다. 시간이 많아서 빙빙 돌아서 천천히 드라이브를 했다. 그러다 보니 길도 이곳저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런데 가는 길에서 오분 거리에 트레이더죠스가 있는 게 아닌가,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들렀다.  그리고 곧바로 걸어가서 새우튀김 두 개를 집어 들고, 파인애플주스와, 만두들, 그리고 올리브 빵을 집어 들고 후다닥 계산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PRf0Zp8FB5o3vFF6oh67_Fipn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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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체이탈을, - 한다는 게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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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3:14:30Z</updated>
    <published>2026-04-22T03: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 저것 읽다보니, 유체이탈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책도 읽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이런 글도 읽게 되는 구나, 하며 읽었지만 내 마음은 유체이탈을 경험해보고 싶은 그런 맘은 아니었다. &amp;nbsp;그냥 펼쳐지는 책을 읽었을 뿐이다. 유체이탈을 하는 방법과 유체이탈을 한 경험을 적은 글에서 유체이탈을 하고 자신의 물리적인 몸을 생각하면 바로 몸으로 돌아온다는 걸 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m5hXRLuws4SD7m16gQTQAnbNG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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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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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3:23:56Z</updated>
    <published>2026-04-21T03: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가면 나중에 길이길이 그리울 일도 지나가지 않으면 지금은 강처럼 흘러서 보여지지 않는 굴곡진 바닥을 지닌 슬픔으로 몰려와 눈물뚝뚝 울 일도 된다. 세상 일이 그러하니 삶도 때로 참 고달프다.  시간은 지나가지 않고는 사람의 기억속에 머물 방법이 없구나. 시간아, 이 슬픔이랑 몰아가서 구름처럼 흘러가게 하고, 부디&amp;nbsp;지금 내게 영원히 남을 그리움으로만 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2tM67cyyhECTYBP2Y_5Zwayl1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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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ACK mirror - HIstory of a man&amp;nbsp;&amp;nbsp;&amp;lt;비오는 날, 눈오는 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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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6:26:00Z</updated>
    <published>2026-04-19T23: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 잠깐 보았고, 이 시리즈들은 영화라기보단 드라마같다. 나중에 정리하며 쓰려고 생각나는 단어만 살짝들 적어두지만, 글쎄.... 이게 내가 적을 수 있는 전부일 수 있다. 시리즈자체가 좀 ...그냥 보통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결국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다. 왜? &amp;nbsp;그냥 이 지구와 이 세상 ㅡ그리고 사람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다만 지나치게 특이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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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구리랑 짜파게티랑, - 월마트에 가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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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8:39:08Z</updated>
    <published>2026-04-19T16: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파게티를 사러 가장 가까운 월마트를 가기위해 오늘도 지도를 열심히 보다가 결국 가까운 곳보다 제일 편한 길을 찾게 되었다. 제일 편한 길에 존재하는 월마트에 가서 짜파게티를 찾으니 있다. 다른 곳보다 1달러를 할인하는데다가, &amp;nbsp;짜파게티옆에 너구리도 같이 할인하고 있어서 너구리도 사왔다. 좋았다. &amp;nbsp;월마트에서 짜파게티를 판매한 게 언제 부터였는지는 잘 모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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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 따라 한 뼘 소설 - BY MON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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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5:22:14Z</updated>
    <published>2026-04-19T02: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완선 이젠 잊기로 해요  &amp;lt; 혼자만의 썸 &amp;gt;  밤이 깊었지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눈물이 계속 난다. 어쩌면 좋을 까?  그냥 잊기로 했다. 그런데 마음은 그냥 이란 말에 어울리지 않게 계속 아팠다. 이젠 잊기로 하자 이젠 잊어야 한다,  희선은 아무 표정 없이 침대에 누워 계속 울다가, 마침내 일어나 앉아 여기저기서 작정하고 찾아낸 사진들을 하나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GQy3OpBm2ba-qlpX8TDuvgFss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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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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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2:01:40Z</updated>
    <published>2026-04-18T19: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죽음을 책으로 읽었을 때와, 직접 경험했을 때...  나는 책으로 읽었을 때가 더 슬픈 사람이었다.  직접경험했을 때, 나는 살면서 받는 고통들을 생각하고 그 고통이 개선의 여지가 없이 본인 뿐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만들어낸다면 죽는 일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서로 눈물이 될만큼 좋은 기억도 아픈 기억도 없었을 때, 그 죽음은 그냥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bCJZBsF57xN1PWWGfwwFy-y1t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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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따라 한뼘소설 - By MON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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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1:12:18Z</updated>
    <published>2026-04-17T03: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진섭 숙녀에게  &amp;lt;일루젼(illusopn)&amp;gt;  그녀가 메고 온 가방은 브랜드가 보이지 않는 소가죽 가방 같았다. 딱 봐도 고급스러웠다. 브라운 빛깔의 윤이 좌르르 흐르는 단순한 디자인에 앞쪽으로 버클이 달린 가방은 한눈에 보아도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새것 같은 그런 고급가방이었다.  종오는 그 가방을 보자 일단 좀 안심이 되었다. 소개팅을 한다니까 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g7ckSTuLUisLhspdfbV3QrbeX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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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따라 한뼘 소설 - By MON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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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28:46Z</updated>
    <published>2026-04-16T03: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에린 노래  &amp;lt;&amp;nbsp;운명을 믿는 약속 &amp;gt;  버스 안은 사람이 꽉 차서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하필이면 추석 명절을 이틀 앞 둔 날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렇게 깡 시골로 들어가는 버스는 하루에 두 번 뿐이었고, 막차인데다가 시골의 어른들은 버스를 많이 이용했다. 더구나 명절전이니 버스속은 이것저것 사들고 버스를 탄 마을 어른들로 가득했다.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Y1OpCI6yEoECsWvnivzkugOmI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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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디가 쑥쑥 자라는 계절이 왔다. - 기본 소비지출항목이 늘어나는 계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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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1:36:11Z</updated>
    <published>2026-04-16T01: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디를 깎는 시절이 다시 돌아왔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잔디를 깎는다. 얼마나 자랐나 둘러보니, 잔디가 자라는 곳에 제비꽃이 피어있었다.  어, 여기 있으면... 맞다. 아마 잔디 깎는 기계가 거기 꽃이 있더라도 그냥 다 깎으며 지나갈 것이다. 나는 그 보랏빛 꽃들이 좋았다. 그래서 삽을 들고나가 살살 파서 일단 화분에 옮겨두었다. -일단 여기서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9kwdWqgwAqRp_XeSlO1dkyAqv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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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딘가 닮은 너, - 어디 살던지 알아보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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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8:58:49Z</updated>
    <published>2026-04-15T18: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봄 날, 살그머니 돌아다녔지, 그냥 이유는 없었어. 그냥 그랬어.  알고보니 조금씩 닮은 모습들.  그건 말이야, 닮았다는 거 말이야. 얼굴이 아니라, 전체가 아니라, 성격이라기보다...  그냥 딱 알아채는 마음으로 알게 되는 닮은 점이야.  너랑 나ㅡ닮은 게 여럿이더라. 아마 너도 나처럼 생각해보면 잘 알거야. 내가 굳이 이거야라고 말하지 않아도 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0x0ZzlUuWvIJCuW-NE9wZ4NRq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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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不知 -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주는 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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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2:30:11Z</updated>
    <published>2026-04-15T02: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不知/ monad 명년 봄엔 같이 구례에 쑥 캐러 가자고 금년 봄에 다시 약속하려했더니, 작년 봄에 약속한, 금년 봄엔 꼭 장미나무 심어 준다던 너의 말이 다시 생각난다. 너와 나는 철마다 무언가 중요한 약속을 하곤 결국 지키고 싶은 약속만 기억하려하지. 철不知 너의 마음속엔 '봄여름가을겨울'이 있기나 할까? 사람이 나이들어가면 저절로 든다는 철은 사시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yzakUnSQtfkFa4PzxvLvaCyMx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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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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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2:24:37Z</updated>
    <published>2026-04-15T02: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오면 마음이 그저 피어나는 꽃따라 예뻐질줄만 알았다. 꽃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히야신스 파릇한 새싹이 땅속에서 땅위로 줄다리기 하는 걸 바라보면서 어쩌면 혼자 재미있어서 깔깔깔 웃을 줄만 알았다. 그러다가 따사로운 시간이 지속되면 순간, '쑥' 올라온 꽃대궁 향기높은 꽃들의 잔치에 나의 정신도 활짝 봄처럼 다시 몇 년쯤 젊게 피어날 줄만 알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DsV_r9uR9njpBeITZmW_tz_GN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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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양초를 좋아하시나요? - 양초사모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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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8:18:09Z</updated>
    <published>2026-04-14T06: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초를 켜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초켜기를 좋아한다. 비가 내리는 날에, 특히 향이 좋은 초를 골라서 켤 때 기분이 아주 묘하다.  당연히 내 머리속엔 초에 대해 이것 저것 잡학다식한 정보가 AI처럼 쌓여있다. 물론 기억을 끄집어 내려면 좀 고생을 할 나이가 되었지만, 양초는 무엇으로 만드는가? 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양초를 고를 때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Dw%2Fimage%2Fj-UUZ73hlaTgaraNXviQrD3F7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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