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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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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8세 여성. 조직 밖 노동자. 쓰고 그리고 수련하는 사람. 인스타그램 @life_kendo</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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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9T14:50: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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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친 몸을 통해 바라보는 것들 - 매거진 나이이즘 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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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7:16:17Z</updated>
    <published>2023-07-16T09: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몸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물리적으로 작아졌다기 보다 몸이 해낼 수 있는 일의 가짓수가 줄어든다. 줄어든 가짓수만큼 몸이 구현할 수 있었던 어떤 가능성들도 쪼그라든 느낌이다. 코로나 이후 줄어든 운동량 때문에 몸의 부피는 되려 늘었으니까..  20대 초반부터 검도라는 격투기를 수련해왔다. 수련의 연차가 쌓일수록 구현해내는 기술이 점점 원숙해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LzpmppRWabt814MC48Jq4-cwo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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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가리는 생활무예인의 프랑스 검도도장 방문기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기고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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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3:04:57Z</updated>
    <published>2023-07-16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사람에게 말을 잘 못 겁니다. 무예 수련자로서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첫 문장부터 뭔가를 못 하는 모습부터 털어놓으려니 쑥스럽네요. &amp;lsquo;나를 잘 바라보는 일&amp;rsquo;을 수련의 일부인 사람으로서 마주한 제 자신을 드러내 봤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길 어려워하는 제가 늘상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 다른 도장의 사람들을 만난 일에 대해서거든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s9x3zEMZGkff2yEViZYq9RDzS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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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하다고 지기만 하지 않아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기고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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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2:36:15Z</updated>
    <published>2023-07-16T06: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서 코로나 유행을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순간 이후로 마스크 안 쓰는 일상은 생각할 수 없게 됐죠. 대면회의나 콘서트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줄줄히 취소됐고 헬스장 같은 체육시설도 문을 닫았습니다. 제 매일의 저녁시간을 차지하던, 검도도장이 있는 동네 체육센터도 마찬가지였어요. 센터가 다시 열린 건 그로부터 약 1년 반 후의 일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PFSAk8r9VnsI4Qag4l5GbP6lN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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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련의 하루를 이어가보겠습니다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기고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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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3:39:19Z</updated>
    <published>2023-07-16T06: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눈물 뚝!&amp;rdquo;  충청북도 음성의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5단 승단심사를 보러 온 이곳에서 눈물보가 터졌습니다. 심사의 1차시험인 실기심사에서 똑 떨어졌거든요.  서울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게 생각나서 였을까요. 아니면 낙방만 세 번째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6개월 이상 몸 여기저기 다쳐가며 준비한 힘듦이 몰려와서 였을지도 모르겠어요. &amp;ldquo;심사 떨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RaAmP4cKkLHUyXQ10RIz1ifH6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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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한 반복 연습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기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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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1:04:53Z</updated>
    <published>2023-07-16T06: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상대방 머리를 칠 때 자꾸 엇박자로만 치려고 하면 안돼.&amp;rdquo; &amp;ldquo;손목을 칠 때 몸이 옆으로 기울어. 틈이 생기면 상대에게 공격 당할거야.&amp;rdquo;  검도라는 무예를 시작한 지 십 수년 차. 매일 비슷한 내용으로 수련하는 듯해도 몸이 내는 수련의 아웃풋은 &amp;nbsp;그날의 컨디션 따라 들쑥날쑥 달라집니다.  다른 종목의 무예를 수련하는 분들도 비슷하실까요? 어느 날은 잘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CERY6-UQDOLhwFxpAqkscNyqU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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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무예를 뽐내볼까요?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기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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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9:38:53Z</updated>
    <published>2023-07-16T06: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소 &amp;nbsp;&amp;nbsp;&amp;nbsp;쓰고 그리고 수련하는 사람. 인터뷰, 카드뉴스 등 온라인 기반의 텍스트와 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업으로 삼는 프리랜서. 개인생활에서는 검도 수련을 하는 생활체육인. 수련 일상을 소재로 글과 그림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도장에서 새 사람을 맞는 문지기 역할을 하지만 사실 낯을 좀 가립니다.&amp;nbsp;Instagram: @life_kendo   주변 사람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Z5I3PvLCYCXhJRi7oGh9_GYM5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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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과 실패의 상관관계 - 자꾸 느려 늘 실패했던 기억을 되새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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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5:14:21Z</updated>
    <published>2023-07-16T06: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나 지금이나 행동이 느리단 소리를 종종 듣는다. 밥을 먹는 속도도, 옷 갈아입는 데 걸리는 시간도 더디다. 짐을 챙겨 바깥으로 한번 나가기조차 만만찮다. 문을 열고 나가 얼마 안 있다가 이내 잊은 물건들이 생각나 다시 집으로 가기 때문이다.  &amp;ldquo;너 느린 게 하루 이틀이야?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 너희 반에서 늘 꼴찌로 알림장 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yQZZ1192sGzmEwQZbM6UN9sdn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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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좋아하는 건 쉽지 않아 - 드라마 하나 생각 하나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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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4:25:10Z</updated>
    <published>2023-07-16T06: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제일 미운 사람이 나였던 적이 있어요.&amp;nbsp;지금은 성인 adhd로 진단받고&amp;nbsp;약 먹으며 조절 중이지만,&amp;nbsp;ad인 줄 몰랐을 때에도 제 행동은 &amp;quot;일머리 없다&amp;quot; &amp;quot;허술하다&amp;quot; 등의 말로 여러 평가를 받았어요.&amp;nbsp;그런 저의 결점을 스스로는 구멍이라 불렀죠. 제 존재가 구멍 속으로 우수수 부서지는 기분이었달까요.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기. 행동이 굼떠서 다른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u6K4Am11tdE7Ycb8DHokd8jnA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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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는 사람이 된 순간 - 에세이 작가들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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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8:46:10Z</updated>
    <published>2023-07-16T05: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으아악 어떡해. 진짜 저 어쩌죠?&amp;rdquo;  녹음실 문을 연 내 입에서 짧은 비명이 새어나왔다.  ​  1년 넘게 참여하는 글쓰기 모임이 있다. 이름하여 에세이 클럽. 글쓰는 여성들이 모여 각자가 쓴 에세이를 공유하거나 독서모임을 하기도 한다. 그날은 이들 중 몇몇과 팟캐스트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모였다. 사방의 벽으로 둘러쌓인 좁은 공간. 처음 보니 낯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hkkVu6upwio-nUmknFeTHVsc70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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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이라 부르던 것에 이름이 생긴 날 - 내가 받은 반려질병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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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6:19:22Z</updated>
    <published>2022-04-15T01: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9월. ADHD 진단받은 날을 떠올려봐야겠다. 오랫동안 품어온 내 구멍에 이름이 생긴 날이니까.   경증 우울증을 진단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다. 2주 정도의 주기로 병원에 가면 의사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다. 그러면 나는 어떤 일이 있었고 그에 따른 감정은 이랬다고 말한다. 우울감 여부를 체크한 후에는 곧이어 항우울제인 설트랄린의 처방 용량이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D4rtRelPF9WYXQfYm9DxRt1dR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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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가끔 말을 거는 친구에게 - 서른일곱 초딩언니의 얼렁뚱땅 섹슈얼리티 탐험: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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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14:58:57Z</updated>
    <published>2022-04-06T06: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일곱 초딩언니의 얼렁뚱땅 섹슈얼리티 탐험: 1 잘 지내? 연락이 뜸했어.    주변 사람들과 일 속에 묻혀 살다가 이렇게 불쑥 연락하게 돼.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라고 싫어할까. 퍽 정리되지 않는 마음에 힘들었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나는거야. 비슷한 경험을 해온 너라면 내 재미없는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들어주지 않을까. 옳고 그른지 판단을 유보해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3oqjt5WvJX-PCtn23nzUpCVL-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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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반려기구를 사주다 - 서른일곱 초딩언니의 얼렁뚱땅 섹슈얼리티 탐험: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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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9:17:43Z</updated>
    <published>2022-04-06T06: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일곱. 아직까지 매해 새 친구가 생긴다.내게는 신경 쓸 사람의 최대 수가 제한돼 있으니 새 친구가 생긴 만큼 기존 친구가 사라진다는 말도 된다. 사람이 들고 나는 마음의 자리마다 크게 기뻐했다가 세상 꺼지듯 슬퍼하길 반복하는 나. 생로병사가 담긴 이런 관계의 생물성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슬퍼하는 데 체력이 드는 건 당연하게 여겼는데 나이를 먹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B-YsQcS8lTu4qtcm6MDvpCTkn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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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해온 사형들 -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짓는 일도 잊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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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9:09:41Z</updated>
    <published>2021-08-05T08: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수련하다 보면 잘 되는 날도 안 되는 날도 있죠. 서핑과 비슷해요. 좋은 파도든 나쁜 파도든 그 순간에 맞는 파도를 타는 거죠. 나중에는 바다가 잔잔해지는 때가 와요.&amp;rdquo;  어느 토요일. 수련 시간이 끝나고 관원들이 모여 앉아 음료수를 마실 때 5단 M사범님이 다가와 해준 말이다. 다독이려 했으려나. 사범님과 대련하면서 유난히 헉헉댔던 날. 몸도 마음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GQH-bFHMTIQXK5nN2er3GuDzgR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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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예를 반려취미로 두는 일 - 취미와 내가 서로 맞아들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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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01:23:48Z</updated>
    <published>2021-07-15T10: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생활을 소재로 에세이 작업을 하는 와중에 출판사 편집자분으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출간될 제 책에 대한 설명글이 적혀 있었는데요. 글의 소재가 된 제 취미를 두고 편집자분이 &amp;lsquo;반려취미&amp;rsquo;라고 써두셨더라고요. 반려동물도 아니고, 반려식물도 아닌 반려취미? 무형의 것을 두고 &amp;lsquo;반려&amp;rsquo;라는 단어를 써도 될까. 그에 대한 신기함과 색다름을 곱씹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IybqGCOWIwDW7b_rRisotIgyp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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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 코워킹스페이스 어떠세요? - 스페이스클라우드 원데이 오피스: 모아 코워킹스페이스 종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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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00Z</updated>
    <published>2021-03-31T08: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찾아간 공간: 모아 코워킹스페이스 종로 발견방식: 공간공유 서비스인 스페이스 클라우드에서 리서치 후 방문 주요기능: 코워킹 스페이스와 카페의 결합 매력요소: 문서 출력 등 강화된 사무실 용도, 공간 중앙에 놓인 식물이 주는 안정감, 좋은 채광, 무인 공간운영이 주는 감독(?)의 느슨함    01. 무인으로 운영되는 공간  공간의 기능만 생각하고 찾아갈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hFsyMq98Ty0GoG8qrnnhpnCnaF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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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장님과 나 - 사연만화2 - 노력하면서 나는 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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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4T16:08:13Z</updated>
    <published>2021-02-21T13: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Ia8jhYzvvBqZJsiSy93oQJdEl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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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듯했던 죽도소리 - 사연만화1 - 죽도 부딪히는 소리가 비처럼 다가오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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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8T02:29:20Z</updated>
    <published>2021-02-21T13: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BnXcGTEiOoMxhUQtvv4BoCdNR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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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실패하는 나에 대하여 - 조직밖 노동자의 더딘 회복과 실패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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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1-28T17: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실패하는 나에 대해 쓸 요량이다. 2. 주말의 시작. 아침부터 저녁 무렵까지 일했다. 정말 필요하다 싶은 일들을 리스트업하고, 그 외에는 거절하거나 응답하지 않았(거나 못했)다. 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ih4t8rbjXC88uAW0g_qN3Wei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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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09/22~09/28 - 잘 고꾸라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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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0T14:40:05Z</updated>
    <published>2020-09-28T04:0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으아 근육통. 어깨가 얼얼하고 팔이 뻐근. 다리도 아프다. 회고도 지난 한 주는 건너 뛰었다. 잘 고꾸라졌다. 뭔가 좋은 경험을 한 느낌에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남기고 싶다가도 사진 첨부만 누른 채 잠들어버렸다. 누군가의 피드백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가슴이 따뜻하여 따끔거리는 순간도 있었다. 일과 일 사이에 다급한 마음이 생긴다.  돌아보기 #생각할 게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gwH7XjjS1O4bhZVWZ9xjuvCXm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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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회성 팀워크와 먼듯 가까운 언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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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5T11:50:22Z</updated>
    <published>2020-09-25T09: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장의 여성관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 시기가 있다. 두서 없이 아무 말이나 편하게 꺼내며 다가갔던 건 아니고, 막 친하지는 않더라도 얼마 동안 인사 나누며 지냈다면 이 질문을 꼭 했다는 뜻이다.   &amp;ldquo;시합 나갈래요? 꼭 잘 하지 않아도 돼요. 져도 다 경험이죠.&amp;rdquo;&amp;ldquo;이 기회에 팀워크도 쌓고 해보는 거죠. 재미있게 나갔다 와봐요!&amp;rdquo;  영업사원 같은 멘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Xa%2Fimage%2F2HBvAJ2k4mjfDMAABR_aBYQMx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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