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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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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llipop010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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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철학과를 졸업 후 쓰기와 자르기를 공부합니다.그것이 무엇이던 말이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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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9T06:1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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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크 - 마지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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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2:00:33Z</updated>
    <published>2026-03-17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똑안에 들어가도 될까요?똑똑안에 계실까요?.. 제가 오늘 그대의 곁에 머물러도 될까요?..오늘 그대의 마음에 점 하나 찍어도 될까요?  될 수 있다면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남고 싶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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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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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4:00:01Z</updated>
    <published>2026-03-11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심할 정도로 추억 속에 빠져든다.좋았기 때문에, 그립기 때문에.추억은 미래에도 영향을 준다.좋았던 곳으로,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려 살아간다.어쩔 땐, 현재의 나는 살짝 밀려난 채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느낌이다.과거가 미래가 될 순 없지만, 좋은 추억으로 좋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그렇게, 내 손때가 덕지덕지 묻은 내 인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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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스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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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4:00:11Z</updated>
    <published>2026-03-04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술이 날 땐, 마음에 거스러미가 인 듯 계속 까끌까끌하다.심술이 나서 못돼버린 내 마음을 알고 그러면 안 되는데.. 해야 할지,아싸리 이런 기분이 든 이상 그냥 못된 사람이 되어볼지 딜레마에 사로잡힌다.심술, 열등감, 질투가 날 못된 사람으로 만든다.집 밖에서는 사회적 가면이 나를 가려준다.그런데 집 안에서는 얼굴이 붉그락 울락 도깨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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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1.20 맥도널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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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3:00:18Z</updated>
    <published>2026-02-25T0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책을 심하게 하며 하루를 보냈다.한없이 작아지고 괴로워진 나를 나는 채찍질 했다.맥도널드에서 친구를 만났다. 내가 대단하단다. 왜?넌 네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라 한다.네가 바꿀 수 없는 상황에 괴로워하지 말라고 한다.그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거라고.너의 상황과 환경, 나의 일을 적어보라 한다.발버둥 치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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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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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3:00:17Z</updated>
    <published>2026-02-18T0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에서는 태어난 해와 월, 일, 시간으로 사람을 본다.나는 그저 우연히 태어났을 뿐인데, 그 순간이 나를 정한다.정답이라 믿진 않지만,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부모, 외모, 목소리, 눈빛까지.모든 것을 부정하며 바꿀 수 있다고 해도&amp;lsquo;내가 나인 것&amp;rsquo;만은 바꿀 수 없다.&amp;ldquo;태생이 어떻다&amp;rdquo;라는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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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지 모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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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2-11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지 모르는 감정이 들 때가 있다.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고 이게 대체 뭐지 하는 감정.심리학이나, 의학용어로 이미 있을 수 있다.하지만 난 모른다. 어쩌면 나 빼고 이미 다 아는 감정일 수 있다.어쩌면 내 감정, 마음도 쉬고 싶을 때가 있나 보다.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물처럼내 맘도 날 떠나 이리저리 흘러가고 싶나 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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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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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4:00:15Z</updated>
    <published>2026-02-04T04: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룸에 살 때도, 기숙사에 있을 때도, 고시원에 머물 때도방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늘 창문이었다.햇빛은 잘 들어오는지, 적당한 소음은 들리는지.그건 나에게 생각보다 큰 문제다.어떤 창문은 햇빛이 환하게 쏟아지고,어떤 창문은 바람이 슝슝 스며들고,어떤 창문은 밖의 부산한 기척을 고스란히 들려준다.창문은 밖과 안을 잇는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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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구나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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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4:00:11Z</updated>
    <published>2026-01-28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아버지는 머구나물(머위나물)을 좋아하셨다.어릴 적 나에게도 자주 먹어보라 권하셨지만,나에겐 너무도 썼다.대체 이걸 어떤 맛으로 드시나, 어린 나는 자주 고개를 갸웃했다.어른이 되어, 가지를 빼고는 웬만한 나물을 잘 먹는 지금에서야비로소 그 씁쓸함 속에 숨어 있던 봄의 향을 알게 되었다.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도 참 맛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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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청춘의 고시원 연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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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4:00:12Z</updated>
    <published>2026-01-21T04: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시원 생활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전쟁 같은 곳에서 빠져나오듯 나온 뒤, 당장 머물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 고시원이었다.좁디좁은 방이었지만, 이상하게 마음은 편했다.그래, 젊었을 때 한 번쯤 이런 곳에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지.공간은 좁았지만, 마음속 평수는 오히려 넓어졌다.기차역 소리가 우르릉 들리고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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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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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4:14:13Z</updated>
    <published>2026-01-14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를 하나 꼽자면,어색함일 것이다.친한 친구도 한 달 이상 못 만나면 금새 어색해진다.심지어 난 물건에도 낯을 가린다.외형과 성능, 사운드까지손에 익히고 눈에 붙기까지참 오래도 걸린다.그래서인지, 익숙해지면 여운도 길게 남는다.가끔은 감정적으로 손해 같지만이젠 그런 나와 오래 지내서인지 좀 편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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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씀을 멈출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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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5:56:33Z</updated>
    <published>2026-01-07T05: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아니 자주 생각한다.내 글들이 그저 배부른 소리 아닐까 하고 말이다.심심풀이 땅콩도 되지 않을 짧은 글들,쓰임이 없는 배설 같은 문장들.이런 생각 때문에 썼다가 지웠다가,아예 안 쓸 때도 있다.그러다 또 다시 쓴다.왜 글을 쓰게 되는진나도 잘 모르겠다.그러나초등학생 때부터 이어져온 글쓰기는어느새 내 삶 한가운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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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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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3:00:01Z</updated>
    <published>2025-12-31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예방 주사를 맞았는데, 감기에 걸렸다.난 늘 코감기부터 걸리더라.코, 목, 기침순이다.참 정직하게도 내려온다.몸 관리 잘 할테니 기침까지 가지 말아다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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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흐려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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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3:00:21Z</updated>
    <published>2025-12-24T0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발을 배우며 &amp;lsquo;질감 처리&amp;rsquo;라는 걸 알게 되었다.머리카락을 잡아보면,끝이 붓처럼 흐려질 때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생각해보면 이건 이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인간관계도, 글도, 많은 것들이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끝이 흐려진다.당장은 아쉬워도조금씩 놓아지게 되고,몸의 힘은 빠지고 마음에는 여백이 생긴다.그래도 괜찮다.뿌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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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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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3:00:24Z</updated>
    <published>2025-12-17T0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고 보니, 꿈은 나에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초등학교 때부터 진로와 직업란은 늘 따라다녔고, 마치 있어야만 하는 것 같았다.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꿈이 아니라, 네모난 칸에 억지로 눌러 쓴 꿈.교복을 벗을 때까지 숱하게 바뀌었던 진로와 직업란.진정한 꿈의 의미를 깨닫기까지는 여전히 먼 길처럼 느껴졌다.그래서인지, 바라보기만 해도 거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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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글은 토마토 같았으면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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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0:01Z</updated>
    <published>2025-12-10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둥구스름하고 뚜렷하게 이쁜 색감에마치 모자를 쓴 듯 초록 꼭다리가 달린 과일.명칭도 토마토다. 슈퍼푸드라 할 정도로 건강에 좋고 ,뜨거운 프라이팬에 올라 토마토 달걀 볶음이 되기도 하고,차갑게 얼려 아이스크림으로도 만들어진다(그랬었다).예쁜데 건강에도 좋다. 그런데 그렇다고 막 완벽하지도 않다.​내 글도 그랬으면 좋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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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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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3:00:20Z</updated>
    <published>2025-12-03T0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락가락하고 아직 여물지 못한 내 감정은,아마도 닿지 못하는 &amp;lsquo;추구미&amp;rsquo;에서 비롯된 것 같다.멋지고 싶어서,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또 다른 멋을 찾고.추구미와 현실 가능미 사이에서나는 자꾸 흔들린다.이도 저도 아닌 무언가로 식어버린 채 남을까 봐 무섭다.그래도 노력했다는 온기로 위로받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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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락가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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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3:00:16Z</updated>
    <published>2025-11-26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나며 몸은 자라지만마음은 시간 지나는 대로 자라진 않은 거 같다.중요한 결정부터 사소한 결정까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확고한 취향, 뚝심 이런 멋진 단어들은 내 것이 될 수 없는 건가슬프다. 오늘은 이런 나를 위로하려 글을 쓰지만내일은 이런 나를 비난할까 봐 벌써 무섭다.아니 어쩌면, 내일은 뚝심 있는 내가 될 수 있을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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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꼬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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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1:13:42Z</updated>
    <published>2025-09-14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피자의 꼬다리,김치의 심지, 치킨 껍데기를 좋아한다​그래서 배가 터질 듯 불러도꼬다리, 심지, 껍데기를 버리지 않는다보관하거나, 무식해보일지라도 한입이라도 더 먹는다​글을 생각하는 내 마음은 꼬다리와 같다난 좋아하는 게 지천에 좀 많다음식, 이발, 바다, 사진, 음악 등등​그런데 글도 많이 좋아한다그래서 장소를 불문하고좋은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Mz%2Fimage%2F-8Gmx99o3YI1HuLwuKwHu86RP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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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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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4:00:10Z</updated>
    <published>2025-09-09T0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스티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있으면 먹고없으면 아무 생각 안 난다​회사를 다니며 점심을 종종 거른다그럴 때 손님께 대접하지 않은(예전에 대접했던)남은 재고 아이스티를 마신다​타 직원들은 아메리카노 혹은 믹스커피를 주로 마신다카페인이 필요한 것이겠지카페인이 필수가 아닌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다​점심시간이 되면 나는 슬쩍 작업실에서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Mz%2Fimage%2FrUaXWWz8gOlOAimONRK8ZLb9q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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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 좀 파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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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6:05:08Z</updated>
    <published>2025-09-07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이에게만 하는 부탁이 있다나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어머니, 애인에게 귀를 파 달라 부탁한다​혼자 면봉으로 뒤를 닦아도 되지만사랑하는 사람의 무릎에 누워 정성스레 만져지는 느낌은내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이다​편안한 품, 섬세한 손길, 시원하게 청소되는 나의 귀​이때 만큼은 나는 내가 몇 살이건 상관없이아기가 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Mz%2Fimage%2FnTj1PGkYlVG989AafRINCaNZW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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